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달리는 ‘지락이의 뛰뛰빵빵’[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락이의 뛰뛰빵빵’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케미'가 결국 시청률로 이어졌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금)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연출 나영석, 김예슬)’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4.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 3.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2.2%, 최고 2.7%, 전국 기준 평균 2%, 최고 2.4%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락이들의 본격적인 셀프 여행기가 펼쳐졌다. 숙소로 향하는 길, 초보 운전자 안유진은 어느새 안정적인 운전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고난도의 마트 주차는 물론, 고속도로에서도 침착하게 주행해 언니들의 칭찬을 받았다. 반면 맏언니 이은지는 첫 운전에서 제작진들이 분량 걱정을 할 만큼 입을 꽉 다문 채 집중해 웃음을 안겼다. 숙소에 도착한 지락이들의 찰떡 호흡도 이목을 모았다. 뮤지컬부터 아이돌 칼군무까지 열정적으로 춤을 추다가도 튀는 행동을 하는 멤버에겐 정색하며 팀워크를 강조하는 등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또한 마트에서 23만 원을 지출, 풍성한 찬거리로 완성한 식탁은 침샘을 자극했다. 연기 가득한 숯불에 구운 삼겹살과 구수한 찌개, 뚝딱 완성한 비빔면, 순식간에 타버린 호떡으로 마무리된 저녁상을 즐기며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속마음을 공유하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진솔함이 묻어났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지가 야심차게 준비한 ‘영지 타임’이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소품과 함께 공개된 첫 게임 ‘좀비 클럽’은 이영지의 올드한 진행, 다시 돌아온 지락이들의 흥 폭발 댄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지락이들이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저녁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걸스 온 파이어' 톱20 결정됐다, 시청률은 아직 0%대걸스 온 파이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스 온 파이어'가 톱20를 최종 선정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플레이오프'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60분 서든 데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60분 안에 무대를 만들어야 하는 '서든데스'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졌다. 하나 곧 완성도 높은 공연을 완성해 내 시선을 끌었다. 출연자들의 무대를 본 윤종신은 "원초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심사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오프'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탈락자가 공개됐다. '오르막길'을 부른 정지나를 시작으로, 자넷서, 지유은, 손유진이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김예빈, 이수영, 강윤정, 황세영, 최아임, 박서정, 칸아미나, 양이레, 윤민서, 김규리, 조예인, 이아름솔, 이나영, 김하나, 손영서, 정유리, 레타, 노브, 임옥연, 강수민이 톱20 자리를 채웠다. 닐슨코리아 기준 '걸스 온 파이어' 7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가 기록한 것과 같은 수치로, 0.9%로 시작한 '걸스 온 파이어'는 화제성과는 별개로 매주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최근 해외에서 대박 난 한국부부, 자세히 봤더니…'눈물의 여왕', 글로벌 누적 3억 시청시간 눈앞에..전 세계 2위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 중인 "눈물의 여왕"이 지난 21일 현재까지 누적 2억87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누적 3억 시청시간을 눈앞에 두고 22일부터 28일까지 글로벌 시청 순위 2위(플릭스패트롤 집계)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의 글
최근 해외에서 대박 난 한국부부, 자세히 봤더니...'눈물의 여왕', 글로벌 누적 3억 시청시간 눈앞에..전 세계 2위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 중인 "눈물의 여왕"이 지난 21일 현재까지 누적 2억87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누적 3억 시청시간을 눈앞에 두고 22일부터 28일까지 글로벌 시청 순위 2위(플릭스패트롤 집계)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의 글
홍만대(김갑수)가 가족 살리기 위해 스스로 목숨 끊고 난 뒤 퀸즈가 자식들이 발견한 비밀 공간: 보는 순간 가슴 빠르게 뛴다 (눈물의 여왕)퀸즈가의 회장 홍만대의 마지막 모습은 어딘가 평온해보였다.홍만대(김갑수)가 자식들을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희생으로 모슬희(이미숙)는 쫓겨났고, 퀸즈가가 다시 집으로 컴백했다.14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에서는 홍만대 회장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만대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앞서 홍만대는 동거인 모슬희가 장기에 몰래 발라놓은 약으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바 있는데.혼수상태에서 깨어났지만, 그는 치매 증상을 보였는데. 급기야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모슬희를 보고도 "누구요"라고 말하
연인의 절친과 바람피우면 이렇게 됩니다…’끔찍한 최후’[TV리포트=최이재 기자] 1회차 인생에서 강지원을 죽음으로 몰아냈던 박민환이 2회차 인생에서 처절한 죽음을 맞이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의 시궁창 운명을 사이좋게 나눠 받은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
초보 농사꾼들 일 냈다…‘콩콩팥팥’, 자체 최고 시청률 6.2% 돌파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임주환, 정수교가 농촌에서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친구들을 초대한 초보 농사꾼들이 밭일부터 족구까지 알차게 즐기며
이준기, 자신감 있는 이유 있었다...'아라문의 검' 쾌속 전개로 짜릿함↑[TV리포트=이경민 기자] '아라문의 검'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쾌속 전개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지난 10일,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2회에서는 아고 연합군이 아스달 정벌군과의 첫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한편, 은섬(이준기 분)과 사야(이준기 분)를
차태현·조인성, '어쩌다 사장3'로 돌아온다…이번엔 미국행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차태현, 조인성이 tvN '어쩌다 사장' 시즌3로 돌아온다. 오는 하반기 방송될 '어쩌다 사장3'는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이생잘' 신혜선·안보현, 교통사고 타살 '충격'...배후 추적 [종합][TV리포트=강성훈 기자]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을 죽음으로 내몬 18회차 전생 교통사고가 타살로 밝혀져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
'유퀴즈' 200회 맞이했다...김연아·김용만 출연[TV리포트=신은주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00회를 맞이한다. 28일, 지난 2018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이하 '유퀴즈')'이 200회 방송을 선보인다. '유퀴즈'는 횟수로 200회, 약 5여
'이로운 사기' 김동욱, 사기꾼 천우희에 "같이 해요" 공조 시작[TV핫샷][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변호사 김동욱이 사기꾼 천우희와 공조를 결심했다.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4화에서는 이로움(천우희)을 상대로 한 한무영(김동욱 분)의 짜릿한 심리전과 함께 사기꾼 이로움에 ‘함께 하자’며 손을 내미는
'패밀리', 시청률 1위...장나라·장혁 '4번째' 호흡도 대박[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장나라와 장혁의 케미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는 18일 tvN '패밀리' 2회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5%,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2%, 최고 시청률 5.
주원 복귀작 '스틸러', 첫방부터 대박...시청률 1위[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주원이 군더더기 없는 연기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2일 첫 방송한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주원은 문화재청 공무원 대명과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로 열연을 펼치며 또 한 번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입증했다. 해당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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