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OTT 라인업] 애플tv+ TOP10 TV쇼 부문 1위 '파친코2', 정주행 강추[스포츠W 노이슬 기자]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파친코' – Pachinko 시즌 2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정주행하기 좋은 시리즈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추석연휴 OTT 라인업] 애플tv+ TOP10 TV쇼 부문 1위 '파친코2', 정주행 강추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며 거대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파친코' 시즌 2가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 Apple TV+ TOP10 TV쇼 부문 1위를 수성하며 뜨거운 정주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1900년대 초 부산 영도 작은 하숙집에서 시작한 '파친코'는 '선자'의 부모님부터 시작해 '선자', 아들 '노아', '모자수'와 손자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한국 이민자 가족 4대에 걸친 장대한 서사를 담아낸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 하나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렇듯 세대를 초월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선자' 가족의 4대에 걸친 대서사시는 추석 연휴,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정주행하기 좋은 Apple TV+ 시리즈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앞선 에피소드에서는 1945년, 폭격의 위협에 휩싸인 오사카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선자'와 가족들이 농촌으로 피난을 떠나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선자'의 가족들은 '한수'(이민호)의 도움에 힘입어 농촌에 자리잡게 되고, '창호'(김성규)는 생계를 위해 나가사키 군수 공장으로 떠난 '요셉'(한준우)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추석연휴 OTT 라인업] 애플tv+ TOP10 TV쇼 부문 1위 '파친코2', 정주행 강추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 4에서는 그동안 가까이할 수 없었던 '노아'(김강훈)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풀리지만은 않는 '한수'의 모습과, '선자'가 오래도록 기다려온 이와 재회하는 순간을 담아내며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989년 오사카에서는 손자 '솔로몬'(진하), 그의 애인 '나오미'(안나 사웨이)와 만나게 되는 노년의 '선자'(윤여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처럼 에피소드 4는 두 명의 '선자'를 포함한 각 인물들이 맞이할 새로운 만남과 관계의 변화를 담아내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동명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10월 1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바로 오늘 에피소드 4가 공개된다.
천우희ㆍ우주소녀 수빈, 데뷔 첫 '가족 공개'에 화들짝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천우희와 그룹 우주소녀의 수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가족 이야기를 꺼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천우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의 콘텐츠에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했다. 이날 넷플릭스 '더 에이트쇼' 일정에 나섰던 천우희는 퇴근길에 담당 PD를 한 한정식 집에 데려갔다. 서울 연희동에 위치, 3층 건물을 통으로 사용하는 고급 식당이었다. PD에 따르면 밥이 맛있기로 유명한, 이른바 '맛집'이었는데 천우희는 해당 식당을 "오빠가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가족 이야기도 했다. 그 "부모님이 이천에서 쌀밥 집을 30년 넘게 운여하다가 서울에 올라오셔서도 했다. 지금은 몸이 힘들어져서 오빠가 물려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4년 데뷔, 20여년 만에 알려진 천우희의 배경에 누리꾼의 반응도 뜨겁다. '게장수저' '찐 금수저' 등의 표현을 써가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 등이 "부친과 잘 아는 사이"라고 종종 언급해 추측이 무성했던 수빈의 아빠는 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총괄 이사이자,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을 맡고 있는 박태현 대표였다.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동반 출연하며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한 지 8년여 만에 알려진 배경으로 박 대표 역시 강호동의 매니저로 업계에 입문, 29년째 엔터 업계에 몸담아온 베테이지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굳이 꺼내지 않아 업계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였다. 박 대표는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수빈을 향한 '딸바보'의 면모를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다. 29일 방송에서도 출연 중인 뮤지컬 노래를 부르며 수빈을 깨우고, 안마를 해주며 다이어트 정도를 알아차리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편스토랑' 이유민PD "김재중, 만날수록 마음이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김재중과의 첫 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편셰프'로 합류한 김재중이 첫 등장했다.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이자 아시아를 사로잡은 슈퍼스타의 15년만 지상파 예능 복귀인 만큼,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다. '편스토랑'을 통해 베일 벗은 김재중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고, 슈퍼스타 김재중의 일상 속 매력도 상상 초월이었다. ◆"김재중 매력에 어질어질, 첫 미팅 잊을 수 없다" 이유민PD는 "재중 씨와의 첫 미팅을 잊을 수 없다. 20년째 변하지 않은 아이돌 동안 미모에 모두가 어질어질했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생활인' 김재중의 모습에 또 한번 어질어질했다. 집에서 요리를 담당하는 주부인 저보다도 밥상 물가에 훨씬 빠삭했고, 살림꾼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더라. 평소 좋아하는 요리와 본인의 일상에 대해 가볍게 얘기했을 뿐인데도 그..
손태진 "동거? 순기능도 있어"vs에녹,신성 "동거는 반대"(동치미) [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불타는 트롯맨들이 결혼, 동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2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지난주에 이어 '불타는 트롯맨'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신성은 "누나가 많으면 결혼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결혼을 한다면 중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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