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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 Archives - 뉴스벨

#가을-야구 (5 Posts)

  • 30승 선착 앞둔 KIA…우승 전선 이상무? 리그 선두 KIA 타이거즈가 최하위 롯데를 상대로 30승 선착에 도전한다. KIA는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원정경기에 돌입한다. KIA 선발은 올 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1.83의 특급 성적을 올리고 있는 외국인 투수 네일이며, 롯데 또한 2승 2패 평균자책점 3.83으로 호투 중인 반즈를 내세운다. 선두 KIA의 행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역시나 30승 고지 점령을 눈 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까지 46경기를 소화한 KIA는 29승 1무 16패(승률 0.644)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2위인 삼성과의 격차는 다소 여유 있는 3경기 차. 이제 KIA가 1승만 더 보태면 20승 선착에 이어 30승을 가장 먼저 달성한 팀으로 등극하게 된다. 이는 정규 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역대 KBO리그 정규 시즌서 30승 선착팀의 우승 가능성은 절반이 넘는다. 지금까지 30승 선착팀은 56.8%(37회 중 21회, 1982~1988 전후리그 및 1999~2000 양대리그 제외)의 확률로 정규 시즌 1위를 따냈고, 이 중 19개 팀(51.4%)이 한국시리즈 패권까지 거머쥐었다. 2019년부터 최근 5년간 ‘30승 선착=우승’ 공식도 이어졌다. 만약 KIA가 지금의 기세를 시즌 끝가지 유지한다면 이 기록을 6년 연속으로 늘릴 수 있다. 시즌 전체 일정의 3분의 1 정도를 소화한 상황이지만 가을 야구 또한 일찌감치 찜해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3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고도 가을 야구에 오르지 못한 사례는 2011년 LG(공동 6위), 그리고 2021년 SSG(6위) 단 2개팀뿐이었다. 올 시즌 KIA 또한 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공동 5위 팀들과 4.5경기 차이며, 7위 키움에 10경기 차로 앞서있어 여유를 가져도 되는 상황이다. 불안요소는 역시나 선수들의 부상이다. 현재 KIA는 선발 요원인 윌 크로우와 이의리가 부상으로 이탈해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백업 요원들로 이들의 빈자리를 잘 메웠고 이범호 감독의 지도력 또한 큰 무리 없이 팀에 연착륙하며 고공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단한 손흥민, 아시안컵 뛰고도 ‘10-10’…황희찬은 최다골 손흥민, 주장 선임 후 토트넘 이끌고 첫 방한…김민재와 맞대결? ‘뜨면 이긴다’ 야구장 찾는 회장님들, 이제는 승리요정 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도 임시 감독 체제…김도훈 선임 김하성, 시즌 6호 홈런 폭발…멀티히트 맹활약
  • 출격 앞둔 NC 페디, 골글 투수들의 가을 야구는? KT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등판 유력 골든글러브 투수들 가을 야구에서도 위력투 SSG 랜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NC 다이노스에 에이스 에릭 페디가 가세할 전망이다. NC는 오는 30일 수원에서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한 KT 위즈와 ‘202
  • ‘가을야구 못가는 홈런왕’ 설마 한화 노시환도? 11일까지 26홈런으로 SSG 최정과 5개 차 선두 2010년 이후 홈런왕의 가을 야구 실패는 단 3번 올 시즌 범상치 않은 장타력의 한화 노시환이 생애 첫 홈런왕에 도전한다. 노시환은 현재 26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
  • [프로야구 전반기] ① LG 학점 A+·두산 A…키움 D·삼성 F 2강 7중 1약 구도 고착…월별 1위 롯데→LG→kt→두산 순 8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교체·트레이드로 '가을 야구' 승부수 박동원과 하이파이브하는 염경엽 감독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IA 타
  • LG & KT, 강력한 우승후보…한화 언급까지 [미디어데이] (MHN스포츠 한남동, 박연준 기자) 올 시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LG트윈스와 KT위즈가 언급됐다.10개 구단 감독은 30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가을 야구에서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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