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위함 日패배 반면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선 한국이 유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호주 호위함 사업에서 한국 업체가 탈락한 가운데, 일본과 독일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K방산의 경쟁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北 김여정 잘 모르나? 핵미사일 없는데…핵잠수함 ’세가지 종류’ 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이 부산에 입항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이를 핵전력 자산으로 간주하며 전쟁 위기를 고조한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잠수함은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은 공격형 잠수함이다.
국회 뿐만 아니었다…무장계엄군, 중앙선관위까지 진입해 '경계작전' 수행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4일, 계엄군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철수하며 긴장이 완화됐다.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 "계엄 투입 병력도 우왕좌왕…몇몇 비밀리에 움직인 듯"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군의 동향에 혼란이 있었고, 군단장들은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장병 밥값·초급간부 수당 등 4878억원 증액 막아버린 민주당[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더본코리아가 군 장병을 위해 특식과 커피차를 지원했지만, 국회에서 장병 처우 개선 예산이 감액돼 위기에 처했다. 국방부는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초유의 원장 탄핵에 감사원, "헌정 질서 근간 훼손…매우 유감"더불어민주당이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하자 감사원은 정치적 탄핵 시도로 반발했다. 탄핵 사유는 감사 독립성 부정 및 부실 감사 등이다.
北 탄도마사일 잡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어떻게 이뤄졌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한국형 사드 L-SAM이 국내 기술로 개발 완료, 장거리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며 다층 방어 체계 구축에 기여한다.
7800t급 美 핵잠수함 ‘망신’…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낚였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미 해군의 핵잠수함 USS 버지니아호가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려 4km를 항해한 사건이 발생, 어선은 손실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르포] 수륙양용에 공중기동 전력까지 입체적 상륙작전…하늘서도 강해진 해병대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해병대 항공단의 MUH-1 '마린온'이 전술훈련에 참여해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전력 증강을 계획하고 있다.
패트릭 도슨 등 선교사 3명 '12월 독립 운동가'2024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패트릭 도슨, 토마스 라이언, 어거스틴 스위니가 선정됐다. 이성덕 중위는 6·25전쟁 영웅으로 기려진다.
美 신형 헬기 네이밍에 ‘인디언’ 관련 명칭 붙이는 전통은 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미 육군 헬기의 이름은 인디언 부족에서 유래되며, 전투 정신과 특성을 반영한다. H-13 '수(Sioux)'는 이러한 전통의 시작을 알렸다.
北, 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 도입 이유는…러시아의 37년 전 수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1987년 서독 소년이 경비행기로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착륙, 러시아 방공망의 허점을 드러냈다. 이후 방공망 강화 조치가 이루어졌다.
'반쪽'된 사도광산 추도식…日 강제동원 사과 없었다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조선인 추도식이 일본 측 불참 속 '반쪽짜리'로 진행되며 한일 관계 긴장이 우려된다.
12월 첫 시험비행 한국형 ‘상륙공격헬기’ 작전 능력은 어떻게 되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해병대는 항공참모처를 신설하고 상륙공격헬기 MAH 개발에 착수, 2026년까지 전력화를 목표로 공중작전 능력을 강화한다.
日 사도광산 추도식에 차관급 참석…야스쿠니 참배 인물일본 외무성 이쿠이나 아키코 정무관이 사도광산 추도식에 참석 예정. 한국 정부는 강제동원 역사 반영 요구, 양국 간 관계 개선 필요.
'화성-19형'부터 무인기까지…北, 전시회 열고 무기 과시김정은, '국방발전-2024' 전시회에서 미국의 적대적 대북정책을 강조하며 강력한 국방력 확보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양한 무기 체계도 공개됐다.
김정은 러시아 가나? 국정원 "방러 가능성" 제기김정은이 러시아 대표단과 만나 북한군 파병 및 전투 참여 상황을 보고받고, 푸틴과의 면담에 따른 방러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운의 스텔스 정찰공격헬기 ‘RAH-66 코만치’…높은 개발비로 양산 포기[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RAH-66 코만치는 스텔스 기술을 적용한 헬리콥터로, 400억 달러에 달하는 개발비로 2004년 폐기됐다. 최근 헬기의 무용론이 대두되며 미군은 무인기 투자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러북 밀착 과시…러 대표단 환대한 김정은 "교류 확대"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대표단과의 회의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할 의지를 밝히며 친선 관계를 과시했다.
조태열 "北 비핵화 노력하며 러 군사지원 차단해야"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미 전략포럼에서 북한의 핵 위협과 러시아 군사 지원을 동시에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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