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백패커2'서 군생활 공개…군악대 퍼포먼스 즐기는 고경표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이도현의 군생활 모습이 '백패커2'에서 공개된다. 2일 첫방송되는 tvN '백패커2' 2회에서는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출장 요리단은 본격 미션에 앞서 공군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군악대와 의장대의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탄성을 감추지 못한다. 절도 있는 칼군무로 좌중을 압도하는 의장대 훈련에 이어 흥과 에너지 넘치는 군악대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특히 군악대 사이에서 올해 첫 천만 영화를 달성한 '파묘'의 주역 이도현이 깜짝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선공개 영상에는 이도현이 활약한 군악대 퍼포먼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흥경표' 고경표를 비롯한 출장 요리단의 찐 반응이 담겨 더욱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군 군악의장대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상병 임동현)의 군 생활이 공개되며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출장 요리..
'백패커2' 오늘(2일) 군대 출장…천만 배우 이도현 군악대 퍼포먼스 공개[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가 전설의 취사 장교 백종원과 함께 군대 출장을 떠난다. 2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 2회에서는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출장 요리단은 본격 미션에 앞서 공군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군악대와 의장대의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탄성을 감추지 못한다. 절도 있는 칼군무로 좌중을 압도하는 의장대 훈련에 이어 흥과 에너지 넘치는 군악대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특히 군악대 사이에서 올해 첫 천만 영화를 달성한 '파묘'의 주역 이도현이 깜짝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선공개 영상에는 이도현이 활약한 군악대 퍼포먼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흥경표' 고경표를 비롯한 출장 요리단의 찐 반응이 담겨 더욱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군 군악의장대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상병 임동현)의 군 생활이 공개되며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출장 요리단은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극한의 디너쇼 미션을 주문받으며 멘붕에 빠진다. 무한 삽질과 칼질 지옥, 뜨거움 가득한 극한 노동 속에 이수근과 안보현은 "이거 다큐멘터리인데?", "전완근 터질 것 같다"라고 호소해 더욱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첫 방송부터 남다른 힘을 자랑하며 '힘경표'로 등극한 고경표는 군대 주방에서 기미 역할을 하며 행복한 광기를 드러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안보현 역시 오색찬란 디저트를 선보이며 이번 주부터 '디저트 천재'로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한다고. '백패커2' 신찬양 PD는 안보현에 대해 "백 선생님이 '네가 만든 메뉴는 백다방에 내도 되겠다'라고 할 정도로 디저트의 장인이 됐다. 능력을 확실하게 인정받아 백 선생님이 디저트를 다 맡기곤 하신다"라고 전해 더욱 활약을 기대케 했다. 'OO 폭탄' 불쇼 퍼포먼스 역시 장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돌아온 취사 장교 백종원과 출장 요리단의 활약은 오늘(2일, 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백패커2'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엔믹스의 알고 보니 퍼포먼스, 괘씸해도 영민한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어찌 되었든 영리하다. 근간에 맛본 잔꾀 혹은 전략 중에 탑 오브 탑 영역에 포함되지 않을까. 갑작스레 MR이 멈추는 음향 사고 속에서도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능숙하게 선보이며 화제가 된 그룹 ‘엔믹스(NMIXX)’에게 생각지 못한 이슈가 발생했다. 알고 보니 사고가 아닌, 일종의 퍼포먼스였다는 것이다. 사고 직후 무대를 지켜본 이들 중 일부가 해당 축제를 기획한 곳에 준비가 부실했다며 비판을 가했는데 그렇게 받은 답이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라는 내용이었고, 이에 일각에서 사전에 계획된 연출이면서 돌발 사고인 것처럼, 대중을 기반했다는 논란이 불일 듯 일어나기 시작했다.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하고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결국 엔믹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4본부 스쿼드(SQU4D)가 나서서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나 고의는 아니었음을, 표현 그대로 그저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리기 위한 것이었음을 밝히며 일단락되었다. 스쿼드가 밝힌 입장에서 몇 가지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엔민스 멤버들에게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공유하지 않았’으며, ‘해당 이벤트로 인해 관객분들과 팬분들이 혼선과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부분이다. 속이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어디까지나 이벤트성 퍼포먼스에 불과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속인 것이 되었다 해도, 관객은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희귀한 무대를 선사 받은 거나 마찬가지여서 곧 설득되어 그리 큰 문제로 삼진 않을 테다. 게다가 엔믹스는 또 엔믹스대로 제 실력을 제대로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 분명하지 않나. 즉, 설사 고려할 만한 여유가 되었다 해도 지략 상, 고려하지 않는 쪽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은 게다. 이미 확고하게 저마다의 영역을 점하고 있는, 앞선 아이돌그룹 사이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기 마련이고, 현 상황에서 가장 효과가 좋을 만한 것은, 기본기가 탄탄하다면 그러한 실력을 강조하는 방향을 취하는 것이겠고. 흔하게 존재하는 방식이 ‘MR 제거 영상’을 만들어 팬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실어 나르게 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압도적인 방법은 실제 상황을 만드는 것. 일례로, 무대 장치의 문제로 오롯이 목소리만 드러나게 되는 상황에 놓여 예기치 못한 극적인 반등의 기회를 맞곤 하는 몇몇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야말로 위기가 곧 기회가 되는 모양새라 할까. 엔믹스의 무대는 음향 사고로 연출된 퍼포먼스였음에도 극적인 효과는 효과대로 얻어냈다는 점에서 전자와 후자가 합쳐진 것이라 보아도 무방하겠다. 대중을 속였다는 괘씸함과는 별개로, 어찌 되었든 영리하고 영민하게 느껴진 까닭이다. 그래서 더욱 아쉽다. 이벤트성 음원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엔믹스에게도 사전에 알려주어, 무대 말미에서라도 보는 이들과 공유하게 했다면 더욱 화제는 되었을지언정 논란이 되진 않았을 테니까.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DB, 엔믹스 공식SNS]
트레저, 美 빌보드 호평 세례 "에너지 가득한 K팝 맥시멀리즘의 폭발"트레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트레저가 '무대 장인' 수식어에 걸맞은 초강력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심장을 훔쳤다. 트레저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KING KONG'을 열창했다. 전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역동적인 핸드마이크 라이브 퍼포먼스가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던 만큼 이번 무대 역시 기대감이 남달랐던 바. 밴드 세션으로 편곡된 반주 위, 멤버들의 힘찬 외침과 손짓이 도입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세련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듣는 재미를 높였고, 힙합 바이브를 물씬 풍기는 랩 파트가 이어져 곡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유로운 제스처로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은 '무대 장인' 그 자체였다. 멤버들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완벽하게 합을 맞췄고, 포인트 안무와 화려한 애드리브로 흥을 돋웠다. 후반부에는 아사히의 댄스 브레이크와 함께 폭발적인 떼창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 귀여운 킹콩 엔딩 포즈를 더해 반전 매력까지 뽐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트레저의 신곡 'KING KONG'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누적 18개국 1위를 석권하며 일본 라쿠텐뮤직, AWA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꿰찼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뮤직비디오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퍼포먼스 영상 또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같은 트레저의 성공적인 컴백에 주요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KING KONG'에 대해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강렬한 랩, 역동적인 보컬을 모두 극대화한 이 곡은 K팝 맥시멀리즘의 폭발이다"라며 "영화적 테마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역시 '킹콩'과 같은 강력한 안무와 눈빛 등의 표현이 매력적"이라고 호평했다. 이 외에도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전개 중이다. 마닐라를 시작으로 홍콩,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들은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옮긴다. 또 7월부터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잇츠라이브]
우아, 패션 브랜드 日 모델 발탁…'컴백' 행보 뜨겁다그룹 WOOAH(우아)가 패션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1일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WOOAH가 패션 브랜드 'KANGOL(캉골)'의 일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WOOAH는 매 활동마다 남다른 패션과 유니크한 스 그룹 WOOAH(우아)가 패션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1일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WOOAH가 패션 브랜드 'KANGOL(캉골)'의 일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WOOAH는 매 활동마다 남다른 패션과 유니크한 스
'뮤직뱅크' 다이몬, '소년...소녀를 만나다'…'완벽 퍼포먼스' 눈길그룹 다이몬 특유의 파워풀하고 청량한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다이몬은 3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 그룹 다이몬 특유의 파워풀하고 청량한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다이몬은 3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
'완전체' 아르테미스, 매력 만점 '버추얼 엔젤'로 '뮤직뱅크' 접수'완전체' 아르테미스(ARTMS)가 '뮤직뱅크'에 등장했다. 아르테미스는 3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타이틀곡 'Virtual Angel'의 무대를 선사했 '완전체' 아르테미스(ARTMS)가 '뮤직뱅크'에 등장했다. 아르테미스는 3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타이틀곡 'Virtual Angel'의 무대를 선사했
'빅플래닛메이드 걸그룹' 배드빌런, 데뷔앨범 'OVERSTEP' 프리뷰 영상 공개[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데뷔 앨범 'OVERSTEP(오버스텝)'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1일 공식 SNS에 '배드빌런 싱글 1집 '오버스텝' 앨범 프리뷰(BADVILLAIN The 1st Single Album 'OVERSTEP' Album Preview)'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드빌런의 출발을 알리는 '+82'를 시작으로 그루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수록곡 '야호',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베일을 벗는 배드빌런의 정체성을 당차게 노래한 타이틀곡 '배드빌런' 등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 함께 삽입돼 곧 베일을 벗을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실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전무후무한 완성형 퍼포먼스 걸그룹을 표방하고 있다. 이들은 6월 3일 오후 6시 'OVERSTEP'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와 함께 당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엔팝(NPOP)에서 데뷔쇼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NPOP LIMITED EDITION - BADVILLAIN DEBUT)'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특히 이번 데뷔쇼는 네이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아이돌 데뷔쇼라는 점에서 배드빌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베이비몬스터, 'LIKE THAT' 퍼포먼스 영상 공개…전 세계가 감탄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베이비몬스터는 31일 0시 미니 1집 'BABYMONS7ER'의 수록곡 'LIKE THAT'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SHEESH'와는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베이비몬스터는 31일 0시 미니 1집 'BABYMONS7ER'의 수록곡 'LIKE THAT'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SHEESH'와는
더킹덤, 美 그래미 '글로벌 스핀' 이 주의 아티스트 선정그룹 더킹덤이 '글로벌 스핀' 시리즈에 'K팝 대표 퍼포머'로 출격했다.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은 31일(한국시간) 미국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더킹덤이 '글로벌 스핀' 시리즈에 'K팝 대표 퍼포머'로 출격했다.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은 31일(한국시간) 미국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스, 오늘(31일) 3년 만에 완전체 신곡 '슈퍼내추럴' 발매[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3년 만에 완전체 신곡으로 돌아온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을 발매한다. 'Supernatural'은 에이스가 막내 강유찬까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후 완전체로는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다. 에이스는 올해 2월 4인 체제로 미니 6집 타이틀곡 'My Girl'(마이 걸)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Supernatural'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Supernatural'은 사랑에 빠져드는 듯한 분위기를 그린 청량한 팝 음악이다. 에이스의 독보적인 보컬과 매력적인 기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기분 좋은 초여름 감성을 만들어내며, 훅에서 들리는 휘슬 소리가 마치 구름 위를 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전한다.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각각 발매돼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에이스의 퍼포먼스 속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영상미를 담고 있다.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에이스는 'Supernatural' 뮤직비디오에서 거듭 성장하는 비주얼과 보컬 및 퍼포먼스는 물론, 탄탄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준다. 특히 에이스는 음원 발매를 기점으로 팬들과도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지난 29일부터 9일간 지니뮤직에서 에이스의 다채로운 매력과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스페셜 프로모션 '지니램프'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스는 '지니램프'의 첫 주자로서 비공개 이미지와 포인트 안무 소개 영상, 최애 가사 및 플레이리스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6월과 7월에는 북미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앞서 서울 팬미팅과 일본 3개 도시 제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스는 북미에서도 '글로벌 K-POP 에이스'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운 '공연 강자'로 부상한 에이스의 무궁무진한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에이스는 'Supernatural'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NCT 재현, 팝스타 라우브와 만난다…특별 콜라보 무대 예고NCT 재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CT 재현이 팝가수 라우브와 만난다. 재현은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라우브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9년 시작됐다. 재현은 당시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 커버 영상을 공개, 1억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는데 이를 본 라우브는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라고 호평하며 두 사람의 협업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지난 29일 라우브가 SNS 계정을 통해 재현에게 초청 메시지를 보낸 것을 깜짝 공개하자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NCT 재현과 라우브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재현은 NCT의 멤버로서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의 퍼포먼스, 독보적인 콘셉트로 네오(NEO)의 독자적인 장르를 확고히 구축함은 물론, 'Forever Only' 'Horizon' 등 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 곡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데뷔 1주년 보이넥스트도어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음악 하고파" [일문일답][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꾸밈없이 솔직하게 다가가는 '옆집 소년들'이 되겠다." 지난 2023년 5월 30일 같이 어울려 놀고 싶은 친근감을 앞세워 가요계 문을 두드린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 'WHO!'부터 미니 1집 'WHY..' 미니 2집 'HOW?'까지 세 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들은 팀명처럼 옆집에 사는 소년이 느낄 법한 일상 속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곡 '원 앤 온리(One and Only)'에서 문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고, 제목부터 강렬한 '뭣 같아'에서는 청춘의 치기를 솔직하게 쏟아냈다. '어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는 자체 배속 효과를 시도한 구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이들은 차별화된 개성으로 매 앨범 기대감을 높이며 데뷔 1년 만에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로 자리매김했다. 자신들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본 일문일답을 전했다. ◆ 이하 보이넥스트도어 일문일답 Q.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 성호: 데뷔쇼 'BOYNEXTDOOR TONIGHT'을 촬영할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리우: 1년 동안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만 준 원도어(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장 큽니다. 앞으로도 같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1년이 아닌 10년, 100년, 400년 더 열심히 음악 하겠습니다. 명재현: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활동을 할수록 점점 책임감도 커지는 것 같아요. 태산: 1년이라는 시간이 벌써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활동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이한: 돌아보면 정말 많은 추억이 생겼어요.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했고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운학: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게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 마음 잃지 않고 열심히 해서 응원해 준 원도어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 Q. 1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성호: 미니 2집 ‘HOW?’ 컴백쇼에서 팬 분들 앞에서 울었던 순간. 그때를 떠올리면 많은 감정이 스쳐 지나가요. 리우: 겁이 많아서 물구나무도 못 서는데 작년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프리즈(비보잉 동작)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하고 연습해서 성공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명재현: 데뷔일부터 매 앨범을 제작하는 모든 순간이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태산: 데뷔를 했던 순간. 처음으로 팬 분들을 만났을 때 느낀 신기한 감정을 잊을 수 없어요. 이한: 첫 무대를 하기 전날 밤이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설그간 준비했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서 잠에 잘 들지 못했어요. 운학: 미니 2집 컴백쇼 촬영 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때 응원봉을 들고 있던 원도어 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Q. 지난 1년간 팀워크도 더욱 돈독해졌을 것 같다. 각자에게 멤버들은 어떤 존재인지 성호: 힘들고 지칠 때 ‘함께여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사람들. 리우: ‘삶’이라는 존재. 어떤 상황, 어떤 기분이든 늘 붙어있고 실시간으로 많은 것을 공유하면서 호흡을 맞추다 보니 이제는 자연스러운 제 삶의 일부가 되었어요. 명재현: 가족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가 힘들 때, 일어날 수 있도록 책임감을 주는 사람들이에요. 태산: 제게 멤버들은 ‘아끼는 사람들’이에요. 이한: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감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저에게 멤버들은 그냥 가족입니다. 어쩌면 가족보다 더 붙어있죠. 운학: 무엇을 하든 서로를 믿고 있어요. 서로를 믿으면서 공연을 하니 무대 위에서 저희 에너지와 각자의 카리스마가 점점 강해지는 게 느껴져요. Q. 위트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멤버들이 생각할 때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이 사랑받는 이유 성호: 솔직한 표현과 제스처로 보이넥스트도어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한: 솔직함이 저희의 매력인 것 같아요. 멤버들의 성격과 개성이 음악과 무대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게 보이넥스트도어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Q. 음악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팀의 음악에서 멤버들이 꼭 지키고 싶은 것 리우: 퍼포먼스 측면에서 대중과 팬 분들의 시선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제스처는 아닌지, 실제 저희가 할 법한 이야기인지, 잘 어울리는지 등을 고려합니다. 명재현: 무대 위에서만큼은 꾸며낸 모습이 아닌 저희가 가진 본연의 멋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를 구성합니다. 태산: 멤버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운학: 저희의 정서가 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해요. “우리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우리의 진심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음악에서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작업합니다. Q. 멤버들에게 원도어는 어떤 의미인지 성호: 제가 하루하루 힘을 내고 행복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존재입니다. 리우: 노래를 부르는 이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원도어를 위해서 노래를 불렀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명재현: 제 세상의 전부고 저를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 사실 어떠한 말로도 형용하기 어려운 존재인 것 같아요. 태산: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예요.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저를 자랑스럽게 느끼실 수 있도록 잘 해볼게요. 사랑해요. 이한: 있어도 보고 싶고, 없어도 보고 싶고,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원도어 짱이야” 운학: 원도어 여러분처럼 저도 항상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원도어를 응원하고 무조건 사랑하겠습니다. Q. 앞으로 보이넥스트도어로서 이루고 싶은 꿈 성호: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하며 한 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남고 싶습니다. 리우: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명재현: 오랫동안 여섯 명이 한 팀으로 활동하는 거예요. 태산: 열심히 노력해서 가요계에 한 획을 긋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이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행복한 팀이 되고 싶어요. 운학: 꿈이 정말 많지만 다가오는 팬미팅을 잘 끝내고 그 다음 챕터로 콘서트를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저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싶어요.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OZ엔터테인먼트]
"라우브가 러브콜"...NCT 재현, 솔로데뷔 앞두고 '서재페'서 특급 콜라보 무대[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와 만난다. 재현은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라우브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라우브가 러브콜"...NCT 재현, 솔로데뷔 앞두고 '서재페'서 특급 콜라보 무대/SM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공개한 재현의 ‘I Like Me Better’(아이 라이크 미 베터) 커버 영상부터 시작, 재현의 감성이 담긴 커버곡 영상이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라우브 역시 영상을 본 후 “아름답고 인상깊었다”라고 호평을 하며 전 세계 팬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협업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지난 29일 라우브가 SNS 계정을 통해 재현에게 초청 메시지를 보낸 것을 깜짝 공개하자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K팝 대표 그룹’ NCT의 재현과 세계적인 팝스타 라우브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재현은 NCT의 멤버로서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의 퍼포먼스, 독보적인 콘셉트로 네오(NEO)의 독자적인 장르를 확고히 구축함은 물론, ‘Forever Only’(포에버 온리), ‘Horizon’(호라이즌) 등 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 곡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한편, 재현은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T현장] 이브, '이달소→올해의 소녀, 공백 끝 연꽃그녀의 첫 일기'(종합)“저의 순간적인 감정과 말들을 일기장처럼 솔직하게 기록한 ‘연꽃같은’ 앨범” 이달의소녀 출신 이브가 담백한 자기 이야기로 정식 첫 솔로행보에 나선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이브(Yves) 첫 솔로 EP ‘LOOP’(루프)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저의 순간적인 감정과 말들을 일기장처럼 솔직하게 기록한 ‘연꽃같은’ 앨범” 이달의소녀 출신 이브가 담백한 자기 이야기로 정식 첫 솔로행보에 나선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이브(Yves) 첫 솔로 EP ‘LOOP’(루프)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TD영상] 이브, '반짝반짝 빛나는 솔로'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꽉 채운 타이틀곡 'LOOP' 무대[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이브 'LOOP(루프)' 발매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이브가 타이틀곡 'LOOP(루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싸이, 올여름도 전국 적신다…‘흠뻑쇼 2024’ 개최가수 싸이(PSY)의 ‘흠뻑쇼’가 올해도 돌아온다.2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SUMMERSWAG 2024, 이하 ‘싸이흠뻑쇼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매년 꾸준하게 공연을 펼치며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싸이는 이번 ‘싸이흠뻑쇼 2024’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
올여름도 함께…싸이 '흠뻑쇼 2024' 개최 확정[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싸이(PSY)의 '흠뻑쇼'가 올해도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썸머스웨그 2024)'(이하 '싸이흠뻑쇼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지를 오픈하며 공연을 짐작게 한 싸이는 포스터를 통해 '싸이흠뻑쇼 2024' 개최를 공식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년 꾸준하게 공연을 펼치며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싸이는 이번 '싸이흠뻑쇼 2024'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져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공연 강자로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싸이흠뻑쇼'와 '싸이 올나잇스탠드'로 전국을 누비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싸이. 전 세대를 통합하는 히트곡 부자인 만큼, 고퀄리티 연출 속 뜨거운 에너지로 올여름을 물들일 '싸이흠뻑쇼 2024'에 이목이 집중된다. 싸이의 '싸이흠뻑쇼 2024'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10일 저녁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싸이, '흠뻑쇼 2024' 개최 확정 '명불허전 퍼포먼스 예고'[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싸이(PSY)의 '흠뻑쇼'가 올해도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SUMMERSWAG 2024)'(이하 '싸이흠뻑쇼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지를 오픈하며 공연을 짐작게 한 싸이는 포스터를 통해 '싸이흠뻑쇼 2024' 개최를 공식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년 꾸준하게 공연을 펼치며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싸이는 이번 '싸이흠뻑쇼 2024'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져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공연 강자로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싸이흠뻑쇼'와 '싸이 올나잇스탠드'로 전국을 누비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싸이. 전 세대를 통합하는 히트곡 부자인 만큼, 고퀄리티 연출 속 뜨거운 에너지로 올여름을 물들일 '싸이흠뻑쇼 2024'에 이목이 집중된다. 싸이의 '싸이흠뻑쇼 2024'의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10일 저녁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피네이션]
국내 최초 뮤지컬 아이스쇼 ‘지쇼 : 더 루나’ 8월 잠실학생체육관 공연[스포츠W 임가을 기자]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지쇼(G-SHOW)가 오는 8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지쇼(G-SHOW)의 세 번째 무대 ‘G-SHOW : THE LUNA’는 판타지와 음악이 더해진 국내 최초 뮤지컬 아이스쇼로 업그레이드 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 (왼쪽 위부터) 안소현, 임은수, 김다민, 정지윤, 고순정, 김예리, 노채은, 유인서, 김준식, 김보근, 권민수, 곽영철, 채지영, 홍혜린, 황성준, 노주현 [사진=라이브아레나] 드라마가 중심이 된 창작 아이스쇼로 주목받은 지쇼(G-SHOW)는 2022년 강릉 하키센터에서 1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2023년에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총 관람객 23,000여명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여름 공연되는 지쇼(G-SHOW)는 새로운 레퍼토리로 관객 앞에 선다. 뮤지컬 아이스쇼 ‘G-SHOW : THE LUNA’는 2060년 급격한 기후의 변화로 여름과 겨울만 남아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마지막 희망이자 기적의 섬 ‘루나 아일랜드’와 봄과 가을이 공존하는 생명의 나무 ‘노르말리스’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담은 스토리를 담고있다. 특히 이번 뮤지컬 아이스쇼 ‘G-SHOW : THE LUNA’는 스케이팅 퍼포먼스를 비롯해 빙상 위에 조명, 영상, 무대 세트로 공간을 구현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 작품에는 뮤지컬 넘버 14곡이 수록되어있다. 청량감 있는 일렉트로닉 팝을 전면에 내세운 것과 동시에 현악기와 피아노를 필두로 한 서정적인 음악, 어쿠스틱 감성의 팝까지 선보인다. 이번 ‘G-SHOW : THE LUNA’는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어린왕자’, ‘수박수영장’ 등 가족 뮤지컬을 선보여온 진영섭 연출과 뮤지컬 ‘니진스키’, ‘디아길레프’, ‘야구왕 마린스’의 김정민 작가, 성찬경 작곡가 등 뮤지컬 전문 창작진이 합류한다. 또,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이자 피겨 안무가인 김해진이 함께 참여해 뮤지컬 아이스쇼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다 작품은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8명과 현역 뮤지컬 배우 8명이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2017년 ISU CS민스크아레나 아이스스타 시니어 여자 싱글 3위를 차지한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안소현과 2018 아시안오픈 트로피 1위, 2019 세계선수권 10위의 전 피겨 국가대표 임은수를 비롯해 김다민, 정지윤, 고순정, 김예리, 노채은, 유인서 등 피겨 선수들이 출연하고, 김준식, 김보근, 권민수, 곽영철, 채지영, 홍혜린, 황성준, 노주현 등 뮤지컬 배우가 합류했다. 극 중에서는 더블악셀, 이나바우어, 스파이럴, 스핀, 스텝 시퀀스와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아이스 댄싱, 페어스케이팅 등 스케이팅 퍼포먼스를 구사하고 피겨 선수들은 트레이닝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뮤지컬 넘버를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제작사 라이브아레나는 지난해 공연 당시 관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스케이트 체험’도 마련하 예정이다. 한편 ‘G-SHOW : THE LUNA’는 오는 8월 12~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오는 6월 12일 티켓링크 단독으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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