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고리부터 쓰러진다… 중소·스타트업 올해 키워드 '생존'[MT리포트-빚에 떠밀린 청년들, 파산 내몰린 기업들]⑤중소기업·스타트업도 경기둔화 '직격탄'빚에 떠밀려 회생 파산을 신청하는 2030대가 역대 최대다. 빚투와 영끌에 올인했다 회생법원 앞에 줄선 청년들이 경제회복의 최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대기업 협업 미끼로 아이디어 침해...형사처벌 가능케 제도 개선해야"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은 최근 대기업의 아이디어 탈취 사례와 관련해 "부정경쟁방지법(부경법)에 아이디어와 성과물 침해 등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 경청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기업 아이디어
기업은행-신보, 中企 정책금융 활성화 협의체 신설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설 협의체를 구성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신보와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협의체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 중소기업 지원 위해 60억원 출연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신한은행은 6일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60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출연금은 정부 선정 12대 국가전략기술 산업 분야 중소기업 특별출연 40억원, 방위산업 분야 중소기업 특별출연 1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 등으로
우리은행, 중소·중견기업 대상 'ESG 자가진단·컨설팅' 서비스우리은행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우리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자 '우리 ESG 자가진단'과 '우리 ESG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우리 ESG 자가진단'은 중소·중견기업에 ESG 분야별 등급과 준비수준을 확인하도
우리은행, 유망 스타트업 15곳에 최대 10억 투자우리은행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우리은행이 3월10일까지 투자대상 중소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8년 6월부터 발전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까지 총 10번의 공
'재떨이에 든 거 마셔' 팔굽혀펴기 시키고 직원이 거절하자 폭행 저지른 30대 중소기업 대표30대 중소기업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재떨이에 담긴 액체를 마시라고 지시한 뒤 직원이 이를 거절하자 폭행을 저질러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부장판사 임광호)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중소기업
중기부, 제조 중소기업 위한 '메타버스팩토리 구축지원' 실시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제조 중소기업이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공정 최적화, 고숙련자의 노하우 전수 등을 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팩토리 구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해외나 국내 일부 대기업은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제조 디지털전환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중소기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신기술 상용화에 약 18억 투입중소벤처기업부가 규제자유특구의 신기술·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약 18억원을 투입한다.중기부는 규제특구의 신기술·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포스트 규제자유특구 연계 기술개발(R&D)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월 27일까지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으로 돌아가고픈 중견기업이 있다고?…이유 들어보니기업이 성장이 꺼리는 이른바 '피터팬증후군'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정부 지원은 줄어드는 반면, 조세부담과 규제는 늘어나는 탓이다. 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이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대한상공회의소(
단무지·붕어빵·샐러드…중소기업 '레전드 명절선물'설 명절 선물로 단무지와 샐러드 등을 받은 직장인들의 후기가 뒤늦게 올라오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 받는 게 나은 명절선물'을 인증하는 사진이 게시됐다. 최근 한 직장인은 명절 선물로 샐러드 1kg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화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41점....전환역량 부족 64%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1월30일부터 12월14일까지 내수·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 디지털 성숙도는 100점 만점에 40.7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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