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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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목 공급가 산정방식 의무 기재…“한숨 덜었지만, 혼란 불가피” 필수품목 항목과 공급가격 산정방식을 가맹계약서에 기재하도록 하는 ‘필수품목 개선대책’이 이달 3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우려했던 마진율 공개에 대한 부담은 덜었지만, 시행 초기다 보니 모호한 부분이 많아 헷갈린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지난해 9월 당정은 필수품목 제도 개선을 위해 ▲필수품목 항목, 공급가 산정방식 계약서 기재(법 개정) ▲불리한 거래조건 변경시 협의 의무(시행령 개정) 등을 골자로 하는 개선대책을 발표했다.이 중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지난 1월2일 공포돼 이달 3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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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몰아주기' 공정위와 행정소송 가는 카카오, 승소 가능성은? 카카오의 모빌리티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57억원의 과징금 부과 결정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준비 중이다. IT업계와 법조계는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근거가 빈약하다고 지적, 카카오모빌리티 측 승소 가능성을 점친다.16일 공정위와 IT업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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