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승소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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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같은 뉴진스 위해”…민희진이 먼저 내민 손, 하이브 받아들일까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민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 대표로서 계속 일하고 싶다. 뉴진스와 함께 계획한 것들을 계속하고 싶다. 그게 하이브에도 이익”이라며 “그만 싸우고 대의를 위해 모두를 위한 다음 챕터로 넘어가자”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 측근 이사 2명이 해임되고, 하이브가 추천한 3명이 새로운 이사로 선임됐다. 하이브는 애초 민 대표도 해임하려 했으나 전날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에 따라 민 대표 해임안에는 의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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