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희망 기업 내달 5일까지 모집성남시는 중소기업을 해외전시회에 개별 참여하도록 모집하고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 성남시는 해외 진출 확대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UNIST, 값싼 촉매로 '저비용 고효율 그린수소' 기술 제시유니스트는 비백금계 금속 촉매를 이용한 새로운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술을 개발하여 이오노머의 열화와 산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는 수소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알칼리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시스템의
용인시, 복지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선정용인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지역 내 참여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환자는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용인시는
KINAC, ‘핵비확산 대학생 체험단’ 행사 연다한국 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핵비확산 대학생 체험단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핵안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8개 대학 2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원자력 시설 방문 등으로 구성된다. 우수한
남양주시,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주민신고제 실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내달 12일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와 주차위반 행위에 대한 주민신고제 운영에 대해 행정예고 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관내에 설치된 약 5,700대의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해 월평균 약 800건의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나, 시간·장소를 특정할 수 없는 등 위반 정보가 불명확해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었다.이에 따라 시는 이번 행정예고를 통해 신고 요건을 명확히 했다.신고 방법은 일반차량의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한 후 바닥 면의 전기차 충전 구역 표시가 보이는 위치·방향에서 1분 이상의 간격으로 촬영한 2장 이상의 사진 또는 영상 등을 첨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위반이 확인된 경우, 시는 현장 단속 없이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그 밖의 위반 종류에 따른 △신고 요건 △처리 불가한 신고 사항 △단속 예외 시설 등이다...
[의정부 소식] '내년 주민자치계획' 58건 수립의정부시가 14개 동(洞)에 대한 2025년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2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내년도 각 동별 주민자치계획은 약 58건으로 이에 대한 예산은 총 7억7000여만원 규모다.각 동별 내년도 사업으로는 △의정부1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재 탐방 △의정부2동 생태하천 줍깅 아름다운 백석천 △호원1동 의제발굴을 위한 공론장 △호원2동 슬기로운 놀이생활! 와글와글 바닥 놀이터! △장암동 장암 마을 청보리 축제 △신곡1동 청룡축제 △신곡2동 신2나는 별난 장터 등이다. 또 △송산1동 작은변화 큰기쁨 "공간의 기적" 정리수납 활동가 양성 △송산2동 퍼져라! 마을장독대 전통문화 발효학교 △송산3동 민락동 유휴공간 주민쉼터 조성 △자금동 어울림 한마당 △가능동 주민건강 프로젝트 어울림 체조 △흥선동 흥선사랑방 △녹양동 2025 녹양평 문화축제 등 사업이다.◇ 노후주거지 13개소 신규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등 "순항"의정부시는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
"경제 위기 함께 넘자" 강기정 시장 10월말까지 '민생속으로'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지역 경제와 민생이 참으로 어렵다"면서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지역의 민생경제 현장을 찾는 "민생경제 현장 소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통해 "고금리로 인해 가계부채, 기업부채가 커져가고 내수시장 축소로 지역 건설업계 등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기업이 한 번 위기를 맞아 무너지면 다시 회생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고 가계가 무너지면 사회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지적했다.이어 "민생을 돌보고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일은 지방정부의 역할이지만 지금 상황은 더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당장 오늘 "소상공인 소통의 날"을 개최해 경제계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날 오후 "소상공인 소통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 등과 함께하는 "경제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후 광주 9대 대표산업..
"농촌 어르신, 전동차 교육 의무화해야"농촌 지역의 전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동차 기기작동과 관련한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주현 경북 의성경찰서 경위는 23일 <머니S>에 "농촌 지역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의료용 전동차, 노인용 전동차, 사바리, 보행 보조용 의자차 등은 어르신들이 밭이나 복지관 등에 갈때 필요한 보편적인 이동수단"이라며 "하지만 도로교통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미흡해 고령자들의 대한 전동차 작동방법 등 교육과 홍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김 경위는 "얼마 전 전동차 교통 사망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하기 위해 의성군 관내 노인정, 경로당 등 방문했지만 대부분 어르신들이 전동차 기기작동방법과 기능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할머니들은 기계를 손수 운전한 경험이 적어 전동차 기기작동방법과 운전 습득 능력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김 경위는 "이같은 심각성을 인식해 관계 부처에서는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안전 교육을 의..
글루, 루아멜 등 '인디스땅스' 본선 탑10 확정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실력파 인디 뮤지션 발굴 사업 "2024 인디스땅스" 탑텐(TOP 10) 본선 진출 팀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본선에 오를 뮤지션은 글루, 루아멜, 미지니, 심아일랜드, 우시(Woshi), 윤마치, 이상웅, 진동욱, 캔트비블루(can"t be blue), 향(HYANG) 등이다.10팀은 다음 달 10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에서 본선 공개 경연을 펼친다. 본선을 통과한 5팀은 10월 12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결선 무대에서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경콘진은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인디스땅스에서 "성장하고 싶다면 인디스땅스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참가 뮤지션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승팀은 딩고뮤직 유튜브 채널 단독 출연 혜택이 주어지며. 1위~3위 팀은 2025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 정식으로 초청돼 공연을 펼친다...
하루살이 많아졌다고? 남한강은 오히려 줄었다2022년부터 서울 전역으로 퍼진 "하루살이"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민관 협업으로 벌인 친환경 방제 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고질적 문제였던 동양하루살이를 급감시키는 효과도 봤다.23일 여주시에 따르면 동양하루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한강 변을 중심으로 2급수 이상 깨끗한 물에만 서식하는 곤충으로 입이 퇴화해 물거나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다. 하지만 밝은 불빛을 좇는 성질이 있어 강 인근의 상가나 주택지에 떼 지어 출몰해 불편의 원인이 되곤 했었다. 또 주변 상인들이 방충망 설치, 조도 낮추기, 에어커튼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된 여주시 지리적 특성상 타 도시 대비 다량의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하기에 이르렀다.이에 보건행정과에서는 관내 남한강 어촌계와 협업해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휴일·주말 쉬지 않고 야간 바지선 서치라이트를 활용한 친환경 방제 활동을 해 왔다. 또한 200여..
이상일 용인시장 "양지~평창 6차로 확장 정부에 건의"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처인구 원삼면과 양지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원삼면의 주요 현안과 관련해 SK하이닉스 Fab 1기 공사가 내년 3월 시작될 예정이며 이를 대비해 국도 17호선의 보개원삼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보개원삼로가 4차로로 개통되기 전까지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일부 구간을 3차로로 운영하겠다"고 말하며 국토교통부에 국도 17호선 양지~평창 구간의 6차로 확장을 건의했다고 전했다.양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소통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용담저수지 유원지화, 공공하수처리구역 확대, 도시가스 공급 등의 사항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용담저수지를 유원지로 개발하기 위해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주민들은 양지면의 읍 승격, 철도 노선 구축, 종합복지센터 건립 등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양지면이 읍 승격 요건을 갖추었으므로 최대..
한마음청소년수련관 노경득 원장 신부, 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표창 수상한마음청소년수련원 노경득 신부가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및 관리자 직무연수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와 청소년 건전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소식] 청년 취업확대 위한 코딩·UX·컴퓨터 교육 등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코딩 부트 캠프, UX/UI 디자이너 교육, 컴퓨터 활용능력, CAD 자격증 교육을 실시한다. 성실한 참가자에게는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 거주 15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코딩 부트 캠프는 8월 19일 △UX/UI 교육은 8월 26일 △4차 산업 교육은 9월 3일부터 진행된다.◇사업소 일제조사로 누락 세원 발굴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823개 사업소를 조사해 1,790건 총 22억 7백만 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 세원 발굴 TF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 자료를 활용해 월 평균 급여가 1억 5천만 원을 초과하는 163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51개 탈루 사업소에서 13억 9천만 원을 발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라면 전달평택시 용이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미실)는 지난 18일 전교생이 모아 기부한 라면 850개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
인천형 저출생 정책 하반기 본궤도 오른다인천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궤도에 오른다.23일 시에 따르면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태아부터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기존에 지급되던 부모 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등 7,200만 원에 1~7세까지 연 120만 원씩 840만 원, 8~18세까지 월 15만 원씩 1,980만 원, 12주 이상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등 추가로 2,800만 원을 지원해 총 1억 원을 18세까지 중단없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사업 시행과 동시에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50만 원을 지급하는 임산부 교통비는 4월 1일 시행돼 7월 19일 현재 11,795명이 신청했고 올해 2023년생 대상으로 120만 원을 지원하는 천사지원금은 6월 10일 시행돼 5,731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2016년생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씩 지급하는 "아이 꿈 수당"은 8월 1일부터 시행하며 2034..
무더위에 밤바다 뛰어들었다 탈진…해경이 구조무더위를 피해 밤바다에 뛰어든 3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온라인 판매 '까먹는 젤리' 중량은 적고, 당분은 많았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온라인 판매되는 까먹는 젤리 10건을 검사한 결과, 7건이 표시 기준 위반이 확인되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검사 결과, 일부 제품들은 표시 중량과 당류 함량에서 기준을 초과하거나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국산 제품이 대부분이었
33번째 한강횡단 교량 명칭 결정 지연땐 '큰 혼란' 우려세종~포천고속고도로의 한강횡단 교량 명칭을 연말 준공 시점까지 결정하지 못하면 이용자들에게 큰 혼란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교량 명칭을 놓고 수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두 지자체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교통안내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을 제대로 설치하지 못하는 상활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2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8일 국가지명위원회를 열고 33번째 한강교량에 대한 경기 구리, 서울 강동 간 경계지명 개정안을 놓고 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구리시와 강동구가 명칭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위원회는 결정을 다음 회의로 미뤘다.이날 위원회는 두 지자체에 합의된 명칭을 가져올 것을 주문했다. 합의된 명칭이 안건으로 올라오면 다음 회의를 열어 다리 이름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두 지자체가 수년 동안 다리 명칭을 놓고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만간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한강을 횡단하는 길이 2km의 해당 교량 준공이 마..
"어서와, AI는 처음이지?"… 파주시, 지자체 첫 AI면접 도입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면접시험 평가에 도입한다. 시는 2024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응시자의 "조직 적응력" 평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그동안 면접시험은 사전에 실시하는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 당일 작성하는 사전조사서, 개별 역량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인성검사는 대리 응시 또는 무성의한 응시로 조직 적응력 평가 요소로 적절한지에 대한 판단이 어려웠고 면접 당일 작성하는 사전조사서는 짧은 검토 시간으로 면접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시는 인성과 조직 적응력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는 인성 검사에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며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질문은 심층 면접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면접관에게 인성검사 결과를 제공해 면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개선된 평가 방식을 통해 응시자의 조직 적응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활주로형 코스·분화구 모양 벙커'… 이런 골프장 보셨나요"깊고 좁은 수백개의 분화구형 벙커가 도사리는 골프장에서 이색 체험하세요."세계 유일 직선 활주로형 골프장 "코스모스링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 골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스모스링스는 지난해 9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직선 활주로형 코스와 분화구 모양 벙커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창조적 골프 코스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18홀 규모로 매립지의 평탄하고 광활한 지형적 특성을 살려 정통 링스코스와 클래식 코스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런웨이스타일로 설계됐다.완전한 평지에 폭 100m, 길이 1,850m의 쭉 뻗은 활주로 4개가 붙어 있는 직선코스다. 모든 코스를 더하면 6,772m로 국내 최장 길이다. 평지에 직선코스라 단조로운 느낌을 주지만 365개의 깊고 좁은 분화구형 벙커가 곳곳에 위치해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적 코스라는 평이다. 조립식, 가변형 골프장으로 코스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쉽게 변경할 수..
담양보건소 신축·이전 추진…2025년 착공 목표전남 담양군이 감염병 예방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소를 신축·이전한다.23일 담양군에 따르면 보건사업이 진료 기능 중심에서 감염병 예방과 관리 등의 예방 중심 사업으로 확대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의 보건의료서비스 기능 강화와 역할의 확장, 주민들의 건강요구권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전 신축을 계획했다.새롭게 재탄생할 보건소는 천년의 문과 대나무박물관 사이인 담양읍 천변리 일원에 들어서 주변 시설과 자연스럽게 연계되고 사시사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산책하듯이 들르는 일상 속의 보건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내년 3월 착공 예정인 담양군 보건소는 담양읍 천변리 400-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부지 면적은 1만 7,000㎡, 총 면적 7,000㎡로 지상 3층 규모이며 총 사업비는 국비(65억원)·도비(16억원)·군비(219억원) 등 모두 300억원이 투입된다.신축 보건소는 지역민의 접근 동선을 고려해 동서남북 사방에서 접근이 쉽도록 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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