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미래가 미국에.." 트럼프 승리 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딸이 보인 반응: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미국엔 희망이 없다고 느낀 걸까?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랜스젠더 딸이 미국을 떠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허프포스트US 등에 따르면, 머스크의 딸 비비안 제나 윌슨(20)은 도널드 트럼프 승리 뒤 7일 스레드를 통해 "한동안 이런 생각을 해왔는데, 어제 확인해줬다"며 "제 미래가 미국에 있을 것 같지 않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트럼프가 4년만 재임하더라도, 반(反) 트랜스젠더 규제가 마법처럼 일어나지 않더라도 기꺼이 이 법안에 투표한 사람들은 당분간 어디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윌슨은 머스크가
게이 유튜버 김똘똘 커밍아웃에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고, 핫팩 100개만큼 맘이 따뜻해진다김똘똘은 어렸을 적부터 스스로를 잘 알고 있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이 유튜버 김똘똘이 출연해 과거 강제 아웃팅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과천외고 출신으로 공부를 참 잘했던 김똘똘은 초등학생 시절 이미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고 있었다고.과천외고 옆에 바로 붙어있는 과천여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매점을 같이 썼는데, 그때 여고생들이 나를 보러 왔다. 여고생들끼리 투표를 해서 '사대천왕'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김똘똘의 과천외고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지금과는 사뭇 다
매일 술에 의존하는 엄마와 사는 중학생 아들의 유일한 스트레스 탈출구: 마음이 짠해진다(고딩엄빠)엄마는 불안을 느끼면 '술'에 절대적으로 의존했고, 중학생 아들은 쌓인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고딩엄빠5)'에는 중학교 3학년 아들과 쓰레기 집에서 살고 있는 엄마 김정민 씨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속 쓰린데 라면 좀 끓여줘." 숙취에 찌든 엄마는 아침부터 중학교 3학년 아들에게 해장라면을 부탁했다. 전날에도 어김없이 술을 마셨던 엄마. 아들은 이 상황이 익숙한 듯 군말 없이 라면을 끓여 엄마 앞에 배달했다. 엄마는 날이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술이
20살 뉴진스 하니가 4년 후 이루고 싶은 건 단 두 글자로, 대상도 연애도 아닌 다른 목표가 튀어나와 내 심장이 철렁했다팬들에겐 청천벽력과 다름없는 말이다.하니가 7일 유료 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결혼하지 말아라"는 팬의 걱정스러운(?) 반응에 아무도 몰랐던 TMI를 폭로했다. 하니는 "정말 큰 TMI를 알려드리겠다. 우리 부모님이 24살에 결혼하셔서 나도 어렸을 때부터 24살 때 꼭 결혼하고 싶은 생각, 마음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솔직한 하니의 대답에 팬들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 그러자 하니는 "4년 남았네... 뭐 모르잖아. 일단 4년 남았다. 아니면 3년? 한국 나이로?"라고 또 진지하게 답해 팬들을 긴장하게 했다.이어 하니는 "다들 왜
'만나기만 하면 스트레스?!' 가족과 추석 보낼 생각에 벌써 한숨 푹~ 나온다면, 소통 명강사가 알려주는 '추석 소통법'에 집중해 보자민족의 대명절 추석이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지내야 하지만, 가족들의 말과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 음식 마련 노동이든, 누군가의 말 한마디든 ‘명절 스트레스’가 ‘도화선’이 돼 이혼으로 이어지는 부부도 있다. 젊은이들은 집안 어르신들의 ‘잔소리 지뢰밭’이 걱정이다. 에스케이(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폴(POLL) 서비스 ‘네이트큐(Q)’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성인 6220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긴 추석 연휴, 가장 부담되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20대 응답자들은 ‘친인척 잔소리’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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