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25t 화물차 몰면서 신호 위반…폐지 줍던 80대 노인 숨졌다신호 위반으로 80대 폐지 수거 노인을 숨지게 한 25t(톤) 화물차 운전자가 법정 구속됐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0단독(재판장 헌선혜)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A씨(56)에게 금고 1년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월10일 오후 5시2
'격리 도주' 中 남성, 6번째 방한…올 때마다 '성형외과' 들렸다인천공항 입국 당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호텔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붙잡힌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의료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6일 인천경찰청 수사과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중국 국적의
송중기, 여친 없이 혼자 태국行…열애 발표 후 첫 공식 석상배우 송중기(38)가 영국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송중기는 5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이날 송중기는 블루 컬러의 트레이닝복과 화이트 컬러의 패딩 조끼를
女제자에 속옷 패션쇼 영상 보낸 교사…법원 "음란물 아냐"외국 여성들이 속옷만 입고 패션쇼 하는 영상을 여고생 제자에게 전송해 직위 해제된 교사가 인천시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인천지법 행정1-3부는 교사 A씨가 인천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직위해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4일 밝혔다.A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시설 이동 중 도주한 중국 남성…경찰 추적 중찾더라도 현행법상 체포는 불가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은 중국인 남성이 격리당하기 전 도주했다. 중국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는 '7일 격리'가 의무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4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중국국적
中 하늘길 다시 열렸는데…고강도 방역에 항공업계 '촉각'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방역을 실시하면서 항공업계가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방역이 2일부터 시행됐다. 중국발 입국자는 모두 유전자등폭(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5일부터는 입국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강화 산길 달리던 경차 추락, 주차된 SUV 덮쳐…3명 부상인천 강화에서 주행 중이던 차가 산길 비탈 아래로 추락하며 주차돼 있던 SUV(스포츠실용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9분쯤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인근 산길서 모닝 차량이 비탈길 3m 아래로 떨어져 세워져 있던 포드 SU
가출한 또래 쓰레기 먹이고 변기물에 머리까지…20대 '징역 5년'가출한 또래가 자신의 집에 머무는 동안 온갖 가혹행위를 일삼은 2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이 기간 쓰레기를 먹고 변기물에 머리를 집어넣는 등 수모를 겪었다.26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상오)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인천 20층 건물 옥상서 여고생 2명 투신 사망…유서 발견인천의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고교생 2명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2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20층짜리 오피스텔 앞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고교생 A양(17)과 B양(17)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쾅'…무면허에 음주까지술을 마신 후 무면허에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다 시내버스와 충돌한 여고생이 경찰에 체포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교생 A양(18)을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술을 마신 A양은 전날(25일) 오후 10시 49분쯤 인천 연
"상대도 긴장할 것" 김연경, '홈 23연승' 현대건설 향한 선전포고모든 준비는 끝났다. 김연경(34)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1위 현대건설전을 위해 칼을 갈았다.흥국생명은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7, 25-17, 25-18)으
SNS로 만난 남성들 모텔에 불러 20대 여친 성폭행한 50대…징역 7년인터넷에서 알게 된 남성들을 모텔로 불러 20대 여자친구를 함께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호성호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특수준강간 및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구속기소된 56세 남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2700채로 266억 전세 사기…'빌라왕' 위 '인천 건축왕' 구속영장 기각아파트와 빌라 등 경매에 넘어갈 가능성이 있는 주택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66억원의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건축업자와 일당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소병진 부장판사)는 사기 및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내 여친 성폭행할 사람"…SNS서 사람 모아 범행한 50대男, 징역 7년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남성 2명을 끌어들여 자신의 여자친구를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50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호성호)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특수준강간,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대낮에 전자발찌 차고 카페 女사장 성폭행 시도…남친 오자 도망대낮에 카페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임은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39·남)에게 이날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수도권 많은 눈 '출근길 비상'…중대본 1단계 가동행정안전부는 전날 밤 11시를 기해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격상했다고 21일 밝혔다.또 이날 새벽 수도권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기상청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은 5~1
[내일 날씨] 수도권 출근길 '최대 8㎝' 눈폭탄…미세먼지 일시적 나쁨수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도와 충청권,
당한 女신도만 5명 '성폭행' 혐의 40대 목사…구속 송치인천의 한 교회에서 7년간 여신도 5명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40대 목사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강간 등 혐의로 40대 목사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015년부터 올해 사이 인천에 있는 한 교회에서 총 7년간
더클래스 효성, '마음의 메아리' 구연동화 봉사활동 프로그램 펼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16일 인천 혜광학교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의 메아리’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대설주의보에 막힌 하늘·바닷길…제주 항공편 등 통제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7일 항공·여객선 일부 노선과 국립공원 출입 등이 통제되고 있다.17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 2편, 군산 1편, 원주 1편 등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경북 포항과 울릉, 인천과 백령도를 연결하는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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