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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은 기자 Archives - Page 5 of 8 - 뉴스벨

#이기은-기자 (146 Posts)

  •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김명수 캐릭터 승전보 (첫방) [종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함부로 대해줘’가 이유영, 김명수 두 배우의 통통 튀는 매력과 캐릭터성을 질료로 발랄하게 포문을 열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연출 장양호) 첫 방송 1회에서는 성산마을 후계자인 요즘 선비 청년 신윤복(김명수),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첫 인연이 포문을 열었다. 김홍도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지만, 여전히 사회 생활에서 온갖 굴욕을 당하며 사는 처지였다. 한 패션회사 보조로 일하는 그는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속에서 늘 분노하고 비애를 느꼈다. 이 가운데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 후계자로, 현대판 선비였다. 그는 은밀하게 밀반출되는 문화재를 찾는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했다. 둘 사이 인연도 드러났다. 사춘기 시절, 그는 서울로 가출을 감행했고 그때 신세를 진 여자가 김홍도였다. 7년 만에 선비가 된 그는 서울에서 스승 격인 김홍도와 다시 재회했다. 둘은 어떤 ‘케미’로 서로에게 감화될까. 드라마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다. 톡톡 튀는 독특한 남녀 캐릭터의 케미스트리가 멜로의 주축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정서주 사랑해”…‘미스트롯3 콘서트 서울’, 전국 팬덤 결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트롯3’ 콘서트 서울 편이 생생하게 공개됐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in 서울’ 녹화분에서는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등 TOP7들이 벌이는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서울 콘서트 현장 당시, 전국구에서 몰린 각 가수의 팬들이 결집했다. 중장년층부터 아이들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국민적인 트로트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오프닝에서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 등 모든 출연진들의 합동 무대가 공개됐다. 김다현 신곡 ‘꽃처녀’로 이들은 순백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봄 기운을 뽐냈다.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올립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 성료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수지 맞은 우리’ 선우재덕, 신정윤·함은정 약혼 승낙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선우재덕, 함은정 신정윤 결혼을 조건부로 허락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35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와 결혼하려는 한현성(신정윤) 모습이 그려졌다. 현성은 이날 부모까지 떠나겠다며, 진수지와의 결혼을 통보했다. 한진태(선우재덕)는 부모와 절연까지 하겠다는 현성에게 몹시 실망했지만, 김마리(김희정)는 아들을 위해 아들의 손을 들어주겠다는 입장이었다. 진태는 어렵게 아들과 수지의 결혼을 승낙했다. 이에 앞서 진태는 “조건이 있다. 약혼부터 해라”라며 의사직을 내려놓은 수지의 명예 회복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불후의 명곡’ 라포엠 견제한 가수 정체 [T-데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후의 명곡’ 라포엠이 명실상부 최상위 포식자로서 경연 출연진들의 견제를 받는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657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으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진행된다. 라포엠 최성훈은 자신의 어머니가 신유의 엄청난 팬이라고 인증하며 “제가 학교 다닐 때 어머니 방에 제 사진이 한 장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신유 선배님 사진이 거울 옆에 붙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가 신유의 콘서트도 다녀왔다고 밝힌 최성훈은 “오늘 제가 이 무대에 나와있다는 걸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MC 이찬원이 “저는 오늘 선곡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운을 떼자, 라포엠은 신유의 ‘시계바늘’을 선곡했다 소개한다. 라포엠 유채훈은 “재즈, 스윙, 보사노바 등을 섞어서 바에 모인 네 명의 남자가 서로 위로를 주고 받는 스토리를 그린다”고 설명해 눈길을 끈다. 명실상부 ‘불후의 명곡’ 포식자로 등극한 라포엠은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의 견제를 받는다. 특히, 손태진은 라포엠과 무대 콘셉트가 겹친다며 불만을 토로, “그래도 춤은 제가 더 잘 출 것”이라고 견제한다. 또, 김준수는 매번 라포엠에 막혀 우승 트로피 앞에서 좌절했던 경험을 말하며 날카로운 눈빛을 발사한다. 이에 MC 김준현은 “여럿 발목 잡는 ‘불후’의 포식자”라며 “이번엔 트로트 장르까지 섭렵하러 왔다”고 라포엠의 막강한 위력에 대해 재차 짚어 눈길을 끈다. 이번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의 주인공인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 새 바람을 일으킨 젊은 주역들이다. 신유는 트로트계 팬덤의 시초로 불리며 많은 트로트 팬을 보유했으며,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송가인 ‘서울의 달’, 이찬원 ‘시절인연’ 등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이번 특집에는 홍자, 김준수, 은가은, 박현호X김중연, 라키, 손태진, 정다경, 라포엠, 경서, 정서주X배아현X오유진 등 총 10팀의 출연진이 출격해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통 트로트 가수부터 국악가, 크로스오버 그룹 등 여러 장르의 출연진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은다. 이번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은 오늘(11일)과 오는 18일(토)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해임 분수령…하이브, 어도어 먼지 털기 가속화 [종합] ☞기사 내용 요약 어도어 먼지 터는 하이브 쉬쉬하는 업계 '관행', 걸리면 '불법' 판정 유력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어도어(대표 민희진), 모회사 하이브 간 팽팽한 대립각이 이어지는 가운데, 분수령은 어도어 이사진 해임 여부다. 하이브는 앞서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감사팀 역시 민 대표를 둘러싼 경영권 탈취 의혹, 배임 의혹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 중이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은 어도어 소속 스타일디렉팅 팀장이 업무에 관련된 인센티브(성과급)를 회사가 아닌 광고주로부터 대신해 받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어도어 입장은 업계에서 광고주와 별도 계약을 맺는 것은 관행이었다는 입장이다. 또한 광고주 측이 스타일리스트에게 기존 어도어 인센티브만큼의 금액을 지급했기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하이브는 또 다시 이를 반박하며 일차적으로 감사는 팀장 동의하에 진행했으며, 어도어 정직원이 광고주 측에 직접 수 억 원 대 성과급을 받는 관행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이를 "횡령"이라 강조한 상태다. 업계 불법 처사, 안 걸리면 관행? 이에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일을 진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업계에서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지는 뒷 관행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공식적으로 드러나는 순간 횡령 혹은 불법이 되는 것"이라며 "해당 건 역시 장기 공방이 이어진다면, 법원에서 하이브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내용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편으로 어도어는 어제(10일) 이사회를 열었으며, 이달 말일인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이사진을 해임, 새 이사진을 선임하는 안건이 오른다. 그러나 민 대표 역시 이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지분 80%를 가진 하이브의 주총 의결권 행사를 막아 달라는 신청이다. 법원의 향후 결정에 따라 어도어 이사진 해임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향후 민희진 대표의 거취에도 각 기획사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뽀뽀 논란’ 20기 정숙, 유명세 사칭에 ‘골머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갑작스러운 유명세 속 계정 피해에 시달렸다. 7일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은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사칭 지겹... 여러분 신고 한 번씩만 해주세요"라며 사칭 계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20기 정숙은 1987년생으로 공대를 졸업한 후 L사 전자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이라 밝힌 바 있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한 솔로남과 뽀뽀를 한 뒤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고 물은 후 여러 번 입을 맞추며, 방송 화제성을 견인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뉴진스, 日 패션 대부와의 컬래버 의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뉴진스(NewJeans)가 문화 예술계 거장들과 잇단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화려한 일본 활동을 예고했다. 11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이자 음악 프로듀서, 뮤지션 등으로 유명한 히로시 후지와라와 손을 잡았다. 히로시 후지와라는 뉴진스를 위해 티셔츠, 반다나, 모자, 가방 등을 디자인했다. 일명 ‘뉴진스X히로시 후지와라’ 아이템이다. 여기에는 히로시 후지와라가 직접 쓴 한글을 포함해 뉴진스의 팀명과 멤버 이름, 히로시 후지와라 이름을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이 프린팅됐다. 뉴진스는 이날 공식 SNS에 해당 아이템을 착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힙’ 하다. ‘뉴진스X히로시 후지와라’ 아이템은 뉴진스 IP 공식 상품 비지니스 파트너사인 IPX(구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해 내달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특별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뉴진스는 앞서 세계적인 팝아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및 IPX와 협업한 가방 형태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실물 음반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방 앨범’에는 뉴진스의 빙키봉(응원봉)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시그니처인 무라카미 플라워가 결합해 탄생한 플라워 캐릭터가 그려져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장가치는 물론 실용성까지 챙긴 앨범이 될 것으로 호평받으며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 거장과 뉴진스의 협업은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평소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의 팬임을 밝혔고, 히로시 후지와라는 올해 초 뉴진스 멤버 하니와 패션 매거진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다. 참신한 음악과 멤버들의 매력에 매료된 이들이 뉴진스의 일본 데뷔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진스는 그간 애플, 코카-콜라, 나이키, 파워퍼프걸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컬래버레이션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했다. 서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차원의 결과물을 내는 뉴진스의 협업 방식에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이목이 집중됐다. 뉴진스는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한다. 일본 싱글이지만, 한국과 글로벌 유통을 동시에 진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어 같은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데뷔 쇼케이스이자 첫 단독 공연을 도쿄돔에서 연다. 어도어는 “일본 버니즈(Bunnies. 팬덤명)와 더 친해지고 가까워지고자 데뷔 쇼케이스라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데뷔 전부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뉴진스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용준형 열애’ 현아, 파격적 속옷 소화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솔로 디바 현아, 파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현아는 10일 화보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블랙 브래지어에 블랙 재킷을 걸친 채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가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6년부터 솔로로 활동했으며 '버블팝' '빨개요' 등 히트곡을 가졌다. 아는 지난 1월부터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 2일 EP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교복 연기 장인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전매특허 교복 연기로 호평을 이글었다. 8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첫방송 1회에서는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열성팬 임솔(김혜윤)의 팬심을 부각한 멜로가 시작됐다. 임솔은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삶의 의욕을 잃었다. 그런 솔에게 살아갈 이유가 돼준 것은 라디오 속 밴드 보컬 류선재였다. 하지만 꿈 같은 시절은 잠깐, 2022년 연말 콘서트 이후 갑작스레 선재가 사망한다. 슬픔 속 솔에게 기적 같은 기회가 주어졌다. 자신의 삶의 희망이자 끈, 사랑이었던 선재를 살릴 수 있는 과거 회귀가 이루어진 것이다. 교복을 입은 임솔은 당시 남학우였던 선재와 마주했다. 이날 엔딩 장면은 빗속에서 솔이 선재를 바라보며 눈물을 쏟는 장면이었다. 배우 김혜윤은 앞서 ‘스카이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서 교복 입은 10대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후자 작품에서 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만화 찢고 나온 소녀 감성을 십분 표출해내며, 교복 연기 장인으로도 불렸다. 그런 그가 잘하는 또 하나의 교복 멜로가 왔다. 변우석을 짝사랑하는 이 소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배우 김혜윤의 반짝이거나, 그렁그렁한 눈망울에 힘입어 달려보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KBS 측, MBC 보도 반박 “대외비 문건? 사실무근” [전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KBS가 '스트레이트'의 대외비 문건 보도를 반박했다. KBS는 1일 공식 자료를 통해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보도된 대외비 문건은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이 전혀 없는 문건"이라고 전했다. 또한 "근거 없는 내용을 보도한 MBC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정보도 신청 등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독재화하는 한국 - 공영방송과 신보도지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은 KBS의 변화 시나리오가 담긴 대외비 문건을 입수했다며,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18페이지 분량 문건에 KBS의 대국민 사과, 구조조정, 조직 장악 등이 적혀 있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이하 MBC '스트레이트' 방송 관련 KBS 입장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보도된 이른바 ‘대외비 문건'은 출처를 알 수 없고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이 전혀 없는 문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근거 없는 내용을 보도한 MBC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정보도 신청 등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아울러 다른 언론사들도 허위 사실이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보도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김하늘, 브라운관 ‘멱살’ 잡은 네임드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멱살 한 번 잡힙시다’ 김하늘, 네임드가 돌아왔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연출 이호)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기자 서정원(김하늘), 형사 김태헌(연우진)의 살인사건 추적 멜로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첫 방송부터 기자 서정원이 갑작스레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칠갑을 한 여성의 죽음 앞에서 정원은 어쩔 줄 모르며, 충격 속 측근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강력계 형사인 김태헌과 서정원이 취조 관계로 만나게 됐다. 정원은 길을 가다가 갑작스레 피가 떨어져 이 집에 들어갔다고 토로했다. 배우 김하늘은 애처롭고 공포에 질린 눈빛 연기로 스릴러인 1회의 포문을 긴장감 있게 열었다. 배우 김하늘은 8년 만 KBS로 귀환했다. ‘공항 가는 길’ 멜로 이후, 이번엔 스릴러로 돌아온 그는 여전히 깊은 감정 연기와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몰입도를 선사했다. 앞서 영화 ‘블라인드’에서 시각 장애인으로 열연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로 호연한 경력이 있는 그는 이번 장르물에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장악할 전망이다. 이제 1회의 포문을 연 그가 16회까지 보여줄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김호중 팬클럽, ‘더심포니’ for 쌀화환 기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더 심포니’를 기념하며 쌀화환을 기부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2일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개최를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쌀 10톤을 기부했다. ‘트바로티’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를 축하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0kg의 쌀 10톤을 전달, 스케일부터가 다른 선행을 보여줬다. 통 큰 기부로 공연 전부터 훈훈함을 더한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명품 보이스의 소유자 김호중의 웅장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앞서 산불 피해와 집중호우 피해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쭉 이어오고 있다. ‘트바로티’의 선한 영향력이 귀감이 되고 있는 가운데,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함께하는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는 2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오는 16일 오후 9시 15분 KBS2 ‘김호중 The Symphony’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황희 제압 해피엔딩 (종영) [종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환상연가’ 박지훈 홍예지, 황희를 제압하고 모든 것을 정상화 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연출 이정섭) 최종회 16회에서는 등장인물 태자 사조 현(악희, 박지훈), 사조 융(황희), 연월(홍예지) 등을 둘러싼 판타지 멜로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악희, 사조 융 두 사람을 둘러싼 황제 기싸움이 벌어졌다. 융은 왕이 되려 했고, 사조 현은 악희인 척 연기를 하며 융에게 덫을 놨다. 연월 역시 사조 현의 편이었고, 이미 현과 전략을 짠 채 융을 끌어내리는데 만전을 기했다. 연월은 융에게 “악희와 떠나 악희를 죽일 것”이라는 말로 그를 속였다. 악희는 연월 얼굴을 보자마자 융에게 황제 자리를 넘기는 척했다. 융에겐 죄가 많았다. 그는 선왕을 시해한 자였고, 친부는 천한 신분이었다. 진무달(강신일)은 모든 증좌로 사조 융이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말했으나, 융은 그조차 잡아들이며 즉위식을 서둘렀다. 결국 현과 연월은 모든 신하들을 뒤에 숨겨놓고 융과 대화를 나누는 척하며, 융이 사조 승(김태우)를 시해했다는 증좌를 잡아냈다. 사조 현은 연월과 함께 자신의 왕좌를 지켜냈다. 또한 제 안의 악희를 제압하는 일에도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화려한 막장 ‘내남결’, 박민영·나인우 해피엔딩 (종영) [종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려했던 막장 멜로 ‘내남결’ 속 박민영, 송하윤을 단죄하고 해피엔딩 결말을 맞았다. 2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최종회 16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유지혁(나인우), 박민환(이이경), 정수민(송하윤)을 둘러싼 막장 멜로 결말이 그려졌다. 앞서 수민은 박민환을 죽였고, 마지막으로 지원의 집에 들어와 그를 죽이려 했다. 그간 유도로 자기 힘을 길러온 지원은 잽싸게 수민을 온 몸으로 제압했다. 수민은 반성하지 않으며 “박민환 과실치사 금방 나온다”라고 말했고, 지원은 “너 이제 과실치사 아니다. 네가 방금 네 입으로 증거를 만들었다”라며 CCTV로 해당 장면을 모두 촬영했다고 전했다. 그간 수민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며, 억울하게 당해온 지원은 최후의 순간에 자신을 죽이려는 수민에게 모든 것을 되돌려주며 복수에 성공했다. 지원이 자기 힘으로 행한 권선징악이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이 가운데 오유라(보아)는 결국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양주란(공민정)은 속 후련한 법정 소송을 끝내고 돌아온 싱글녀가 됐다. 모든 일을 마무리한 지원에겐 이제 행복할 권리가 생겼다. 그는 그간 자신을 도와준 유지혁과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화려한 갈등 플롯으로 화제가 된 극은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33만 표심 이끈 실력 (종영) [종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현역가왕’ 1대 우승자 전유진, 무려 33만의 국민을 홀렸다. 1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현역 트로트 가수 우승자, 준우승자 결말이 가려졌다. 이날 총 10명이 경합을 벌였다. 기호 0
  • ‘커플팰리스’ 직설적인 공개 맞선 리얼리티 (첫방) [종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커플팰리스’ 현실적이다 못해 직설적인 공개 맞선이 시작됐다. 30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 첫 방송 1회에서는 인생의 인연을 찾기 위한 솔로 200인의 대규모 웨딩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날 100
  • 오늘(30일) ‘SBS 연예대상’, 탁재훈 대상 이룰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늘(30일) SBS 연예대상 스타가 베일을 벗는다. 30일 저녁 서울시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이 열린다. 올해 대상 후보는 총 7명이다. 주요 예능프로그램에서 온 몸을 바치며 활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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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SOLO’ 18기 직업 공개, 영식·영호·광수 ‘반전’ [종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화제의 18기 직업, 나이, 스펙이 전격 공개됐다. 20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들이 호감을 쌓아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들이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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