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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Archives - 뉴스벨

#가족 (199 Posts)

  • 한국 처음 온 린가드 가족 후기 한국 처음 온 린가드 가족 후기
  • 딸 시가 방문한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주방에서 요리하는 시아버지 보고 한 말: 갑자기 마음이 짜게 식는다(아빠하고 나하고) 집안일은 제로, 거실 쇼파가 익숙한 아버지, 주방에서 요리하는 게 익숙한 시아버지.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에서는 극과 극의 사돈의 만남이 그려진다.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딸 함은영 시가에 방문한다. 사돈이 요리를 해도 눈치를 보지 않고 함익병은 거실 쇼파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편안하게 쉬었다. 딸 함은영은 "아빠가 수박 자르는 걸 본 적이 없다"며 "아버님은 항상 수박을 자른다"고 너무 다른 두 집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함은영의 시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뭐를 하라고 한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가훈은 "항상 쉬
  • "홍현희 덕분" 제이쓴의 이탈리아 휴가에 1도 상관없는 차인표가 등판한 까닭: 무슨 상황인지 딱 그려져서 빵 터진다 혼자 해외에서 즐기는 육아 휴가라니.지난 17일 제이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마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라며 "혀니가 최고시다"고 말했는데, 이 여행은 홍현희가 남편인 제이쓴만 홀로 가게 한 여행이다. 그의 로마 여행에는 아내도, 아들도 없었고 그야말로 혼자 누리는 자유의 시간이었다.그런데 그의 게시물에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차인표였다. 그는 제이쓴에게 "잘 놀아라. 네 부인이랑 아들 지금 우리집에 있다. 다섯시간째"라고 말했다.제이쓴이 없는 동안 홍현희는 공
  • '수지맞은 우리' 선우재덕, 신정윤에 "잃을 게 더 많은 진실, 덮어버리자" [TV온에어] 수지맞은 우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수지맞은 우리' 선우재덕이 신정윤에 진실을 덮어버릴 것을 제안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16회에서는 채우리(백성현)에 대한 비밀을 숨기려는 한진태(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마리(김희정)는 한진태에 저녁 식사를 차려주며 "지난번에 내가 말한 건 생각해 봤냐. 명동 부지 당신한테 넘긴다 한 거 말이다. 왜 아직 답이 없냐"라고 물었다. 한진태가 "말하지 않았냐. 다 필요 없다고. 400억 넘는 땅이 나한테 무슨 필요가 있냐"라고 하자 김마리는 "내 사죄의 표현이다. 사회에 환원을 하던, 당신이 원하는 곳에 출자를 하던 당신 뜻 펼쳐라"라고 재차 설득하려 했고, 한진태는 고민 끝에 "알았다. 곧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날 밤 한진태는 아들 한현성을 조심스레 불러 이 땅에 대해 밝혔다. 명동 땅을 아들에게 넘겨줄 계획을 들려준 것. 한현성 역시 아버지처럼 "저 그런 거 필요 없다. 아버지도 잘 아시지 않냐"라고 거절했으나, 한진태는 거듭 "나 역시 필요 없다. 너도 필요 없다면 훗날 네 자식한테 물려줘라"라고 답했다. 진실을 숨긴 상태로 재산 얘기만 하는 아버지에 큰 실망감을 느낀 한현성은 "대체 언제 밝히실 거냐. 아버지가 직접 다 정리하신다 하지 않았냐"라고 따졌다. 하지만 한진태는 "꼭 밝혀야 할 필요가 있냐. 모든 게 밝혀졌을 때 잃어야 할 걸 생각해 봐라. 네 엄마, 네 형, 우리 가족, 모든 게 산산조각 나도 상관없냐. 그게 대체 누굴 위한 진실이냐. 덮고 가자. 아버지, 이제야 비로소 사는 것 같다. 부탁이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수지맞은 우리']
  • [리뷰] '길게 당당히 사랑받을' 가족·엄마 이야기, 영화 '그녀에게'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발달장애 자녀 가족과 그 엄마 이야기가 최근 ‘그녀에게’(배급 영화로운형제, 애즈필름)라는 타이틀과 함께 극장가에서 펼쳐지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개봉된 영화 ‘그녀에게’는 정치부 기자 출신이자 실제 발달장애 자녀의 부모인 류승연 작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발달장애 자녀 가족과 그 엄마 이야기가 최근 ‘그녀에게’(배급 영화로운형제, 애즈필름)라는 타이틀과 함께 극장가에서 펼쳐지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개봉된 영화 ‘그녀에게’는 정치부 기자 출신이자 실제 발달장애 자녀의 부모인 류승연 작
  • “나를 가장 사랑하게 되는 순간은?” 질문에 김고은이 생각만 해도 즐겁다는 듯 떠올린 기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배우 김고은이 자신을 가장 사랑하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1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호흡을 맞춘 김고은과 노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대도시의 사랑법’은 어떤 느낌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통통 튀고 약간 재기발랄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노상현도 “되게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도 가볍지만은 않다. ‘나는 정말 나답게 살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고은은 “우리는 항상 ‘내가 나를 진짜 사랑하는가’ 이런 고민을 하지 않
  • [TD인터뷰+] 박세현 '지상에 내려온 요정의 한복 자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배우 박세현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입고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박세현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통 한복 맵시를 뽐냈다. 박세현이 한복을 입는 건 지난 2월 종영한 MBC '밤에 피는 꽃' 이후 처음. 얼마 전까지 사극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만큼 그는 한복을 입고도 자연스럽게 러블리한 포즈들을 잇따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그런 그에게 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소감을 묻자 "'밤에 피는 꽃' 때는 좋은 한복은 입어보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난 뒤에 좋은 한복을 입어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사실 한복은 일상에서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니지 않냐. 이렇게 명절마다 한복을 입고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미소와 함께 답했다. 이어 추석 계획을 묻는 질문엔 "아주 평범하게 가족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유어 아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겁게 보내려 한다. 푹 쉬면서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세현은 지난 12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에서 김강헌(김명민)의 막내딸이자 그의 유일한 약점인 김은 역으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비혼 출산 선택한 사유리 위해 병원 알아봐 준 사람: 한국 같으면 1000% 등짝 스매싱 각이라 듣고도 믿기지 않는다 사유리의 비혼 출산을 돕기 위해 병원을 직접 알아봐 준 사람은? 바로 엄마다. 16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사유리는 "원래는 하와이나 미국의 병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기증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진행해 줄) 병원을 일본에서 찾아주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자)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다. 너무 좋아서 울면서 전화를 끊으셨다"라며 "아버지에게는 임신 6~7개월 때 알렸는데 '괜찮다. 내 딸만 안 죽으면 다 상관없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하는데. 임신 후 사
  • 윤하ㆍ온유ㆍ하성운ㆍ이무진ㆍ츄, 귀성길 추천곡 [추석에 뭐 듣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닷새 가량 이어지는 연휴에 명절 계획을 세우는 손들도 분주했다. 그중 최고는 역시 고향 방문.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기대하며 귀성길에 오른 이들이 다수인 가운데, 가수 윤하, 그룹 샤이니 온유, 하성운, 이무진, 츄가 설렘 속 떠나는 귀성길을 10배 더 즐길 수 있는 추천곡들을 티브이데일리에 보내왔다. ◆ 윤하 윤하 - 윤하 '태양물고기' "'태양물고기'는 개복치의 영문명 '선피시'(Sunfish)에서 따온 이름이자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데요. 태양의 힘을 받아 심해에 다다라도 끄떡없는 개복치처럼 가족들의 힘을 받아서 깜깜한 바다와 같은 현실로 돌아올 때에도 꿋꿋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추억 만들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온유 온유 - 온유 '매력'(beat drum) "한가위는 오랜만에 많은 가족들이 모이는 화기애애한 자리인 만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곡을 선곡했습니다." ◆ 하성운 하성운 - 소수빈 '사랑하자' "따뜻한 수빈님의 목소리와 가사들이 지친 일상들에게서 위로가 되어 줄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들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이무진 이무진 - 김희정 '추석 송편' "장거리 운전에 들으시면 추석 분위기를 한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들 이번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데 모여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신 후 다시 무대에서 뵙도록 할게요!" ◆ 츄 츄 - 피에이치원(pH-1) '365&7' "저는 드라이브 송에 굉장히 진심인 사람인데 아주 시끄럽지 않으면서 누구든 함께 신날 수 있고 리드미컬한 알앤비를 트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갈 거예요."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 '가족X멜로' 윤산하 "집 망했다고 초등생 시절 왕따당해"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족X멜로' 윤산하가 막내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2회에서는 막내의 고민을 토로하는 변현재(윤산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변무진은 금애연에게 "현재가 집을 나간 거 같다"라며 "사업 얘기로 사이가 안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변미래는 "하루 이틀 아니면 들어올 거다. 학교 들여보낸 거 졸업은 시켜야 한다"라고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변현재를 기다리던 세 사람은 집에 들어온 변현재를 보고 "너 언제 들어왔냐"라고 물었고, 변현재는 "내 인생을 왜 나 빼놓고 정하냐"라고 되물었다. 변현재를 어리게만 생각하던 변미래는 "네가 정신 못 차리고 그러니까 그렇지"라고 답했고, 변현재는 "나도 진지한 마음일 거라고 생각해 봤냐. 다들 내 말 들어준 적이라도 있냐. 엄마 아빠 이혼할 때도 아무도 나한테 말 안 하지 않았냐"라고 호소했다. 그는 "아버지는 도망가고 집은 망했다고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따돌림당했다. 아빠가 없어졌는데 왜 아무도 말 안 했냐. 막내니까 못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했냐. 그때 내 마음이 어땠는지 생각해 봤냐. 자기들 멋대로 헤어지더니 갑자기 내 인생을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있네"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밖으로 뛰쳐나가는 변현재를 붙잡은 건 금애연이었다. 그는 "엄마랑 얘기 좀 해"라며 변현재를 붙잡았고, 대화를 이어갔다. 금애연은 "언제부턴가 네가 친구얘기를 하는 걸 들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그것도 엄마가 몰랐다"라고 말했고, 변현재는 "내가 티를 안 냈으니까, 엄마는 그때 일하느라 바빴지 않냐"라고 대답했다. 금애연은 그에게 사과하며 "그땐 널 지켜야 한다는 생각만 했지, 네 마음을 헤아릴 생각을 하진 못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그는 변현재에게 "엄마, 네가 만든 어플 봤다. 매달 여행 가고 싶더라. 신나서 만든 게 느껴지더라. 엄마는 그런 게 보고 싶었던 것 같다. 말만 앞서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말이다. 네가 대체 왜 이게하고 싶은 건지 안 보이니까 걱정했던 거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금애연은 "너희 아빠를 보면 울화통이 터졌는데, 네가 훨씬 낫다. 이제 네가 행동으로 보여주면 우리가 너의 말에 더 귀 기울일 것이며 더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가족X멜로']
  • 홍진영ㆍ박군ㆍ김희재ㆍ이찬원ㆍ홍지윤ㆍ이수연, 귀성길 추천곡 [추석에 뭐 듣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닷새 가량 이어지는 연휴에 명절 계획을 세우는 손들도 분주했다. 그중 최고는 역시 고향 방문.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기대하며 귀성길에 오른 이들이 다수인 가운데, 가수 홍진영, 박군, 김희재, 이찬원, 홍지윤, 이수연이 설렘 속 떠나는 귀성길을 10배 더 즐길 수 있는 추천곡들을 티브이데일리에 보내왔다. ◆ 홍진영 홍진영 - 김연자 '10분 내로' "차 막히는 도로지만 고향집에 빨리 도착하라는 마음에 김연자 선배님의 '10분 내로'를 추천드려요. 굳이 제 곡을 들으신다면 '따르릉'입니다. 빨리 달리시라고. 막히는 도로에선 빠른 비트도 좋을 것 같아서요." ◆ 박군 박군 - 박군 '아침밥상' "'아침밥상'의 가사처럼 가족 및 친가분들과 도란도란 둘러瞞맛있는 한끼 하시며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희재 김희재 - 양지은 '나도 한 잔' "추석 연휴 가족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난 후,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낸 여러분을 위해 축배의 잔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멋진 인생 우리 모두 건배~'(가사 중)" ◆ 이찬원 이찬원 - 김상진 '고향이 좋아' "바쁜 일정과 다른 사연 때문에 고향에 못 가고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한 추천곡입니다. 마치 귀성길에 함께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시라고 추천합니다." ◆ 홍지윤 홍지윤 - 홍지윤 '가보자고(GO)' "고향길 가는 길. 신나게 갔음 좋겠습니다. 모두들 고향으로 가보자Go!" ◆ 이수연 이수연 - 진성 '보릿고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임을 일깨워 주는 곡인 것 같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 “하하는 어떤 아빠냐?” 질문에 심플(?)하게 ‘연예인 아빠’라고 답한 드림이,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말은 찐찐찐 감동이었다 하하의 붕어빵 아들 드림이에게 아빠는 어떤 존재일까?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추석을 맞아 멤버들의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하하와 함께 한복을 입고 등장한 건 폭풍 성장한 그의 첫째 아들 드림이였다. 유재석이 몹시 반가워하며 “삼촌 기억하냐, 우리가 몇 살 때 봤냐”라고 묻자, 드림이는 “(2~3년 전인)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 봤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유재석이 “아빠한테 어젯밤에 (드림이가) 잠을 잘 못잤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드림이는 솔직하게 “너무 떨린다”고 털어놨다.이때 하하가 “어젯밤에
  • 영탁ㆍ김동찬ㆍ손태진ㆍ최수호ㆍ정다경ㆍ오유진, 귀성길 추천곡 [추석에 뭐 듣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닷새 가량 이어지는 연휴에 명절 계획을 세우는 손들도 분주했다. 그중 최고는 역시 고향 방문.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기대하며 귀성길에 오른 이들이 다수인 가운데, 가수 영탁, 김동찬, 손태진, 최수호, 정다경, 오유진이 설렘 속 떠나는 귀성길을 10배 더 즐길 수 있는 추천곡들을 티브이데일리에 보내왔다. ◆ 영탁 영탁 - 영탁 '풀리나' "한가위에 많은 분들께서 고향 방문하실텐데... 가시는 길과 가족 모든 분들 하시는 일 술술 풀리시라고 '풀리나' 추천드립니다." ◆ 김동찬 김동찬 - 정다한 '고향 친구' "고향에 사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내가 아닌 어릴적 철없던 학생 시절의 제가 떠오르며 추억에 잠시 빠지더라고요. 휴대폰이 없던 초등학교 시절 제기차기, 축구, 친구들과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그날이 생각나는 노래라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손태진 손태진 - 정미조 '통영'(feat. 손태진) "오랜만에 고향으로 가는 길이 막혀서 지루하고 힘들지만, 도착하면 가족과 있을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오르게 하는 곡인 것 같습니다. '통영'이란 곡 자체도 통영 바다의 아름다움을 담은 곡인데 꼭 바다가 아니어도 나의 고향이, 그리고 부모님과 가족의 사랑의 포옹이 마치 아름다운 풍경처럼 가장 따뜻하고 아름답지 않을까요?" ◆ 최수호 최수호 - 최수호 '조선의 남자' "들으면 항상 힘이 나는 조선의 남자를 추천합니다. 차가 너무 막히고 졸릴 때 들으면 졸음이 싹~! 추천합니다." 최수호 - 최수호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몽글몽글 귀여운 노래예요.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절로 기분 좋은 웃음이 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 최수호 - 남진 '님과 함께' "저는 이 곡만큼 신나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노래죠! 남진 선생님의 '님과 함께'! 모두가 아는 노래라 다같이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어서 추천 합니다!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정다경 정다경 - 미쓰정(정다경) '좋습니다' "빠르고 신나는 템포이기 때문에 좋음운전을 방지해 줍니다. ^^" ◆ 오유진 오유진 - 오유진 '예쁘잖아' "차가 많이 막히는 귀성길에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심심하거나 힘들지 않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소속사 제공]
  • “추석 연휴엔 정주행 모드 ON” 티빙이 준비한 추석 특선은? 가을 정취가 가득한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여 그동안 놓쳤던 영화, 드라마, 예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티빙이 선보이는 따끈한 신작, 감성 충만한 추천작, 그리고 상반기 화제작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맛있 가을 정취가 가득한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여 그동안 놓쳤던 영화, 드라마, 예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티빙이 선보이는 따끈한 신작, 감성 충만한 추천작, 그리고 상반기 화제작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맛있
  • 아빠와 아들 아빠와 아들
  • "덱스는..?" 갑작스런 안은진母 한마디에 묘~한 기류 흐르나 싶었는데, 이어진 뒷말에 내 망상(?) 파사삭 깨져버렸다 러블리하고 쾌활한 안은진은 어머니를 닮았나 보다.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 김준면, 안은진, 덱스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갯벌에서 동죽조개를 열심히 캤다. 일당을 번 안은진, 덱스 남매는 집에서 씻고 잠시 휴식을 즐겼는데. 막간을 이용해 안은진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가 시크한 목소리로 "너 어디냐"라고 물었다. 안은진이 "고창에 왔다"고 답하자, 어머니는 대뜸 "덱스는 왔어 오늘?" 이라고 물어봤다. 이에 안은진이 웃으며 "근데 엄마가 왜 덱스가 궁금해?"라고 외쳤다. 갑자기 묘~한 기류가
  • 78세 김용건 "3살 아들과 보낼 시간 많지 않아, 최근 외출 여운 남아"(꽃중년)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이 3세 늦둥이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신성우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용건은 아이를 위해 노안 수술을 받는 신성우를 살뜰히 돌봤다. 바버숍부터, 패션 편집숀, 한우 코스요리 레스토랑까지 데려가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줬다. <@1> 김용건은 신성우에게 "어머니의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도 병간호 많이 했지만, 속상하더라"고 우려했다. 신성우는 "어머니가 지난 11월 경에 뇌 수술을 두 번 받았다. 얼마 전엔 대장암 2기를 받으셨는데 다행히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신성우는 김용건에게 "요즘 생각이 많은 시기 같다"며 "혼자 기댈 곳도 없는 것 같고, 혼자 생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늘 너무 재밌었다. 아까 바버 숍에 들어가는데 어렸을 때 아버지하고 이발소를 항상 같이 갔었다. 자전거 뒤에 타고 머리 깎고 나서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뒤에 타고 집으로 오는데 바람이 말려주지 않냐"며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아까 옛날 생각이 확 몰려오더라"며 울컥했다. "나에게도 아버지가 있었으면 이런 상황도 있었을 것 같더라. 막연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신성우. 김용건은 "성우가 아버지와 보낸 시간이 길지 않았다. 저도 아이가 있다. 4살이 되어가는데, 저도 나이가 있으니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얘기했다. 이어 "얼마 전에 아이와 통일 동산에 갔다. 케이블카가 있어 아이와 함께 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안 내려가려고 하길래 또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돌아와서 잘 했다 싶었다.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혼자 다~” ‘재경 닮은꼴’ 신현준 아내가 너무 얄밉지 않냐며 콕 찝은 부분은 바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코끝도 찡해졌다 배우 신현준의 12세 연하 첼리스트 출신 아내가 깜짝 공개됐다. 이날 아내는 항상 아이들에게 관대한 남편의 교육관에 불만을 드러내며 “엄마가 된 순간부터 여유가 없어졌다”고 지친 속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 김경미 부부가 등장했다. 신현준을 만나기 전 미국 보스톤 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한 김경미. 신현준은 아내와 첫 만남 당시에 대해 “아눈이 마주쳤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기억 속에 계속 있었던 느낌의 여자였다. 너무 신기해서 돌아봤는데 아내도 돌아보더라”고 떠올렸다. 만난 지 8
  • “초2때 돌아가신 아버지…” 소리꾼 이희문이 친구 사귀는 기준은 딱! 하나였는데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어 가슴이 아려온다 소리꾼 이희문에게는 학창시절 친구를 사귀는 남다른 기준이 있었다. 바로 친구의 가정이 화목한지를 본 것인데, 여기에는 가슴 아픈 속사정이 있었다. 간접적으로라도 화목한 가정의 온기를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소리꾼 이희문과 민요계 거장 고주랑 모자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랑은 “아들과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살고 있다. 엄마로서 매일 불러서 챙겨주고 싶지만, 전화해도 잘 받지 않는다. 자는지 어디 나갔는지도 모른다. ‘내가 죽어도 쟤는 모르겠구나’ 이
  • 추석 연휴 테마파크, 전통 놀이 체험·특별 이벤트 '재미 가득'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국내 주요 테마파크들이 전통 체험과 특별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석을 맞이한다. 연휴 기간 가족들이 함께 테마파크를 찾는 것도 즐거운 명절을 보는 한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에버랜드 '레시' 한가위 특별 이벤트 에버랜드는 추석을 맞아 스포츠와 전통 민속놀이, 바비큐 파티 등을 포함한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버랜드는 추석 연휴 기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레서판다 캐릭터인 '레시'가 야구 유니폼을 입고 행운을 빌어주는 한정판 포토카드를 매일 선착순 7000개씩 랜덤 증정한다. 스포츠 구단 유니폼을 입고 방문하면 레시 굿즈를 착용하고 있는 직원에게 랜덤 포토카드를 한장 더 받는 보너스도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레시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온라인 고객 참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콜라보 굿즈와 월페이퍼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 3종도 오는 13일부터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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