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짱’ 자폰드론, 우리 軍 도입한다…5만달러 드론, 4000만달러 무기고 초토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우크라이나 자폭드론이 러시아 미사일 무기고를 공격해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며, 약 524억 원 상당의 무기를 파괴했다.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효과로 자폭드론이 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0월의 독립운동가에 ‘중남미 독립운동 3인’ 임천택·서병학·박창운 선정정부는 중남미 독립운동가 임천택, 서병학, 박창운 선생을 '2024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들의 공훈을 기리기로 했다.
北 핵·미사일 도발 억제·대응 핵심 전략사령부 출범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군 전략사령부가 10월 1일 출범한다. 초대 사령관은 진영승 중장이며, 다양한 군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한다.
유엔총회서 존재감 드러낸 '전 UN대사' 조태열 외교장관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뉴욕 유엔 총회에서 왕이 부장과 회담, 한중 정상회담 추진 및 안보리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군 함정 생존력 좌우하는 최후 방패 ‘근접방어무기체계’가 뭐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LIG넥스원의 CIWS-Ⅱ는 아군 함정을 적의 미사일과 항공기로부터 방어하는 최첨단 근접방어무기체계로, 2030년까지 개발 완료 목표다.
국군 ‘해외파병부대’ 어디에 있나…“해적 소탕하고 국제 평화·재건에 기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청해부대는 15년간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 퇴치 및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하며, 해외 파병부대와 함께 국제 평화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7광구 지킨다" 39년만에 마주앉은 한일…"중국도 군침, 외교해법 절실"한국과 일본이 39년 만에 '7광구' 개발 협의에 나섰다. JDZ 협정 종료가 다가오며 영유권 분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엔 K잠수함…59조 캐나다·7조 폴란드·2조 필리핀 잠수함 사업 출사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 폴란드, 필리핀의 68조 원 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에 도전하며 K-방산의 바다 진출을 꾀하고 있다.
55~65세 시니어 아미(Army) 어떨까…軍병력부족 해법이 ‘노년층 재입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한국의 병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50~70대 시니어를 재입대시키려는 논의가 활발하다. 그러나 법적, 사회적 합의가 어려운 상황이다.
‘스텔스기 조상’ F-117 스텔스 전폭기…10년 더 전 세계 누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세계 최초 스텔스 전폭기 F-117 나이트호크는 1981년 첫 비행 이후 현대전에서 은밀한 작전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34년까지 일부 기체가 계속 운용될 예정이다.
北에 둔 가족 고초에 눈물바다…조태열 "국제사회 귀 기울여야"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뉴욕에서 열린 북한인권 행사에서 북한 인권 침해 상황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7광구 지킨다…JDZ 협정 관련 40년 만에 6차 한일 공동위 개최한일 양국은 40년 만에 JDZ 협의를 통해 7광구 석유 개발 문제를 논의하며, 협정 종료를 앞둔 상황에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도 사로잡은 ‘K-방산’…함대함유도탄 ‘해성’·경전투기 ‘FA-50’ 발판 수출 확대 노린다필리핀 군 고위 관계자들이 ADAS 2024에서 한국 방산업체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며 K-방산의 인기를 실감했다.
"수령님도 있는데 나도 써 볼래"…북한 주민 700만명 반한 ‘이것’북한 스마트폰 가입자가 700만 명에 달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이 등장했다. 그러나 모든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둘로 쪼개진 지상군방산전시회…‘신생’ ‘KADEX’ 1400여개 vs ‘원조’ DX코리아 150여개 부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지상무기 방산전시회가 두 개로 나뉘어 KADEX 2024와 DX KOREA가 각각 개최된다. KADEX가 더 많은 대기업 참여와 규모로 주목받고 있다.
한-쿠바 첫 외교장관 회담…연내 공관 개설 박차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뉴욕에서 쿠바 외교장관과 첫 회담을 갖고 공관 개설 및 협력 방안 논의. 우즈베키스탄, 네팔 외교장관과도 면담.
‘빨간 마후라’ 목에 걸기 위해 타는 ‘공군 훈련기’ 뭐가 있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공군의 조종사 양성 과정은 3단계로 구성되며, 입문 훈련기 KT-100은 생도들이 처음 타는 국산 훈련기이다.
무기체계서 말하는 ‘명중률’ vs ‘유효 vs 최대사거리’ 어떤 의미 일까[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K9 자주포와 같은 포병 화력의 성능은 명중률, 유효사거리, 최대사거리로 평가되며, 각 무기체계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
61조 국방비에서 주는 美軍 예산 있다…‘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뭐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연내 합의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속, 한국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4000일…韓·美·加 "즉각 석방" 규탄정부와 미국, 캐나다가 김정욱 선교사 북한 억류 4000일을 맞아 즉각 석방을 촉구하며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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