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자' 데뷔전 1도움…'세모발' 슈팅은 숙제[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31)이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손흥민 대체자'로 낙점받은 티모 베르너(27)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에서 1도움을 올리
"존중을 배워라!" 맨유 19세 FW, 본인 조롱하는 맨시티 팬에게 분노 폭발! → 대체 무슨 일이?[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자신을 조롱하는 맨체스터 시티 팬에게 일침을 가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조롱한 맨시티 팬에게 분노했다
"손흥민과 비교되는 공격수"…AFC 황희찬 호평[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시즌 환골탈태한 황희찬(27, 울버햄튼 원더러스)을 바라보는 시선은 예년과 다르다. 잉글랜드는 물론 아시아 역시 마찬가지.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만 주목하지 않는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오는 12일 카타르에
'손흥민처럼 대륙컵 차출→살라 이탈' 리버풀, 아스널에 2-0 완승 'FA컵 32강 진출'[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경기에서 이길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가 너무 다르다. 유럽 최고의 팀을 상대로 좋은 태도를 보여줬던 선수들을 지지하고 싶다"라면서도 "정말 답답하지만 어쩔 방법이 없다. 우리의 자책골로 리버풀에 리드를 안겼다. 어떤
영국, 16세 샛별의 만화 같은 다트 세계 1위 도전기에 열광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 시청률, 축구 외 종목 신기록 순위 164위 루크 리틀러 준우승…베컴도 축하 메시지 보내 영국 다트 선수 루크 리틀러 (EPA=연합뉴스) 영국 다트 선수 루크 리틀러가 3일(현지시간) PDC 세계 다트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사진
손흥민 '2년 만에 득점왕' 암초…"홀란 복귀 임박"[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탈환을 노리는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암초를 만난 형국이다. 오는 12일 개막하는 아시안컵 출전으로 잠시 토트넘 완장을 내려놓고 북런던을 떠난다. 반면 강력한 경쟁자
3부 강등→PO 실패→83일 만에 경질…맨유 전설 '감독' 루니 "나에게 시간 더 줬어야"[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이다. 무언가 변화를 하기엔 13주는 짧다고 생각한다. 다음 감독 기회가 올 때까지 준비하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축구는 결과를 내야하는 스포츠다. 내가 원하는 수준의 결과를 내지
"사랑스러운 인물, 주장으로 책임까지 더해" 손흥민, 2023년 EPL 최다 득점 5위 랭크[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202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득점 5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시각) 2023년 프리미어리그 최고 득점자 톱10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2
손흥민의 새해 선물 '12호골 폭발→득점 공동 2위'…토트넘, 본머스에 3-1 승리[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 전까지 토트넘 홋스퍼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새해인 2024년 1월 1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본머스와 홈경기에서
'29년 만에 굴욕' 맨유, 졸전 끝 노팅엄에 1-2 패배[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답답한 경기력 속에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웨스트 브리지퍼드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손흥민, 너무 늦었던 5호 도움…토트넘, 전반 호러쇼 → 막판 맹공에도 브라이튼에 2-4 패배 '3연승 마감'[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불이 붙은 시점이 너무 늦었다. 수비에서 호러쇼가 시종일관 펼쳐지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SON은 바쁜데...토트넘 떠나니 '꿀맛 휴식' → 생애 첫 12월 휴가[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니 ‘꿀맛 휴식’이 주어졌다.해리 케인(30, 바이에른 뮌헨)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업로드했다.12월 휴가는 케인에
케인 대체자로 딱이네! 또 골 → SON 제치고 살라와 어깨 '나란히'...본머스는 풀럼에 3-0 승리[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원할 만한 득점력이다.AFC 본머스는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풀럼을 3-0으로 제압했다.본머스는 전반 44분
[PL REVIEW] ‘슈퍼 가르나초 멀티골→호일룬 역전골’ 맨유, 애스턴 빌라에 3-2 대역전승…OT 드라마 쓰고 '4경기 만에 승리'[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 구장에서 드라마를 썼다. 후반 45분 동안 연속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올드트래포드에서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스턴 빌라를 제압하면서 그간 부진을 씻어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근본' '코리안가이'…황희찬 모든 팬에게 사인, 英 기자 깜짝 “이런 축구 선수는 없었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희찬(27, 울버햄튼)이 크리스마스에 ‘근본 넘치는’ 팬 서비스를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 줄 지은 팬들 한명한명에게 사인을 했다.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에서 일하는 나세르 킨젤라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황희찬이
케인, 손흥민 고생하겠네~ "PL 박싱데이 힘들겠다, 난 따뜻한 곳 갈게"[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난 독일에서 정말 행복하다. 커리어 첫 겨울 휴식이 기대된다.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 잉글랜드에 있는 친구들에게 따뜻한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보내줄 것이다." (해리 케인)해리 케인(30, 바이에른 뮌헨)에게
맨유 대신 '배준호 스승' 되나..."스토크 시티가 관심"[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신 배준호에게 갈까.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5일(한국시간) “스토크 시티가 그레이엄 포터(48)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포터 감독은 2019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지휘봉을
‘유로파리그 초강세’ EPL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리버풀 1위 자리 확보하며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웨스트햄과 브라이튼도 무난하게 조별리그 통과 UEFA 리그 랭킹 1위의 잉글랜드가 유로파리그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UEFA 유로파리그’ 린
'학포 멀티골' 리버풀, 린츠 4-0 완파…UEL 16강 진출 확정골 넣고 기뻐하는 학포(왼쪽)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린츠(오스트리아)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바르셀로나 우승 이끌었던 베너블스 감독, 80세로 별세바르사·토트넘·잉글랜드 대표팀 등 지휘 80세로 별세한 테리 베너블스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984-1985시즌 '거함' FC바르셀로나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지휘했던 테리 베너블스(잉글랜드) 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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