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에 시아버지 따라와도 OK" 남다른 사랑 보인 여배우오늘은 배우 황보라 씨와 그녀의 시아버지인 김용건 선생님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두 분의 돈독한 사이가 화제가 되고 있죠?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황보라와 김용건의 첫 만남과 관계 발전 황보라 씨는 2012년 배우 겸 영화 제작자 차현우 씨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어요. 차현우 씨는 김용건 선생님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씨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죠. 황보라 씨는 차현우 씨와의 연애를 통해 자연스럽게 김용건 선생님과도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신혼여행에 시아버지가 따라와도 괜찮다? ️ 2021년 4월, 황보라 씨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출연하여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 선생님이 신혼여행에 따라와도 괜찮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어요. 당시 방송에서 시부모님이 신혼여행을 따라온 사연이 소개되자 MC들이 황보라 씨에게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지 물었고 그녀는 "오래 사귀어서 같이 있는 데에 의미를 둔다"며 시부모님이 함께해도 상관없다고 답했어요. 이러한 발언은 그녀와 예비 시댁 가족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이었죠. 결혼과 가족의 지지 황보라 씨와 차현우 씨는 10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식을 올렸어요. 김용건 선생님은 두 사람의 결혼을 적극 지지하며, 며느리인 황보라 씨를 따뜻하게 맞이했어요. 황보라 씨 역시 시아버지와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가족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함께한 방송 출연과 일상 결혼 후, 황보라 씨와 김용건 선생님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특히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큰 화제를 모았죠. 김용건 선생님은 며느리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함께 초음파 사진을 보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가족의 탄생과 행복한 일상 2024년 5월, 황보라 씨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어요. 김용건 선생님은 손주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며,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황보라 씨는 SNS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특히 아들이 할아버지인 김용건 선생님과 삼촌인 하정우 씨를 닮았다는 반응이 많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맺음말 황보라 씨와 김용건 선생님의 특별한 관계, 정말 훈훈하지 않나요? 가족 간의 깊은 애정과 신뢰가 느껴져 보는 이들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두 분의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가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 子와 절연 "군대도 안가고 23살에 혼전임신…까마득했다"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이 아들에 대한 속앓이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이날 이경실은 "부모로서 이거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들과 절연한 사연을 말했다. 손보승은 23살에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경실은 당시를 떠올리며 "군대라도 다녀왔으면 괜찮은데, 아이 낳고 군대도 안 갔는데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었다. 자기 하나도 책임 못 지면서"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내가 그동안 겪은 어려움은 눈앞이 캄캄하진 않았다. 군대도 안 간 아들이 23살에 아이를 가졌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할 수 없더라. 까마득하더라"고 털어놨다. <@1> 이경실은 "왜 더 멀리 했냐면 엄마가 냉정해질 수밖에 없겠더라. 일은 벌어졌고, 일을 저지른다고 해서 부모가 다 받아주는 거 아니다,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냉정하게 굴었다"고 얘기했다. 아들 손보승은 "엄마는 제가 못 미더웠던 것"이라며 "아기 생겼다고 말하고 나서 아기 태어나고 100일 지날 때까지 안 봤다. 거의 1년을 안 봤다. 힘든 상황인데 기사가 났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 도움을 안 받으려고 하고 있다. 동대문에서 옷을 나르고 있다"며 "저는 제가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 게 아닌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저는 아빠고 가장인데. 엄마가 저희 집 가장이 아니지 않냐"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딸이 만족해 하는 아빠표 할로윈 코스프레딸이 만족해 하는 아빠표 할로윈 코스프레
370조 대기업 회장자리 포기하고 "연예인"을 선택한 이유오늘은 배우 차인표 씨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특히, 그의 가족 배경과 연예계 진출에 얽힌 사연을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함께 알아보시죠! 차인표, 그는 누구인가요? 차인표 씨는 1967년 10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나, 1993년 MBC 공채 22기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별은 내 가슴에'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90년대 대표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죠. 가족 배경과 아버지의 회사 차인표 씨의 아버지인 차수웅 전 회장은 우성해운이라는 회사를 운영하셨어요. 일부 매체에서 이 회사가 '370조 원 규모의 수출 기업'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었지만 차인표 씨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를 부인하며 "그런 게 가짜 뉴스다. 그거에 한 1만 분의 1 정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예계 진출과 가족의 반응 차인표 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던 중, 연기에 대한 열망을 품고 배우의 길을 선택했어요. 당시 아버지께서는 경영권 승계를 제안하셨지만 차인표 씨는 "평생 회사를 위해 헌신해온 분들이 계시기에 도리가 아니다"라며 이를 거절하고 자신의 꿈을 쫓았어요. 차인표의 가치관과 사회 활동 차인표 씨는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위안부 문제를 다룬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을 집필하며 역사적 아픔을 알리는 데 힘써왔습니다.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 차인표 씨는 배우 신애라 씨와 1995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두 딸은 입양을 통해 가족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가족의 따뜻함을 나누며 깊은 울림을 주고 있어요. 차인표의 최근 활동 최근 차인표 씨는 영화 '차인표'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실존하는 배우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신박한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어요. 마무리하며 ️ 이렇게 차인표 씨의 가족 배경과 그의 연예계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가족의 기대를 뒤로하고 배우의 길을 선택한 그의 용기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엄마 낮잠 자는 사이 '티격태격'하는 두 아기 북극곰 포착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115143601169(미방 아닌 미방)
대상 받고 “죄송하다”며 고개 떨군 한석규, 괌 대한항공 참사로 선배 잃은 아픔 재조명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석규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깊은 슬픔을 표했다. 그의 아픔은 1997년 괌 대한항공 추락 사고와 연결돼 있다.
“한국말로…!”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내가 다 설레는 기분이다배우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은 ‘여보’였다. 케이티가 직접 고른 애칭이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보고타’에 출연한 송중기와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먼저 공개된 이희준의 냉장고에는 아들과 함께 그린 그림과 아내이자 모델 이혜정과 결혼 당시 직접 쓴 서약서까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성주가 애칭을 묻자, 이희준은 “여봉봉”이라고 답했다. 송중기에게도 애칭에 대한 질문이 돌아왔다. 그는 아내가 직접 골랐다며 “서로 ‘여보’라고 부른다. 와이프가 한국말로 ‘여보
“장례식 때도…” 조현아가 어머니 떠나보내면서도 든든할 수 있었던 건 먹먹함 가득이다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5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그렇지만 자신을 챙겨주는 멤버들과 그들의 가족이 있었기에 여전히 든든할 수 있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어반자카파의 15주년 기념 콘서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콘서트에 앞서 대기실 현장에는 멤버 권순일의 어머니와 두 누나, 박용인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고 찾아왔다. 이들은 새우전부터 간장게장, 갈비찜, 도가니탕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먹으며 중학교 시절 첫 만남부터 지난 추억을 떠올렸다. 중, 고등학교 때
오은영 리즈 시절 강제 소환 나이 프로필 학력 남편 자녀 인스타 주소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최근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그는 지난 1994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 거식증과 잘못된 다이어트 열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젊은 의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하던 모습은 현재의 따뜻하고 지혜로운 상담가 이미지와 닮아 있다. 그의 학력, 가족, 이력 등 다방면에서 빛나는 행보를 살펴본다. ▼오은영 프로필- 이름: 오은영 - 출생: 1965년 (만 59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 직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작가, 방송인 -
'특종세상' 백승일 "母, 뇌경색으로 쓰러져…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 [TV온에어]특종세상, 백승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특종세상' 백승일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일 밤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천하장사 출신 가수 백승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늦은 저녁, 백승일은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속이 갑자기 안 좋다는 것. 이를 들은 백승일은 곧장 아내 홍주와 함께 인근에 있는 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백승일 친모는 아들 내외가 와도 기력이 없는지 자리에서 통 일어나질 못했고, 심지어 옷은 토사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백승일 친모는 아들 내외가 부축해 준 덕에 겨우 얼굴을 씻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익숙한 듯 각자 빨래와 목욕을 맡아 일을 순식간에 해결해냈다. 한차례 위기를 넘긴 백승일은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갑자기 마비가 오셨었다. 뇌경색이 순간적으로 오셨는데 한참 병원에 누워 계셨다. 이미 입까지 마비가 되시고 발음이 안되시고 몸의 우측을 아예 못 쓰시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었다"라며 처음 어머니에게 위기가 왔을 때를 떠올렸다. 심지어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투병 중 허리까지 다치며 거동조차 어려워졌고, 백승일은 그런 어머니를 집 근처로 모셔와 아내와 돌볼 수밖에 없었다. 그런 생활을 해온 지도 벌써 4년째라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온 백승일은 이른 새벽 또 출장 길에 올랐다. 전국 곳곳을 누비는 게 리포터의 일인만큼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던 것. 아내를 홀로 두고 출장길에 나선 백승일은 "제가 없으면 아내가 다 해야하지 않냐. 엄마를 돌보는 건 물론 하랑이(딸) 학교 등학교도 해야하고, 그런 와중에 집안일과 자기 노래까지 준비해야 한다. 이럴 때 보면 미안하다. 혼자 고군분투할 아내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미안함이 있는 건 백승일의 친모도 마찬가지. 며느리가 차려준 음식을 먹고 겨우 자리에 앉은 백승일 친모는 "곁에서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미안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특종세상']
강재준 이은형 붕어빵 아들 공개 몇 달 동안이나 임신을 숨긴 이유는? 이은형 강재준 프로필 인스타 주소코미디언 강재준과 그의 아내 이은형이 17년의 연애와 결혼 생활 끝에 얻은 아들, 현조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슈돌’에서는 강재준의 아들 현조가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자연 임신에 성공하며 축복을 받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은형이 임신 사실을 몇 달간 남편에게 숨겼다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처음 아이가 생겼을 때 아내가 몇 달 동안 비밀로 했다. 노산이라 유
'다리미 패밀리' 양혜지, 박지영 침대 밑 52억 발견 "이거 누구 돈이냐" [TV온에어]다리미 패밀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다리미 패밀리' 양혜지가 박인환, 김영옥, 박지영이 숨기고 있던 돈에 대해 알게 됐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28회에서는 숨겨진 돈을 찾은 이차림(양혜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길례(김영옥)는 수술 후 정신을 차리더니 돌연 가족들 앞에서 "우리 며느리한테 10억 줬으니까 애들한테도 똑같이 10억씩 줄까? 나 돈 많다. 다 10억씩 주겠다, 무림(김현준)이는 1억5천 축의금 줬으니까 더 채워서 10억, 20억 남는 건 우리 봉희(박지영) 다 줘야겠다"라고 말해 이만득(박인환)을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이차림은 "할머니 돈도 없으면서 인심 크게 쓰시네"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이만득과 고봉희는 "수술 부작용으로 섬망 증세 오셨나 보다"라고 말하며 가족들을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이차림은 고봉희가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 놓은 반찬을 집어먹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 그는 할머니가 병실에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 이에 할머니의 방으로 가 그가 더듬거리던 침대 아래를 들여다 봤지만 그곳은 비어있었다. "그럼 그렇지"라며 발길을 돌리던 와중에 이차림은 "봉희야 네 침대 밑에 뒀냐"라는 할머니의 말을 떠올렸고, 고봉희의 침대를 들어올리자 엄청난 양의 5만원 지폐가 그를 반겼다. 침대 아래 깔린 돈을 정리하던 가운데 이다림(금새록)이 서강주(김정현)와 함께 들어왔다. 이차림은 "너희들은 다 알고 있었냐. 이거 누구 돈이냐. 나만 몰랐던 거냐. 52억 원이나 되는 돈이 엄마 침대 밑에 어떻게 있냐"라고 따졌지만, 두 사람은 오히려 "52억? 제대로 센 거 맞냐. 62억 쯤 아니냐.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는 본인들 위해선 돈 안 썼는데 10억은 어디갔냐"라고 해 이차림을 황당케 했다. 이를 들은 이차림이 분노하며 "무림 오빠도 아냐. 나만 몰랐던 거냐. 왜 무림 오빠 부조금까지 여기 고스란히 들어있는 거냐"라고 캐묻자, 서강주와 이다림은 돈에 얽힌 모든 비밀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들려줬다. 그러면서 이다림은 "미안하다. 훔친 돈이 우리 집에 있다는 걸 안 지금 이 순간부터, 언니도 공범이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살림남' 박서진, 신인상 '뽀뽀' 공약 이행→부모에 못다한 소감 "좋은 일만"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박서진이 군 면제 논란 후 시상식에 참석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박서진의 첫 '2024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입성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서진은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깜짝 놀라며 무대에 올랐다. <@1> 그는 "TV에서 보던 곳에서 수상하고, 수상 소감을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짧게 소감을 전했다. 박서진은 미리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수상 소감을 준비했지만, 미처 가족을 언급하지 못했다. 시상식을 마친 후 박서진은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통해 고마움을 대신 전했다. 부모님은 아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네 맘 다 알고 있다"고 위로했다. 울컥한 박서진을 보며 부모님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서진은 "어쨌든 계속 좋은 일만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자"고 말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아들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엄마아빠. 태어나게 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후 박서진은 신인상 공약 대로 동생 효정에게 뽀뽀를 하며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송중기 "주변서 ♥케이티가 아깝다고, 딸 예뻐서 미치겠다"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26일 '최화정이 실물보고 깜짝 놀란 소년미 '송중기'의 신혼이야기' 편이 공개됐다. <@1> 이날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연신 자랑하며 "참 아내도 대단한 게…저 너무 팔불출 같죠. 근데 어떡해. 자랑해야 하는데"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장모님이 콜롬비아 분이라 콜롬비아 음식도 할 줄 알고, 아버지는 영국 분이시라 영국 음식도 할 줄 안다. 평생 자라온 곳은 이탈리아라서 이탈리아 요리도 섞는다"고 자랑했다. 또한 송중기는 "알고 봤더니 와이프 고등학교 때 이탈리아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한국 친구였다. 그 친구의 어머니가 박찬일 셰프님과 같은 요리학교 동기시더라. 좀 수준이 다르셨다"며 "(케이티가) 기특하니까 한국 음식을 가르쳐 주셨다. 제가 좋아하는 것만 지정해서 배웠더라. 전복죽을 배우더니 제삿밥도 하더라. 배워와서 해주니까 감사하고, 기특하기도 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송중기는 "저희 커플을 아는 주변 사람들은 와이프가 더 아깝다고 한다. 저도 알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2세들의 근황도 전해졌다. 송중기는 "아들이 이제 18개월 됐다. 저한테 아빠라고 부르고, 엄마한테는 마마라고 부른다. 제가 계속 한국말로 하니까"라며 "제가 촬영하다가 한 5개월 만에 만났다. 아직도 잊지를 못한다. 1, 2분 정도 로딩 타임이 있더라. 화면에 있던 아빠가 왜 앞에 있나 싶어하더니 안기더라.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송중기는 최근 태어난 둘째 딸을 언급하며 "너무 (예뻐서) 미치겠다. 와이프가 최근에 저한테 '넌 다 가졌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꽃남’ 오디션부터 구준표 머리로 짠! 등장한 이민호: 절박했던 이유에 마음이 찡~하다배우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오디션을 볼 때부터 구준표의 곱슬 머리로 등장했다. 사실 이는 가족들이 흩어져 살아야 할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 절박함의 상징이기도 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민호가 출연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구준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민호. 그는 당시 300대 1 경쟁률을 자랑했던 ‘꽃보다 남자’ 오디션에 대해 “그때 형편도 그렇고, 제 상황도 그렇고 ‘이건 돼야만 한다’는 마음이었다. 굉장히 간절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오디션을 보러갈 때
유리 엄마가 짱구 가족을 싫어한 이유유리 엄마가 짱구 가족을 싫어한 이유
김재중 결혼은 못할것 같다 솔직한 고백 이유는 왜? 근황 인스타주소 바로가기가수 겸 배우 김재중(37)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어머니 유만순 씨와 함께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재중과 어머니는 방송 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족애를 보여주는 따뜻한 대화와 김재중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재중은 방송에서 자신의 대가족을 소개하며 “누나가 8명, 매형이 8명, 조카가 13명”이라며 “조카들 중 일부가 결혼을 시작했다. 조만간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세계적인 셰프 자식들이 가장 좋아하는 셰프세계적인 셰프 자식들이 가장 좋아하는 셰프
"가족, 주변인 협박" 신세경 수년간 괴롭혀 온 악플러의 최후배우 신세경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던 네티즌이 경찰에 체포됐다. 소속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3번 외도’에도 당당한 남편에 서장훈이 극대노했고, 답답함에 나도 가슴을 퍽퍽 쳤다무려 3번의 외도를 저질렀음에도 계속 당당한 태도를 보인 ‘바람 남편’에 대해 서정훈이 극대노했다. 1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7기 국제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한국에 온지 10년 됐다고 밝힌 아내는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내는 “(극단적 선택 시도를) 10번 정도 해봤다”면서 “사라지면 다 조용해질 것 같았다. 아픈 것도 없어지고 걱정도 없어지고, 그냥 모든 것이 없어질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심지어 아들 앞에서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그는 “창문을 열었는데, 그 시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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