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꿈두레도서관, '1박 2일 독서캠프' 등오산시는 꿈두레도서관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독서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이 포함된다. 프로그램에는 그림책을 읽고 서커스 단원이 되어보는 "서커스 유랑단", 단어를 모아 창작 연극을 만드는 "말 모아 연극놀이", 미니북 만들기 활동을 하는 "두근두근 그림책 탐험대"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독서캠프에 참여해 가족 및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시니어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교육 운영오산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떴다! 디지털 원정대"을 운영한다. 교육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법, 정신건강 상담 등이 포함된다. 오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오..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 종합우승에 예산군 크게 기여!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 일반 및 학생 조정팀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충남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2일 예산군에 따르면 19~21일 예산군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 충남도 대표 선수로 예산군 일반 및 학생 조정팀과 단국대학교 조정팀이 참가했다. 이 중 예산군 선수단은 여중부, 남녀 고등부, 남녀 일반부 총 25명이 출전했다. 예산군 선수들의 활약상을 살펴보면 △남자 일반 금메달 1, 은메달 3, 동메달 3 △여대 및 일반부 금메달 2, 동메달 2 △남고부 은메달 1 △여고부 은메달 1 △여중부 금메달 2, 은메달 1을 획득하면서 충남도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정윤교 예산군청 조정팀 단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종합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장마 기간 악천후 속에서도 고생한 선수들과 감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통령기 대회와 함께 열린 제6..
[파조소식] 한 달에 단 하루! '도라산 셔틀열차 재개' 등파주시는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해 임진강~도라산 구간 왕복열차 운영과 DMZ 평화관광을 연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1보병사단과 26일을 시작으로 매월 1회(두 번째 금요일) 왕복열차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도라산역은 남북을 잇는 첫 번째 역인 동시에 민통선 안을 전철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그 유일함과 특별함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함에도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으로 장기간 출입이 제한돼 왔다. 시는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DMZ 평화관광을 연계해 도라산평화공원과 남북출입사무소, 통일촌, 제3땅굴(도라전망대) 등의 특별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열차가 재개되는 26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집중호우 대응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 파주시는 이번 집중호우에 대응해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해 침관수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병해충 공동 방..
집합건물 '1년 내 매도' 비율 5년 내 최저…"집값 회복 영향"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부동산을 사들인 뒤 1년 이내에 되판 '단기 매도' 비율이 최근 5년 이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한 데다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회복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직방이 법원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의 소유권 매매 이전 등기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집합건물을 매도한 사람 중 1년 이내에 되판 비율은 3.6%로 집계됐다. 특히 이 비율은 서울이 2.4%로 가장 적었다. 1년 이내 매도 비율은 2020년 7.4%, 2021년 8.4%, 2022년 8.3%, 2023년 4.5% 등으로 줄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비중은 2020년 이래 최저치다. 올해 상반기 1년 초과 2년 이내 매도 비율도 9.0%에 그쳤다. 2022년 14.9%, 2021년 14.4%, 2022년 15.7%, 2023년 12.5%로 수년간 10% 선을 웃돌았던..
영산대 미용예술학과, 아모레퍼시픽 뷰티인재 양성과정 합격영산대, 뷰티인재 실무자 양성과정 합격자 발표. 조영현·황혜리 학생 선택. 경쟁률 5대 1. 아모레퍼시픽 후원.
넥센타이어, VR·AI 활용한 연구개발에 박차넥센타이어가 VR 기술과 AI를 활용해 타이어 개발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신 장비인 'High Dynamic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하여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고 설계와 평가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XAI를 기반으로 최적의 설계안을 제시
세계 유일 활주로형 코스에 365개 분화구 벙커…이색 골프장 '이곳' 무더위 날릴 굿샷세계 유일 직선 활주로형 골프장 '코스모스링스'가 주목받고 있다. 전남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창조적인 코스와 분화구 모양 벙커 등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지에 직선코스이지만, 365개의 분화구형 벙커
어울림누리 개관 20주년 '풍성'... 사라장 공연 등 줄줄이 대기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특색 있는 공연콘텐츠를 선보이고 대규모 공연들을 잇따라 개최하며 공연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고양어울림누리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품격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4만여 명 수용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 우수·대형 공연 대관 활용과 연간 600만명 찾는 킨텍스 등 대형공연을 유치해 공연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최고의 공연시설을 갖춘 고양아람누리·어울림누리와 고양종합운동장, 킨텍스 등 공연 인프라를 활성화해 특성화된 공연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대형공연을 적극 유치해 공연거점도시 브랜드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일산과 덕양 지역을 대표하는 고양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의 실내·외 7개 공연장에 특성화된 공연콘텐츠를 기획·유치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고품격 공연들을 선보인다.시는 지난해 기획공연 예산을 17억에서 27억으로 확대해 고품격 명작콘텐츠 창출에 집중했다. 전문인력 연계를 확대..
임태희, "대학입시가 고교 교육에 절대적 영향…이제는 변해야"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학입시가 고교 교육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라며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임 교육감은임 교육감은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하 박람회) 현장을 둘러본 뒤 이같이 밝힌 후 "한국교육의 미래는 대학입시의 개혁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사회관계망에도 입장을 게시했다.임 교육감은 "박람회 개막 당일 오전 6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학부모님들이 계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간절함을 이해하면서도 대학입시에 고등학교 교육이 좌우되는 지금의 모습이 과연 정상적인 상황인지 예전부터 고민돼 왔다"고 말했다.이어 "공교육 차원에서 미래에 아이들이 살아갈 필요한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여전히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은 대입제도가 변하지 않는 것에 그 뿌리가 있다. 유․초․중등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우리 미래를 이끌 학생들을 위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겠다는 소명감을 다진다"고 말했다.그는 "결론..
김산 무안군수, 농산물 비축기지 등 정부예산 반영 요청전남 무안군이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기재부 정부예산안 심의에 맞춰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 김 산무안군수는 기후환경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을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건의한 사업으로는 △전남권 농산물 비축기지 구축(500억원) △서남권 무안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350억원) △국립수산종자원 유치(495억원) △삼향·청계 농공단지 하수관로 정비(188.9억원) △청수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30억원) 등 5건이다.김 군수는 지난달에도 국회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하는 등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방자치단체 살림은 의존 재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
[안양소식] 인덕원동 주택가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 새단장 등안양시는 동안구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주택가를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셉테드)을 적용해 안전한 마을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2년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5억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사업대상지는 인덕원 상업지구와 혼재한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복잡하고 좁은 골목 형태로 사각지대가 있고 외부 유동 인구가 높아 심리적인 불안감이 높았다.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방범 시설물과 안심보행로 설치, 야간조명 개선 등을 추진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했다. 시는 주민협의체를 구성 의견을 수렴하고 범죄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댜양한 소통 과정을 거쳐 올해 4월 공사에 착공해 이달 안전한 마을로 단장을 마무리했다.◇ 여름방학 "가족영화 데이트" 진행안양시는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가족영화 데이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낭비되는 예산 없도록"…파주시의회, 재정감사 역량 강화 연구용역파주시 의회의 지방재정연구단체가 재정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재정 낭비를 방지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파주시의 재정상태를 분석하고 연구할 예정이다.
이제 서해안서 오징어 축제?태안군에서 오징어를 홍보하기 위해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오징어 요리 씨푸드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태안산 오징어의 맛과 인기를 알리
수돗물 냄새 원인 밝혀낼까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수돗물 곰팡냄새를 유발하는 남조류의 전장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이취미 물질의 생합성 과정을 유전자 수준에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남조류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
미토콘드리아로 퇴행성 질환까지 제어KAIST 김유식 교수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이중나선 RNA의 조절 기전을 발견했다. 이는 면역 활성과 세포 사멸을 유발하여 염증반응을 동반하는 질환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연구는 퇴행성 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고소장 써주고 돈 받아챙긴 행정사 실형…검찰 공무원 출신 전과 8범울산지방법원 수수료를 받고 법률상담 및 문서 작성을 한 행정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를 "다수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라고 판단했다.
[함안군 소식] 국도 79호선 검암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도 79호선 검암지하차도에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단시설은 지하차도 진입 전 양방향에 설치돼 수위계에서 15cm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때 자동으로 경보음과 함께 전광판에 "지하차도 진입 금지" 문구가 표시된 차단막이 내려온다. 시설 설치에는 국비 4억7000만 원이 투입됐다. 휴대폰과 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현장에서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지하차도 내·외부에 CCTV를 설치해 재난상황실에서도 상시로 점검할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함안군에서는 지하차도 침수 시 비상 대피할 수 있는 구명봉 설치를 7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차단시설 설치로 지하차도 침수상황 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중단된 도라산 셔틀열차 26일 재개경기도는 도라산 셔틀열차와 DMZ 평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동하고 버스로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경기 북부 지역 경제와 안보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상일 "용인시 소부장에 최적"...첨단기업 100 곳에 프로프즈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첨단 산업 관련 100여개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시의 기업 환경 청사진을 제시하며 유치 프로프즈를 펼쳤다.이 시장은 이날 "제6회 소부장미래포럼"에서 시에서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대형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용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 정부가 경기 남부권 지역에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면서 총 622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중 502조원이 용인에 투자되는 것"이라며 "이같은 반도체 관련 초대형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용인특례시는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차질없이 이 일을 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 "많은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시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일도 열심히 하..
17년 명칭 논란 '일해공원' 군민 뜻 듣는다[합천톡톡]경남 합천군의 '일해공원' 명칭 변경에 대한 공론화가 본격화됐다. 합천군은 지난해 지명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공론화를 추진하며 군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론화 추진위원회는 공원 이름 변경을 주장하는 측과 유지하는 측 위원을 동수로 놓고 중립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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