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1분기 영업손실 15억"…앰퍼샌드원 투자비 고려하면 선방[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4년 1분기 연결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4억원, 영업손실은 15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1분기에 피원하모니의 미국 공연 수익이 인식되었던 점과 올해 1분기에 신인그룹 앰퍼샌드원에 대한 투자비용을 고려하면 실제 이익은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FNC는 밝혔다. 올해 1분기는 SF9, 피원하모니, 앰퍼샌드원의 연이은 앨범 발매로 1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판매량의 60% 이상을 기록했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엔플라잉의 일본 및 아시아 투어 확대로 공연 매출 또한 증가해 주요 사업인 음악사업에서 전년 대비 호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매출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부분을 감안하면 실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다. 2분기에는 씨엔블루의 아시아투어가 순항 중으로 5월까지 이어질 것이며, 피원하모니는 4월 국내 공연매진을 시작으로 5월 휴스턴, 댈러스, 시카고 등 북미 11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를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LA 기아포럼을 비롯한 4개 도시에서는 아레나 급의 공연장 첫 진출로 전년보다 규모가 확대됐으며, 현재 티켓판매량이 이미 지난 미주 투어 규모의 140% 이상을 넘어선 만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맞이한 피원하모니는 미주 투어 중에도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더 킬러스(The Killers), 시저(SZA) 등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미국 대표 여름 음악 축제인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에 K팝 보이그룹으로서 처음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다양한 해외 주요 페스티벌에 초대받으며 해외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다져가고 있다. 하반기 가수 라인업에서는 더욱 왕성한 앨범 출시와 공연을 준비 중이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국내외 페스티벌과 국내, 아시아, 일본 콘서트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콘서트와 여러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은 연기와 음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SF9 또한 일부 멤버의 군백기에도 유닛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와 일본에서 앨범 발매 및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고, 피원하모니는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일본 등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정해인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 장편영화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베테랑2'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하반기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름까지 '안보'현 "육군 의장대 출신, 제복 많이 입어 홍보대사도"(틈만나면)[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안보현이 군대 얘기에 꽃을 피웠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 유재석, 유연석은 은퇴한 해군 대령의 틈새 시간을 찾았다. 유연석은 "어릴 때 진해에서 봤다. 군항제 때 가서 거북선도 보고 전시된 것도 봤다"고 말했다. 이에 안보현은 "육군 의장대를 나왔다. 군항제 때 페스티벌을 저희가 담당을 했다"며 군대 얘기를 이어갔다. 이어 "'군검사 도베르만'에도 출연했다. 요트 면허증도 있다"며 "이름도 '안보'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복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자 안보현은 "제가 제복 근무자 홍보대사다. 현충원에서 가서 임명식을 한다. 제가 제복을 많이 입어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국정원 전 모델이었다"고 해 다음 홍보모델인 유연석을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봄을 알리는 소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성황리 마무리'봄을 알리는 소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이하 뷰민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는 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 뷰민라가 개최됐다. 올해 뷰민라에는 '봄을 알리는 소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이하 뷰민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는 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 뷰민라가 개최됐다. 올해 뷰민라에는
문체부·관광공사 '한국 찐팬' 초청…'코리아 인바이트 유'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0~24일 '코리아 인바이트 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찐팬'을 초청해 한국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방식으로 열린다고 문체부가 14일 밝혔다. 대상 인원은 K-팝과 드라마, 스포츠, 한국어, 전통문화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을 좋아하거나 한국과 인연이 있는 32개 팀이다. 총 185개국에서 온 사연 7만7224건 중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의 추천과 공모를 통해 참가자가 선정됐다. 해외 찐팬들은 코리아 인바이트 유를 통해 한국에서 4박 5일 머무르며 K-팝 댄스 클래스를 수강하고 치맥 등을 먹어보며 한국 문화를 경험한다. 또 개인 선호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서울과 부산, 전주에서 웰니스, 지역 여행 등으로 한국의 볼거리·먹거리를 즐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직접 체험해보고, 앞으로 한국의 매력을..
솔루션스 박솔, '인간실격' 주인공 변신…호평 일색밴드 솔루션스의 박솔이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박솔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을 일인 음악극으로 재해석한 '뮤직 플레잉 씨어터 : 파트 원 인간실격 시즌 투'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 밴드 솔루션스의 박솔이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박솔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을 일인 음악극으로 재해석한 '뮤직 플레잉 씨어터 : 파트 원 인간실격 시즌 투'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
SURL (설), 뷰티풀민트라이프서 첫 헤드라이너…아티스트·관객 모두 잊지 못할 추억밴드 SURL (설)이 처음으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랐다. SURL은 지난 11일 토요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이하 뷰민라)’의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 밴드 SURL (설)이 처음으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랐다. SURL은 지난 11일 토요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이하 뷰민라)’의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
'개그콘서트', 폭 넓은 웃음으로 '빛나는 일요일' 완성'개그콘서트'가 특별한 일요일 밤을 완성했다. 12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75회에서는 '데프콘 어때요', '심곡 파출소', '미운 우리 아빠', '레이디 액션'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주말을 웃음으 '개그콘서트'가 특별한 일요일 밤을 완성했다. 12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75회에서는 '데프콘 어때요', '심곡 파출소', '미운 우리 아빠', '레이디 액션'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주말을 웃음으
프로미스나인, '대학축제·워터밤→컴백준비' 여름열일 예고프로미스나인이 올 여름 축제무대 질주와 함께, 컴백을 향한 기운을 모은다. 1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이달부터 시작되는 축제시즌 공연 릴레이와 함께,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의 공연일정들은 크게 대외행사 축하무대와 페스티벌 출연으 프로미스나인이 올 여름 축제무대 질주와 함께, 컴백을 향한 기운을 모은다. 1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이달부터 시작되는 축제시즌 공연 릴레이와 함께,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의 공연일정들은 크게 대외행사 축하무대와 페스티벌 출연으
근래 페스티벌 중 가장 라인업 좋다고 평가받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아시안 뮤지션들만 출연하는데 심지어 라인업이 이게 최종이 아니냄
[랩비트 페스티벌 2024] 글로벌 초청 아티스트 공개 (Nas)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일마틱 30주년을 맞이하여 나스(Nas)가 랩비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공개되었긔.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연다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11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에 사상 처음으로 전기차가 등장한다. 현대자동차는 11일부터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4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 eN1 클래스를 처음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라운드에 처음 개최되는 eN1 클래스에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기반 국내 최초 원메이크 EV 레이스 카 아이오닉5 eN1 컵카가 출전한다. 아이오닉5 eN1 컵카는 안전과 경량화를 최우선으로 설계됐고, 전용 레이스 부품을 적용해 더 빠른 코너링 스피드와 안정성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공력 성능을 높인 외관과 증폭된 NAS+를 통해 각 팀들의 개성 있는 가상 엔전 사운드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EV 원메이크 레이스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오닉5 eN1 컵카 총 6대가 출전해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라운드는 올해 TCR 이태리 1라운드 우..
‘아이오닉 5 N’ 경주차로 첫 출격… 토너먼트 방식 도입‘아이오닉 5 N’ 기반 전기차 레이싱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현대차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 ‘eN1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12일 진행되는 eN1 클래스에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기반 국내 최초 원메이크 EV 레이스카 아이오닉 5 eN1 컵카가 출전한다. 안전과 경량화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아이오닉 5 eN1 컵카는 전용 레이스 파츠(부품)를 적용해 더 빠른 코너링 스피드와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력 성능을 강화한 외관과 증폭된 NAS+를 통해 각 팀들의 개성 있는 가상 엔진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가상 기어 변속인 N e-시프트를 실제 레이스에 활용 가능하게 한다. 이번 라운드는 아이오닉 5 eN1 컵카 총 6대가 출전해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된다. 2024년 TCR 이태리 1라운드 우승자 박준의 선수(22년 N1 클래스 챔피언), 2024년 뉘르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하는 김규민 선수(23년 N1 클래스
현대차, 국내 첫 전기차 레이스 11~12일 열린다현대자동차가 11일과 1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4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현대 N 페스티벌에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 eN1 클래스도 편성했다. 클래스에는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기반 국내 최초 전기 레이스카 ‘아이오 현대자동차가 11일과 1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4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현대 N 페스티벌에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 eN1 클래스도 편성했다. 클래스에는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기반 국내 최초 전기 레이스카 ‘아이오
빅톤 출신 도한세 "음방 일주일 활동에 2000만원, 출연료는 5만원"[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빅톤 출신 도한세가 음악방송 활동의 이면을 밝혔다. 도한세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음악(음악 방송) 너무 좋지. 좋은데 그거야말로 너무 수지타산이 안 맞다"고 밝혔다. 이날 도한세는 "예전 나 애기 때 어릴 때 보던 2세대 선배님들처럼 음방 나가서 홍보 효과가 엄청난 것도 아니고 음방 1주 돌면 1000만원이 든다. 음방 출연료는 5만원"이라며 "요즘은 올랐나 모르겠다. 라떼는 한 음방 출연료 한 팀당 5만원이었나 그랬다"고 털어놨다. 또한 도한세는 "거기다 컴백하려면 멋있어야 되니까 세트 짓고 이러면 플러스 알파 더 나간다. 기타 등등 헤메비(헤어, 메이크업 비용), 스타일링비, 현장 스태프들 식비, 간식비, 음료비 뭐뭐뭐 하면 2000만원도 든다"며 "그거 다 아이돌한테 달리는 빚이다. 그러니까 안 되는 게임이다. 어지간한 팀은"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한세는 "근데 그렇게라도 홍보해야 되니까 하는 거다. 케이팝 아티스트들 진짜 존경. 세상 치열한 곳에 사는 사람들"이라며 "정산 받는 아이돌팀들 거의 없다. 진짜 페스티벌 라인업에 제일 윗줄 헤드라이너 되고, 무엇보다 케이팝 팬이 아닌 대중들까지도 아는 정도인 몇 팀들 빼고는 다 빚만 쌓다 계약이 끝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한세는 "정산받는 아이돌팀들 거의 없다. 진짜 페스티벌 라인업에 제일 윗줄에 헤드라이너 되고, 무엇보다 케이팝 팬이 아닌 대중들까지도 아는 정도인 몇 팀들 빼고는 다 빚만 쌓다 계약 끝난다"며 "돈 버는 거 없이 중간에 해체하거나 7년 무사히 마치면 잘 버틴 거다. 활동하며 쌓인 빚은 7년 계약 끝나면 안 갚아도 된다. 대신 빚 안 갚아도 되는 대신 7년 동안 아이돌로 활동한 건 1원 하나 못 번 거다. 작사, 작곡하고 저작권이 있는 아이돌이면 모를까. 근데 저작권도 얼마 안 된다. 노동력에 비하면? 생각보다 엄청 안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한세는 2016년 빅톤 미니 1집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데뷔했다. 빅톤은 올해 3월 계약 만료되며 팀 해체 수순을 밟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현대차, 국내 첫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연다현대자동차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2라운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