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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국회 투입' 707 특임단장 "실탄 1920발 챙겨 출동했다"
김현태 제707특수임무단장은 기자회견에서 실탄 수량과 감금 의혹을 반박하며, 계엄 관련 훈련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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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체제라고 외교 위축되면 안돼…대북특사 임명 시급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한국이 국제사회에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북 특사 임명의 시급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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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등 북유럽서 '천무' 도입 러브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로켓 '천무'가 북유럽 국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K방산의 해외 진출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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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만의 현직 육군총장 구속…'37만 육군 이끄는 수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비상계엄 중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됐다. 현직 군 총장이 구속된 것은 4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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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헬기 55분 지연 이유는…서울 비행금지(제한)구역 있다 ‘수방사령관’ 통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언한 12월 3일, 계엄군 헬기 진입 허가가 지연되며 국회 진입이 늦어졌고, 결국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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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부·산업계 협의체 구성…의장 명의로 특사 파견해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국회에서 외교 및 안보 불확실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며 민관정 협의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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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뇌부 줄줄이 체포·구속영장…'예비역' 1명도
12·3 불법 비상계엄 관련 군 수뇌부가 체포되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정보사령관과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인물들이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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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은 임명 조건이 있다…軍제대 이후 7년 지나야 허용[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했으나, 그는 비상계엄 사태 주도로 사퇴 후 구속됐다. 군 출신 장관의 반복적 임명은 문민 통제의 실패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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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라는 누가 지키나?”…육군총장까지 軍 수뇌부,16명 직무정지·수사대상[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군 수뇌부의 직무 정지와 계엄 관련 수사로 대북 대비태세에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군 기밀 유출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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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라 지키나" 별 17개 직무정지…군 수뇌부 '업무배제'에 北 대비태세 우려도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국방위원회에서 계엄 관련 질의에 답변했지만, 군 수뇌부가 직무 정지로 대북 대비 태세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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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부답에 더 의심스런 평양 무인기 배후…"軍이 보냈을 가능성 유력" 분석도
북한의 평양 무인기 논란이 국방위원회에서 집중 질의되며 기밀 유지와 전략적 모호성으로 일관하고 있다. 군의 해명 없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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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패싱’에 합동참모본부 뿔났다? 아니요 “감사합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오물 풍선 대응 지시 중 폭언 논란에 휘말리며, 계엄사령관 임명 문제로 군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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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질타에 공개된 합참 ‘기밀’시설·정보자산…국방위원장·국방차관 서둘러 제동[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국회 국방위에서 군 기밀이 공개되는 상황이 발생, 야당의 질타에 군 장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답변하며 안보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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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방첩사 수사단장 “정치인 등 체포 명단 14명”
[속보] 방첩사 수사단장 “정치인 등 체포 명단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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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용 軍 ‘플라스틱 수갑’ 뭐지…계엄군이 소지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계엄군의 수갑을 공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수갑은 사담 후세인 체포 때 사용된 군용 플라스틱 수갑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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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유는…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수사 집착 때문?[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지난 12월 3일 계엄군이 중앙선관위에 무단 진입해 서버를 촬영한 사건이 위헌적 행위로 지적받고 있다. 선관위는 강력히 유감을 표명하며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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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적폐로 몰린 국군방첩사령부…‘계엄령 시즌2’에서도 중심에 서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준비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정국은 격동에 휘말렸고, 방첩사령부의 역할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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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 덕분에 국방장관, 2년6개월치 퇴직금+4일치 급여·수당 받는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로 고발된 후 사표를 제출하고 면직 처리됐다. 퇴직금과 급여 등 약 5000만 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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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7번째 계엄령, 비상계엄 선포 근거 및 계엄군 조직·권한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는 44년 만의 초유의 사태로, 야당과 법조계는 반헌법적 친위 쿠데타로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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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특전·수방사령관 '계엄군 지휘관' 3명 직무정지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을 직무정지하고 대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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