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밸류업 선배’ 日 증시 최고가 경신한 날, 벤치마킹한 韓 증시는 털썩코스피 지수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치 미달로 하락, 코스닥도 하락세. 코스피는 최대 2560선까지 하락 가능성. 은행·보험·자동차주 약세, 메리츠금융지주는 상승. 저PBR 종목에 매수 관점 유지해야 함. 원·달러 환율은 1331.1원.
[기업 밸류업 지원] 증권가 “당근도, 채찍도 없는데 누가 참여하나”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한 반응은 아쉬움이 크다. 기업의 자발적 참여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제 혜택은 제외되고, 매회 표창을 통한 세정 지원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시장은 큰 기대를 걸었지만, 실상은 큰 변
[밸류업 지원 방안] 김주현 “과감한 인센티브로 주주가치 존중하는 기업문화 정착되게 할 것”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원방안이 소개된 세미나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세제지원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언급했다. 추가적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과 관련 상장지수펀드 상장 등을 통해 기업가치 우수 기업에
[밸류업 지원 방안] 규모는 선진국인데 중국보다 쥐꼬리 배당…정부가 나선 배경한국 증시는 저평가되어 있으며, 기업의 자본 활용 효율성이 낮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기업 밸류업을 지원하고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밸류업 지원 방안] 거래소가 집어주는 저평가 우량株 지수·ETF 나온다금융위원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통해 기업가치가 우수한 상장사를 추출하고, 이를 상장지수펀드와 ETF 등 금융상품 출시에 활용할 예정이다.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도 이를 벤치마크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본의 JPX프라임150지수를 모티브로
[밸류업 지원 방안] 기업이 바라던 ‘상속세 인하’ 빠졌다… 세 혜택 실효성 의문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세제 혜택이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장사들이 바라는 상속세 인하는 없었기 때문에 참여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부는 추가적인 세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밸류업 지원 방안] 기업 스스로 반성문 쓰게 한다… 하반기부터 저평가 요인 자율공시코스피·코스닥 상장사들은 자사 주가를 분석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자율 공시하게 되며, 금융위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상장사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는 상장사들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
[단독] 웅진식품 최대주주 퉁이그룹, 십수년 물린 장외개미 주식 사준다... 매각 사전작업 관측대만의 투자전문회사 카이유인베스트먼트가 웅진식품 지분 추가 매입에 나섰다. 소액주주들에게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카이유인베스트먼트는 최대주주의 지분 저가 매입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매수로 카이유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은 9
인사로 고삐 잡는 정은보 등장에… 긴장하는 한국거래소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신임 이사장 취임으로 인해 대대적인 조직 변화가 예상되고, 많은 임원들의 임기도 만료되어 인사 변동이 예상된다. 정 이사장은 경영 변화를 추구하며 금감원에서도 인사 조정을 이뤄왔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단독] 삼성SRA자산운용 美 오피스 빌딩, 압류경매 절차 돌입[더구루=정등용 기자] 삼성SRA자산운용이 소유한 미국 오피스 빌딩 더 포털 Ⅲ(The Portals Ⅲ)가 경매 절차에 들어간다. 대출 잔액에 대한 압류 결정이 내려지면서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20일 미국 워싱턴DC 등기소에 따르면 신탁증서 관리대리인인 ACORE 캐피탈 모기지(ACORE Capital Mortgage)는 내달 19일 하비 웨스트 옥셔니어(Harvey West Auctioneers)에서 더 포털 Ⅲ의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ACORE 캐피탈 모기지는 이번 경매가 더 포털 Ⅲ에 묶인 1억7700만 달러(약 2370억원)의 대출금 중 1억5600만 달러(약 2088억원)를 압류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ACORE 캐피탈 모기지는 델라웨어 법정 신탁인 글로벌 투자 펀드 I이 이끄는 여러 대출 기관을 대신해 대출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압류 통지는 1억7700만 달러의 대출을 실행한 메트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MetLife Investment Management)에도 전달됐다. 이 대출은 로펌 블랭킹십 앤 키스의 파트너인 제레미 루트와 제임스 메이자니스 주니어가 대리 수탁자로 있다. 더 포털 Ⅲ는 리퍼블릭 프로퍼티(Republic Properties)가 지난 1997년 1억3600만 달러(약 1800억원)를 투자해 개발됐다. 현재는 삼성SRA자산운용이 더 포털 Ⅲ 지분을 함께 나눠 갖고 있다. 삼성SRA자산운용은 지난 2014년 행정공제회, 삼성생명 등 국내 기관투자자와 함께 우선주 형태로 1065억원을 투자했다. 건물 전체를 사들이는 대신 해외투자자가 들고 있던 우선주만 인수하는 방식이다. 1065억원은 당시 건물 가격인 3000억원의 약 3분의1에 해당하는 수치다. 행정공제회가 600억원을 마련했으며 나머지는 삼성생명과 성담, 전문건설공제조합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공동으로 투자했다. 지난 2006년 완공된 더 포털 Ⅲ는 총면적 4만7292㎡(제곱미터), 지하 4층·지상 10층짜리 건물로 백악관에서 직선거리가 2㎞(킬로미터)에 불과해 주로 미국 연방정부기관이 입주해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 '슈퍼볼 축하 행사 총격' 유족에 1억원 기부"깊은 애도와 조의" 메시지도 전해 테일러 스위프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팀의 슈퍼볼 우승 축하 현장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희생자 유족에게 1억여원을 기부했다. 스위프트는 16일(현지시간) 기부사이트
[마켓뷰] “Buy Korea!”… 코스피, 2640선 회복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인해 코스피지수가 회복되었으며, 외국인은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9조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상승 행진이 멈추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인해 코스
"올해 위안화 환율, 절상 흐름 보일 것"[더구루=정등용 기자] 올해 위안화 환율이 전반적으로 절상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최근 열린 중국 국무원 회의에서 “올해 위안화 환율이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 총재는 “위안화 환율이 국내 경기의 안정적인 상황과 함께 외부 금융 환경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그동안 미국과 중국의 통화 정책 주기가 어긋났던 상황이 개선되면 미중 금리 차이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위안화 환율과 자본의 국경 간 유동성도 점차 균형과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 총재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중국 경기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또한 글로벌 금융 환경이 일부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통화 정책 사이클 불일치가 개선될 여지가 높다는 점을 두 번째 이유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위안화 자산의 투자·헤지 가치가 높아졌다는 게 세 번째 이유다. 중국 금융권에선 올해 위안화 환율이 전반적으로 절상 흐름을 보일 것이란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싱예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고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어 미중 통화 정책 주기가 맞물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에 따라 위안화 환율이 올해 전반적으로 절상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소시에테 제네랄 증권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고 연준의 금리 인하가 확실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중국 경제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인다면 미국과 중국의 통화주기 이탈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라며 “이는 위안화 절상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치프스 슈퍼볼 연속 우승에 ‘13은 행운의 숫자’ 화제…켈시 여친 테일러 스위프트도 언급돼한 때 우리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무조건 한 가수의 예명에 들어간 숫자로 연결해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밈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미국 슈퍼볼에 한 숫자가 연결됐다며 ‘행운의 숫자’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유행을 탔다. 일요일 (한국
묻지마 저PBR 투자?… 그러다가 제대로 뒤통수 맞습니다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막연한 정책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온다. 기업들은 주주 환원에 소극적이며, 강제성 없는 정책에 호응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밸류업 프로그램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디지털 전환 호재에 정책 지원까지… 韓 VC 일본간다국내 주요 VC들이 일본으로 진출하여 벤처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일본의 디지털 전환 수요와 정부 정책으로 인해 일본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성장하고 있어 투자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의 저금리와 엔화 약세로 인해 투자 수익과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간증시전망] 외국인 ‘사자’에 저PBR株 강세 지속… 연휴 이후 고려할 변수는국내 증시, 설 연휴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 코스피 지수 2일 연속 상승, 저PBR 업종과 외국인 매수세 주목. 미국 경제 지표에 영향 받을 전망.
저PBR인데 주목 못 받는 롯데케미칼... 못난이 아들 둘 때문저PBR 종목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롯데케미칼은 여전히 주가 회복이 어렵다. 석유화학 업종의 부진과 자회사 리스크로 인해 실적 개선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롯데케미칼은 약점을 갖고 있으며, 긴 호흡이 필요하다.
롯데물산, 부동산 전문가 장재훈 대표 발탁…"글로벌 부동산 기업으로"[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물산이 장재훈 글로벌 부동산 전문가를 대표로 발탁했다. 장 신임 대표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존스랑라살) 코리아 출신으로 23년간 국내외 부동산 거래·투자·자산운용·자산관리·건축·개발 등 다방면의 부동산 전
노무라, 美 연준 올해 금리 1% 인하 전망…아파트 대출금리 언제쯤 내리나[더구루=정등용 기자] 일본 노무라증권이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폭을 100bp(1%)로 예상했다. 국내 금융사들도 올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노무라
[마켓뷰] ‘밸류업 선배’ 日 증시 최고가 경신한 날, 벤치마킹한 韓 증시는 털썩 코스피 지수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치 미달로 하락, 코스닥도 하락세. 코스피는 최대 2560선까지 하락 가능성. 은행·보험·자동차주 약세, 메리츠금융지주는 상승. 저PBR 종목에 매수 관점 유지해야 함. 원·달러 환율은 1331.1원.
[기업 밸류업 지원] 증권가 “당근도, 채찍도 없는데 누가 참여하나”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한 반응은 아쉬움이 크다. 기업의 자발적 참여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제 혜택은 제외되고, 매회 표창을 통한 세정 지원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시장은 큰 기대를 걸었지만, 실상은 큰 변
[밸류업 지원 방안] 김주현 “과감한 인센티브로 주주가치 존중하는 기업문화 정착되게 할 것” 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원방안이 소개된 세미나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세제지원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언급했다. 추가적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과 관련 상장지수펀드 상장 등을 통해 기업가치 우수 기업에
[밸류업 지원 방안] 규모는 선진국인데 중국보다 쥐꼬리 배당…정부가 나선 배경 한국 증시는 저평가되어 있으며, 기업의 자본 활용 효율성이 낮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기업 밸류업을 지원하고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밸류업 지원 방안] 거래소가 집어주는 저평가 우량株 지수·ETF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통해 기업가치가 우수한 상장사를 추출하고, 이를 상장지수펀드와 ETF 등 금융상품 출시에 활용할 예정이다.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도 이를 벤치마크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본의 JPX프라임150지수를 모티브로
[밸류업 지원 방안] 기업이 바라던 ‘상속세 인하’ 빠졌다… 세 혜택 실효성 의문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세제 혜택이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장사들이 바라는 상속세 인하는 없었기 때문에 참여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부는 추가적인 세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밸류업 지원 방안] 기업 스스로 반성문 쓰게 한다… 하반기부터 저평가 요인 자율공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들은 자사 주가를 분석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자율 공시하게 되며, 금융위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상장사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는 상장사들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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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안화 환율, 절상 흐름 보일 것" [더구루=정등용 기자] 올해 위안화 환율이 전반적으로 절상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최근 열린 중국 국무원 회의에서 “올해 위안화 환율이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 총재는 “위안화 환율이 국내 경기의 안정적인 상황과 함께 외부 금융 환경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그동안 미국과 중국의 통화 정책 주기가 어긋났던 상황이 개선되면 미중 금리 차이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위안화 환율과 자본의 국경 간 유동성도 점차 균형과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 총재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중국 경기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또한 글로벌 금융 환경이 일부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통화 정책 사이클 불일치가 개선될 여지가 높다는 점을 두 번째 이유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위안화 자산의 투자·헤지 가치가 높아졌다는 게 세 번째 이유다. 중국 금융권에선 올해 위안화 환율이 전반적으로 절상 흐름을 보일 것이란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싱예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고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어 미중 통화 정책 주기가 맞물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에 따라 위안화 환율이 올해 전반적으로 절상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소시에테 제네랄 증권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고 연준의 금리 인하가 확실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중국 경제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인다면 미국과 중국의 통화주기 이탈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라며 “이는 위안화 절상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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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부동산 전문가 장재훈 대표 발탁…"글로벌 부동산 기업으로"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물산이 장재훈 글로벌 부동산 전문가를 대표로 발탁했다. 장 신임 대표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존스랑라살) 코리아 출신으로 23년간 국내외 부동산 거래·투자·자산운용·자산관리·건축·개발 등 다방면의 부동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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