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맨유 구단 역대 최악 성적 지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한눈에 봐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AFC 본머스와 2-2로 비겼다.경기 내용을 보면 맨유 입장에선 무승부도 다행이었다. 슈팅에서 6-15로 크게 밀렸고 유효 슈팅도 2-6으로 뒤졌다. 4번의 선방이 없었다면 대패를 당할 수 있었다.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7위로 떨어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
텐 하흐 공식입장 "난 내년에도 맨유 감독"[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자신은 있다.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맡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7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 거라는 점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보도했다.텐 하흐 감독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짐 랫클리프 구단주의 일원이 돼 팀을 이끌 수 있겠냐"는 질문에 "의심하지 않는다(I don't have no doubts)"라고 말했다.이어 "단지 내 일에 집중하고 이 과정과
'우승후보→8강 탈락' 日 모리야스 감독 "후회 없다…비판은 받아들여야"[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탈락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5일(한국시각) 모리야스 감독이 일본에서 귀국한 뒤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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