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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rchives - 뉴스벨

#韓 (6 Posts)

  • 해군 로켓 모의테스트 중 오발사…"담당자 착오" 해군은 30일 유도로켓 '비룡'이 오발사됐지만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해군은 이날 오후 공지에서 "해군 모부대 고속정에서 130㎜ 유도로켓(비룡)이 모의테스트 중 오발사 됐다"고 전했다.해당 유도로켓은 동해상에 낙탄됐고, 인적 및 물적 피해는 없다는 게 해군의 설명이다.해군은 "오발사된 원인은 함정 수리 중 정비 담당자의 착오로 훈련모드가 아닌 실제모드에서 모의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안전 지침이 지켜지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조달청, 우수 조달 지정신청·단가계약 실무 지침서 발간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조달 업체가 우수조달 시장에 더 쉽고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우수 조달 물품 지정신청 및 단가계약 실무 매뉴얼(지침서)’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조달청은 “그동안 조달 기업이 우수 조달 물품 지정 및 단가계약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50여 종에 달하는 신청 서류에 대한 발급기관과 작성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서류제출 후 다시 보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고 지침서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지침서는 우수 조달 물품 지정 신청, 지정 기간 연장, 규격 추가, 단가 계약 등 우수 조달 시장 진…
  • 합참 "北, 쓰레기 살포 여력 있으면 주민 먼저 살피라" 합동참모본부가 "북한 정권은 쓰레기를 살포할 여력이 있다면 경제난과 식량난으로 도탄에 빠져있는 북한 주민들을 이용만 하지 말고 먼저 살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합참은 19일 발표한 '북한의 대남 쓰레기풍선 살포 관련 입장문'에서 "북한은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또다시 풍선을 이용해 종이쓰레기를 살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합참은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도 심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또다시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도 했다.이어 "우리 …
  • “소통, 또 소통”...첫 출근 유상임 “현장서 발로 뛰는 장관될 것”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연구개발(R&D) 예산 편성과정에서 과학기술계와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산업계와의 소통에 집중해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자 출신으로 정책 추진력과 국회 협상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그동안 연구 분야에서 쌓아온 소통 능력을 발휘해 극복할 수 있다는 포부다.유 후보자는 19일 오전 인사청문 준비 집무실으로 마련한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첫 출근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을 강력히 이끌 적임자라며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에…
  • 고용장관 “호우에 산업안전보건 인력 총동원…최악의 기상상황 염두해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예측이 한층 어렵다”며 “기록적인 강우량이 국지적으로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최악의 기상상황을 염두에 두고 가용한 산업안전보건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장관은 이날 ‘긴급 전국 기관장 산업안전 점검회의’에서 “중대재해 사이렌, 지역별 협의체, 지방관서 운영 SNS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사업장에 공유해 주시기 바란다”며 “취약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이어 “극한 호우가 예상될 때에…
  • 예비군 훈련 180일로 확대?…군 "사실 아냐" 병력 자원 부족에 직면한 군 당국이 비상근 예비군을 확대할 전망인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왜곡된 정보'가 유통돼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나섰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예비군 소집 훈련을 180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확산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전 대변인은 "비상근 예비군 제도라고 해서 전시에 신속한 임무수행을 위해 평시에 일정기간 동안 필요한 보수를 받고 임무 수행을 하는 직책들이 있다"며 "그 직책의 인원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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