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진행…1분기 4300여명 참석CU는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달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점포 운영의 전반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CU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CU는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달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점포 운영의 전반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CU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육계 안정세 효과로 수익 반등…교촌F&B "신사업 지속 확대 추진"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국내·외 사업과 함께 신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올 1분기엔 육계(닭) 가격 안정세에 힘입어 수익이 개선됐지만, 앞으로는 신사업을 통해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판단이다. 10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 수요 회복에 나서며 실적 반등을 꾀하는 동시에 국내·외 사업과 신사업을 지속 확대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연결기준 신사업 매출은 32억 8600만원(2023년 1분기)에서 38억 7600만원(2024년 1분기)으로 18.0% 증가했다. 이로 인해 신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7%에서 3.4%로 0.7% 포인트 상승했다. 글로벌 사업과의 매출 비중 격차는 1.3%에서 0.3%로 1.0% 포인트 좁혔다. 회사가 신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다. 현재 회사가 적극 밀고 있는 신사업은 △메밀단편 등 신규 외식브랜드 △소스사업 △친환경 포장재 등이다. 실제 이들 신사업의 매출..
기업은행, 굽네치킨 가맹점주 지원 상생협력 맞손[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IBK기업은행이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지앤푸드와 ‘굽네치킨 가맹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굽네치킨 가맹점주에게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영업지원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가맹점주의 금융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맞춤형 디지털 금융인 ‘서비스형 뱅킹(BaaS)’을 제공하고, 지앤푸드는 가맹점이 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임문택 기업은행 기
IBK기업은행-지앤푸드, 굽네치킨 가맹점주 지원 위한 상생협력IBK기업은행은 지앤푸드와 ‘굽네치킨 가맹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굽네치킨 가맹점주에게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영업지원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지앤푸드와 ‘굽네치킨 가맹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굽네치킨 가맹점주에게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영업지원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 이마트양주점 성황리 오픈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는 지난 5월1일(수) 이마트 양주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브라운돈까스는 제주산 생돼지고기를 사용한 경양식 돈까스 프랜차이즈로 가맹점 상생을 위한 12가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등을 면제하는 것은 물론 신규 매장의 경우 오픈 광고비와 지역 타겟팅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해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낮춰 창업 만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소자본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손쉽게 소자본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초기 자본이 부족한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식자재에
프랜차이즈창업 핵밥, 창업설명회 성황리 마무리[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핵밥이 지난달 30일 천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한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창업설명회는 20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한 핵밥의 양동모 대표이사가 직접 2024년 외식시장 트렌드와 브랜드 선택 노하우, A급 상권 추천 등을 제시하는 자리로, 수많은 요식업 브랜드 중 핵밥만이 가진 차별성에 대해 소개했다.또한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창업설명회는 맞춤 Q&A와 1:1 개별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가 희망하는 지역과 예산에 맞춘 A급 상권 상담이 진행되었다
"사모펀드 MBK, 도 넘은 치킨경영…bhc가맹점주·소비자 울려"정부 '물가안정 동참' 요청에도 아랑곳…석달만에 소비자가격 인상 가맹점에 기름 납품가 61% 올려 '논란'…작년에 납품가 8.8% 또 인상 소비자단체협의회 "꼼수인상땐 소비자들 외면"…"소비자 기만·불매운동감" bhc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대주주로 있는 종합외식기업 bhc가 치킨 가격을 올리면서 동시에 가맹점주들에게는 재룟값을 올려 받아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은 bhc가 연간 3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올리면서 치킨 가격과 납품단가 인상이 꼭 필요했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고물가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역행하면서까지 가격을 올려 이를 보는 시선도 곱지 않다. 소비자단체들은 또 어떻게 연간 30%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거둘 수 있는지에도 의구심을 드러낸다. ◇ MBK 투자 이후 bhc 가격 인상…정부요청에도 가격↑ '스킴플레이션' 비판도 1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bhc는 지난 2013년 제너시스 BBQ에서 떨어져 독자 경영을 시작한 이후 수년간 가격을 한 번도 올리지 않았지만, MBK파트너스가 bhc 투자사로 등장한 2018년 이후에는 가격을 두 차례나 인상했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후라이드' 가격은 당초 1만5천원에서 2021년 12월 1만7천원, 지난해 12월 2만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뿌링클 콤보'는 1만8천원에서 2만원, 다시 2만3천원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MBK가 투자를 단행한 뒤 두 메뉴의 가격이 각각 33.3%, 27.8%나 오른 셈이다. bhc는 가격 인상 때마다 재룟값과 인건비, 임대료 상승 등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으나 소비자단체들은 이를 반박하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소비자연맹 등으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해 bhc의 가격 인상 이후 성명을 내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bhc의 매출은 연평균 16.9% 증가했고 동기간 영업이익률은 연평균 30.1%로 다른 브랜드와 다른 업종에 비해 유난히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18년 대비 2022년의 매출원가율 상승률은 약 5.7%인 반면 순이익률은 약 31.8%나 높아졌다"며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bhc의 주장인 '원가 부담으로 인한 가격 인상' 이유는 타당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bhc그룹에서 bhc치킨 매출은 2018년 2천376억원에서 2020년 4천4억원, 2022년 5천75억원으로 뛰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7억원에서 1천299억원, 2022년 1천418억원으로 2.3배가 됐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시로 식품·외식업체와 간담회를 열어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해 왔던 시기라 bhc의 가격 인상에 관심이 더 집중되기도 했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bhc 등 외식업계 대표·관계자와 직접 만나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으나 이로부터 석 달 만에 bhc는 버젓이 가격을 올렸다. 또 소비자 가격을 올리면서도 오히려 메뉴 재료는 국내산 닭고기에서 값싼 브라질산 닭고기로 바꿔 '스킴플레이션'(skimpflation)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브라질산을 쓰면서 가격을 올린 사실이 매체를 통해 알려지자 "불매 운동감이다,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기업이 이런 '꼼수' 가격 인상 정책을 택할 시, 결국 소비자들이 외면하리라는 것을 유념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고발하는 시민단체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금융감시센터 관계자 등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역외탈세 검찰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2.8 ondol@yna.co.kr ◇ bhc의 '가맹점 착취'는 국정감사 단골메뉴…"MBK 등 주머니만 채워진 꼴" bhc는 지난해 소비자 가격을 인상하면서 가맹점주에게는 재룟값을 평균 8.8% 올려 받기로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당시 성명에서 이와 관련해 "치킨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 부담을 안아야 하는 가맹점에 이중 부담을 주면서 본사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의심스러운 결정이라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bhc는 지난 2022년 7월에는 튀김유인 해바라기유 공급가를 한 번에 61% 올려 점주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앞서 bhc는 정당한 사유 없이 점주에 대해 가맹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물품 공급을 중단하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3억5천만원과 시정명령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bhc의 문제는 매년 국정감사에서 단골 소재로 다뤄지며 '가맹점주 쥐어짜기' 등으로 언급되는 상황이다. 지난 2022년 10월 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가 참고인으로 나서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의 관련 질의에 "bhc와 같이 가맹점 사장을 쥐어짜는, 착취에 가까운 구조로 높은 수익을 거두는 행태에 대해 즉각적인 제재가 없으면 bhc가 프랜차이즈의 이상적인 롤모델이 될 것이고, 우리 사회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지난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이 bhc의 배당이 과도하다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은 철저히 배제됐고 MBK 등 소수 주주의 주머니만 채워진 꼴"이라며 "이는 30%를 넘는 과도한 영업이익률을 고수하면서 잦은 원자재 비용 전가 등으로 철저하게 가맹점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bhc 대주주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로 지난 2018년부터 투자하기 시작해 현재 45% 지분을 보유해 실질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 bhc 지주회사 이사회는 지난해 11월 전 박현종 대표이사를 전격 해임하고 그 자리에 차영수 MBK파트너스 운영 파트너를 앉혔다. 공정위는 MBK 등 사모펀드 소유 가맹본부의 비용 전가 행위 등이 문제가 되자, 이러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올해 직권조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sun@yna.co.kr 암수술 무기한 늦어지고, 쌍둥이 출산 연기…'수술대란' 현실로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이후 검역 위해 비공개 넷플릭스 CEO "尹과의 만남 큰 영광…韓창작자들과 동행 걸음마"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트럼프 '굴복 안해' 운동화 완판…"2시간만에 품절" 불 난 근로자 숙소서 시신…경찰, 40대 피의자 체포 설 연휴 빈집털이범, 6년 전 같은 경찰관에게 또 붙잡혀 구속 새마을금고에 부탄가스 30개 놓고 폭파 협박…50대 구속영장 "친구 때려서 쓰러져" 출동해보니 멀쩡…허위신고 20대 즉결심판
접주협의회 만들자 계약 해지…‘가맹 갑질’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공정위, ‘점주 모임’ 결성했다고 압박한 본사 제재 가맹점주에 가맹계약 해지 통보…물품 공급 중단 “아, 근데 2년 정도 싸우셔도요. 불공정 어쩌고저쩌고해서 저희가 과징금 맞고, 뭐 가처분 신청하셔도 이행 명령금 지급하면 됩니다. 그런 금전적인 손실,
방탄 뷔, 입대 직전에도 60억 벌어…춥지만 따뜻한 훈련병 생활[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프랜차이즈 컴포즈 커피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광고 집행 예상 비용이 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컴포즈 커피는 내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 뷔를
CU, 가맹점 지원 '2024 상생지원안' 체결…수익 향상부터 금리 지원까지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CU는 올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가맹점의 수익 향상 및 운영지원을 위해 '2024 가맹점 상생지원안(이하 상생안)' 체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CU는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단순 비용
경기도, 가맹점주에 ‘정보공개서 미제공 의심’ 63곳 적발아시아투데이 이우섭 기자 = 경기도가 정보공개서와 예상 매출액 산정서 등 가맹사업법상 중요 서면을 가맹점주에게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브랜드 63개를 적발했다. 도는 공정위에 조치를 요청하고 가맹본부에 과태료 부과를 검토할 계획이다. 도는 가맹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 가인지 우대희 컨설턴트 인터뷰"비즈니스는 사랑이다"를 외치며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이 잘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우대희 컨설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는 도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등 다양한 기업에 가인지 경영 자문 컨설팅 및 실행
표예림 학폭 가해자 '미용사' 인지 즉시 계약 해지, 표예림 씨 지원 예정표예림 씨의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신상이 유튜브를 통해 폭로된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인 A 씨가 근무하던 프랜차이즈 미용실 에이바헤어가 입장을 밝혔다.에이바헤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건 인지 즉시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 A 씨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CU, 셀프 계산대 2.0 도입…“IT 경쟁력 강화”CU는 고객의 점포 이용 편의성 향상과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셀프 계산대(POS) 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CU는 2019년 차세대 POS 시스템을 개발하고 셀프 POS 기능을 전 점포에 도입했다. 셀프 POS는 고객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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