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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Archives - Page 9 of 28 - 뉴스벨

#음주운전 (543 Posts)

  • “게시글 작성 하지마세요”...김호중 팬카페, 결국 숨고 말았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팬카페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팬들의 지지가 줄어들면서 회원 수도 감소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멀어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김호중은 콘서트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140자)
  • 김호중 측 "경찰 조사 임하며, 자숙의 시간 가질 것" [공식입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김호중이 자숙 의사를 전달했다. 22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김호중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호중이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했으나 경찰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라며 "경찰 측에서도 보안 유지를 당부해온 만큼, 당사는 앞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 이하 김호중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입니다. 김호중이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했으나 경찰 조사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경찰 측에서도 보안 유지를 당부해온 만큼, 당사는 앞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 부분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성대 보호 위해..!" 10일 만에 음주 시인한 김호중이 밝힌 그날 밤 '음주량'은 듣고 나니 내가 다 어지럽다 처음엔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했다. 다음엔 '술잔에 입은 댔지만 술은 안 마셨다'고 했다. 그러더니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예정됐던 공연을 모두 마친 뒤였다. 이제는 주량도 밝혔다. 지난 9일 밤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이야기다. 22일 SBS는 지난 21일 김호중이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음주 운전 관련 내용을 조사받으며 마신 술의 종류와 술의 양에 관해 진술했다고 전했다.김호중은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 두 군데서 술을 마신 것으로 기억한다'며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 반전…김호중 측이 사라진 메모리카드 2개에 관해 '뜻밖의 말'을 꺼냈다 가수 김호중 측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연예인들이 사적 대화를 위해 메모리 카드를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과 유흥주점에서 사용한 차량, 매니저 차량에서 메모리 카드가 사라진 점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
  • 교통사고 사망자 1/5로 줄었는데, 여전히 OECD 중하위권! 교통사고 사망자 수 대폭 감소 그러나 OECD 국가 중에선 중하위권 정부, 사고 방지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감소2023년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으로, 이는 1991년 사망자 수 13···
  • 충격...감쪽같이 사라진 김호중 블랙박스 증거, 소속사 “삼켰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에서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충격적인 진술로 확인됐다. 소속사 본부장은 "메모리카드를 삼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메모리카드에는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의 대화 내용과 음주 운전 사실이 담겨있을 것
  • 팬카페 15만 돌파 자랑하더니 …김호중 논란에 두 달도 안돼 15만 무너져 22일 현재 14만 9894명…탈퇴 행렬 더 이어질 듯 가수 김호중이 뒤늦게 음주운전 등을 시인하며 사과했지만, 일부 팬들은 팬카페를 탈퇴하며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다. 22일 오전 기준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의 회원수는 14만 9894명이다. 지난 4월 10일 회원 수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알린 지 약 한 달 반이 지났지만,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논란 이후 팬들의 탈퇴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날 비슷한 시각 약 15만 250여 명이 팬카페를 지켰는데, 하루 만에 300명이 넘는 팬들이 탈퇴를 한 것이다. 결국 15만명 선도 무너지며 김호중을 향한 팬들의 실망감을 짐작케 했다. 김호중 '손절' 행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오는 23,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의 주최사인 KBS는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에 "출연자를 교체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주최 명칭 사용 계약을 해지하고 주최 명칭·로고 사용 금지 등의 조치했다. 당초 함께 하기로 했던 KBS교향악단도 불참을 결정했다. 해당 공연의 티켓 예매처인 멜론이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공지하자, 일부 관객들이 예매 취소를 하기도 했다. 김호중은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고 3시간 뒤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경찰을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거짓 자백으로 드러났으며, 이후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뒤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 관계자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훼손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조직적 범죄 은폐 의혹도 일었다. 여러 정황에도 불구,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음주 의혹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지난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음주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내놓자 사고 열흘 만인 19일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뒤늦게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전날인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김호중은 경찰 조사가 끝났음에도 취재진 앞에 나설 수 없다는 이유로 약 6시간을 버티다가 귀가했다. 모자를 눌러쓴 채 빠른 걸음으로 등장한 김호중은 "오늘 조사에서 경찰에 어떤 말씀을 하셨냐"는 질문에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 조사 잘 받았고, 남은 조사가 또 있으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여유로운 미소 "조사 잘 받았다" [엑's 현장] 출처 : https://v.daum.net/v/20240521225053133?x_trkm=t'음주 뺑소니' 김호중, 여유로운 미소 조사 잘 받았다 [엑's 현장](엑스포츠뉴스, 서울강남경찰서 김예은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김호중의 뺑소니 및 음주운전 혐의와
  • "취재진 앞에 서고 싶지 않다" 6시간 버티다 경찰서 나온 김호중 (사진 6장) 가수 김호중, 음주뺑소니 혐의 조사 마치고 경찰서에서 무표정으로 나옴. 취재진에게 말하고 싶지 않다며 귀가 거부. 경찰에 비공개 조사 요청. 조사 내용은 술 마시고 차 운전한 경위에 대해 집중 조사. 9일 사고로 도주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음.
  • 대중 망각한 김호중에게 ‘음주량’ 보다 더 중요한 것 [D:초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에 대해 일각에선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 수 없을 거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음주 정황도 확실하고, 사건 발생 이후 무려 열흘이나 지나긴 했지만 스스로 음주 사실을 인정는데 이 같은 관측이 나온 건 혈중알코올농도 입증이 쉽지 않아서다. 음주운전 혐의가 입증되기 위해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김호중은 지난 9일 사고 발생 이후 무려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서에 직접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았다. 덕분에 혈중알코올농도 상 음주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김호중 역시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역시 그 ‘17시간’을 믿고 그동안 “김호중은 음주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해왔다. 통상 음주 후 8~12시간이 지나면 날숨을 통한 음주 측정으로는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국과수의 음주대사체 분석 역시 음주 여부만 확인할 수 있을 뿐 혈중알코올농도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경우 사후 측정 방법으로 적용되는 위드마크 공식(Widmark Formula)은 술이 깬 운전자 등을 상대로 마신 술의 종류와 양,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기법이다. 경찰은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인정한 만큼 정확한 음주량을 파악한 뒤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밝혀내겠다는 계획이다. 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그의 음주운전 혐의를 증명하거나 빗겨갈 수 있는 음주량 파악은 양측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런데 사실상 ‘여론 재판’에선 음주량은 김호중에게 더 나빠질 요소는 될 수 있을지언정, 긍정적인 변수를 가져올 만한 카드로서 작용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김호중과 소속사는 ‘대리 자수’ ‘메모리 카드 파쇄’ ‘팬 기만 후 공연 감행’ ‘연속된 거짓 주장’ 등으로 대중과 팬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연예인으로서 삶은 포기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러 정황 속에서도 뻔뻔하게 음주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 측이 돌연 입장을 번복한 것 역시 “(김호중이)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온 직후였다. 일각에선 위약금을 위한 자백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뺑소니 사실이 알려진 이후 공연을 취소할 거란 전망이 나왔지만 음주 사실을 부인한 채 공연을 강행했던 것도 그렇고, 콘서트가 끝나자 돌연 입장을 바꿨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위약금을 고려한 선택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경찰이 자신의 동선을 추적하고 술자리 동석자를 조사하는 등 음주 정황이 확실시되자 구속 수사를 피하기 위해 자백을 선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면 주최사에게 물어야하는 위약금만 수십억원대가 되기 때문에 공연을 강행하기 위해서는 구속 수사를 피해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설사 음주운전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법적인 음주운전’이 무죄가 나오더라도 김호중과 소속사가 벌인 10일간의 행보는 엔터테이너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물론 김호중과 소속사 생각엔터가 일부 팬들을 상대로 ‘수익 추구형 공연 가수’로의 삶을 추구한다면, 그것 역시 그들의 선택이다. 현재 예정된 그의 콘서트에 대한 무더기 티켓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김호중과 소속사의 입장은 그들이 택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연예인으로서 삶까지 넘본다면 그건 과한 욕심이다. 김호중과 소속사의 거짓말은 이미 연예인이 대중에게 ‘무엇’을 줘야 하는지에 대해 망각했기 때문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배현진 "김정숙 논란, 文이 먼저 던진 것…회고록 제목 '자백'으로 바꿔야"
  • “죄인”이라며 입 다문 김호중, 6시간 버티기 끝내고 귀가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첫 경찰 조사와 포토라인에 서지 않기 위한 긴 ‘버티기’를 끝내고 귀가했다. 김호중은 21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경찰 조사를 마치고 변호인과 함께 포토라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경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출석해 5시경 조사를 마쳤지만, 포토라인에 서지 않기 위해 6시간을 더 현장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모자를 눌러쓴 채 빠른 걸음으로 등장한 김호중은 “오늘 조사에서 경찰에 어떤 말씀을 하셨냐”는 질문에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 조사 잘 받았고, 남은 조사가 또 있으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지시한 정황은 인정했나” “메모리카드 증거 인멸도 같이 가담했나” 등의 질문이 현장에서 쏟아졌지만 김호중은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고 준비된 차량으로 빠르게 걸음을 옮겨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변호인은 “(김호중이)음주운전을 포함해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했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 한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다. 뒤늦게라도 시인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혐의와 관련해서는 “추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술의 종류나 양에 대해선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는 없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뒤늦게 혐의를 인정한 것과 관련해 구속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변호인은 “양심 때문”이라며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해선 안 된다는 마음이었다. 김호중 씨도 거기에 충분히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의자 방어권을 보장하면서도 변호인으로서 진실 의무가 있다. 진실 은폐하지 않고 거짓 진술을 하지 않게끔 하는 게 변호사의 의무”라며 “진실이 감춰지지 않게 성실하게 변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뒤 현장을 이탈해 경기도의 한 호텔로 갔다가 17시간 뒤인 다음날 오후 4시 30분께 경찰에 출석했다. 김호중의 매니저는 김호중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이 운전한 것이라며 허위 진술하고, 소속사 본부장은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 조직적으로 범죄를 은닉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잇단 정황에도 당초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음주 의혹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지난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음주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내놓자 사고 열흘만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경찰은 김호중과 이광득 생각엔터 대표,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를 훼손한 본부장, 허위 자백한 매니저 등을 입건하고 사건의 조직적 은폐 정황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연예인 음주운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김호중과 생각엔터 [D:초점]
  • [ST포토] 조사 후 강남경찰서 나서는 김호중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진 출석한 가수 김호중이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2024.05.21.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 김호중 측 "한 순간 거짓으로… 노여움 풀어주시길" (종합) [TD현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김호중 측 변호인이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호중은 21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 이후 여덟 시간 뒤, 밤 10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을 통해 사과의 뜻과 함께 반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앞서 김호중의 비공개 출석에 대해 강남경찰서는 "출석 과정에서 특혜는 없다"고 주장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신축 경찰서는 설계부터 피의자를 지하에서 올라갈 수 있도록 동선이 짜여 있다"라며 "피의자에게 특혜를 주거나 특별히 요청해서 진행된 부분이 아니다. 어떤 방식으로 들어올지는 사전에 협의하지만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평소대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호중의 소속사는 "출석 과정에서 포토라인에 서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건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한 김호중은 음주 운전을 부인하다, 결국 음주를 시인했다. 김호중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호중은 "죄인이 무슨 할말이 있겠냐"며 자리를 떠났고, 변호인이 남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셨다. 오늘 음주 운전을 포함 사실 관계를 인정했다.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마신 술의 종류와 양에 대해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한 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고, 뒤늦게 시인했다. 노여움을 풀어주시길 바란다.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다. 오늘은 음주 운전에 관해서만 조사가 이뤄졌다. 지금 술의 종류나 양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라고 밝혔다. 변호인은 김호중에 대해 "보호 조치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 유명 가수인 관계로 국민들에게 직접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이는 게 마땅하나 사정이 여의치 않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조사가 끝난 후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변호인은 "'죄 지은 사람이 무슨 말이 있겠냐'라는 말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며 "진실을 은폐하지 않겠다"라고 전하며 자리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고개 숙인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이 있겠냐" [TD현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호중은 21일 밤 10시에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직접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건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한 김호중은 음주 운전을 부인하다, 결국 음주를 시인했다. 이에 김호중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호중은 취재진의 물음에 "죄인이 무슨 할말이 있겠냐. 남은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받겠다. 죄송하다"라고 전한 뒤 자리를 떠났다 변호인은 "조사를 받았다. 그 동안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 노여움을 풀어주시고 성실히 조사에 응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변호인으로서 취재에 충실하게 피해자가 억울하지 않게 잘 조사받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공연 강행하는 '음주운전' 김호중... 팬들은 꺾이지 않았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팬들이 충성심을 입증하며 콘서트 티켓을 대거 재구매하고 있다. 김호중은 슈퍼 클래식 공연에서 개런티를 받지 않고 출연하며 티켓 환불 수수료도 부담하고 있다. 공연 주최사는 김호중 출연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해 손을 떼고 명칭과 로고
  • “음주운전 김호중입니다... 포토라인 서지 않은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경찰 출석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점을 사과하며, 조사가 끝나면 변호사가 기자들과 답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시인하면서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이 21일 강남경찰서 정문이 아닌 이곳으로 들어갔고 기다리던 취재진의 눈과 귀가 확장된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취재진을 피해 비공개로 경찰에 출석했다. 김호중은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지난 9일 뺑소니 사고를 낸 지 12일 만의 일이다. 김호중의 경찰 출석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김호중은 경찰서 앞 포토존에 서지 않았다. 김호중은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강남경찰서 정문이 아닌 지하주차장을 통해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
  • 현장 발칵...김호중, 취재진 피해 지하로 조사 출석 (+경찰 입장) 가수 김호중이 경찰 출석을 위해 취재진을 피해 지하 출입구를 통해 출석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김호중은 음주 운전 및 뺑소니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 '음주운전·뺑소니 의혹' 김호중, 거짓말이 또 들통났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 후 매니저가 대리 자수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호중은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도주를 시인하였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폐기는 몰랐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하였다.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취재진 피해 강남경찰서 출석…공연 강행도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음주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증거 인멸’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뒤 경찰에 비공개 출석했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김호중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앞서 김씨는 출입구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을 피해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경찰서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반대 차선의 택시를 치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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