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세계 학생 소통공간 ‘JBNU 인터내셔널 라운지’ 개소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대학교에 세계 학생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전북대가 국제화의 본산인 'JBNU 인터내셔널센터'안에 재학생 및 유학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춘 JBNU 인터내셔널 라운지를 개소했다. 전북대는 최근 외국인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뉴실크로드센터를 국제화에 부합하는 'JBNU 인터내셔널센터'로 재명명하고, 1층 로비와 사무실을 모두 터서 국제화에 부합하는 920㎡규모의 인터내셔널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JBNU 인터내셔널 라운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5000명 유치를 목표로 재학생부터 유학생, 그리고 지역민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그간 리모델링을 거쳐 개소했다. 새 단장한 이 공간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외국 대학에서나 볼법한 세련된 인테리어로 전북대생들의 학업 편의를 도모하면서 대학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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