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감독 커리어 Archives - 뉴스벨

#감독-커리어 (2 Posts)

  • ‘한화와 맞으려나?’ 지도자 무덤에 입성한 김경문 감독 최근 최원호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 한화 이글스가 ‘명장’ 김경문(65) 감독을 선임했다.한화는 2일 김경문 감독과 3년간 총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한화는 최원호 감독이 물러나고 일주일 만에 새로운 사령탑을 임명하며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할 수 있게 됐다.김경문 감독은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야구 명장들 중 하나다.은퇴 후 코치를 거쳐 2004년 두산 베어스 감독에 취임했고 오랜 기간을 팀을 이끌며 이른바 ‘화수분 야구’의 꽃을 피웠다.하지만 당시 최강으로 불렸던 SK 와이번스(…
  • 클롭 유산 물려받는 슬롯, 리버풀과의 궁합은? 클롭 감독 리버풀에서의 9년 마침표 찍고 물러나 새 사령탑 슬롯 감독은 적극적인 압박 전술 사용 위르겐 클롭 감독과의 9년 동행을 마친 리버풀이 다음 시즌부터 아르네 슬롯(45·네덜란드) 감독 시대를 맞이한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슬롯 감독과 계약에 합의했다"라며 "공식적으로 6월 1일부터 감독직을 수행한다. 슬롯 감독은 리버풀 구단 역사상 첫 네덜란드 출신 사령탑"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슬롯 감독은 페예노르트(네덜란드)에서 3년간 성공적인 시대를 보내고 리버풀에 합류한다"라며 "그는 2022-2023시즌 네덜란드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두 차례나 에레디비시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된 바 있다"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5년 10월 리버풀 감독직에 오른 클롭 감독은 9시즌간 팀을 최고 자리에 올려놓았다. 특히 2019-20시즌에는 구단 통산 19번째이자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팀에 안겼고 2021-22시즌 FA컵, 2021-22시즌과 2023-24시즌에는 EFL컵, 그리고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리버풀 역사에 큰 획득 그었다. 하지만 감독직 수행에 큰 에너지를 쏟아 부었던 클롭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겠다 발표했고 지난 20일 울버햄튼과의 정규 시즌 최종전이 끝난 뒤 리버풀 팬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물러났다. 클롭 감독의 후임은 최근 크게 각광받는 슬롯 감독이다. 선수 시절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슬롯은 2013년 현역 은퇴 후 코치를 거쳐 2019년 AZ 알크마르 사령탑에 오르며 본격적인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는 네덜란드 명문 구단 중 하나인 페예노르트로 자리를 옮겼고 부임 첫 해 팀을 UEFA 유로파 컨퍼런스 준우승으로 이끌더니 2022-23시즌에는 에레디비시 우승, 그리고 올 시즌 협회 컵 대회인 KNVB컵까지 들어 올리며 단숨에 명장 반열에 올라섰다. 슬롯 감독이 국내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시기는 지난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4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한 토트넘이 슬롯 감독에게 접촉했기 때문. 하지만 위약금 문제로 인해 정식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고 한 시즌을 더 네덜란드서 보낸 슬롯 감독은 클롭의 후임으로 리버풀에 입성하게 됐다. 전술 스타일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유사하다는 평이다. 다만 슬롯 감독은 과르디올라 전술에 비해 압박의 강도가 더 높으며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주문해 게겐 프레싱을 즐겨 사용했던 리버풀의 축구 색깔과 잘 어울릴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왔다. 불안요소는 역시나 빅리그에서의 검증이다. 네덜란드에서만 지휘봉을 잡았던 그는 언어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름값 높은 선수들과의 관계도 신경 써야 한다. 독일을 떠나 잉글랜드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렸던 클롭 감독처럼 슬롯 감독 또한 낯선 무대에 연착륙한다면 또 한 번의 장기 집권이 가능해진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골프 미래’ 안다혜·박효린 JGAK 주니어골프시리즈 3차전 우승 “오버 더 숄더!” 김하성 빼어난 수비에 탄성…더블헤더 2안타·4출루 ‘67년 전통’ KPGA 선수권 대회…다음달 6일 A-ONE CC서 개막 한국농구발전연구소, '글로벌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운영 재개 대한역도연맹, 프레시지·허닭과 후원 협약 체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일본 소도시 여행’ 시코쿠 관광의 꽃,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이 있는 도쿠시마 여행
  • [리뷰] MSI MPG 271QRX QD-OLED: 전장을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다면 최강 스펙 게이밍 모니터를 들여라
  • 컴투스 ‘제노니아’,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 확장
  • 류현진이 이야기하는 MLB 진출 이래 최고의 업적
  •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오래된 서점의 노래

    연예 

  • 2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여행맛집 

  • 3
    '90억 家' 이유비, 생일파티도 어나더 레벨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

    연예 

  • 4
    '배구 여제' 김연경의 스크린 데뷔, 배우 송강호와 함께

    연예 

  • 5
    지드래곤, '파워'풀한 공연 후 월요병에 걸렸나?…잠에 푹 취해 일어나질 못하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데일리 핫이슈] 로제 뉴욕타이므스 인터뷰, 홍상수 감독 '수유천' 수상 외

    연예 

  • 2
    우의장 "정기국회서 채상병 국조 착수…27일까지 위원 선임"

    뉴스 

  • 3
    익사이팅 '캘리포니아'로 놀러오세요! ...캘리포니아 관광청, 코로나 후 5년만에 첫 방한, 여행 매력 알려

    여행맛집 

  • 4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1

    연예 

  • 5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