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크래프톤, 1Q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배동근 CFO "다크앤다커 지표 긍정적"크래프톤이 2024년 1분기 실적을 8일 잠정 공시했다. 이날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배동근 CFO는 다크앤다커에 대해 "전체 지표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봤다"라며 "핵심 재미 요소에 대한 유저 반응도 확인했다. 정식 출시 기대감이 있다"라고 밝혔다.배 CFO는 또한 다크앤다커모바일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5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했다. 내달 중 한국에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라며 "3분기에 한국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완성도를
‘믿음직한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1Q 매출 6659억원 ‘역대 분기 최대치’[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 안정적인 성장세에 힙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이 8일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하는 등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약 10%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IP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 및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원 ▲모바일 4023억원 ▲기타 84억원이다. 먼저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 4분기 출시한 론도(Rondo)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인기에 힘입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 모두 2022년 무료화 이후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도 6주년 테마모드와 홈그라운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는 인도 현지 명절에 맞춘 콘텐츠와 발리우드 영화 공동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대하는 한편, 수익성 제고를 위해 3자 결제 플랫폼인 유니핀(UniPin) 웹상점도 개설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BGMI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중심 투자에 더욱 집중해 인도 시장의 1위 퍼블리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개발사 투자도 확대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에 발표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Scale-up the Creative)’ 전략에 맞춰 개발사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세컨드파티 퍼블리싱을 통해 글로벌 유망 IP를 확보 중이다. 지난해에는 총 10건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가속화해 상반기에만 9건의 투자를 단행했다. 2024년 주요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베타테스트도 실시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4월 한국 지역에 한정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테스트를 5일간 진행했으며, 테스트에는 5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집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확인된 이용자의 반응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하반기 단계별 마케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배그’ IP 전방위 성장… 크래프톤, 1분기 영업익 9.7% 증가크래프톤이 8일(수),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6,659억원, 영업이익은 3,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9.7% 증가했다.크래프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원 ▲모바일 4,023억원 ▲기타 84억원이다. 이번 1분기에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로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었다.우선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 4분기 출시한 론도 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
크래프톤 1분기 영업익 3105억…매출은 역대 분기 최고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매출 66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 순이익 34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었고 영업이익은 9.7% 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매출 66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 순이익 34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었고 영업이익은 9.7%
5민랩, 스매시 레전드 신규 레전드 ‘나르샤’ 출시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7일 진행하고 40번째 신규 레전드 ‘나르샤’를 출시했다.나르샤는 최초로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한 특수 타입의 레전드로 공중에서 적을 급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치안 조직 헌트(H.U.N.N.T.)의 요원으로서 악의 조직인 움브라를 저지하기 위해 적과 싸우는 나르샤의 이야기는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과 게임 내 스매시 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
[기획] '소통'으로 승승장구...이용자 의견 반영하는 게임사들게입업계의 트렌드가 '소통'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개발사가 이용자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더라도 이용자는 커뮤니티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이용자는 밸런스나 버그 등 당연히 지적받아야 할 것 외에도 편의성, 심미적인 콘텐츠 등 부가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개발사는 이러한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인게임에 적용하고 있다. 또 이런 흐름은 게임의 전통과 기조를 포기하고 진행되기도 한다.이렇게 최근 들어 전혀 닿지 않을 것만 같던 이용자의 목소리는 잦은 커
미래에셋운용, 크래프톤 ‘성수동 K-프로젝트’ 첫삽…"핵심역량 집중"[AP신문 = 권영만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크래프톤, 교직원공제회, 농협중앙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원에서 컨소시엄 임직원, 민·관 사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K-PROJECT’는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컨소시엄이 '미래에셋맵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66호'를 조성해 개발 중인 업무문화복합시설이다. 이마트 성수동 본사 부지에 들어서는 신축 건물로, 연면적
'다크앤다커' 에픽스토어 입점...'닥닥 모바일'로 기대감 이어지나크래프톤이 이어지는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동력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1월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은 아이언메이스의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되며 이에 따른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 역시 올라가고 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메이스는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박승하 아이언메이스 대표는 “게임 품질에 확신이 높아졌고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준비 중이다”라며 “첫 번째 단계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크래프톤, 배그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하고 다채로움 더한다[AP신문 = 김유림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1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024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2024년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및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했다.올해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을 점검하고 개선해 보다 짜임새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낙하-파밍-생존'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 다채로움을 더할 계획이다.■ 파괴 가능한 환경부터 대형 컬래버레이션까지 신선한 플레이 경험 제공 우선, 게
[0228시황레이더]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상장 가시화 등에 10% 강세[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5% 하락한국가스공사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내포그린에너지㈜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합의서 체결 공시했다.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경기 침체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부진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도매 공급비용 총괄원가 정산 영향으로 부진했다며, 순이익도 국내외 8,271억원 수준의 손상 차손을 시현해 크게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역대 최대, 크래프톤 2023년 매출 1조 9,106억원 기록크래프톤이 8일(목),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매출은 1조 9,106억원, 영업이익은 7,608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 2.2%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이번
크래프톤 "PUBG, 견조한 실적으로 매출 견인…신작 다수 출시"작년 영업익 7천680억원…2022년 대비 2.2% 증가 크래프톤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해 대형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대표작 '배틀그라운드(PUBG)' 시리즈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낸 크래
작년 '3N2K' 게임사 실적 보니…넥슨·크래프톤만 웃었다넷마블, 간신히 분기 적자 탈출…엔씨·카카오게임즈 실적 악화 '비상' '본업' 회귀한 게임업계, 신작 개발·IP 확보 노력 강조 손가락도 집중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에서 관람
'배그' 론도에 마켓 오픈...하늘에서 떨어지는 엄폐물도 산다크래프톤의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론도에 더 많은 기능이 찾아온다. 크래프톤은 1월 27.2 패치를 진행한다. 이번 패치에는 BR코인을 모아 아이템을 구매하는 마켓, 엄폐물 소환, 인게임 챌린지,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EMP존 등
[PMGC] 농심, 1치킨으로 '그파' 첫날 5위…선두와 19점 차[AP신문 = 배두열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상위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PMGC(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2023' 그랜드 파이널 첫날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농심 레드포스(NSR)는 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율케르 스포츠 아레나(Ulker Sports Arena)에서 열린 'PMGC 202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43점(27킬)을 기록하며, 중간 순위 5위에 랭크됐다. PMGC 첫 그랜드 파이널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농심의 초반 흐름은 좋았다. 첫 경기부터 11점(9킬)의 두 자릿수 득점을
[PGC] 다나와 서울, 또 우승·MVP 석권…"당분간은 내가 세계 최고""내년에 새로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는 내가 세계 최고가 아닌가 싶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에서 팀의 우승과 MVP를 모두 석권한 다나와 이스포츠의 서울(seoul·조기열)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나와 이스포츠는 3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에서 최종 합계 137점(86킬)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다나와 이스포
[PGC] V7, 첫날 선두에도 냉철함…"현실감도 부담감도 없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그랜드 파이널에서 첫날 선두에 오른 V7 펀핀 선수단이 냉철함을 유지했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은 이날 최고의 소득으로 꼽았다. V7 펀핀은 1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그랜드 파이널에서 49점(29킬)을 획득하며, 1일차를 리더 보드 최상단에서 마무리했다. V7 선수단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첫날 1위의 결과보다 이틀간의 남은 일정에 더 무게를 두고 이야기했다. 팀
[PGC] 젠지 DNA는 '우여곡절'…에스더 "2019년 우승도 그랬다""원래 젠지가 그랜드 파이널에 오기 전까지 우여곡절이 많은 팀이다. 2019년 우승 당시에도 힘들게 올라왔다. 이번에도 그렇게 그랜드 파이널까지 왔고 좋은 성적 내겠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무대에 2년 만에 다시 나선 젠지의 에스더(Esther·고정완) 선수가 이같이 밝혔다. 젠지의 에스더와 디지구팔(DG98·황대권) 선수는 현지 시각으로 11월 30일 태국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패자조를 거쳤지만 오히려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배그 모바일, 학교 대항전 이벤트 '스쿨 배틀로얄' 개최크래프톤이 28일(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학교 대항전 ‘스쿨 배틀로얄’을 진행한다.‘스쿨 배틀로얄’은 전국의 중·고등·대학생 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형 이벤트로, 국내 학생 이용자들이 학교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대항전이다. 학우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PGC] 젠지, '라찬' 첫날 5위…아즈라·DK·V7 나란히 동부리그[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라스트 찬스에 올라온 16개 팀이 그야말로 피 튀기는 경쟁 구도를 펼친 가운데, 한국의 네 팀도 만만치 않은 출발을 보였다. 27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라스트 찬스 1일차 경기에서 젠지(GEN)가 5위로 한국 팀 중 유일하게 서부리그에 랭크된 가운데, 아즈라 펜타그램(AZLA)과 디플러스 기아(DK), V7 펀핀은 나란히 9, 13, 15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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