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가요무대'…신유, 트로트 프린스 맹활약신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신유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신유는 지난 26일 KBS1 '전국노래자랑', 27일 '가요무대'에 잇달아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신유는 '미안해서 미안해서'로 오프닝을 열었다. 신유는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유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후 신유는 참가자들에게 시상까지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젠틀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음날 '가요무대'의 '5월 신청곡' 편에 출연한 신유는 '우리 엄마'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가득한 가사와 함께 신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였다. 한편, 다양한 무대와 공연에서 '트로트 프린스'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신유는 오는 6월 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김용임 신유의 '콘서트롯' - 청주'를 개최하고 관객과 소통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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