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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Archives - Page 5 of 8 - 뉴스벨

#푸바오 (147 Posts)

  • 푸바오 탄 트럭 중국 기지 들어가자…강철원 사육사가 한 행동 (영상) 국내 탄생 1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출국하는 동안 동행한 강철원 사육사의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태운 트럭을 촬영하며 이별을 기록했고, 이에 중국 네티즌들과 국내 네티즌들은 강 사육사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 "우리 푸바오 미워하지 마시고.."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중국 사육사에게 꼭 부탁한 일에 참았던 눈물이 다시 흐른다 "우리 푸바오는..."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를 맡게 될 중국 사육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눈물을 흘렸다. 강 사육사가 푸바오를 맡게 될 중국 사육사에게 건넨 첫인사는 축하의 말이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3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를 통해 "푸바오를 맡게 되셨다고 해서 축하를 드리고 싶다"며 "푸바오는 정말 예쁘고 착한 아이"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푸바오는 편식도 안 하고..." 강 사육사는 푸바오에 대한 이야기하다 북받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했다. "다시 해야겠다." 강 사육사는
  • “이곳이 낙원이었네?!”..판다 푸바오, 중국서 들려온 새 집 소식에 ‘깜짝’ 지난 3일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새로운 집은 쓰촨성 ‘선수핑’ 판다기지이곳에서 한 달 머문 후 최종 거주지를 정할 예정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 Read more
  •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는 날 '푸바오 노래'까지 발표한 아이돌이 남긴 말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는 가운데 레드벨벳 슬기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슬기는 푸바오를 응원하는 OST 곡을 부르며 푸바오의 행복을 응원하고 힐링되는 마음을 전했다. 푸바오는 팬들의 배웅과 함께 중국으로
  • “영원히 기억할게!” 오늘 떠난 푸바오, 1억원대 ‘이것’까지 동원됐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반도체 수송용 무진동 특수차량’으로 이동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나 큰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3일) 중국으로 떠났다. 에버랜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약 20분간의 배웅 행사를 열었다. 푸바오는 특수차량에 탑승한 채 판다월드를 나서 장미원까지 천천히 이동했으며 사육사들도 함께 배웅 행렬을 시작했다.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
  • 행복을 주고 떠나는 '푸바오', 용인 푸씨로 태어나 1155일의 이야기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용인 푸씨’. 우리의 국민 판다 푸바오가 3일 중국으로 떠난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용인 에버랜드에서 국내 첫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다. 그리고 이듬해 1월부터 에버랜드 내 ‘판다월드’에서 관람객을 맞기 시작했다. 푸바오의 탄생에 우리 국민은 진심으로 축하했다. 작명에만 5만명이 참여할 정도였다. 푸바오(福宝)에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속뜻이 있다. 이름처럼 푸바오는 온 국민을 웃고 울게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20년 7월 국내 첫 자연 번식 판다… 하루 평균 7000명 관람 푸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탄생했다. 이보다 앞서 아이바오, 러바오는 2016년 3월 한국 땅을 밟았다.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관계 친선 도모로 판다를 보낸 것이다. 중국은 1972년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이 자국을 방문하면서 이에 대한 기념으로 판다를 선물했다. 이후 중국은 우호 국가에 판다 한 쌍을 대여해주고 있다. 중국이 판다 외교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임대 방식은 아니었다. 그러나 1975년 멸종 위기종 국제거래 협정이 발효되면서 판다는 임대로 보내게 됐다. 판다는 현재 멸종 위기종이다. 판다는 지난해 말 기준 해외 18개국에서 56마리가 살고 있다. 그동안 중국은 20개국, 26개 기관에 판다를 보냈다. 우리나라 푸바오처럼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는 총 68마리다. 이들 판다의 고향은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 판다 보존 연구 센터’다. 푸바오도 현재 이곳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이다. 판다가 중국으로 가는 이유는 번식을 위해서다. 판다의 번식은 보통 4~6세인데, 근친교배를 피하기 위해 2~4세에 중국으로 송환된다. 이 역시 멸종 위기종 국제거래 협정에 따른다. 푸바오는 여느 암컷 판다와 다르게 장난기가 다분하다. ‘푸바오 할부지’로도 알려진 에버랜드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와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은 신드롬을 일으켰다. 푸바오가 태평한 얼굴로 대나무를 와그작와그작 먹어대는 영상도 묘한 안정감을 주었다. 이에 푸바오를 보러 하루 평균 7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대기 시간이 6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사람들은 푸바오를 볼 생각에 한껏 들떠 보였다. 푸바오를 만나는 시간은 5분에 불과했지만, 그조차도 대부분 행복하다는 반응이었다. 이에 2021년 1월 4일부터 푸바오 마지막 관람 일자인 지난 3월 3일까지 1155일 동안 '판다월드' 누적 관람객 수는 550만명을 기록했다. 에버랜드 유튜브 구독자 수도 132만명을 돌파했고, 관련 영상 조회 수도 5억 뷰를 훌쩍 넘겼다. 특히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몸무게를 재고 잠시 바닥에 내려 놓았을때 푸바오가 사육사 다리를 매달려 조르는 듯한 영상은 무려 조회수 1600만 회를 돌파했다. 강바오와 팔짱끼고 휴대폰 보는 데이트(2400만회), 송영관 사육사에게 업혀 퇴근하는 모습(720만회) 등도 화제된 영상이다. 에버랜드는 푸바오 인기로 400여 종의 관련 굿즈가 330만 개 팔렸다고 한다. 특히 '푸바오 사원증 인형'과 '특대형 푸바오 인형'은 당일 입고 완판되는 기록도 세웠다. 이에 1인 1개로 판매 수량 제한을 둘 정도다. 지난해 11월 연 여의도 '더현대 서울' 푸바오 팝업 스토어도 2주간 2만여 명이 방문했다. 여기에서도 푸바오 굿즈 11만개가 판매되면서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 열풍이 생긴 지난해 판다월드 입장객은 215만명이다. 푸바오 등장 이전인 2020년 107만명 대비 2배나 증가했다. 중국 판다 외교 성행, 푸바오 자연번식 위해 중국행 만으로 3세가 된 푸바오는 현재 몸무게만 100kg를 넘는다. 태어날 당시 197g에서 500배나 덩치를 키웠다. 어느덧 쌍둥이 여동생(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두게 됐다. 유독 식탐이 강한 푸바오였다. 나무타기에 능숙한지라 강바오, 송바오 할아버지의 대나무도 감쪽같이 뺏어댔다. 이에 강철원 사육사는 관련 서적(<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도 펴냈다. 책에서 그는 푸바오 탄생 순간에 대해 “1만 볼트의 전류가 몸 안에 들어오는 기분이었다”라고 떠올리기도 했다. 이 책은 20여 만 부나 판매됐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 탄생 이후 3개월간 지근 거리에서 24시간 지켰다고 한다. 미숙아로 태어난 만큼 자칫 잘못하면 엄마 아이바오에 깔릴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다. 강 사육사는 자식처럼 푸바오를 키웠다고 했다. 푸바오 한 달째 흑백 윤곽선이 생겨났고, 40일이 지나자 스스로 소변을 배설하기 시작했다. 50일에는 엎드린 상태에서 기어 다닐 수 있었고, 70여 일 뒤에는 앞발을 딛고 일어났다. 100일째에는 스스로 앉았으며, 120일째에는 첫 걸음마를 뗐다. 푸바오는 이날까지 1354일을 맞았다. 푸바오는 그렇게 3월 3일 모습을 감췄고, 중국으로 떠나기 지난 한 달간 별도 공간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역관에게 건강·검역 관리를 받았다. 아울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도 받았다. 한중 양국 규정과 조건에 따라 검역절차를 최근 완료했다. 푸바오는 이날 오전 10시40분 반도체 수송에 이용되는 특수 무진동차량에 탑승해 판다월드를 나섰고, 11시 에버랜드를 떠나 인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았다. 중국에서도 판다 전문 수의사를 일주일 전 파견했으며, 예비 비행기를 마련하는 등 비상 상황을 대비했다. 비행기에는 강 사육사와 중국 수의사가 함께 탑승한다. 20~30분 단위로 모니터링해 푸바오의 건강을 실시간 점검하기 위해서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출발부터 중국 선수핑 기지 도착까지 강 사육사가 함께 동행한다고 했다. 푸바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난해 말 맺은 중국 CCTV와의 협약을 통해 푸바오의 중국 내 생활 모습을 우리 국민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푸바오 부모인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각각 3살, 4살이던 해 한국에 왔다. 당시 15년 임대 기간이 설정돼 2031년 3월까지 한국에 머무를 수 있다. 푸바오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자연 번식으로 탄생한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도 생후 48개월이 되기 전 중국으로 떠난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 ‘푸바오’가 선사하는 행복의 완벽한 결말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2020년 7월 20일, 어려운 시기에 기적처럼 찾아온, 한국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첫 번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희귀동물은 증여나 판매 등이 불가능하다는 워싱턴 협약에 따라, 한국에서 태어났어도 모든 판다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중국으로 반환되는 것이다. ‘푸바오’가 대중과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었던 지난 3월 3일을 앞두고 애버랜드는 몇 주일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마지막 날은 푸바오가 들어간 후에도 차마 돌아서지 못하는 사람들과 ‘푸바오 할아버지’라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서로 마주하며, 한 걸음 깊이 다가온 이별의 순간을 실감하고 눈물짓기도 했다. 그만큼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이름처럼 푸바오가 사람들에게 선사한 행복은 거대했는데, 어쩌면 고작 197g에 불과한 작은 생명체가 가져올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기치 못한 크기로 하나의 신드롬에 가까웠다. 푸바오가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영상에 담아온 사육사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영상 속에서 푸바오는, 사육사들의 시선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그저 아기 판다가 아니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푸바오’라는 고유한 생명체로 다루어졌다. 당연히 보는 이들 또한 특별한 유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랜선 육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플랫폼의 벽을 넘어 푸바오가 성장하는 모든 순간을 함께 했다. 누군가는 무엇 하나 마음 둘 곳 없는 각박한 세상에서, 말도 통하지 않는 종이 다른 생명체 간에 오가는 신뢰의 양상이 마음을 더없이 안온하게 만든다며, 또 다른 누군가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고 그렇게 성장하는 과정을 보며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위로와 격려를 느낀다며. 매주 푸바오의 영상을 찾아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완벽하게 이입되어 동일한 ‘행복’을 느낀 것이다. 그리고 이제 성체가 되어 떠날 시기가 찾아왔다. 이는 미리 예기된 것으로 어른이 되어 독립해야 할 때를 맞이해야 했던 지난날의 우리, 혹은 지금의 우리를 떠올리게 했고, 푸바오를 다시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데에서 비롯된 아쉬움과 슬픔도 컸지만 동시에 익숙하고 사랑 가득했던 공간을 떠나야 한다는 상황에 과몰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인간의 감상과 달리 어느새 어른 판다의 길목에 선 아기 판다는, 여전한 사랑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사육사들의 존재에 힘입어 어엿한 자이언트 판다로의 길을 향해, 여느 때와 별다른 것 없는 모습으로 담대하게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그야말로 보물, 푸바오가 전하는 행복의 완벽한 결말이다. 여러모로 특별한 감정을 안긴 푸바오가 자이언트 판다로서 자신만의 또 다른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아쉬운 마음을 애써 뒤로 하고 즐거이 마중을 나오는 이유이겠다.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에버랜드 공식SNS]
  • “푸바오가 쏩니다” 난리 난 에버랜드 상황, 무료로 '선물' 뿌리고 있다 한국을 떠나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선물을 나눠준다. 에버랜드에서 배웅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커피, 녹차, 카모마일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푸바오는 이별 편지를 남기며 한국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푸바오는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푸바오의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의 이별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모친상을 당했지만, 예정대로 푸바오와 중국으로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의 성장을 그린 책도 출간하며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 “원망할지도 모르지만…”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 전한 진심은 확 다가온 이별이 실감나서 눈물이 왈칵 터진다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와의 이별을 앞두고 뭉클한 속내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의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 가는 길 동행 준비도 해야 하고, 출국 전 격리 중인 푸바오를 더 신경 쓰며 잘 보내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푸바오의 헤어지는) 슬픔을 많이 반감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면서도 마지막 출근 당일 푸바오를 두 눈에 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다. 특히 강철원 사육사는 “저 날은
  • 레드벨벳 슬기, NCT 정우 이어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넌 나의 기쁨이자 행운이야'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SBS ‘푸바오와 할부지’ OST Part.2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를 공개한다. ‘푸바오와 할부지’ OST 제작사 ㈜메이저세븐이엔엠과 CJ ENM에 따르면 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푸바오와 할부지’의 OST Part.2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가 발매된다. ▲레드벨벳 슬기, NCT 정우 이어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넌 나의 기쁨이자 행운이야'/SM엔터테인먼트, CJ ENM 중국으로 떠난 ‘국민 판다’ 푸바오와의 행복했던 추억과 이별의 아쉬움,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다양한 마음들이 담긴 스페셜 프로젝트 ‘푸바오와 할부지’의 두 번째 OST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가 베일을 벗는다.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는 푸바오와 함께 했던 시간들로 많이 힘들고 지친 마음이 위로 받고 힐링되며 참 행복했었음을, 그리고 떠난 푸바오의 행복을 응원하는 할부지와 모두의 마음을 애틋한 떨림으로 고백한 곡이다. 푸바오에 대한 사랑과 이별의 안타까움, 하지만 응원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함으로써 리스너들에게 행복했던 추억의 소환과 함께 큰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가창에 참여한 레드벨벳 슬기는 푸바오의 찐팬으로 SNS 프로필 사진을 푸바오로 바꿀만큼 푸바오 대한 팬심은 물론,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안고 있는 모습을 드로잉한 푸바오 그림을 전시하는 등 푸바오에 ‘푸며든’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레드벨벳 슬기, NCT 정우 이어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넌 나의 기쁨이자 행운이야'/SM엔터테인먼트, CJ ENM 슬기의 청아하면서도 봄날의 따스함이 가득한 목소리와 ‘한국 재즈피아노계 레전드’ 임인건의 유려한 피아노 선율이 완벽한 음악적 케미를 발산하며 푸바오와의 이별이 슬프지만 오히려 푸바오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것으로 달래보려는 애절함을 선사한다. 슬기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른 재즈 스타일에 도전하며 이별의 슬픔을 사랑의 응원으로 승화시킨다. 녹음 스튜디오 현장에 동행하며 녹음의 전 과정을 함께한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김지욱 프로듀서는 슬기에 대하여 “오롯이 목소리와 피아노 한 대로만 사운드를 채워야하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세밀한 강약조절과 숨소리 하나까지 감정선을 놓치지 않으려는 진정한 보컬리스트”라고 밝히며 “가사 하나 하나에 진심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푸바오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슬기의 명품 보이스와 푸바오에 대한 진심 어린 애틋한 감성이 어우러지면서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BS ‘푸바오와 할부지’는 작년 12월 시즌1 방송뿐 아니라 올해 3월 23일 돌아온 시즌2 방송을 통해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푸바오’ 사랑이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슬기가 참여한 ‘푸바오와 할부지’ OST Part.2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는 3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5억 뷰' 웬만한 K-팝스타도 못 한 일 해낸 푸바오: 너무 대견하고 강바오 팔짱 끼던 푸바오의 모습이 아른거려 보내기가 싫다 케이팝 가수 못지않은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푸공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테마파크 업계 최초 누적 조회 수 5억 뷰를 달성하고 다음 달 3일 한국을 떠난다.지난 15일 에버랜드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가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누적 조회 수 5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2019년 9월 1억 뷰에 머물렀던 조회 수는 2020년 7월 푸바오가 태어난 후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난해 5월 3억뷰를 달성한 조회 수는 지난 2월엔 5억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는 레저업계 최초로 지난 7월 구독자 100만 명을 확
  • 곧 유학가는 푸바오를 위해 추억의 장난감 만들어주는 송바오 출처 : 여성시대 잠실종합운동장역 해먹 해먹을 초록색으로 만든 이유 츄파죽스 뚠칫솔 (칫솔마다 뚠이라고 적혀있는 송바오가 다 직접 각인한거라 모양 크기가 다 다름) 기타 대나무 안경 화관 대나무 우영우 김밥 대나무 헬리콥터 푸바오의 마지막 퇴근 후, 아이바오에게 말해주는 송바오 송바오 가족들 반응
  • "가는 겨울이 아쉬워"…스키 타고 물웅덩이로 '풍덩' 용평스키장서 이색 이벤트…"특별한 겨울 피날레 행사" 물웅덩이로 뛰어든 스노보더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16일 강원 평창군 모나용평(용평스키장)에서 열린 물웅덩이 건너기 이색 이벤트인 '발왕수플래시' 행사에서 이색 복장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물웅덩이를 건너고 있다. 2024.3.16 yoo21@yna.co.kr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미끄러지듯 스키장 슬로프를 내려와 물웅덩이로 뛰어든다. 겨울이 아직 남아 있는 16일 강원 평창군 모나용평(용평스키장) 핑크 슬로프에서 이색 이벤트 '발왕수플래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물웅덩이를 건너는 이색 이벤트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수플래시 이벤트라는 스키장 측 자랑이 아니더라도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고 추억을 만들려는 130여 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참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길이 15m의 물웅덩이를 건너기 위해 쏜살같이 경사진 슬로프를 내려왔지만, 대부분 웅덩이를 건너지 못하고 물에 풍덩 빠졌다. 옷이 흠뻑 젖어도 아쉬워하거나 애석해하기보다는 모두 즐거움으로 가득한 표정이었다. 스키 타고 물웅덩이로 '풍덩'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16일 강원 평창군 모나용평(용평스키장)에서 열린 물웅덩이 건너기 이색 이벤트인 '발왕수플래시' 행사에서 푸바오 복장의 스키어가 물웅덩이를 건너고 있다. 2024.3.16 yoo21@yna.co.kr 가끔 물웅덩이를 건너는 참가자가 나오면 함께 환호하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개구리, 푸바오, 조커, 백설공주, 환자복, 양복, 마리오, 악기 연주자, 공룡 등 각양각색의 복장으로 준비한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푸바오 복장을 한 스키어는 대나무 대신 파를 입에 물고 호기롭게 슬로프를 내려왔으나 물웅덩이를 건너는 데는 실패,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푸바오 복장을 한 서혁준(41·경기도 안양)씨는 "가는 겨울이 아쉬워 행사에 참여하게 됐는데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해 춥지 않고 시원하게 재미있게 즐겼다"며 "제 몸이 푸바오를 닮기도 했지만, 푸바오를 너무 좋아해 푸바오 복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수플레시는 모나용평만의 특별한 겨울 피날레 행사"라며 "스키 타고 물웅덩이 위를 건너면 겨울 추억도 쌓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겨울의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나용평에서는 수플래시 이벤트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하는 가족 DIY 썰매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렸다. 모나용평은 24일 폐장한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즐기는 이색 이벤트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16일 강원 평창군 모나용평(용평스키장)에서 열린 물웅덩이 건너기 이색 이벤트인 '발왕수플래시' 행사에서 이색 복장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물웅덩이를 건너고 있다. 2024.3.16 yoo21@yna.co.kr yoo21@yna.co.kr 與,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국민정서 반하는 발언"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인정…"혜리와 헤어진 뒤 알게 돼"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로 조종사 사망·승객 중상 공항서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던진 20대 "기분 나빠서"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불법촬영 신고한 지인에 흉기 보복…70대 남성 체포 김행·진중권, 라디오방송 중 거친 언쟁…잠시 마이크 꺼지기도 트럼프 수사 조지아 특검, 상관인 검사장과의 불륜 논란 속 사퇴 보잉 여객기, 이번엔 공항 착륙후 '패널 실종' 확인 美 팝스타 로드리고 콘서트서 피임도구 배포…논란 끝에 중단
  • 항상 푸바오 이기던 이장우가 밝힌 '-20kg'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이라 솔깃하다(나 혼자 산다) 체중만큼은 항상 푸바오를 이기던 배우 이장우가 20kg 가까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운동, 식단을 병행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제일 많이 쪘을 때 몸무게가 몇이었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장우는 "109kg"이라고 솔직히 답했다.과거 '대호 하우스'에 놀러 갈 당시 이장우는 터질 듯한 초록색 패딩을 입어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때는 "103kg"였다며 이장우는 "배가 이만했다"고 말했다. 다만 행복은 다
  • “눈물로 보냈는데…” 푸바오에 진심인 팬들, 기뻐할 소식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이야기로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 '푸바오와 할부지'가 시즌2로 돌아온다.푸바오는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판다로 국제 협약에 따라 올해 4월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 '4월 중국行' 푸바오, 안방서 다시본다...'푸바오와 할부지2' 23일 첫방 '송바오 출연'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국민 아기판다 '푸바오'를 다시 안방에서 볼 수 있다. 12일 SB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 '푸바오와 할부지'가 시즌2로 돌아온다. ▲'4월 중국行' 푸바오, 안방서 다시본다...'푸바오와 할부지2' 23일 첫방 '송바오 출연'/SBS 국내 최초 자연번식 판다로 태어난 푸바오는 국제 협약에 따라 올해 4월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라 지난 3월 4일 이미 국내에서는 격리에 들어갔고, 한달 동안 검진과 적응 훈련 과정을 거쳐 중국으로 떠난다. 오는 23일부터 방송되는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푸바오의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나아가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 남은 생애를 보낼 판다 기지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중국 청두의 기지들을 미리 돌아본다. '푸바오와 할부지2'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전현무, 장도연이 MC로 호흡을 맞추고, 시즌 1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송영관 사육사(송바오)도 출연해 푸바오에 관한 소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푸덕’으로 널리 알려진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2NE1 산다라 박이 ‘찐팬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다. 한 가지 더 반가운 소식은 푸바오가 중국으로 간 이후에도 푸바오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것. 푸바오 팬들만큼이나 푸바오에 진심인 '푸바오와 할부지' 제작진이 중국공영방송인 CCTV와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만나, 푸바오의 중국행 이후 적응과정과 푸바오가 다시 대중에게 공개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 등의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MOU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바오와 할부지2'는 오는 3월 23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 푸바오 한국에서의 마지막 출근길 푸바오가 관람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내일부터는 건강 관리와 이송 케이지 적응 훈련 등 4월 3일 중국에 가기 위한 검역 절차를 받게 되는데요. 사육사들은 마지막을 기념해 바오패밀리 대나무 인형과 유채꽃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 한녀들 집단 광기... 푸바오 남편조건 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현실에서 퐁퐁이에게 거는 조건을 고대로 판다에게 적용하노 한녀평균 ㅋㅋㅋ - 푸바오 간다고 한녀신들 우는거 이해못하는 축대남들 이해가 안되는푸바오 = 중국 소유, 중공이 모든걸 좌지우지함 LOL = 중국 소유, 중공
  • 다음 달 중국 가는데… ‘푸바오 외할머니’ 근황에 경악 (+충격 사진) 지난 3일 관람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내달 3일 중국으로 돌아간다.푸바오는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간다. 많은 이들이 푸바오의 중국 생활을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할머니 '신니얼'의 충격적인 근황에 누리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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