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천재 글로벌 무대”…‘수학 올림피아드’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는 오는 27일 ‘아시아 세계수학 올림피아드(AIMO)'에 참가하는 22개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특수목적 관광객 3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홍콩의 AIMO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수학경시대회는 각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통과한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풀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를 선발하는 대회다.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홍콩, 태국, 대만에 이어 인천에서 개최된다.인천시는 그동안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를 대상으로 해외 파트너 여행사들과 함께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태권도진흥재단, 교원 태권도 직무연수 '어서와 태권도는 처음이지' 진행[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함께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태권도 직무연수 '어서와 태권도는 처음이지'(이하, 교원 태권도 직무연수) 과정을 진행한다. 교원 태권도 직무연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각 30명씩 2박 3일 일정으로 태권도원에서 진행한다. 올해 하계 태권도 직무연수에는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기, 경남, 전남, 전북 등 전국에서 선발되었고, 태권도진흥재단이 교원 태권도 직무연수를 시작한 2022학년도 하반기 이후 처음으로 제주도에서도 3명이 참여한다. 특히, 교원 태권도 직무연수에서는 태권도 이해를 위한 이론 교육과 품새, 겨루기, 자기방어 및 교보재를 활용한 실기교육 등 학교 현장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편성, 참여 교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호응을 반영하듯 매회 2대1, 3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학교 체육수업 시간 확대 등 국기 태권도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체력 증진 기여 등을 위해 체육계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며 "태권도 직무 연수를 비롯해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등 태권도원을 찾는 교원들과 청소년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등 국기 태권도가 교육 발전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해 내년 1월 겨울방학 기간 진행할 2024학년도 하반기 교원 태권도 직무연수는 3회로 증가 편성하는 등 학교 태권도 수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동반위, 중기 ESG 경영 생태계 구축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에 나선다. 동위위는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 협력사의 ESG 경영 실천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ESG 지표 준수가 우수한 협력사는 동반위로부터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확인서를 보유한 기업은 △금리우대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기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ESG 100)'을 통해 인천시 소재 항공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SG..
인천형 저출생 정책 하반기 본궤도 오른다인천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궤도에 오른다.23일 시에 따르면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태아부터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기존에 지급되던 부모 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등 7,200만 원에 1~7세까지 연 120만 원씩 840만 원, 8~18세까지 월 15만 원씩 1,980만 원, 12주 이상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등 추가로 2,800만 원을 지원해 총 1억 원을 18세까지 중단없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사업 시행과 동시에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50만 원을 지급하는 임산부 교통비는 4월 1일 시행돼 7월 19일 현재 11,795명이 신청했고 올해 2023년생 대상으로 120만 원을 지원하는 천사지원금은 6월 10일 시행돼 5,731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2016년생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씩 지급하는 "아이 꿈 수당"은 8월 1일부터 시행하며 2034..
AI 칩·혈당측정기…중기부-창경센터가 뽑은 '지역 딥테크' 데뷔전[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울산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BuS' 프로그램을 통해 각 지역에서 선발한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였다. 중기부는 25일 경기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BuS 연합 투자설명회(IR)를 가졌다고 밝혔다. BuS는 '빌드업 스트래티지 포 스타트업'의 약어로, 창업-BuS는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등 5개 창경센터가 연중·상시적으로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우진산전, 수소버스 시장 진출…연내 40대 첫 공급우진산전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한다. 10월부터 11m급 대형 수소버스를 생산, 인천 지역 등 대형 운수사업자에 초도물량 40대를 연내 공급한다. 이를 위해 우진산전은 8월 중 김천 공장에 수소버스 생산 라인 신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석 우진산전 부사장은 “11m급 우진산전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한다. 10월부터 11m급 대형 수소버스를 생산, 인천 지역 등 대형 운수사업자에 초도물량 40대를 연내 공급한다. 이를 위해 우진산전은 8월 중 김천 공장에 수소버스 생산 라인 신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석 우진산전 부사장은 “11m급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운영 구축방안 모색한다인천시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은 2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운영체계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4차 대중교통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은 인천, 서울, 경기로 구성된 하나의 교통 생활권으로, 광역교통체계의 효율적 확충과 효과적 연계가 중요한 상황이다.인천, 서울, 경기에서 발생하는 광역통행 비율은 각각 17.0%, 15.4%, 19.7%로 나타나며 광역통행 주민들은 시도별 전철과 버스 요금 차이와 불합리한 노선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또한 최근 인천시와 김포시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안에 대해 이견을 보이며 갈등이 발생했고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서울특별시의 기후동행 카드는 국토교통부 K-패스와 경기도 The 경기패스와 연계되지 않으며 2007년에 도입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도 3개 시도 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기본요금이 다르다.이런 문제들로 인해..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상반기 서울 0.55% 오를 때 지방 0.96% '뚝'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과 지방의 아파트값 양극화 현상이 시간이 지나며 더욱 심화하고 있다.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은 0.55% 상승했지만, 지방은 1%가까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은 0.55% 올랐다.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반면 전국 기준 아파트값은 0.65% 하락했다. 특히 지방이 0.96%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며 서울과 지방의 아파트값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아파트값이 오른 광역 지자체는 △서울·강원(0.50%) △인천(0.21%) △전북(0.04%) 4곳 뿐이었다. 수도권인 경기도도 일부 지역만 올랐을 뿐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반도체 벨트로 주목받은 용인시 처인구(0.01%), 정비사업이 많은 수원시(0.05%), 김포시(0.34%) 등만 올랐을 뿐 전반적으로 작년 말보다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특히 입주 물량이 적체되고 있는 세종시는 올해..
정준호 롯데百 대표 "성장 동력은 '쇼핑몰'사업"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회사의 신 성장동력으로 쇼핑몰사업을 낙점, 이를 추진하기 위한 차질없는 실행력을 요구했다. 2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회사는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정 대표를 비롯해 전 점포의 점장, 본사 팀장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해 하반기 전략 공유회를 진행했다. 해당 회의가 수원에서 진행된 배경으로는 정 대표가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쇼핑몰 사업을 낙점, '타임빌라스'라는 신규 브랜딩을 통한 인사이트 공유를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 본 회의에 앞서 타임빌라스 수원을 돌아보는 매장 투어가 진행됐다. 정 대표가 직접 나서 회의 참석자들을 이끌고 수원점 1층부터 7층까지 점포 전반을 둘러보며, 층별로 주요 매장, 공간 연출, 상품 진열 등 개편의 주안점을 설명했다. 본 회의에서 쇼핑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쇼핑몰 전략 본부장이 타임빌라스 수원 개발의 히스토리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3기 신도시, 대기업 단지 조성 등..
[TD포토+] '미모력 절정인 K팝 女아이돌'[인천=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 뉴진스 해린 민지 엔믹스 설윤 아일릿 원희가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A리조트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Summer' 블루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2024 SBS 가요대전 Summer'에는 잔나비를 비롯해 NCT 127, 온앤오프, Stray Kids,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영지, CRAVITY, WOOAH, STAYC, 엔하이픈, NMIXX, IVE, 르세라핌, 뉴진스, xikers, KISS OF LIFE, ZEROBASEONE, NCT WISH, 아일릿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中 우링차, 韓 첫 상륙…전기 밴 300대 준비중국 우링자동차가 한국 시장에서 전기 상용 밴 ‘e-토비’ 판매를 시작했다. e-토비는 우링차가 국내에 처음 내놓는 모델로,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링차는 19일부터 국내에서 e-토비 인도를 시 중국 우링자동차가 한국 시장에서 전기 상용 밴 ‘e-토비’ 판매를 시작했다. e-토비는 우링차가 국내에 처음 내놓는 모델로,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링차는 19일부터 국내에서 e-토비 인도를 시
인천 송도 열병합발전소 건립 두고 갈등 격화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추진되는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두고 사업자와 주민단체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이에 인천종합에너지는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며 주민 수용성을 높여가겠다는 방침이다. 20일 인천시 출자기업인 인천종합에너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송도 액화천연가스(LNG)기지 인근 땅에 시간당 열에너지 297Gcal(기가칼로리)를 생산하는 500㎿급 신규 열병합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글로벌 기업과 인구 유입 증가에 따라 온수·난방공급과 산업용 열에너지 부족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며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규 발전소 건립을 추진했다. 2010년부터 송도에서 187MW급 열병합발전소를 운영 중인 인천종합에너지의 최대 열에너지 공급 가능량은 현재 시간당 854Gcal로 2029년 예상 수요량 967Gcal보다 낮다. 그러나 일부 송도 주민단체는 유독가스 배출 가능성을 주장하며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
6월 인천 주택 매매가격 상승폭 '확대' 전세금 '축소'지난 6월 인천지역 주택 매매가격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가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19일 인천시가 발표한 "2024년 6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 매매가격 변동률이 5월 0.07%에서 6월 0.14%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달 중구가 0.65%, 서구 0.17%, 남동구 0.15%, 연수구 0.12%, 미추홀구 0.11%, 계양구 0.09%, 부평구 0.02%, 동구 0.02% 등이었다.인천의 전세가격 변동률은 0.40%로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0.64%로 가장 높고 중구 0.54%, 서구 0.50%, 남동구 0.35%, 미추홀구 0.34%, 연수구 0.25% 등 순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반면 동구는 –0.01%로 하락세로 돌아섰다.인천의 지가변동률은 지난 4월 0.17%에서 5월 0.16%로 상승 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의 지가..
인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나선다인천시가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은둔 생활을 하는 지역 주민들의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은둔형 외톨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담아 "인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실태조사는 조례를 근거로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에 거주하는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19세~64세)와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내용은 은둔형 외톨이 일반현황, 은둔 배경, 일상생활, 주거생활, 건강 상태 등이다.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의 회복을 돕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달 실태조사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군·구와 지역사회보장협..
“항공권 반값에 쏜다” 티몬, 홍콩관광청 손잡고 여름 할인 행사 선봬티몬 오는 31일까지 홍콩관광청과 공동 행사 개최 홍콩 항공권 최대 50% 할인쿠폰 선착순 발급 최대 5만원 할인해 주는 호텔 전용 20% 쿠폰 등 야외 활동 5% 할인, 에어텔·패키지 13% 할인티몬과 홍콩 관광청···
인천지역 주택 매매가 5월 0.07%→6월 0.14%로 오름세지난 달 인천지역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가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인천시는 19일 ‘2024년 6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 를 통해 인천지역의 매매가격 변동률이 5월 0.07%에서 6월 0.14%로 상승했다고 밝혔다.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달 중구가 0.65%, 서구 0.17%, 남동구 0.15%, 연수구 0.12%, 미추홀구 0.11%, 계양구 0.09%, 부평구 0.02%, 동구 0.02% 등이었다.인천의 전세가격 변동률은 0.40%로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상승…
'다사다난' 與 전대, 오늘부터 당원투표 시작…'투표율' 관심 촉각 [정국 기상대]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투표가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당대표 선거의 투표율에 촉각이 쏠리는 가운데, 특히 책임당원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남권과 수도권의 투표율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는 당원투표 80%, 일반국민 20%를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선출된다.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19~20일 모바일, 21~22일 ARS 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각각 진행된다. 결과는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되며 특정 후보가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할 경우 28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이번 전당대회 투표의 …
집중호우로 전국 117개교 시설피해…교육부, 상황 점검교육부는 집중호우로 1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7개 지역 117개교에서 시설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교육기관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74개교는 누수가 발생했으며 12개교는 부분 파손, 19개교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경기지 교육부는 집중호우로 1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7개 지역 117개교에서 시설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교육기관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74개교는 누수가 발생했으며 12개교는 부분 파손, 19개교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경기지
수도권 집중호우, 32개교 학사조정…누수·침수 등 30개교 피해발생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교육부는 수도권 집중호우로 18일(오전 10시 기준) 전국 32개 학교가 학사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침수 및 누수 등 시설피해가 30개 학교에서 발생했다, 이날 수도권은 이틀째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오후까지 시간당 최대 70㎜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에 폭우가 집중돼 수도권 지역 학교의 등교를 조정하거나 단축수업을 한 학교들이 많았다. 인천은 초등학교 1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총 8개교가 등교시간을 조정했고, 경기도는 14곳(유1, 중5, 고8) 등교시간 조정, 9곳 단축수업(중3, 고6), 초등학교 한 곳이 휴업을 해 총 24개교가 학사조정을 했다. 집중호우로 교육기관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0곳에서는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역시 수도권에 집중됐다. 경기도는 총 17개교에서 누수(유3, 초8, 중1, 고4, 특수1)가 발생했고, 서울은 누수((초2, 중2, 고1, 특수1) 7곳, 부분파손(초1..
얼룩 날개 모기 조심! 아프리카도 아닌데 한국의 '이곳'에 말라리아 경보가 내려졌는데 두 동공이 커지고 신경이 곤두선다아프리카도 아닌데, 한국에도 말라리아 환자가 있다고? 한국도 말라리아에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지난 17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받은 곳은 인천광역시의 강화군이었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매개 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가 같은 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이면 내려진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인천 강화군은 하루 평균 매개 모기 개체 수는 지난달 넷째 주부터 2주 연속 5.0을 넘었다. 인천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2021년 46명, 2022년 63명, 2023년 126명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