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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Archives - Page 2 of 14 - 뉴스벨

#이번-시즌 (265 Posts)

  • '17골 10도움' 손흥민, 팬들이 뽑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 선정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팬 투표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팬 팀(Fan Team)을 결정해달라"면서 베스트11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팬 투표를 통해 골키퍼 1명, 풀백 2명, 센터백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공격형 미드필더 2명, 공격수 2명이 올해의 팬 팀 베스트11에 뽑히게 된다.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에 위치했다. 손흥민과 경쟁하는 선수는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 다르윈 누녜즈(리버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카이 하베르츠(아스날),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유나이티드), 도미닉 솔란케(본머스),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요안 위사(브렌트포드), 크리스 우드(노팅엄 포레스트)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장으로 활약한 손흥민은 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 리그 득점 8위, 도움 공동 3위가 됐다. 커리어 세 번째 10-10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9-2020시즌(11골 10도움),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EPL에서 10-10을 3회 이상 달성한 역대 6번째 선수가 됐다. 손흥민에 앞서 웨인 루니,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이상 5회), 에릭 칸토나, 프랭크 램파드(이상 4회), 디디에 드록바(3회)가 10-10을 3회 이상 달성했다. 손흥민을 제외한다면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홀란드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27득점 5도움으로 리그 득점 1위에 올랐다. 또한 소속팀 맨시티가 최초의 리그 4연패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이번 투표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탐욕스럽다' 비판받은 김민재, "다음 시즌 더욱 강해지겠다" 다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그간 비판을 딛고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다. 뮌헨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호펜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번 경기로 뮌헨은 23승 3무 8패(승점 72점)를 기록, 3위로 이번 시즌을 마쳤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시즌 최종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올해 김민재는 극과 극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은 1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뛰며 혹사 논란에 시달리면서도,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맹활약했다. '철기둥'은 김민재의 플레이를 상징하는 별명이 됐다.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철기둥'이 흔들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를 주전으로 내세웠고, 김민재는 벤치를 지키는 날이 늘어났다. 그러던 중 지난 1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문제의 플레이가 나왔다. 이때 김민재는 적극적인 수비를 시도하다 2실점의 빌미를 내줬고, 팀은 2-2로 비기면서 김민재가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너무 탐욕스러웠다"며 김민재의 플레이를 비판했다. 뮌헨은 4강 2차전에서 1-2로 패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고, 신뢰를 잃은 김민재는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김민재는 20일 독일 매체 T-온라인을 통해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김민재는 "수비수로서 나는 항상 신념을 갖고 경기했다. 그러나 뮌헨에서는 그런 자질이 항상 요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적 갈등이 생겼다"고 털어 놓았다. 나폴리 시절 김민재는 적극적인 수비수로 명성을 떨쳤다. 김민재의 활약으로 나폴리는 33년 만에 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고, 올해의 수비수상까지 거머쥐었다. 다만 뮌헨에서는 적극적인 수비가 잘 먹히지 않고 '탐욕'으로 비쳐지는 모습이 많았다. 김민재는 "경기 중 자신감을 갖지 못해 머뭇거릴 때가 많았다"면서 "투헬 감독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답했다. 김민재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이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발전해야 한다"고 자책했다. 그는 "시즌이 끝나면 선수로서 무엇을 제대로 했고, 무엇이 부족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제는 실수와 약점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려면 모든 것을 잘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다음 시즌 더 강해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이번 시즌 맨유에서 제일 잘한 선수.JPG  지오구 달로 밀란 임대갔을때만 해도맨유 떠날 가능성이 높았음 거기서 스텝업을 나름해서 왔고이번 시즌 엄청난 스텝업을 함 쇼 땜빵난 왼쪽도 익숙하지 않은데밥값 해주고 골도 넣어주고 있음 맨유팬이면 미워할 수 없는 선수브페 다음 주장 자격이 있음 25살이지만 무리뉴 때 영입생이라맨유에서도 짬밥 좀 있음    
  • 이번 시즌 콜 팔머 이번 시즌 콜 팔머
  • "나도 사람이다" 자책했던 손흥민, 최종전서 UEL 출전권·10골-10도움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시즌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밤 12시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최종전을 치른다. 지난 15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9승6무12패(승점 63)로 4위 아스톤 빌라(20승8무9패, 승점 68)와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시즌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4위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이날 손흥민은 결정적 찬스를 놓치며 비판을 받았다. 팀이 0-1로 뒤진 후반 41분 손흥민은 맨시티의 실수에서 비롯된 역습에서 1대1 찬스를 잡았다. 이때 슈팅이 골키퍼 슈테판 오르테가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16일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은 나의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제 손흥민은 최종전에서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과 '10골-10도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유로파리그 출전권은 6위까지 주어진다. 토트넘은 6위 첼시(17승 9무 11패, 승점 60점)에 승점 3점을 앞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토트넘이 최종전을 승리한다면 시즌 5위를 확정 짓고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낸다. 다만 패한다면 FA컵 결승전 결과에 따라 진출이 결정된다. FA컵 우승팀은 UEL 진출권을 얻게 된다. 7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에서 우승하면, 6위 이하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로 떨어진다. 토트넘이 5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상관없지만, 6위가 된다면 UEL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이번 시즌 10골-10도움을 만든다면 커리어 세 번째 대기록이 된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7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앞선 2019-2020시즌 11골 10도움, 2020-2021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벌써 7번째 10골-10도움 도전이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노팅엄 포레스트전 9호 도움을 올렸고, 이후 6경기에서 도움을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eK리그] 쾌조의 스타트! 울산 HD FC 박지민 "네덜란드가 제일 강하다" 울산 HD FC 박지민이 18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주차 경기 강원 FC 상대로 2세트에 출전해 3:0 승리를 거뒀다. 울산 HD FC는 승점 5점을 챙기며 1주차의 아쉬움을 달랬다.경기 후 박지민과 인터뷰가 진행됐다.다음은 일문일답.- 이적 후 첫 승 소감이 궁금하다리그 초반부터 뭔가 승을 시작한 경험이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 시즌은 다득점으로 승리를 좀 일찍 챙겨간 것 같아서 앞으로 기대가 된다.- 국대 선발전에서 고점찍고, 두 번의 강등 겪고 심리적으로 흔들렸을텐데 어떻게 극복했나?아시안게임 선발 당시에 개인전 진출을 극적으로 못해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건 괜찮았다. 근데 강등 한 번 당했을 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이후엔 경험이 있다보니 두 번째엔 멘탈 잡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지난 광동 프릭스전에서 공격할 때 다소 급한 모습이 보였는데, 오늘은 침착해보였다. 어떤 변화가 있었나?상대..
  • '류현진만 남았다' 한화, 부상 악재로 선발진 붕괴…최하위 추락 위기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시즌 초 1위 돌풍을 일으켰던 한화 이글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번 경기로 2연패를 당한 한화는 16승 1무 26패로 9위에 자리했다. 한때 선두에 올랐던 한화는 이번 패배로 10위 롯데 자이언츠와 승차가 1경기까지 줄어들었다. 2연승을 달린 NC는 25승 1무 17패로 2위를 지켰다. 선발투수 산체스가 부상을 당하며 한화는 1패 이상의 충격을 당했다. 산체스는 2이닝 5피안타 5사사구 4실점으로 시즌 첫 패배(2승)를 당했다. 3회 무사 만루에서 산체스는 왼 팔꿈치에 불편감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됐다. 윤대경이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라올 수밖에 없었고, 3회에만 4점을 내준 한화는 결국 경기에서 패했다. 가뜩이나 선발진의 붕괴로 신음하는 한화다. 시즌 초 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19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던 김민우는 팔꿈치 부상으로 쓰러졌다. 당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토미 존 수술 소견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 차기 에이스 문동주는 6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8.78로 부진, 퓨처스리그에서 재조정 중이다. 시즌 첫 등판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챙겼지만, 남은 5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를 떠안으며 흔들렸다. 최원호 감독은 재정비 차원에서 문동주의 2군행을 지시했다. 믿었던 외인 투수들도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페냐는 15일 NC전 2회 손아섭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손목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페냐는 정밀 검사에서 단순 타박상 소견을 받아 일단 한숨 돌렸지만, 당분간 투구가 힘들어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런 상황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던 산체스까지 악재를 맞았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 9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35로 실질적인 한화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었다. 특히 앞선 2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6이닝 4실점 3자책으로 연속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피칭으로 기세를 올리던 중이라 한화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크다. <@1> 이제 류현진만 남아 주전 선수들을 기다리게 됐다. 류현진은 올해 9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5.33으로 컨디션에 기복을 보인다. 지난 4월 30일 고대하던 KBO 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뒤 2경기에서 무승 1패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NC전 6이닝 8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반등을 예고했다. 공교롭게도 한화의 홈경기 연속 매진 행진도 5월 중 끝났다. 지난 2일 SSG 랜더스전 10890명의 관중이 입장, 1100명이 부족해 연속 매진은 17경기에서 멈췄다. 10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다시 5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지만, 15일 1-16 대패 이후 16일에는 9522명 입장에 그쳤다. 이번 시즌 한화의 홈경기 최소 관중이다. 한화의 최하위 추락을 막기 위해 17일 삼성 라이온즈전 황준서가 선발로 나선다. 황준서는 지난 3월 31일 데뷔 승을 거둔 이후 4번의 선발 등판에서 무승 3패에 그쳤다. 다만 삼성전에는 좋은 기억이 있다. 4월 2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삼성의 강타선을 압도한 바 있다. 삼성은 좌완 이승현으로 맞붙는다. 이승현은 4경기에 출전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71로 순항 중이다. 이승현은 이번 시즌 첫 한화전을 치른다. 주말 시리즈 결과에 따라 최하위 추락 가능성이 있다. 한화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루키 이소미,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1R 단독 선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장을 낸 이소미가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선두로 기분 좋을 출발을 알렸다. 이소미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쳤다. 이날 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이소미는 가브리엘라 러펠스(호주), 안드레아 리(미국) 등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소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뒀고, 이번 시즌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 데뷔전인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를 시작으로,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이소미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번 시즌 LPGA 한국인 첫 우승이 된다. 한국 골퍼 군단은 앞서 열린 11개 대회에서 아직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소미는 처음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13~15번 홀 3연속 버디를 쳤고, 16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17번 홀 버디를 솎아내며 만회했다. 후반 9개 홀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2번 홀 보기를 친 이소미는 4~5번 홀 연속 버디를 따냈고, 8번 홀 다시 1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지은은 3언더파 69타로 이민지(호주),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로 이미향, 넬리 코다(미국) 등과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나린과 전인지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이번 시즌 모든 경기 무패에 도전하는 알론소와 레버쿠젠 승리확률 ㅎㄷㄷ 이번 시즌 모든 경기 무패에 도전하는 알론소와 레버쿠젠 승리확률 ㅎㄷㄷ
  • 팬들 마음 사로잡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완벽한 대회 운영으로 호평 한 달 반만에 돌아온 eK리그가 깔끔한 운영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EA SPORTS FC™ Online의 최상위 리그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이하 eK리그 시즌2)가 개막 주차부터 화려한 골잔치와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경기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팬들과 멋진 시즌 오프닝, 열정적인 중계진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즐거운 축제의 장이 열렸다.◆ 팬 퍼스트! 풍성한 이벤트와 깔끔한 운영으로 돌아온 ek리그 시즌2이번 개막전에서 돋보인 점은 깔끔한 대회 운영이었다. 이번 시즌은 1라운드 금요일 일정이 사라지며 주말에 하루 3경기씩 치러지게 됐다. 팬들 사이에선 경기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그도 그럴것이 e스포츠는 세팅이나 장비, 네트워크 여러 변수로 인한 경기 지연이 수시로 발생하는 종목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런 우려와 달리 개막전부터 다음 날 일정까지 어떤 문제상황도 발생하지 않고 매끄럽게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 [PMPS] 시즌1 우승 '덕산'..."감동적이고 꿈만 같은 우승" 12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경기가 덕산이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마무리됐다. 덕산은 1일차부터 1위를 기록한 이후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보였다. 최종 덕산은 총 83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 89점을 챙기며 토탈 포인트 172점을 기록했다. 마지막까지 덕산과 접전을 벌였던 농심 레드포스는 162점으로 2위에 올랐다. 3위 앵그리, 4위 인피니티, 5위 포에버, 6위 디플러스 기아, 7위 락스, 8위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등 순으로 나타났다.그랜드 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한 덕산 이스포츠의 '큐엑스' 이경석 선수, '씨재' 최영재 선수, '쏘이지' 송호진 선수, '현빈' 전현빈 선수, '밍' 김상민 코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일문일답.- 우승 소감 한마디덕산 '큐엑스' : 가장 중요했던 이스포츠 월드컵이 걸려 있는 경기에서 우승해 기분 좋다. 어려웠던 시즌이었는데 좋은 성적 거뒀다.덕산 '씨재' : 좋아하는 큐엑스 선..
  • 맨유 vs 아스날 ‘오로지 승리뿐’ [팩트 체크]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향방을 가늠할 아주 중요한 경기가 펼쳐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의 홈경기를 벌인다. 먼저 리그 8위의 맨유는 순위를 좀 더 끌어올릴 여지가 있다. 16승 6무 13패(승점 54)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1경기 더 치른 6위 뉴캐슬, 7위 첼시(승점 57)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것. 전제조건은 당연히 이번 아스날전 승리다. 아스날의 상황은 더 급하다. 리그 우승 경쟁 중인 맨체스터 시티가 풀럼전 4-0 대승을 거두며 아스날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현재 맨시티와 아스날은 경기 수가 같아졌으며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승점 2 차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아스날인 이번 맨유전서 비기기만 해도 리그 우승은 사실상 맨시티의 몫이 된다. 맨유 vs 아스날 팩트체크 - 양 팀의 역대 전적은 101승 50무 88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앞선다. - 맨유는 아스날과의 리그 홈 16경기서 10승 5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유일한 패배는 2020년 11월 0-1 경기였다. - 아스날은 지난 9월 맞대결서 데클란 라이스와 가브리엘 제주스의 추가 시간 득점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서도 승리한다면 2006-07시즌 이후 처음으로 맨유전 더블을 달성한다. - 아스날의 맨유 원정 최근 6경기 승리는 모두 1-0 스코어가 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전 포인트 - 맨유는 올 시즌 총 48경기서 18패를 기록 중이다. 그들은 1977-78시즌 이후 한 시즌 19패 이상 당하지 않았다. - 리그에서의 13패 또한 1989-90시즌 최다 기록이다. 당시 맨유는 16번이나 상위 클럽에 패했고 13위로 시즌을 마쳤다. 맨유가 7위 밖으로 밀린 마지막 시즌이었다. - 맨유는 올 시즌 모든 대회서 81실점 중이다. 1골만 더 허용하면 1970-71시즌(82실점) 이후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한다. - 맨유는 이번 시즌 리드를 잡았던 시간보다 허용한 시간이 더 길다. - 맨유는 50년 만에 클럽 레코드인 홈 9패를 당할 수 있다. - 마커스 래쉬포드는 아스전 최근 4경기서 6득점(4골-2도움)에 관여했다. 아스날 관전 포인트 - 아스날이 승리하면 38경기 체제 리그 시즌서 27승이라는 클럽 레코드를 달성한다. - 2024년 16경기서 승점 3을 얻지 못했던 경기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3월 31일 맨체스터 시티전 0-0 무승부, 지난달 아스턴 빌라와의 0-2 패배뿐이다. - 아스날은 아르센 벵거 감독 시절인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 리그 12경기 원정 무패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패하지 않은 이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 아스날은 올 시즌 원정서 10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구단 기록인 1990-91시즌 13회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 또한 이번 시즌 리그에서 88골을 넣었는데 2골만 더 보태면 60년 전 90골 기록과 동률이 된다. - 하지만 아스날은 상위 8개 클럽과의 원정 6경기서 단 1승(4월 28일 토트넘전)만 따냈다. - 아스날은 최근 4시즌 중 3시즌 원정 마지막 경기서 득점 없이 패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번리 꺾고 4연패 탈출…4위 희망도 살려 ‘3.57% 행운’ 대한항공, 1순위로 요스바니 선택…레오는 현대캐피탈행 ‘김기동 용병술 적중’ FC서울, 경인더비 짜릿한 역전승…서포터즈 물병 대거 투척 "주말, 마지막 경기" 음바페, 직접 PSG와의 결별 공식발표
  • [ek리그] kt롤스터 곽준혁 "개막전, 만족스러운 경기력 아니다" kt롤스터(이하 KT) 곽준혁이 11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 마지막 3세트에 출전해 2:0 승리를 거뒀다. KT는 승점 6점을 챙기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경기 후 곽준혁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래는 일문일답.- 승리 소감은지난 시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시즌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첫 단추를 잘 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준비를 많이 했는데 그 부분이 잘 통해서 다행이었다.- 광동과 엔트리 싸움을 할 때 왜 항상 진다고 생각하나?이해가 안가는게 광동 말고는 엔트리 싸움 다 이긴다. 농담삼아 광동이 CCTV 달아놓은거 아니냐고 이야기할 정도다. 근데 엔트리 싸움에서 계속 지다보니까 이젠 연연하지 않는다. 우리 할거만 잘하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했다.- 경기 내내 슈팅을 한 번만 허용할 정도로 탄탄한 수비가 빛났는데 경기력에 평가하자면?수비 같은 경우, 전술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
  • 역대 MVP 수상자들의 출생 국가 비미국 출신의 MVP가 6년 연속 진행 중이고.. 이번 시즌도 비미국 출신이 Top4를 모두 가져간 상태라서,(요키치, SGA, 돈치치, 쿤보)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네요.
  • 이제 시작인데 벌써 꽉낀다는 여고추리반 (feat. 비게 요약) 출처: https://theqoo.net/square/3223958803   1화 양궁부 사건을 시작으로 비비 평행이론, 2118의 저주까지초반인데도 벌써 많은 떡밥이 쏟아지는 여고추리반3어질어질한 나는 추리반이 정리해준 비밀게시판이 아주 감사함.천장에 숨겼던 새라여고, 인테리어인 척했던 태평여고이번 시즌에선 커튼으로 가려놓음 굿  먼저
  • 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후보 탈락, 왜?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탈락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올해의 선수상 후보 8명을 발표했다. 먼저 구단별로 살펴보면 우승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엘링 홀란과 필 포든이 선정됐다. 홀란은 지난 시즌만큼의 활약은 아니지만 현재 25골-5도움으로 사실상 득점왕을 예약해둔 상황이다. 포든 또한 16골-9도움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냈다. 현재 선두를 달리는 아스날 또한 2명을 배출했다. 주장 마틴 외데고르와 이번 시즌 아스날로 이적해 최고의 폼을 보여준 데클란 라이스다. 외데고르는 리그에서 8골-8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날 공격의 중심을 담당했고, 구단 역대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운 라이스는 7골-8도움의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3위가 확정적인 리버풀에서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버질 판 다이크가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4위팀인 아스톤 빌라에서는 19골-12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전체 1위를 달리는 올리 왓킨스가 꼽혔다. 나머지 2명은 6위 뉴캐슬, 7위 첼시에서 꼽혔다.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은 올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생애 첫 20골 고지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첼시로 이적해 에이스로 등극한 콜 팔머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선수다. 맨체스터 시티 시절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첼시 유니폼을 입은 뒤에는 21골-9도움으로 잠재력을 만개, 향후 수년간 첼시를 이끌 자원으로 평가된다. 반면, 5위 팀 토트넘에서는 한 명도 올해의 선수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무엇보다 팀 내 득점 1위이자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손흥민이 명단서 제외된 점은 두고두고 아쉽다. 손흥민은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홀로 팀을 진두지휘하며 17골-9도움을 기록했으나 최근 팀의 급격한 부진과 경쟁자들에 비해 다소 부족한 공격 포인트로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연패 ERA 5.13’ SSG 김광현 성적표 맞아? 황연서, 연장 접전 끝에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 우승 KBO 리그 9개 구장, ABS 정확성 테스트 진행 ‘골대 강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챔스 결승행 좌절 김한별 단독 2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서 초강세
  • [레퀴프] 이번 시즌 PSG가 저지른 7가지 실수   1. 돈나룸마: 역사는 반복된다. 돈나룸마는 파리의 세 번째 시즌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로 마무리했다. 그는 골키퍼에서 적수가 거의 없다는 걸 보여줬다. 그의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2022년 3월 베르나베우 원정처럼 주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이다. 바르셀로나전 8강 1차전과 마찬가지로 4강 2차전 후멜스 실점
  • 결정사에서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고 밝힌 돌싱글즈 출연진 출처: https://theqoo.net/square/3222029237더쿠 - 신청자가 돌싱이면 거액의 돈을 요구한다는 요즘 결정사 상술 수준오늘 첫방하는 돌싱글즈5 방금 선공개 떠서 봤는데 요즘 결정사 가관이다 증말… 한 돌싱녀가 다들 프로그램을 직접 신청한거냐고 묻자 돌싱남 한명이 자신의 썰을 품 와… 근데 진짜 돌싱이라theqoo.
  • 토트넘 '무관력' 정말 지긋지긋하네! 21세 이하 팀, 프리미어리그2 1위 확정...그런데 우승이 아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무관의 저주가 또 등장했다.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 21세 이하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2를 1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아직 우승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웨인 버넷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21세 이하 팀은 프리미어리그2 1위를 확정 지었다. 14승4무2패(승점 46)으로 2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1세 이하 팀을 승점 4점 차로 따돌렸다.하지만 공교롭게도 아직 우승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프리미어리그2는 이번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제도를 도입했다. 따
  • 벨링엄도 제쳤다! 우크라이나 3부 리그에서 '빅리그 득점왕' 눈앞...'역대급' 기적의 스트라이커 될까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빅리그 입성 첫 시즌에 득점왕을 차지하게 될까.지로나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34라운드에서 FC바르셀로나에 4-2 승리를 거뒀다.이번 시즌 내내 리그 상위권에 머물렀던 지로나가 결국 일을 냈다. 이날 승리로 함께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던 바르셀로나를 3위로 밀어냈다. 결국 지로나는 창단 후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시즌을 앞두고 지로나가 이런 모습을 보일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지로나는 전력상 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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