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만든 '서산 가루쌀'…성심당 재료로 쓰인다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현대건설이 가루쌀 활성화를 위해 충남 서산 간척지에서 생산한 가루쌀이 국내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 제품 등에 사용된다. 현대건설은 16일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와 '서산간척지 가루쌀 제빵 제품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스마트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산간척지에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을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농지에 10만평 규모의 전략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가루쌀을 생산하고 있다. 향후 재배단지를 20만평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고, 가루쌀 생산량도 늘릴 예정이다. 재배·도정 등 가루쌀 생산·관리의 전반은 현대서산농장이 위탁 수행한다. 현대건설은 이렇게 만든 서산 가루쌀을 런던베이글뮤지엄과 성심당에 연간 5톤씩 3년간 제공하고, 이들은 가루쌀을..
"쌀 한가마니 20만원 수준 유지 노력"…농업직불금 2027년 5조로 확대정부가 올해 수확기 쌀 한가마니(80㎏) 가격을 20만원 수준이 되도록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고, 내년도 농업직불금 예산을 3조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남는 쌀을 의무 매수하는 '양곡관리법 일부개정안'에 대응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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