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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rchives - Page 24 of 28 - 뉴스벨

#일반 (541 Posts)

  •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일축한 민테크, 2000억 가치로 IPO 자신감 전기차 배터리 검사·진단 전문기업 민테크가 내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 2000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공모 자금으로 생산 설비를 확장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민테크는 배터리를 뜯지 않고도 진단하는 기술로 배터리 제조
  • 8년 만에 국민연금 위탁자금 받은 가치형 운용사들… 보유 종목 살펴보니 국민연금이 8년 만에 가치형 운용사를 선정해 위탁운용에 나섰다. 이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춘 것으로, 주식 시장에서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지 주목된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PBR이 1배를 넘지않는 밸류업 수혜주를 주로 투자하고 있다. 베어링자산운용
  • [마켓뷰] 외국인의 삼성전자 편애… 하루 만에 1조원 담았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집중 매수로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으로 코스피지수는 2750선을 유지. 그러나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900선을 돌파하며 하락세를 보임.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실적 장세에
  • 한동훈주 내리고 이재명주 오르고… 정치 테마주 개미들은 야당에 베팅 9일 국회의원 총선거에 따라 정치 테마주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는 주가가 상승하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테마주는 하락세다. 정치 테마주는 주의가 필요하며, 주가가 급락할 수 있다.
  • 한미 모녀, 진즉 집중투표제 도입했다면 승리했을 텐데 올해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 여부가 표 대결 결과를 갈랐다. 집중투표제는 소액주주 권리를 보호하는 장치로 쓰이며, 한미사이언스가 이를 도입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주총에서 JB금융지주는 집중투표제 도입으로 행동주의펀드 측에
  • 한미약품 장남 “경쟁사 대비 주가 저평가… 잠재력 살려내겠다” 한미약품 사장 임종윤은 그룹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주식 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저평가된 상태이며, 임 사장은 1조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매출을 달성하여 시가총액 50조원대 그룹에 진입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제약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 삼성전자, 웹3 레이어 '미스티코 네트워크' 투자 [더구루=정등용 기자] 삼성전자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가 웹3 기반 레이어 미스티코 네트워크(Mystiko Network)에 투자했다. 미스티코 네트워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혁신 기술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스티코 네트워크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벤처캐피털인 세쿼이아의 아시아 지사인 피크 XV 파트너스가 주도하는 1900만 달러(약 250억원) 규모의 펀딩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삼성넥스트는 이번 펀딩 라운드에 주요 투자자 중 하나로 참여했다. 이 밖에 △해시키 △미라나 △시그넘 △코인리스트 △트라이브 캐피탈 △모닝스타 벤처스 등이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스티코 네트워크는 미스티코 SDK를 통해 모든 블록체인과 디앱(dApp)에 확장성과 상호 운용성, 개인정보 보호,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스티코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출시된 미스티코 네트워크는 범용 ZK 프로토콜과 ZK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가 포함돼 있어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 모두에게 확장성과 상호운용성, 기밀성을 제공한다. 미스티코 네트워크는 앞서 바이낸스 MVB와 체인링크 스타트업, 폴리곤 에코시스템, 코인리스트 시드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인피니티 벤처스 크립토로부터 300만 달러(약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미스티코 네트워크는 자사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든 파트너와 투자자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미스티코 V1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1억3400만 달러(약 1800억원) 이상의 거래액과 5개의 서로 다른 레이어 1/레이어 2 블록체인에서 21만4000건 이상의 거래, 5만4000명 이상의 고유 활성 온체인 사용자를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 [마켓뷰] SK하이닉스가 끌고 삼성전자가 밀고… 코스피 23개월 만에 최고치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의 AI 열풍과 고성능 메모리(HBM) 수요 증가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하며 코스피지수가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으로 인해 국내 주식 시장 반도체 업종 전체가 상승하고 있
  • ‘개미 원성 큰’ 미래에셋운용 그 펀드, 미래에셋증권도 1300억 물렸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 부동산 펀드인 9-1호와 9-2호가 손실을 보며 개인 투자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이자 부담 때문에 손해를 보고 만기 전에 매각해 원금 회수 가능성은 없다. 미래에셋증권은 다른 부동산 투자에서도 손실을 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
  • 제로금리 이긴 일본연금, 비트코인 투자 카드 만지작 [더구루=정등용 기자] 세계 최대 연기금인 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GPIF)이 비트코인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투자 다각화의 일환으로 핵심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은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과 금, 산림, 농지 등 비유동성 자산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은 총 자산이 1조5000억 달러(약 2000조원)에 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연기금으로 평가 받는다. 일본과 해외 시장을 모두 포함하는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있으며 주식, 채권, 국채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또한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통합하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연기금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국 국민연금공단도 지난해 코인베이스 주식에 약 260억원을 투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68억 달러(약 9조1100억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연기금 페어팩스 카운티 은퇴 시스템(The Fairfax County Retirement Systems)도 수익률 향상을 위해 암호화폐 대출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 4월 실시된 CFA 연구소 설문 조사에 따르면 주정부와 중앙정부 연금 플랜 후원자의 94%가 암호화폐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기업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의 62%가 암호화폐 관련 투자에 자금을 할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에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2022년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 화폐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주목 받아왔다. 가상화폐 시장 데이터 제공업 체인 카이코(Kaiko)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은 80% 증가했다. 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은 비유동성 자산에 대한 투자 다각화를 위해 비트코인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으로 채권 중심 운용 정책을 고수했던 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은 제로금리 시대인 2010년 이후 운용자산의 무게 중심을 주식으로 이동하는 등 투자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의 일본 주식 비중은 지난 2009년 12.2%에서 2019년 24.6%로 2배 가량 늘었고, 해외 주식 비중도 10.9%에서 25.7%로 무려 2.5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지난 2009년 68.5%에 달하던 국내 채권 비중은 지난 2019년 25.7%까지 감소했다.
  • AI 랠리 지속… 증권사, SK하이닉스 목표가 줄상향 SK하이닉스, 1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 전망으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 상향 조정. HBM 수요에 힘입어 시장 주도적 위치 유지. 그러나 HBM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AI 서버 수요 의존도 상승으로 수요 확대에 초점 필요.
  • [마켓뷰] 금리는 일본이 올렸는데 내린 건 韓증시 코스피 지수 하락, 일본 금리 인상에 경계심리 작용. 외국인·기관 대규모 순매도로 지수 하락. 코스닥 시장은 약보합세. 일본 금리 인상은 한국에 큰 영향 없을 것으로 예상. FOMC 결과에 주목.
  • KKR "日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도 부동산 투자 확대" [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일본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더라도 완화적 통화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랄프 로젠버그 KKR 글로벌 부동산 책임자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일본은 이제 아시아 부동산 대체투자 부문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우리는 개별 거래에 최대 10억 달러(약 1조3300억원) 이상을 지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행이 금리를 최저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투자 수익이 차입 비용을 초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본 부동산 부문이 매력적이었다"면서 "마이너스 정책을 해제하더라도 통화 정책을 완화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일본에서 1% 중반 수준의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려도 조달 비용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4~5%의 수익률로 일본에서 고품질의 다가구 아파트, 물류센터, 숙박시설 등의 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은행은 18~19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전망이다. 1990년대 거품경제 붕괴 이후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장기 불황에 빠진 일본은 2016년 2월부터 단기 정책 금리를 -0.1%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마이너스 금리가 해제되면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에 금리 인상이다.
  • “홍콩지수보다 훨씬 위험해”… LG화학 등 종목형 ELS 줄줄이 손실 상환 홍콩 H지수를 기반으로 한 ELS의 손실로 인해 종목형 ELS에 투자자가 몰리고 있지만, 특정 주식에 투자하는 종목형 상품은 위험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네이버와 이마트, 롯데케미칼 등의 종목형 ELS는 큰 손실을 보이고 있으며, 네이버와 SK하이
  • ‘슈퍼 개미’ 이변은 없었다… 이병철 회장, 다올證 경영권 수성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은 '슈퍼 개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했다. 김 대표는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고, 주요 안건들은 모두 부결됐다. 이 회장은 주주들의 건전한 견제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중장
  • 국민연금이 투자사 ‘밸류업’ 참여 독려 가능해져… 가이드라인 개정 금융위원회는 기관투자자들이 기업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며, 한국거래소가 개발 중인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활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정부 통계, 저출산 등 미래 부담요인까지 담겨야... 복식부기 발생주의 회계 필요” 한국은 발생주의 회계를 활용하여 재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래의 재정 부담 요인을 고려해야 예기치 못한 위기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부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도 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UAE 아부다비, AI·반도체 기술투자사 'MGX' 설립…운용자산 131조 목표 [더구루=정등용 기자]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기술 투자 회사를 설립했다. 운용 자산 목표액은 1000억 달러(약 131조원)에 이른다. 아부다비 정부는 11일(현지시간) AI·반도체 기술투자사 MGX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MGX에는 UAE 국부 펀드인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와 국영 AI 기업 G42가 설립 파트너로 참여한다. 무바달라 직접 투자 플랫폼 최고경영자(CEO)인 아흐메드 야히아 알 이드리시가 MGX CEO를 맡는다. MGX 이사회는 셰이크 타눈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국가안보보좌관이 의장을, 칼둔 알 무바라크 무바달라 CEO가 부의장을 각각 맡는다. 자셈 알 자비 UAE 중앙은행 부의장과 펭 샤오 G42 CEO, 알 이드리시 등이 추가 이사회 멤버로 합류한다. 설립 파트너인 무바달라와 G42의 포트폴리오는 그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MGX는 아부다비 정부의 신규 자본으로 초기 자금을 조달, 자체 거래를 추진할 예정이다. MGX는 AI 인프라와 반도체, AI 핵심 기술·애플리케이션 등 세 가지 주요 업종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투자 기업과 자본 협력도 진행할 방침이다. 향후 수 년 안에 운용 자산 규모를 1000억 달러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펭 샤오 G42 CEO는 “우리는 MGX의 출범으로 아부다비가 글로벌 기술 리더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AI 로드맵을 형성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MGX의 설립은 신흥 기술, 특히 AI 투자에 대한 UAE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아부다비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는 지난 1월 인공 지능 및 첨단 기술 위원회(AIATC)를 출범시키고 국가 주도 AI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에는 AI 및 기타 신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5억 달러(약 6555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도 최근 UAE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트먼 CEO는 G42로부터 최대 100억 달러(약 13조4000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中 부동산 운용사 ESR, 데이터센터·물류센터 '몰빵' [더구루=홍성환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ESR(e-Shang Redwood Group)이 오피스·상업시설 등 전통적인 부동산 자산 비중을 축소하고 데이터센터·물류센터 등에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ESR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스앤드리싱과 ARA자산운용(ARA Asset Management)이 운용 중인 사모펀드 지분을 2억7000만 달러(약 354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사모펀드는 오피스·상업시설·숙박시설 등 전통적인 부동산 자산으로 구성됐다. 올해 3분기까지 거래를 완료할 예정이다. ESR는 총 7억5000만 달러(약 9800억원) 규모 ARA자산운용의 비핵심 자산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번 매각은 이러한 계획의 첫 번째 거래다. ESR은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데이터센터·물류센터 등에 투자할 방침이다. ESR은 "이번 매각은 사업 구조를 합리화하고 전자상거래·디지털·인공지능(AI)·바이오제약 등 새로운 경제에 초점을 맞추려는 전략의 핵심 이정표"라며 "고품질 물류센터, 첨단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생명과학 자산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SR은 아·태 지역 최대이자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상장 부동산 자산운용사다. 아시아 최대 물류회사로 중국 물류업체 이상(e-Shang)과 싱가포르 물류 부동산 투자업체 레드우드(Redwood)가 지난 2016년 합병하며 설립됐다. 현재 운용자산(AUM)은 1500억 달러(약 200조원)에 이른다. ESR은 앞서 지난 2021년 8월 ARA자산운용의 지분 100%를 52억 달러(약 6조82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 카리나 열애가 문제 아니었네... SM엔터 주가 누르는 이 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 주가 하락, 앨범 판매 부진으로 인한 영향. 앨범 판매량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하이브와 JYP는 긍정적인 전망, SM은 부진 전망.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SM의 앨범 판매량이 감소. 2분기부터 아티스트들의 컴백으로 글로벌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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