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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Archives - Page 3 of 31 - 뉴스벨

#유튜브-채널 (606 Posts)

  • 경쟁 심화에 떨어지는 사업성…홈쇼핑업계, '탈출구는 모바일'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TV홈쇼핑 시장이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신설 추진으로 경쟁까지 치열해 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업계는 모바일 방송을 통해 위기를 벗어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시장 거래액은 227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모바일 쇼핑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7% 상승한 168조원으로 온라인쇼핑 거래액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이는 TV홈쇼핑 업체들이 모바일 방송에 중점을 두기 위한 근거다. 정부 정책도 업계의 모바일 진출을 가속화 시키는 중이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12차 국민통합위 전체회의 겸 성과보고회에서 소상공인 전용 T커머스 신설을 제안했다. 총 17개 채널(TV홈쇼핑 7개, T커머스 10개)에서 최대 70%의 중기 제품을 편성하..
  • '장원영→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 탈덕수용소, 취재진 다가가자 줄행랑 강다니엘 장원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취재진이 나타나자 줄행랑을 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은 2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35살 박 모씨의 첫 공판을 열었다. 박 씨는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강다니엘 관련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박 씨는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고 올렸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다. 박 씨는 이날 법원을 찾은 디스패치 카메라에 처음 포착되기도 했는데, 신원 노출을 우려한 듯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가발까지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취재진이 따라붙자 부리나케 발길을 옮겼다. 한편 박 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도 지난 14일 불구속기소 됐다. 박 씨는 앞서 장원영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하기도 했는데, 당시 1심 재판부는 박 씨가 장원영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박 씨가 불복하면서 항소심으로 이어졌고, 조정절차 역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다시금 정식 재판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반응은 거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류선재)이 시청률 작은 소리로 말하자 장도연이 1초 만에 한 대답: 센스 넘치고 웃음 터진다 진행자 장도연의 센스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27일 공개된 '살롱드립'에서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두 주인공 김혜윤과 변우석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요즘 인기를 어떻게 실감하는지 물었다. 이에 변우석은 "본방 시청률이 그렇게... 아닌가"라며 눈치를 보며 이야기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지금 반응은 거의 모래시계"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1995년에 방송한 SBS 드라마 '모래시계'는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15회는 전국 가구 기준
  • 데뷔 28차, 43세 송혜교가 자신 앞에 들이닥친 '부정적 상황'을 대하는 법은, 노트 꺼내 받아적을 만큼 '당장' 도움 되는 조언이다 송혜교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자신의 장점 3가지'를 꼽았고, 배울 점 가득한 태도라 눈길 간다.27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배우 송혜교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나의 장점 3가지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송혜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게 장점"이라며 "안 좋은 상황, 부정적인 상황 안에서도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나이를 먹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게 됐으며, 당연시했던 것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 '노산의 아이콘' 48세 최지우가 아이 낳고 180도 변한 자신에게 스스로 뱉은 말: 괜히 울컥하는 감동 포인트가 있다(짠한형 신동엽) 아이는 부모에게 대체 얼마나 큰 존재인 것일까. 최지우가 출산 전후 자신의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밝혔다. 27일 신동엽의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최지우가 출연해 아이를 낳기 전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엽이 먼저 "지우를 오랜만에 이렇게 봤는데도 오랜만이지 않은 느낌이 든다. 90년대를 함께 열심히 활동해 왔기 때문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지우는 그의 말에 동조하며 "사실 아이 낳고 공백기가 길었다. 사람이 좀 작아지고 위축되고 힘들었는데, 동시대에 함께 활동했던 분들을 보면 위안이 가고 응원하게 되더라. 그
  • 빅뱅 활동 언제 컴백 대성이 언급, “빅뱅 활동 재개? 머지않은 미래에 함께할 수도”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그룹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24일 대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공개한 ‘호텔 밖으로 나온 대성(in 오사카)ㅣ10만 큐앤에이 | 집대성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를 기념하며 구독자와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성은 “빅뱅은 어떻게 된 거냐”는 질문에 “뭐라고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없다”며 “조심스럽기도 하고. 이런 말을 하는 게 빅뱅 다른 형들을 대변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지금은 각자 활동할 수 있는 환경
  • "신고가 경신" CJ ENM, 커머스사업으로 상승 기반 확보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 ENM의 주가가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회사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커머스사업을 영위하는 CJ온스타일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남은 기간도 모바일 중심의 사업 전개를 지속하며 반등의 기세를 잇겠다는 방침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6% 오른 9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 초 주가(1월 2일 기준 7만1200원) 대비 28%나 오른 수준이다. 지난 달 7~8만원대에서 횡보를 지속하던 주가는 어느새 견조한 상승세를 그리며 9만원대를 돌파했다. CJ ENM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배경에는 회사가 전개 중인 엔터테인먼트사업과 커머스사업 모두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점이 꼽히고 있다. 그중 CJ온스타일이 맡고 있는 커머스사업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 탈덕수용소 재산 수익 얼마 억 소리 나는 수입에 깜짝 부동산도 구입 탈덕수용소 채널을 운영해온 박모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개인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5명의 외모를 비하하는 영상 등을 19차례 '탈덕수용소'에 업로드한 혐의도 받는다. 실제로 "장원영이 질투해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 "또 다른 유명인들도 성매매나 성형수술을 했다"라며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이에 따라 탈덕수용소의 재산 수익이 얼마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이 유튜브 채널
  • KCL,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 영상 제작 현장심사·인증과정 다뤄…인턴사원 체험기 통해 쉽게 전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기관으로서의 업무수행과 현장 심사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2001년부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도를,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를 시행해 에너지성능이 높은 건축물 확대와 효과적 에너지관리를 위한 주요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 2050 로드맵'에 따라 지난해부터 연면적 500㎡ 이상 공공건축물은 에너지자립률 20% 이상의 제로에너지빌딩 5등급 이상을 인증받아야 한다. 2050년에는 모든 건물이 에너지자립률 100% 이상의 1등급 수준을 인증받아야 한다. KCL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기관'으로 각각 신규 지정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로 인증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석·박사급 인력이 신축, 리모델링 등 다양한 국책 연구개발(R&D)에 참여해 기술개발과 정책발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 충남 서산의 KCL 옥외환경실증센터 부지 내에 'ZEB T-LAB'을 구축해 융복합 기술, 운영 효율화 기술 등 현재 인증 평가기준을 통해 반영하기 어려운 기술과 제품도 실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 KCL의 공식 유튜브 채널 '케슬티비'는 여러 시험연구센터를 체험해보는 예능형태의 프로그램 '신기한 케슬탐험'을 업로드하고 있다. 유튜버 박경연이 새내기 인턴사원 역할로 출연 중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 보조가 돼 ▲인증제도 학습 ▲인증 건물 도면 심사 ▲제로에너지빌딩 현장실사 등을 체험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KCL을 검색하거나 KCL 유튜브 채널인 케슬티비에서 볼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김호중 구속, 아~ 도대체 어쩌다가
  • 무서울 정도로 안 늙는 63세 최화정이 자신이 즐겨 마시는 '특급 주스'를 소개하자 홍진경은 궁금증에 서치를 시작했고, 거북이와 깊은 관련 있다 61년생 최화정이 건강에 좋지만, 한국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열매로 만들어진 주스를 소개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절친 홍진경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주방에 마주 앉은 두 사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홍진경이 배고파하자 최화정은 '거북이 주스'를 권했다.생소한 주스 이름에 홍진경이 놀라서 "거북이 주스는 뭐냐" 묻자 최화정은 "거북이가 장수하잖냐. 거북이가 좋아하는 열매로 만든 주스다"라고 설명했다.거북이 주스를 마시고 반한 홍진경은 "거북이 주스 (가격) 알려
  • '나혼산' 출연 후 인기+화제성 제대로 잡은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유튜브 구독자 수가 심상치 않게 늘어나고 있고 '사람 일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배우 구성환이 '나 혼자 산다'를 휩쓸고 간 뒤로 유튜브 채널 '꽃분이' 구독자수가 급증했다.24일 구성환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반려견 유튜브 '꽃분이' 채널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이어 그는 "우리 포비 닮은 꽃분이 귀여워 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다"며 "유튜브 지금 들어와 보니 구독자 수 무슨 일이죠. 댓글 못 달아드려도 마음은 진심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꽃분이' 채널은 구독자 4만 4천여 명을 달성했다. 한편, 구성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왔다. 그는
  • "대단한 권력자.." 51세 동갑내기 유재석과 이정재가 친해진 의외의 장소: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이런 우정이 부럽다(뜬뜬) 국민 MC 유재석과 세계적인 배우 이정재가 친해진 의외의 장소를 공개했다.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훈련소에서 만난 군 동기였던 것.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억 소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양세찬과 추억을 나눴다.유재석은 이정재를 "내 친구 정재"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94년에 훈련소에서 만났다"고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데뷔만 했지만 무명에 가까워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이정재는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 중이었다고. 유재석은 "군 생활 당
  •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 직장인 분노 유발한 강형욱의 '임금 체불' 논란: 해명을 보고 마음이 더 복잡해진다(강형욱의 보듬TV) 임금 체불 의혹을 받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가 해명에 나섰다.강형욱이 운영해온 보듬컴퍼니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해명 영상을 올린 강형욱과 수잔 엘더. 많은 의혹 중에서도 임금 체불 논란은 수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사며 공분을 일으켰는데. 이에 "월급으로 9670원을 받았다"라는 한 퇴사자의 폭로에 대해 수잔 엘더는 "사실이지만..."이라며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분이 2015년도에 입사해서 2016년도까지 일했다"라며 수잔 엘더는 "일반적인 월
  • "훈련사들..!" 55분 해명 영상 올린 강형욱 부부가 갑작스레 눈물 쏟은 포인트는 듣고 나니 나까지 생각이 많아진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55분짜리 해명 영상을 올렸다. 그가 운영해온 보듬컴퍼니에 대한 '갑질 논란'이 불거진 지 약 일주일 만이다. 24일 금요일 오후 6시경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올라온 이 영상은 'CCTV 감시 논란' '메신저 감시 논란' '화장실 통제 논란' 등 18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다.그중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가 울먹이며 눈물을 흘린 건 '전화로 정리해고 통보 논란' 대목이었다. 강형욱은 보듬컴퍼니에서 일한 훈련사들에 대해 "그분들이 나가서 정말 잘되길 바란다. 이 일을 겪고 보듬에서 일했던 훈련사들
  • 강형욱, 드디어 입 열었다 "대표로서 강형욱 없다, 억측 비방 멈춰주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반려견 훈련사 겸 방송인 강형욱이 논란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강형욱은 2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채널'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55분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형욱은 아내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직장내 갑질 의혹, 폭언, CCTV 감시 의혹 등에 대해서 해명 및 부인하며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강형욱은 "대표로서 생긴 일에 대해서는 해명하고 섭섭한 부분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 그 분들이 허락한다면 한분 한분 만나고 싶고 기회가 되면 충분히 사과하고, 혹시나 벌을 받아야 한다면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 정말 많은 억측과 비방, 허위가 있다. 저는 제가 열심히 일하고 멋진 직원 분들이 계셨던 곳을 억측 비방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다. 그만 멈춰달라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도 할 예정"라고 강조했다. 운영했던 보듬컴퍼니 폐업 계획도 전했다. 그는 "대표로서 강형욱은 없다. 운영하지 않을 것이다. 더 좋은 훈련사가 되려고 노력하는 강형욱이 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탈덕수용소 재산 수입 2억원 동결 장원영 비방 그렇게 하더니...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 영상을 제작해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의 재산 2억원이 동결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곤호)는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한 유튜버 A(35·여)씨의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추징보전 된 A씨 재산에는 부동산과 예금채권 등이며 모두 2억원 상당이다. 추징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특정 재산을 형
  • 피식대학, 인기가 곧 권력인 줄 알 때 발생하는 일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사람이 가장 무서워지는 순간이 있다. 어느 날 맞닥뜨린 뜻밖의 대단한 성공으로, 사람들의 추켜세움 속에 서 있다가, 마치 자신이 태생부터 그러한 사람인 양 착각하기 시작하여 어느샌가 그것을 권력화시킬 때다. 즉,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이 시기에 놓인 사람은 자승자박의 위기에 처할 위험이 크다.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예능작품상을 거머쥔 바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이 최근, 작지 않은 논란에 연달아 휩싸였다. 먼저 지난 5일, ‘피식대학’의 콘텐츠 중 ‘피식쇼(The PSICK SHOW)’에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출연했는데 해당 영상의 섬네일이 성인지 감수성이 지극히 부족해 보이는 형태(물론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를 띠어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 팬들에게까지 큰 공분을 샀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11일, 또 다른 콘텐츠 ‘메이드 인 경상도‘에서 공개된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왓쓰유예’ 편에서는 단순한 개그 수준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무례할 만한 언사를 내뱉는 바람에 지역 혐오 논란을 빚었고. 정류장에 적힌 지명을 보고선 중국 아니냐며 묻고, 빵집에서 파는 햄버거를 맛보며 프랜차이즈가 없는 낙후된 지역임을 강조하는 소감을 나누며 낄낄대고, 마트에서 파는 특정 상품을 놓고는 할매 맛이라며 할머니의 살을 뜯는 것 같다는 혐오에 가까운 발언도 서슴지 않은 것. 이는 직접적으로는 그들이 방문한 상점의 소상공인과 영양에 거주하는 주민들, 간접적으로는 영양이 고향이거나 가족 혹은 친인척이 살고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이들에게 불쾌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사실 더 큰 문제는 그들에게 어떤 악의도 없어 보였고 문제로 지적되어 비판받기 전까지 조금도 자각하지 못했다는 데 있다. 평소 사고방식이 그러했거나, 그러하지 않더라도 보통 도시에 사는 젊은이들의 시선이 그러하지 않냐며 큰 잘못이라 여기지 않은 채 그대로 반영했다는 의미다. 여기에, 그러니 선을 좀 더 넘더라도 보는 이들이 더 많이 피식거릴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생각이 보태어졌을 테고. 영향력을 갖춘 이들로서 더욱 경계했어야 할 부분을 완전히 놓친 것이다. 어쩌면 자신들의 방문 이외에 특별한 화젯거리가 없는, 말 그대로 가장 작은 도시일 뿐이니까 별다른 고민 없이 평소 그들의 스타일대로 짓궂게 굴며, 그러한 것들에서 비롯되는 재미 포인트를 찾는 데에만 골몰한 결과일 수 있다. 하지만 유머나 위트와 무례한 것은, 그저 웃음거리로 삼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다시 말해 타인의 입장 혹은 감정에 대한 배려나 공감이 없이, 좀 더 자극적인 재미를 유발하여 어떤 특정한 성과를 낼 용도로만 여기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더 이상 유머나 위트라 볼 수 없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비인격적이고 무례한 언행일 뿐으로, 마땅히 비판받아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끔 주의해야 한다. 장원영 편의 섬네일을 수정하고 영양 시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음에도, ‘피식대학’이 여전히 마주하고 있는 난관은 스스로 초래했다 보아도 무방하다. 그간 대중의 크나큰 사랑과 지지 속에서 무엇을 해도 뜨거운 반응을 얻자, 안타깝게도 어느 새부터인가 무조건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안일하고 무책임한 사고방식이 그들 안에 파고든 건 아닐지. 최근 유사한 맥락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인기만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게 또 없으며 대중의 마음처럼 쉬이 주어지고 그만큼 쉬이 거두어가는 게 또 없다. 무엇을 해도 환영받고 사랑받는 성공 가도에 올라와 있다 보면, 무엇을 해도 되는구나 싶어 누리고 있는 인기를 곧 자신의 권력으로 삼기도 하는데 그때가 딱 조심해야 할 순간이다. 그 오만함이 종종 치명적인 실수를 낳기 마련이고, 이에 관해 가차 없이 구는 곳이 바로 인지도 혹은 인기가 수익을 창출하는 세계니까.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 변우석 "김혜윤 업고 튀고 싶었다, 열애? 노코멘트"(살롱드립2)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 24일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살롱드립을 수범이로 만든 변우석X김혜윤'이란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MC 장도연은 "드디어 이분을 실제로 뵙게 됐다"며 "네가 내 별이다. 요즘 두 분 때문에 난리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눈을 맞추는 장면이 나오자 장도연은 환호하며 "안 돼"라고 소리치기도. 김혜윤이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 지구상에 둘 밖에 안 남았는데"라고 하자 변우석은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고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이 "너네 사귀지?"라고 설레어했고,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받아쳤다. 이에 변우석이 "노코멘트하겠다"고 하자 현장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후 변우석이 "솔이 좋아 솔이 좋아"라고 노래를 부르거나 두 사람이 "덥다. 갑자기 덥다"라고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변우석은 "못 쳐다보겠다. 혜윤이를"이라더니 김혜윤과 손크기를 재기도 하며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변우석과 김혜윤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 영상은 오는 27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TEO'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너네 사귀지?" 장도연 돌직구에 김혜윤&변우석이 단 4글자로 답했고, '선업튀' 팬 아니라도 심장 찌릿찌릿 미치겠다(살롱드립2)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너네 사귀지"에 대한 김혜윤과 변우석의 답이다. 정말 간단했지만 '선재 업고 튀어' 과몰입러들을 열광시키기엔 충분했다.2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살롱드립을 수범이로 만든 변우석X김혜윤'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본방송이 아니라 선공개된 짧은 영상이었는데도, 시청자들의 과몰입은 끊이지 않았다.장도연과 함께 있던 스탭들은 변우석과 김혜윤이 눈만 마주쳐도 탄성을 내질렀고, '선업튀' 속 솔이와 선재를 보는 것처럼 시청자 모드가 되어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 김혜윤이 "새로운 감정을 느꼈어요. 이
  • 배우 천우희, 알고 보니 부모님이 '이 일' 하는 사람이었고 지금은 친오빠가 가업을 물려받은 상태라고 한다(ft. 연희동) 천우희의 부모님이 아주 오랫동안 한정식집을 운영했단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23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천우희가 등장해 자신의 친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 집을 찾는 영상이 게재됐다.천우희는 "저 이따가 밥 많이 먹으려고 아점 먹고 기다리고 있다"며 "(오빠네 식당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스케줄 있을 때는 오빠네 식당을 안 가려고 하는 게 너무 많이 먹게 된다. 맛있으니까. 밥도 맛있고 나물도 좋아한다"고 말했다.이후 모든 스케줄을 끝마친 천우희는 피디씨와 함께 연희동에 위치한 한정식집을 찾았는데.친오빠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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