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40분 새벽밥, 엑스트라에 야간까지…” KIA 30세 대기만성 스타의 1루수 도전기 ‘바쁘다 바빠 현대야구’[MD캔버라][마이데일리 = 캔버라(호주) 김진성 기자] “아침 6시40분에 일어난다.” KIA 타이거즈 ‘대기만성 스타’ 이우성(30)의 하루는 새벽 6시40분에 시작한다. 호주 캔버라 기준이니,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4시40분이다. 아침을 먹고 캔버라 나라분다
'남녀 성비 55:45' KBO 기록 강습회, 야구팬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가 주최하는 기록강습회가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비시즌에 개최해 온 기록강습회는 야구 공식기록법의 보급과 이해를 통한 기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오타니 보고 싶은데 아쉽다…” 노시환은 ‘투수 오타니’ 정복하고 싶었다? 2년만 딱 기다려[MD멜버른][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오타니 보고 싶은데 그게 아쉽다.” 한화 이글스 간판타자이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3루수 노시환(24). 그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멜버른볼파크에서 위와 같이 얘기했다. 최근
“문동주 ML 타자들 상대, 나도 궁금해” 감독도 관심집중…160km로 오타니·베츠·프리먼 쓰러뜨릴까[MD멜버른][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던질 기회가 흔한 건 아니니까.”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도 3월17~18일(이하 한국시각)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를 궁금해했다.
야구방망이 대신 맥주병 휘두른 前 야구선수 정수근, 거듭된 폭행으로 결국…2009년 음주 물의로 인해 야구선수 정수근이 재판에 넘겨졌고, 최근에는 아내를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정수근은 음주와 관련된 문제들로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가을야구, 안치홍·채은성 1할 치지는 않을 거니까…” 한화 희망회로, 2024년 최상의 시나리오[MD멜버른][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선발이 안정적이고 페라자 좀 해주면…” 2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멜버른볼파크. 희망이 꽃피는 스프링캠프다. 한화 이글스 역시 또 다시 가을야구의 꿈을 꾼다. 최원호 감독 체제에서 리빌딩
"2루수 움직임, 너무 좋았다" 칭찬…'야속한 샐러리캡' 안치홍과의 이별, 이때 '명장'은 김민성을 떠올렸다 [MD괌][마이데일리 = 괌(미국) 박승환 기자] "그때 김민성이 생각이 났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26일 "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과 내야수 김민수 간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김민성은 LG와 2+1년 총액 9억원(
“KIA 감독, 제가 가겠습니다” 강정호 어차피 힘들지만…김종국 사태 잠재울 ‘우승청부사’ 절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제가 가겠습니다.” KBO 크보박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KIA 팬들이 원하는 차기 감독은?’이란 주제를 던졌다. 야구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야인부터 현직 KIA 코치들, 타 구단 지도자까지 저마다의 이유를 들어
회장님의 야구 애정 과시…신동빈 요미우리 인터뷰서 언급, 정용진 삿포로돔 견학[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비시즌이지만 회장님들의 야구 애정은 스토브리그 만큼 뜨겁다. 1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삿포로 돔 구경 왔다”는 코멘트와 함께 견학 사진을 8장 올렸다. 삿포로돔은 본래 일본 프로야구팀 니혼
사령탑은 "3년 안 우승"을 외쳤다…'14년 만에' 귀환 김민성 "저도 계약이 2+1년인데…" [MD인천공항][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건호 기자] "우승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겠다." 김민성이 14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왔다. 롯데와 LG 트윈스는 지난 26일 "김민성과 내야수 김민수 간의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었던
“작년보다 높게, 기대해도 좋아…” KIA 168승 대투수는 ‘김종국 쇼크’에도 KS 우승을 말했다[MD인천공항][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작년보다 높게 간다. 기대해도 좋다.” KIA 타이거즈는 스프링캠프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시즌 최대위기를 맞았다. 김종국 감독이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관련자료 상당 부분 확보"…'배임수재 혐의' 김종국 감독-장정석 단장, 구속영장 기각[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배임수재'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前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단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미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가 됐고,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
'극적 반전' 배재고 야구부 감독 유임 확정! 학부모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배재고 권오영 야구부 감독이 유임됐다. 이효준 교장의 결정에 야구부 학보무들은 두손 들어 환영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재고 야구부 학보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30일 권오영 야구부 감독의 유임 확정 소식을 전
'배임수재 혐의' 단장-감독, 동시 구속 '사상 초유' 사태 일어날까…장정석-김종국, 구속 여부는 언제 결정?[마이데일리 = 서초동 박승환 기자] '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국 KIA 타이거즈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모두 마쳤다. 이제 구치소로 이동해 재판부의 결정을 기다리게 됐다. 개인 비리로 인해 최근까지 사령탑을 역임했던 이가
'묵묵부답' 끝까지 입 안 열었다…김종국-장정석, 영장실질심사 완료→구치소 이동→오후 구속 여부 결정 [속보][마이데일리 = 서초동 박승환 기자] "..." 김종국 前 KIA 타이거즈 감독과 장정석 단장은 30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단장은 현재 '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모든 사건
'묵묵부답' 끝까지 입 안 열었다…김종국-장정석, 영장실질심사 완료→구치소 이동→오후 구속 여부 결정 [속보][마이데일리 = 서초동 박승환 기자] "..." 김종국 前 KIA 타이거즈 감독과 장정석 단장은 30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단장은 현재 '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모든 사건
KT, 내달 1일부터 부산 기장서 담금질 돌입…2차 캠프는 오키나와서 진행[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T 위즈는 30일 "부산 기장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며 2024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강철 감독을 필두로 한 코치진 10명, 선수단 44명 등 총 54명이 참가하며, 4년
김성한→SUN→김종국→KIA 프랜차이즈 감독들의 시련, KS 우승과 또 인연 없었다 ‘다음은 언제’[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또 한 명의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감독이 한국시리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KIA 타이거즈는 초대 김동엽 전 감독(1982년)부터 김응용 전 감독(1983~2000년), 김성한 전 감독(2001~2004년), 유남호
'등번호 9번' 한화맨 김강민 인천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감사했고, 앞으로도 야구장에서 봬요" [MD인천공항][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로 새롭게 이적한 김강민(41)이 스프링캠프 출발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이적의 충격은 많이 덜어낸 모습이었다.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김강민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화 스프링캠프지
'11개월만에 밝혀진 진실' 장정석과 한통속, 팬들도 야구계도 배신감에 몸서리[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충격이다. 김종국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장정석 전 단장과 함께 검찰 포토라인에 설 예정이다. 1년 전 장 전 단장이 해임됐을 때만 해도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였는데 알고 보니 한통속이었다. 팬들도 야구계도 배신감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