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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기태영이 소화기, 방화복 등 온갖 것들 짊어지고 사는 이유: 주변에 이런 친구 한명쯤은 꼭! 있을 것이다 '유진 남편' 기태영은 맥시멀리스트다. 3일 유진과 기태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부의 인천 송도 자택이 공개됐는데, 일단 이 집은 들어가는 복도부터 뭐가 많다. 문을 여니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엄청난 신발들이다. 신발장은 이미 진즉에 넘쳐 벽에 거는 수납백까지 동원해야 할 상황인데, 벽에도 아이들의 그림 등등 액자들이 차고 넘친다. 뒤이어 공개된 부부의 거실 책장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2010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의 원작 소설까지 발견돼 갑자기 추억은 방울방울 모드로 변하는데. 커피머신도 4개까지 보유하고 있는 기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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