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캠페인 2차 포럼' 개최...사회 갈등 해소 논의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나부터 캠페인'은 전날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갈등에서 통합으로 포럼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나부터 캠페인'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함께 종교개혁의 정신을 우리 사회와 교회의 이슈를 분석하고 나부터 실천과 개혁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단체다. 이번 포럼 주제는 '갈등에서 통합으로, 건강한 사회로 가는 마중물'이다. 지난 4월 '축소 시대가 달려온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포럼을 마련한 이후 '갈등 해소'를 내 걸고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한 것이다. 이번 포럼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2부 발제와 토론으로 열렸다. 1부 사회는 나부터 캠페인 실행위원장 변창배 목사가 맡았다. 나부터 캠페인 대표 류영모 목사는 개회사에서 "오늘의 포럼이 한국 사회갈등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한국교회가 갈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대안과 마중물이 되어 건강한 사회와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는 지혜를..
쿠팡-CJ제일제당 1년 8개월만의 직거래 재개, 갈등 접고 '윈윈' 택했다쿠팡과 CJ제일제당이 1년 8개월간의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지난 14일부터 직거래를 재개했다. 그 배경에는 어느 한 쪽의 양보가 이뤄졌다기 보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때가 무르 익었다’는 분석이다. 양사는 2022년 말 햇반 납품 단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쿠팡과 CJ제일제당이 1년 8개월간의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지난 14일부터 직거래를 재개했다. 그 배경에는 어느 한 쪽의 양보가 이뤄졌다기 보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때가 무르 익었다’는 분석이다. 양사는 2022년 말 햇반 납품 단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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