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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폭파쇼’ 경의·동해선에 5m 구덩이…“남침 경로용, 보여주기식 조치”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에 대전차구를 설치하며 보여주기식 공사를 진행했다고 합참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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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核위협 안으로 '연말 성과'…김정은, 수해복구현장 또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수해 복구 현장을 세 번째 방문하며 12월까지 완공을 다그쳤다. 복구 성과에 중점을 두고 격려와 대책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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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다탄두 ICBM 핵고도화 ‘종착점’…최대 15개 독립 핵탄두 탑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북한이 최신형 ICBM '화성-19형' 시험 발사를 통해 미 본토 전역 타격 능력을 과시하며, 다탄두형 개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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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대 정조준…57톤 무장 '죽음의 백조' 또 날았다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한미일 연합 공중훈련에 참여, 북한 ICBM 도발에 대응하며 강력한 안보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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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보낸 ‘김정은’, 진정 원하는 건 ‘수호이(Su)’ 전투기…北 공군 현대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전투기 공장을 방문하며 Su-35 전투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북한의 공군 현대화를 위한 전투기 지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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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소형자폭드론’ 구매 논란…국회 예산심의권 침해·특정 업체 유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국방부의 소형자폭드론 구매 사업이 국회의 예산심의권을 침해하고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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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파병 '폭풍군단' 출신 탈북민 "귀순 유도 심리전 통할 것" 전망 이유는
탈북민 이웅길씨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부대원들의 탈영 가능성을 언급하며, 전투에서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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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포 25만발 쏘고 4개 군단 진격…3일만에 전쟁 끝낸다는 北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서울을 포함한 대형 지도를 펼치고 군사 행동 계획을 논의하며 남한에 대한 공격 위협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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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잡는 ‘첨병’…실전배치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 위력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국이 세계 최초로 레이저 대공무기 '블록-Ⅰ'을 실전 배치하며, 드론 격추 능력을 갖춘 혁신적인 무기체계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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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독립운동가, 최세윤·정원집·김영백 선생
구한말 독립운동가 최세윤, 정원집, 김영백 선생이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며, 그들의 항일 투쟁과 순국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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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WG "강제실종 北주민 113명…뒤에는 국가보위성"
TJWG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실종자 113명 중 31%가 김정은 정권 하에서 사라졌으며, 국가보위성이 주요 관할 기관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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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안보라인 2기 ‘육사 43기 전성시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윤석열 정부는 군 수뇌부에서 육사 출신 인사를 대거 등용하며 안보라인을 장악하고 있다. '육사 43기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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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출신 박지원 "김주애가 김정은 후계자? 유학 중인 아들 있어"
박지원 의원은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후계자가 아니며, 아들 은폐를 위해 딸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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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포함 북한군 일부 전선이동 가능성…ICBM 도발 우려"
국정원은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되어 전투 참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하며,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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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해병이었다”…6·25전쟁 영웅‘ 軍馬’ 미 해병대 전설돼 고향 돌아오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한국전쟁 영웅 군마 '레클리스' 동상이 제주에 세워졌다. 미 해병대와 함께 전투에서 활약하며 전우애를 보여준 레클리스는 한미 동맹의 상징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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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명 중 3명 '통일 필요'…"남북 대화체 설치 급선무"
북한의 적대적 태도 이후 통일 필요성을 느끼는 국민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74.6%가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세대 간 인식 차이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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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파병 대응'…한미 외교·국방장관 2+2회의
한미 외교·국방 수장들이 31일 워싱턴에서 한반도 안보와 대북 정책 공조를 논의하는 '2+2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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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하는 공군총장·‘편지’하는 육군총장·‘토론’하는 해군총장…3군 총장 ‘소통’ 리더십[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메신저 대화 형식으로 소통하며 젊은 장병들의 관심을 끌고, 군 기강 해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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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내달 8일부터 병역의무자 마음치유 직접 챙긴다
병무청이 내달부터 병역의무자 대상 정신건강 상담 절차를 개선해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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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늘의 별따기’…사관학교 8명 준장(★) 달 때 비사관학교 2명[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비사관학교 출신 장교의 장성 진급률이 21.6%에 불과한 반면, 사관학교 출신은 78.4%로 나타나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여군의 장성 진급도 심각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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