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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Archives - Page 3 of 18 - 뉴스벨

#카리스마 (352 Posts)

  • [TD포토] 엘라스트 '무대 씹어먹는 카리스마'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 '5세대' 휘브가 몰고 온 청량함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의 청량함은 바로 지금이다.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휘브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케이팝(K-POP)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여정이다. 지난해 11월 첫 앨범 '컷-아웃'(Cut-Out)에 이어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원준은 "지난 활동에선 조금 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활동 '킥 잇'에선 조금 더 밝고, 청량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범은 "'킥 잇' 무대에선 귀여움을 많이 담아내고,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컨셉트 자체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다보니 그런 것에서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나이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함을 최대한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에는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타이틀곡 '킥 잇'(KICK IT)과 따뜻한 싱잉 랩이 돋보이는 '인 더 무드'(IN THE MOOD), '킥 잇'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 <@1> 특히 이번 앨범에선 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타이틀곡 '킥 잇'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한 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을 가진 중독성 강한 노래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다. '이터널 유스'의 첫 번째 이야기 타이틀곡 '킥 잇'은 멤버들 간의 우정을 담았다. 휘브의 제이더, 유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한 친구인 멤버들이 곁에 있어 즐겁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에 대해 유건은 "이번 앨범은 저와 제이더 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진정한 친구들인 저희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인 곡이니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제이더는 "작사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친구에게 같이 놀고,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제가 초대장을 건낼테니, 팬분들과 대중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유건은 "처음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청춘을 어떻게 가사로 풀어낼지 막막함도 있었다. 제이더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으시는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춘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이야기했다. '킥 잇'은 멤버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리스너들로 하여금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상상하게 하는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 '컷-아웃'(Cut-Out)에서 4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반항미, 상큼함, 카리스마를 보여준 휘브는 청량함으로 돌아온다. 특히 타이틀곡 '킥 잇' 퍼포먼스에는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움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가 존재한다. 제이더는 "'킥 잇' 차별점은 각각 파트에 조금 더 표정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모먼트를 남겼다. 영상으로도 많이 찍으면서 연습했다. 이번 앨범에선 무대 위에서 멤버들의 개성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진범 역시 "휘브의 청춘에 대한 차별점이 있다. 휘브의 청춘은 '영원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앨범 타이틀 제목처럼 휘브의 청춘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영원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저희 무대, 음악을 듣고 보시는 분들이 본인의 빛났던 청춘을 떠올리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이더는 "저희 휘브는 컨셉트에 맞게 화이트와 블랙을 담고 있다. 화이트&블랙은 청량과 다크함이라는 뜻이 있다. 극과 극의 컨셉트를 다 소화할 수 있다. 컴백을 진행하면서 멤버들 모두 다른 컨셉트를 소화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희승은 활동 목표에 대해 "저희가 구체적인 목표보단, 저희 안에서 시너지와 합이 좋으면 대중과 청자, 보시는 분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은 "아무래도 저희 이번 앨범명이 '이터널 유스'이다보니 대중이 휘브를 돌아봤을 때 '휘브의 청춘이 이랬구나'라고 흐뭇하게 보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리더 제이더는 "이번 활동에서 멤버들이 건강하게 무대 마무리했음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진범은 "6개월 공백기 동안 내부적으로 많이 갈고 닦았다"고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휘브의 싱글 2집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이찬원이 연인들끼리만 하는 걸 같이 해봤다는 연예인 출처 여성시대 미라클에프터눈장민호씨 같은 경우 이제 맏형이 굉장히 카리스마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장민호씨는 굉장히 부드러워요패널들: 아~굉장히 부드럽고 전화하면 저랑한번 전화하면 진짜 길게 전화할 때는네시간 다섯시간 씩 통화를 해요장성규: 전화를요?????네 장민호씨랑 저랑홍진경: 그것도 이상하다...정말 연인들끼리 하는 걸 해본 적이 있
  • '크래시' 허성태, 따뜻 카리스마 통해 '빌런 선입견' 크래시 배우 허성태가 빌런 선입견을 깬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새롭게 찾았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능력자들이 뭉친 교통범죄수사팀(TCI)을 이끄는 팀장 배우 허성태가 빌런 선입견을 깬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새롭게 찾았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능력자들이 뭉친 교통범죄수사팀(TCI)을 이끄는 팀장
  • '플레이어2' 무적의 조합, 역대급 응징이 온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무적의 팀플레이를 펼칠 ‘찐 최종’ 병력이 모두 모였다. 6월 3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더 강력한 빌런들의 등장으로 한층 더 치밀하고 화끈한 플레이어들의 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개된 참교육 포스터는 막강한 포스를 여과 없이 내뿜는 이들의 통쾌한 응징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무적의 ‘꾼’들로 분해 함께 최상의 시너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 송승헌(강하리 역)과 오연서(정수민 역), 이시언(임병민 역), 태원석(도진웅 역), 장규리(차제이 역)에 하도권(곽검사 역), 이준혁(황실장 역)까지 가세해 촘촘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포스터에는 ‘꾼’들의 아지트에 모두 모인 일곱 사람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천재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의문의 여자 정수민(오연서), 신의 손 해커 임병민(이시언), 일당백 파이터 도진웅(태원석), 뉴페이스 드라이버 차제이(장규리) 사이로 곽검사(하도권)와 황실장(이준혁)까지 모습을 드러내면서 악의 무리를 소탕하기 위한 더욱 빈틈없는 작전이 펼쳐질 것을 예감케 한다. 마치 붙잡아온 악당을 내려다보는 듯 비장하면서도 여유로운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겁나는 것 따윈 전혀 없어 보이는 강력한 전투력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 ‘우리? 너 털러 온 사람’이라는 문구로 오로지 정의 구현 하나만을 위해 힘을 합친 이들이 보여줄 빈틈 없는 공조를 기다려지게 만든다. 악당들을 속 시원하게 ‘참교육’시킬 최강의 조합이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6월 3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 여진구 '하이재킹'으로 첫 악역…김성한 감독 "여진구의 용대, 더 깊이 생겨" 여진구가 '하이재킹'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여진구는 납치범 욕대 역을 맡았다. 여진구가 맡은 납치범 용대는 강원도 속초 출신으로, 어머니와 단둘이 살며 6.25 전쟁 때 북한 인민군 장교가 된 형 때문에 극심한 차별과 괄시를 받으며 살아왔다. 억울하게 누명까지 쓰고 복역한 그는 북에 있는 형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여객기에 오르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은 여객기를 납치한 용대의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포스가 느껴지는 모습부터, 타오르는 신문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까지 그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여진구가 연기한 용대는 그의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과 표현력이 더해져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탄생했다. 첫 악역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여진구의 섬세한 연기는 눈빛부터 행동 하나까지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진구는 "악역과 정이 가는 인물 사이의 깊이 조절을 하는 게 어려웠다. 좀 더 입체적인 인물로 표현하기 위해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라며 납치범 용대의 감정에 집중하면서도 그의 행동이 정당화되지 않도록 선을 지켜 나가기 위해 고심했던 과정을 밝혔다. 부기장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는 "여진구의 해석력과 표현들을 보면서 설득력을 느꼈다. 여진구의 에너지라면 이 여객기를 다 장악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로운 모습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여진구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성한 감독은 "여진구가 용대를 연기해 캐릭터의 깊이가 더 생길 수 있었다.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모습들 덕분에 즐겁게 작업했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하이재킹'은 6월 21일 개봉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인가' 82메이저, 파워풀 에너지 충전 '촉' 무대 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 '뭉쳐야 찬다3' 전북 현대 선후배 이재성·김남일 재회 "원래는 눈도 못 마주쳐"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소속팀과 국가대표 선후배인 이재성과 김남일이 재회한다. 12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이재성은 "전북 현대 시절 김남일 선배는 연예인이었다"라며 현역 시절 축구계 간판 꽃미모로 연예인급 인기를 끌었던 김남일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어 "당시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최고참 선배였다. 눈빛이 너무 강해서 말도 못 걸었다"라고 폭탄 고백하며 김남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이재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기강을 잡던 김남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 밑에서 사회생활하실 분이 아닌데 낯설다", "안정환 감독을 위해 오키나와 4행시를 외치는 모습과 용돈까지 뜯기는 모습을 봤다"라며 본방 시청 인증까지 남긴다. 이에 김남일 코치는 안정환 감독의 신발 끈을 다시 묶어주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사회생활 만렙'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92년생으로 동갑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이재성과 같은 대회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차지한 이대훈의 도플갱어급 닮은꼴 만남이 성사돼 눈길을 끈다. 이재성과 이대훈의 생년부터 말투, 축구 플레이 스타일까지 똑 닮은 모습에 안정환은 "이재성 선수와 대훈이가 너무 비슷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이재성 선수 역시 "팬들이 '뭉찬의 이대훈 선수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라는 제보를 해줬다"라며 이대훈과의 닮은꼴을 인정하며 훈훈한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한다.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1. FSV 마인츠 05'(이하 마인츠)의 구원자이자, 핵심 에이스인 '축구 도사' 이재성 선수가 안정환 감독과 어쩌다벤져스를 위한 깜짝 선물로 '마인츠'의 비공식 훈련 현장 참관을 준비한다. 분데스리가표 워밍업부터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의 생생한 훈련 현장 속 '마인츠'의 골문을 지키는 로빈 젠트너의 몸풀기 모습까지 담겨, 어쩌다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마인츠의 훈련 현장은 12일 저녁 7시 40분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 ‘비밀은 없어’ 주종혁, 新 ‘서브병’ 유발자 등극 주종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주종혁이 ‘서브병’ 유발자로 떠올랐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는 예능인이자 트롯 가수 김정헌으로 분한 주종혁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 포텐을 동시에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제대로 안착했다. 지난 8, 9일 방송에서는 온우주(강한나)를 향해 무한 직진 모드를 가동한 김정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을 가장해 우주와 만난 정헌은 프로그램을 함께 할 것을 적극 어필했지만, 우주는 정헌을 차갑게 밀어냈다. 이에 정헌은 “나 김정헌인데 우주 너가 한다는 프로그램 내가 관심이 있어, 온우주 구남친 말고 방송인 김정헌으로. 잘 생각해 봐. 프로답게”라고 거침없이 말하며 우주를 거듭 설득했다. 마침내 정헌은 자신의 정상급 인기를 무기로 우주의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고, 8년 만에 만난 전 연인 우주와 마주 보고 앉아 그간 참아왔던 그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우주는 그런 정헌의 말을 자르고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에도 정헌은 우주를 향한 ‘스윗 모먼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평소 매운 음식은 쳐다도 못 보는 정헌이지만,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우주를 위해 매운 낙지볶음에 도전한 것. 이 가운데 달달했던 두 사람의 과거 데이트 장면과 사무적인 대화만 오고 가는 현재가 교차되며 아련함을 극대화했다. 캐릭터에 본연의 매력을 더해 대체불가한 매력캐를 탄생시킨 주종혁은 우주를 향한 순애보는 물론, 유쾌함 속 은근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을 다채롭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극의 한 축을 거침없이 이끌고 있는 주종혁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주종혁이 출연하는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 '지배종' 이무생, 새 얼굴 완성→차기작 '설계자' 출격 준비 완료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무생이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매력적인 새 얼굴을 완성했다. 지난 8일 종영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이무생은 생명공학기업 BF의 연구소장이자 기술 총책임자 온산 역을 맡아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살린 것은 물론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마무리했다. 평소에는 냉철하고 이성적이지만 20년 지기 동료 윤자유(한효주)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도와주는 온산 역으로 분한 이무생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디테일한 연기 변주로 캐릭터의 서사를 풀어내며 츤데레 같은 마성의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 특히 지난 9, 10회에서는 윤자유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온산의 모습이 더욱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인공 배양 조직 기술의 1호 임상 실험 대상이 되려는 윤자유의 파격 선언을 언론 앞에서 공개적으로 반대하는가 하면, 사고로 죽어가는 윤자유를 살리기 위해 이식 수술에 앞장서고, BF 연구소를 습격한 일당으로부터 끝까지 윤자유를 지키려는 등 온산의 다양한 모습이 이무생의 농익은 연기를 만나 실감 나게 그려지며 마지막까지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무생은 극 말미 온산이 연구소 습격 사건에 대해 진술하는 장면에서 무언가 속내를 감추는 듯 여유로운 표정과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중저음의 차분한 보이스와 집중력 있는 연기로 보여주며 강한 여운까지 남겨 미스터리한 장르의 분위기와 결말을 완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절제된 감정 표현과 밀도 있는 호연으로 차갑지만 인간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무생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에 녹아드는 열연을 펼쳐냈다. 이무생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설계자'에서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치현 역을 맡아 연이은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행보로 대세 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무한 질주를 이어가는 이무생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이진혁, '릴렉스' 활동 성료…JTBC '비밀은 없어'로 열일 행보 예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이진혁이 짧고 굵은 컴백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3일 미니 6집 '뉴 퀘스트: 정글'(NEW QUEST: JUNGLE)을 발매한 이진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2주간의 '릴렉스'(Relax)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에서 이진혁은 '멋'과 '힙'을 담아낸 '릴렉스'로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카리스마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진혁은 올 블랙 의상부터 스포티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포인트 안무와 비보잉 댄스 브레이크는 물론, 중독성 강한 비트로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미니 6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진혁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주라는 짧은 활동이었지만, 너무나 즐거웠다. 팬분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게 너무 아쉽고 죄송스럽다. 하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얼굴 계속 비출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릴렉스' 활동을 마친 이진혁은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로 배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캐릭터 연구하러 만난 무속인 전도 시켜버린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범죄와의 전쟁’에서 나이트클럽 여사장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김혜은 배우는 사실 소문난 ‘엄친딸’이었지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한 이후에는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엄친딸로 살아온 터라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범죄와의 전쟁’의 ‘정
  • '볼캡+후드티'로 동안 미모 뽐낸 '64세' 여배우 쌩얼 최근 엄청난 화제가 되며 tvN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드라마가 있는데요. 드라마가 화제가 되며 출연 배우들도 동시에 많은 화제가 된 tvN '눈물의 여왕'입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설계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에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한 배우 이미숙도 참석했는데요.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까
  • 아내 숨소리까지 녹음해 뒀다는 사랑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과 함께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 잘생긴 외모에 거침없는 실력, 남성미 넘치는 성격으로 사랑받던 그는 2007년 KBS 간판 아나운서인 김보민과 결혼해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당시 ‘도전! 골든벨’ 진행을 하고 있던 김보민을 TV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 연락처를
  • 지춘희 "깐깐하다는 말도 모자라…여배우 사랑받는 이유?"('사당귀')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디자이너 지춘희가 '사당귀' 새 보스로 합류했다. 지춘희는 2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지춘희에 대해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패션쇼로만 30년 정도 했는데 선생님 옷처럼 디테일이 훌륭한 옷을 본 적이 없다. 실 하나 까지도 선생님이 만드신다. 깐깐으로는 표현이 안된다. 국문과에서 단어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춘희는 "고현정, 심은하, 차예련, 김지원, 아이유 등 현재의 톱스타들의 신인 시절에 일을 같이 했었다"라며 일찌감치 이들이 잘 될 것을 알아보았
  • '전참시' 이준, 송지은-박위 커플에 부러움 폭발 "연애하고 싶다" [TV온에어] 전지적 참견 시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이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는 송지은-박위 커플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기적을 전하는 크리에이터 '위라클' 박위-시크릿 송지은 커플,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과 어떻게 만났냐는 물음에 "친한 지인 중에 코미디언 (김)기리 형이 있다. 형이 교회에 초대했는데 청년 중에 빛나는 한 명이 있었다. 그게 지은이었다"라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고, 송지은 역시 "나 역시 오빠가 휠체어를 밀고 들어오는 순간에 반했다. 밝은 에너지가 있었다. 주변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더라. 내가 먼저 SNS를 팔로우 했고 오빠가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라며 운명처럼 동시에 반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위가 "지은이를 3월 7일 날 처음 만났다. 그런데 내 생일이 13일이다. 지은이한테 생일 축하 연락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홀로 갖고 있었는데 때마침 문자가 왔다. 거기서 내가 흥분한 거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영화 같이 보러 가자고 제안했고,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처음엔 지은이가 배려하는 줄 알았다. 워낙 착하다 보니 친구로서 잘 해주는 줄, 챙겨주는 줄 알았다"라고 연애 비하인드를 들려주자, 송지은은 "오빠도 워낙 친구가 많다 보니, 친한 동생 중 한 명으로 생각하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꾸 나한테 '너 진짜 카리스마 있는 거 알아? 내 이상형이 카리스마 있는 여자야'라고 하더라"라고 해 설렘 수치를 상승시켰고, 심지어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날짜는 아직 안 정했는데 신혼집의 가계약금을 넣었다"라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죽하면 이준은 "와 너무 부럽다"라고 외칠 정도. 이에 전현무가 "계속 옆에서 넋이 나가 부럽다 부럽다 하는데, 연애하고 싶냐"라고 묻자, 이준은 "하고 싶다. 난 정말 내 여자한테는 전혀 돈을 아끼지 않는다. 내가 다 산다. 난 나한테만 아끼고 남들한텐 잘 쓴다"라며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평소 돈을 아끼는 효율맨으로 유명한 이준. 전현무는 "만약 여자친구가 '저 백 이쁘다'라고 하면 사주냐"라고 물었고, 이준은 "그렇게 노골적으로 하면 안 사준다. 의도적이면 절대 안 사준다. 그냥 방향제 같은 거나 준다"라고 답하며 "다만 이를테면 네가 한 번 샀으니까 다음엔 내가 해줘 이렇게 얘기하면 바로 넘어간다. 그 마음이 예쁘지 않냐. 그런 분은 말하지 않아도 내가 오히려 더 사준다"라고 설명했다.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이준은 이후에도 서로를 예뻐하고 귀여워하는 박위-송지은 커플의 모습에 부러움을 숨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전참시' 박위·송지은 "가을 결혼 예정, 신혼집 가계약금 완료"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위와 송지은이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기적의 크리에이터 박위와 연인인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출연했다. <@1> 이날 박위는 "둘이 친한 지인 중에 김기리가 있다. 김기리가 다니는 교회에 와 보라고 해서 갔다. 거기에 있던 청년들 중에 딱 한 명 빛이 나더라"고 송지은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송지은은 "휠체어를 밀고 들어온 순간에 박위한테 반했다. 밝은 에너지가 있었고,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제가 먼저 SNS 팔로우를 했고, 박위가 먼저 전화번호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위는 "제가 송지은을 3월 7일에 처음 만났다. 제 생일이 3월 13일이다. 송지은에게 생일 축하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문자가 왔다. '오빠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즐거운 생일 보내'라고 했다. 거기에 흥분했다"며 "'내가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가 개봉을 했어. '스즈메의 문단속'이라고'라고 했다. 그때 송지은이 '나랑 같이 보러 갈래?'라고 했다"고 빛의 속도로 발전된 관계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박위는 "저는 사실 송지은이 배려하는 줄 알았다. 워낙 착해서 친구인데 챙겨주는 의미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은 역시 "저도 그랬다. 워낙 박위가 유명한 '인싸'라서 동생 중 한 명으로 잘 놀러 다닌다고 생각했다. '카리스마 있는 거 아냐'는 말을 자주 했었다. 이상형을 얘기하게 됐는데 '난 카리스마 있는 여자가 좋아'라고 했다"고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특히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박위는 "결혼은 가을이다. 날짜는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지은은 "조만간 정해질 거 같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위는 신혼집을 묻는 질문에 "오늘 가계약금 냈다"고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남편이 갑자기 사랑한다고 문자 보내자 잘못 보낸 줄 알았다는 배우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과 '무영검'에 이어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등의 작품에서 탁월한 액션과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윤소이.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이자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인 조성윤과 2017년 결혼해 어느덧 7년차 부부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편하게 친구로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매일 밤
  • 무속인도 놀라서 존대한다는 절대적 쎈언니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박해미,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경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인데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보여줬던 말 그대로 거침없는 성격의 캐릭터는 사실 박해미의 평소 성격과도 많이 닮아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동료와 후배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그녀. 당신이 다 알
  • 원조 쎈언니인데 집에서 남편 밥 차린다고 해 모두 놀라게했던 그녀 2002년 '쥬얼리' 2기로 연예계에 첫 데뷔한 서인영. 작은 체구이지만 탄탄한 실력과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무대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패션과 카리스마있는 모습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함으로 중무장해 '센 언니' 캐릭터를 획득한 그녀가 2022년 12월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결혼식 날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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