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테일러 스위프트 덩쯔치 中 순회공연 폭발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홍콩의 테일러 스위프트로 불리는 싱어송 라이터 덩쯔치(鄧紫棋·33)의 중국 내 전국 순회 공연이 흥행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쳇말로 완전 대박이 났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재중 한국 교민들에게는 홍콩의 송가인으로도 불리는 그녀는 지난 4, 5년 동안 거의 매년 중국 전역을 순회하는 공연을 가져왔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역시 '아이 엠 글로리아(I AM GLORIA)'라는 타이틀 하에 1월 20일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시에서 막을 올린 후 전국 곳곳에서 열고 있다. 그때마다 구름 관중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 사실은 21일부터 3일 동안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차오(鳥巢)체육관 공연에서 분명하게 확인도 됐다. 3일 동안 무려 15만명의 팬들을 운집시키면서 그녀가 왜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견되는지를 확실하게 증명한 것이다. 이에 대해 그녀의 부친과..
5명의 대통령 앞에서 애국가 불렀다는 ‘국민요정’1998년 '나의 하루'로 데뷔한 가수 박정현, 이후 후속곡인 'P.S. I Love You' 역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요. 150cm의 아담한 체구에 여리여리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R&B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따
박영규, 예순 넘어 배우→성악가 변신?…아들 잃은 안타까운 사연예순이 넘는 나이에 성악 공부를 시작한 배우 박영규(71)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의외의 가창력을 가진 스타들이 소개됐다.이날 '의외의 가창력을 가진 스타' 2위에는 박영규가 올랐다.1989년 '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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