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황정민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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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아냐…?!” 황상준 음악감독이 떠올린 ‘브라더’ 황정민과의 어린시절은 개구쟁이 그 자체라 웃음이 ‘풉’ 터져버린다 황상준 음악 감독이 개구쟁이 그 자체였던 친형 황정민과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황정민의 친동생이자 수많은 작품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 황상준 음악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황상준 감독은 황정민과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형은 아빠를 닮았고 저는 엄마를 닮은 것 같다. 그런데 점점 나이 들면서 (형과) 닮아진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체격 차이도 크게 났다. 형은 체격이 커서 초등학교 때도 2살 어린 나를 목마 태우고 다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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