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4 체제’ 선대위 가동...원톱 한동훈, 원희룡·나경원·안철수·윤재옥 지원【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4·10 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12일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원희룡·나경원·안철수 등 대선주자급 후보들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인선했다.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했다. 장 사무총장은 “윤재옥 원내대표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중앙선대위 운영을 책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장 사무종창은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는 수도권 승리가 절실하다”며 “서울은 나경원 후보, 경기는 안철수 후보, 인천은 원희룡 후보가
민주, 이재명·김부겸·이해찬 3톱 선대위 출범【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12일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3톱’ 체제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전날 세 사람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한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겸한 1차 회의를 열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권 폭주와 실정을 부각시키며 거듭 ‘심판론’을 띄웠다.민주당은 선대위 공식 명칭도 ‘정권심판 국민승리 선대위’로 잡았다. 혁신과 통합, 국민 참여, 정권 심판 등
조국혁신당 입당해 조국과 손잡은 여자 아나운서, 화제가 됐다조국혁신당에 입당한 강미정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었다. 강미정은 이전에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처남댁으로 검찰 비위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다. 강미정은 조국 대표의 제안을 받고 입당하며 무도한 정치검찰과 권력의 횡포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4·
6집 낸 여가수, '조국혁신당' 깜짝 입당…조국과 손잡았다가수 리아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리아는 대표곡 '눈물'로 유명하며, 조국혁신당의 활동을 통해 검찰 정권 종식과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 외에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다른 인사들도 조국혁신당에 합류했다. 조국 대표는 입
‘니킥’에 가족 협박까지… 잘나가던 이천수, 진짜 큰일 (+충격 근황)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국회의원 원희룡(전 국토교통부 장관) 의 후원회장을 맡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씨가 의문의 남성 2명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 8일 원 후보의 SNS에는 "7일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는 중 한 남성(A씨)이 이천수 후원회장의 허벅지를 무릎으로 가격했다. 주변 제지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가격을 시도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 국가대표 이천수 폭행당했다…7일 인천서 터진 사건 파문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 원희룡 후보의 후원회장인 이천수를 무릎으로 가격한 남성은 폭행 혐의로 입건될 예정이다. 폭행과 협박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이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경찰
내일 총선이라면? 국힘 33%, 민주 26%…격차 오차범위 밖으로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총선 투표 의향 격차가 확대되며 국민의힘이 우세하다. 특히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가 감소하고, 국민의힘 후보가 60대와 70대 이상, 대구·경북, 서울 등에서 많이 선택되었다. 또한 국민의힘이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는 평가
이재명이 뽑은 김구 선생 증손자, 알고 보니 '음주운전' 전과자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증손자인 김용만 이사가 음주운전 전과자였다. 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더불어민주당으로 경기 하남을에 전략공천되었으며, 이재명 대표는 그를 김구 선생의 뜻을 이어나가는 인재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만 이사는 음주운전 사고 이후 반
시민사회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 1년…‘역사부정 세력’ 총선서 심판해야”【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3자 변제안’을 내놓은 지 1년이 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이를 굴욕외교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부와 이를 추진했던 관계자들을 규탄했다.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6일 서울 서대문 독립문 앞에서 윤석열 정부 대일 굴욕외교 규탄하는 ‘강제동원 굴욕해법 1년 기자회견’을 열었다.독립문 앞에 나란히 선 이들은 “이날은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3자 변제를 발표한 지 1년 되는 날”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일본 기업 대신 한국 기업의 돈으로 피해자들에게
“이재명은 저질 리더” 맹비난 쏟으며 민주당 '탈당' 예고한 거물급 정치인홍영표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비난하며 탈당을 예고했다. 홍 의원은 이 대표를 "저질 리더"라고 평가하며, 이 대표의 변덕스러운 행동을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전통과 역사가 사라진다며 공천 과정을 비판하고, 탈당 후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이
민주당, 권향엽 사천 논란에 “이재명 부인 김혜경과 사적 인연 없다”더불어민주당은 권향엽 전 비서관 사천 논란에 대해 허위사실이며 악의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권 전 비서관은 이재명 대표의 부인을 보좌한 인물이며, 전략공천 배경은 여성 후보 부족과 당헌당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여당이 조용한 공천? 검사·입틀막·썩은물 공천”【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천 결과에 반발한 분신 시도가 이틀 연속 발생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는 무리하게 공천하지 않았고, 최대한 경쟁을 보장했다”며 ‘시스템 공천’이라고 자평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무리한 검사 공천, 측근 공천, 입틀막 공천, 썩을 물 공천은 엄청난 소음이 발생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이 대표는 “조용한 공천이 분신 시도까지 하면, 내홍·갈등이라고 하는 민주당 공천과 관련해 당사 앞이 어떨지 걱정돼 지난 1일
컷오프 위기 처한 '친명계' 민주당 5선 의원 상황…“강한 유감 표명”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안민석·변재일·홍영표 의원의 지역구를 '전략 지역'으로 지정 요청. 이는 공천 배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계파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컷오프 시 4선 이상 다선 의원 물갈이 규모는 줄어든다. 안민석 의원은 결정을
시민단체 “정부-의사 대치로 혼란…‘공공의료·보건인력’ 강화가 대안”【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환자를 떠나면서 전국 곳곳에서는 진료 차질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제지하기 위해 사법처리,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에 나섰다.이 같은 강대강 대치에 많은 시민, 노동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시민사회단체가 국민 건강을 위한 ‘진짜 대안’인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총선정책 과제를 제시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36개 단체로 구성된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28일 오전 참여
이재명 “의사 증원 밀어붙이려 해선 안 돼...의사들 당장 현장 복귀해야”【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의료 대란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를 향해 “급할 때만 공공 의료에 기대고 무작정 의사 증원만 밀어붙이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의료 대란을 빨리 종식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을 향해선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응급실을 찾아 헤매던 80대 심정지 환자가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전공의들이 당장 현장에 복귀해야
한동훈 “우리 당 공천, 다른 당 비해 조용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어”【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우리 공천이 다른 당에 비해 유례없이 조용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오히려 그것 때문에 감동이 없다는 ‘억까’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명백히 ‘통진당’화 돼가고 있다. 과거와도 다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한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비례 위성정당을 연합해 운영했다. 그 때 통진당 계열이 거기에 포함됐나. 그렇지 않았다”며 “지금은
비례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1.3% vs 더불어민주당 28.9%(MHN스포츠 김효빈 인턴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상당한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5일 더퍼블릭과 파이낸스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공정'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44%, 지역구 후보 투표 의사에서는 44.3%, 비례대표 투표 의사에서는 41.4%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도 36.6%, 지역구 후보 투표 의사 37.9%, 비례대표 투표 의사에서 28.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조국신당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조국신당은 정당 지지도에서 5.8%, 지역구 후보 투표 의
조국 전 장관이 만드는 신당의 이름, 어떻게 보면 상당히 특이할 것 같다 (이유)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신당 창당과 출마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10석이 목표"라고 말하며 조국신당의 성공에 확신을 표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 종식과 경제, 민생, 복지 등을 중점으로 한 개혁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당
“외모, 차은우 보다 이재명” 발언 주인공 안귀령…그는 대체 누구?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안귀령의 전략 공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안귀령은 비정규직 앵커 출신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유튜브 출연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그의 과거 발언과 공천 방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정청래 지역구 마포을 전략 공천된 '횟집 사장' 함운경은 누구?국민의힘이 서울 마포을에 함운경 씨를 전략 공천했다. 함운경은 운동권 출신으로 정청래와 비교되며 민주화운동동지회장을 맡고 있다. 이로써 공천 향배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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