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투병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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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숨기려 내뱉던 소리가…” 김민희가 故 허참의 간암 투병을 끝까지 몰랐다며 전한 속내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말았다 배우 김민희가 간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허참에 대한 죄책감을 토로했다. 마지막까지 고인의 투병 사실을 알지 못했고, 더 챙겨드리지 못한 기억들은 후회로 남았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김민희, 서지우 모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희는 ‘챙겨야 하는 중요한 사람을 놓친 경우가 있냐’라는 질문을 받자, 고 허참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허참과 함께 1년 동안 케이블 방송에서 MC로 활약했던 김민희. 그는 “생님의 마지막 작품이 됐다. 안타까운 것은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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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4번 이겨냈는데…”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 아버지로 따뜻한 웃음 선사했던 배우 송민형에 먹먹한 비보가 전해졌다 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현) 씨가 별세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70세.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민형은 담낭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6시 엄수되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특히 고인은 지난해 MBN ‘동치미’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17년간 간암을 네 번 앓았고,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5cm 넘는 크기의 간암이 있었다. 병원에서는 빨리 절개하자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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