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엔터, 팬 소통 플랫폼 '사람엔터 스테이지' 5일 정식오픈사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들과 글로벌 팬들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고유 플랫폼을 곧 정식으로 선보인다. 2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체 플랫폼 ‘사람엔터 스테이지‘를 오는 5일 정식 오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람엔터 스테이지’는 지난 17일 프리론칭과 함께 공개된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들과 글로벌 팬들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고유 플랫폼을 곧 정식으로 선보인다. 2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체 플랫폼 ‘사람엔터 스테이지‘를 오는 5일 정식 오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람엔터 스테이지’는 지난 17일 프리론칭과 함께 공개된
‘아티스트’ 이혼 이후…최민환 “솔로 콘서트 준비”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코의 아티스트' 이혼 이후 최민환, 드러머로서 훨훨 날고 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무대가 눈길을 모았다. 십 수 년 간 오래도록, 보이밴드 스타일과 음악을 지켜왔다. 이날 세 사람은 오랜 비화나 무대 장치 뒷얘기를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했다. 최민환은 최근 율희와 이혼한 이후 삼남매를 홀로 양육하며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드러머로서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그는 오래도록 갈고 닦아온 기량을 과시하며, 드럼을 시원하게 치며 음악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코는 이날 최민환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민환이랑 코인 노래방 되게 자주 갔다. 조PD 노래도 많이 부른 것 같다”고 회상했고, 두 사람은 오랜만에 노래방 감성을 과시하며 짤막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아트토큰, 초대작가 ‘전설’ 개인전 ‘Dr Jeon’s Shining Bless’ 개최주식회사 아트토큰은 오는 7월 17 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투알투 (SPACE 2R2)에서, 빛나는 축복을 주제로 전설 작가의 개인전 'Dr. Jeon's Shining Bless'가 열린다고 밝혔다.작가는 플라스틱 카드, 나무젓가락, 포장지, 끈이나 포크부터 옥이나 금과 은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특히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휘몰아치는 폭풍 속 꿋꿋이 파도를 헤쳐 나가는 돌고래를 모티브로 작업했다.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이번 전시는 자유로움에서 나오는 강렬한 색
벤, '더 시즌즈' 물들인 신곡 '한 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 무대가수 벤의 빛나는 매력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벤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했다. 러블리한 음색이 돋보이는 '또 오해영' OST '꿈처럼'을 열창하며 포문을 연 벤은 시그 가수 벤의 빛나는 매력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벤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했다. 러블리한 음색이 돋보이는 '또 오해영' OST '꿈처럼'을 열창하며 포문을 연 벤은 시그
‘아티스트’ 지코 “이영지, 사랑스럽고 예쁜 가수”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코의 아티스트' 지코 이영지, 컬래버가 화려한 명장면을 만들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래퍼 이영지 출연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영지는 지코의 ‘터프쿠키’를 함께 열창하며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지코와 뜨거운 호흡을 맞춘 이후 “내가 너무 살살 부른 것 같다”고 자평했다. 지코는 “저 원래 ‘터프쿠키’ 할 때 좀 살살 하는데, 이번에 소리 질렀다. 영지 님이 웃는 소리에 내 가사도 묻힌 것 같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 지코는 후배인 이영지 랩에 대해 "저는 지금 이영지 님의 음악이 너무 좋다. 내는 것마다 새롭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이날 '파이팅 해야지'로 무대와 방청석에 뜨거운 흥을 불어 넣기도 했다. 지코는 이영지에게 "보면 가수로서의 이영지는 참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장원영부터 아이유·뉴진스까지, 폭력 협박 수위 빨간불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익명의 인물로부터 칼부림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 온라인에서 협박 글을 발견한 팬과 소속사 측이 경찰에 신고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지만 우려가 큰 상황이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걸그룹 뉴진스를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왔다. 이 인물은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 작성자는 일식도 사진 한 장과 함께 "차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적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어도어 측은 "현재 당사는 해당 협박글에 대해 철저한 대응에 나섰다. 한국에서는 경찰이 수사 중이고 일본 공연기획사와는 강화된 안전 대비책을 준비 중"라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에 등장하는 문제의 물건은 이커머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식도 사진을 복사해 올린 것으로 과거 '여고서 칼부림 예고글' 사진과 같은 사진으로 확인됐다. 당시 여고 칼부림 예고글을 올렸던 10대 남성은 구속돼 처벌을 받았다. 이번 협박 글을 올린 작성자가 실제로 범행을 계획했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내용 자체가 워낙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만큼 아이돌 안전 대책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 역시 최근 비슷한 협박 글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실제로 범죄 행위가 이뤄지지 않았더라도, 지목된 피해자들의 심리적 압박은 클 수 밖에 없다. 뉴진스 뿐 아니라 지난 5월 아이브 장원영 역시 신변을 위협하는 협박을 당했다. 당시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어제 한 커뮤니티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가수 아이유 또한 살해 협박 신고가 접수, 사옥을 비롯해 아이유의 본가로 수사 기관이 긴급 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우려를 샀다. 에스파 멤버 윈터도 협박글로 피해를 입은 스타다. 지난해 8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흉기를 이용해 윈터에게 상해를 입히겠다는 글을 올렸다. 논란이 커지자 작성자는 글을 삭제했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일정을 소화하는 에스파 멤버들에 대한 경호를 강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악천후 위기, 음악과 돗자리로 극복한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야외 행사 최대의 난관인 악천후,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는 음악과 돗자리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넥슨은 22일 서울 올림픽 88 잔디마당에서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마비노기'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개최했다.우천 속에서 진행되는 야외 행사라는 악조건임에도 행사장 입구부터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길고 긴 대기 줄이 형성되며 밀레시안들의 마비노기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부스와 굿즈 팝업스토어, 무대 프로그램, 대망의 쇼케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밀레시안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햇다. 특히나 이번 판타지 파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행사 중 하나는 인디 아티스트들의 무대 공연이었다.이날 무대 공연에는 블루파프리카, 정우, 프롬, 김뜻돌, 김필선, 자코밴드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모여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밀레시안들은 야외 행사의 이점을 살려 무대 앞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여유롭게..
'아카데미 최연소 2회 수상' 빌리 아일리시 "수상=목적 NO, 과정을 즐길 뿐"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가 수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서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프로그램 최초 해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1>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히트곡 '배드 가이'(bad guy)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대해 "저에겐 굉장한 순간이었다. 그런 경험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다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경험이다. 제 삶에서 가장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티스트'의 정의에 대해 "자신을 자유롭게 생각하도록 두는 사람"이라며 "그들의 작품 안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제약 없이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 시간 전에 비슷한 말을 했다. 음악 혹은 예술에는 '지나친 공유'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예술은 아름다운 방식으로 사람들이 많은 것을 공유하도록 해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술을 사랑하고 중독되는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아티스트란, 청자와 시청자, 그리고 관객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예술은 우리의 존재를 인정해 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20년과 올해 각각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로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아카데미 2회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빌리 아일리시는 "수상 중 가장 의미 있는 상이 뭐냐"는 질문에 "아직까지도 어떤 상을 받든 지 혼란스럽다. 제 삶에서 한 번도 제가 그 어떤 상을 수상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흥미롭게도 여태껏 많은 상을 받았다. 평생에 걸쳐 사람들이 받고 싶어 하는 상을 받았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다. 사람들이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인정해 주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상까지 받게 되면 정말 특별하다"면서도 "상을 받는 게 제 목적은 아니다. 기분이 좋은 건 분명하지만 상을 받는 것이 목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빌리 아일리시는 "많은 상을 받아서 쉽게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아니다. 상을 받으려고 이 일을 하는 게 아니"라며 "정말 이 상을 받는 것은 기쁘고, 감사한 일이지만 '가수'라는 직업은 본인이 원하는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것과 수상 여부에 관계없이 그 과정을 반복해 간다. 이 직업은 본인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외적으로 받는 인정보다 음악이 즐거움을 가져다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빌리 아일리시는 "남에게 받은 인정을 기본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 순 없다. 그런 순간이 있지만 그렇게 사는 건 비현실적"이라며 "저는 수상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 그 과정을 즐기고 있느냐에 대한 고민만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유쾌+힙' 자유분방 매력…영파씨, 엄브로 화보 '시선 집중'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엄브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와 함께한 화보를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엄브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와 함께한 화보를
[ET인터뷰] ‘인디계 박은빈’ 연정, 매번 기대감을 갖게 하는 싱어송라이터지금은 너무 흔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싱어송라이터’는 여전히 음악팬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단어다. 문자의 뜻 그대로 자신이 직접 곡을 쓰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는 일반적인 대중가요와는 어딘가 지금은 너무 흔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싱어송라이터’는 여전히 음악팬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단어다. 문자의 뜻 그대로 자신이 직접 곡을 쓰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는 일반적인 대중가요와는 어딘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두 번째 시즌 성료…'하도권→유연정, 경계없는 공감'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경계없는 무대체감의 매력을 새롭게 건네며, 두 번째 시즌을 매듭지었다. 17일 제작사 쇼노트 측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지난 16일 종연됐다고 전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경계없는 무대체감의 매력을 새롭게 건네며, 두 번째 시즌을 매듭지었다. 17일 제작사 쇼노트 측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지난 16일 종연됐다고 전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
[2024 위버스콘페⑧] '아일릿→TWS, 30년 딴따라 스윙 공감' JYP 박진영 트리뷰트아일릿과 TWS(투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까지 K팝 대세 후배들이 ‘30년 딴따라’ JYP 박진영과 함께 세대불변의 음악공감을 나눠가졌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아일릿과 TWS(투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까지 K팝 대세 후배들이 ‘30년 딴따라’ JYP 박진영과 함께 세대불변의 음악공감을 나눠가졌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2024 위버스콘페③] TXT, '한낮 영종도 뜬 라이브 LO♡ER'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인천 영종도에서 청량한 라이브 매직을 일으켰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지난해 올림픽공원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브 주최 야외 음악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인천 영종도에서 청량한 라이브 매직을 일으켰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지난해 올림픽공원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브 주최 야외 음악페
"와이프 분인데 그게.." 지코가 말 더듬으며 언급한 사람: 이승철도 관객도 모두가 순간 멈춰버린 27년 전 얘기다지코는 많이 당황스러웠다. 14일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이승철이 출연했는데, 지코는 어린 시절 이승철과의 인연이 있다고 한다. "제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시기에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하더라. 아기였던 저를 안고서 귀여워해 주셨다"라고 말하는 지코. 처음 듣는 얘기에 이승철은 두눈이 똥그래지는데, 지코는 "부모님의 가장 친한 친구분께서 선배님의 와이프 분인데.. 그...."라며 좀처럼 말을 잇지 못한다.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지금 와이프? 아니면 그전 와이프?"라고 묻는 이승철. 지코는 "그전..
[인터뷰] 김태용 감독, “새 영화 '원더랜드', 인공지능 시대 감정이야기”“인공지능을 활용해 완성되는 다양한 사랑을 확인해보셨으면 한다” 김태용 영화감독이 ‘만추’ 이후 13년만의 상업영화 ‘원더랜드’ 제작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온 김태용 감독과 만났다. 김태용 감독은 1999년 ‘여고괴담 “인공지능을 활용해 완성되는 다양한 사랑을 확인해보셨으면 한다” 김태용 영화감독이 ‘만추’ 이후 13년만의 상업영화 ‘원더랜드’ 제작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온 김태용 감독과 만났다. 김태용 감독은 1999년 ‘여고괴담
[ET현장] 첸백시 소속사 INB100, SM과 전면전 재개…“수수료율 인하 불이행, 로열티 부당”(종합)엑소 첸백시(EXO-CBX)가 음반원 수수료율과 활동로열티 등의 세부합의 불이행을 이유로 1년만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개인소속사 INB100(아이엔비100) 주최 긴급 기 엑소 첸백시(EXO-CBX)가 음반원 수수료율과 활동로열티 등의 세부합의 불이행을 이유로 1년만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개인소속사 INB100(아이엔비100) 주최 긴급 기
"민희진, 하이브에서 떠나라" 국제 청원 5만 명 돌파 [이슈&톡]민희진 어도어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떠나라." 하이브와 경영권 다툼에 휘말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촉구하는 국제 청원 글이 등장, 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세계 최대 청원 플랫폼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민희진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주제로 한 청원글이 게재됐다.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소속 타 아티스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에서다.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특정 개인(민희진 대표)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으며, 뉴진스(NewJeans)의 계약을 해제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랐다. 또 민희진 대표가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입힌 모든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고도 적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아울러 작성자는 하이브 경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핵심 경영진들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과 민희진 대표와 무속인이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첨부하기도. 작성자의 아이디가 '아미 포에버(ARMY Forever)'인 점으로 보아 작성자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추정된다. 현재 해당 청원은 10일(오전 기준) 총 5만 명 이상이 동의를 얻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들 역시 해당 청원에 "잘못된 정보 유포로 회사와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그는 자신을 도와준 회사를 파괴하려 했다. 퇴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회사를 계속해서 어렵게 할 것" 등의 댓글을 게재, 민희진 대표의 퇴사를 촉구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민희진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을 한 상황이기에 경찰 수사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측에 화해를 제안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체인지닷오알지]
김호중 손절 본격화 / 하이브 상술 논란 / NCT 성매매 루머 등 [주간 대중문화 이슈]<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김호중 손절 움직임…방송사는 다시보기 삭제·소속사는 폐업 수순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에 대한 ‘흔적 지우기’가 본격화됐습니다. KBS가 지난주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를 내린 이후 KBS는 ‘불후의 명곡’ 김호중 출연분 다수와 ‘편스토랑’ 218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1~253회를 비롯해 ‘설 특집 진성빅쇼 복(BOK) 대한민국’과 ‘코리아 온 스테이지 – 수원화성’ 방송 2편 다시보기를 중단했습니다. M…
르세라핌 측 "악플러 벌금 200만 원, 앞으로도 선처 없다" [공식][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가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7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라며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다"고 전했다. 쏘스뮤직은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린다.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됐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먼저, 르세라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입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24년 상반기 정기 공지를 앞당겨,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그동안 광범위한 채증 및 고소장 제출을 위한 준비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어 즉각적인 상황 공유가 어려웠던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습니다. 그 결과,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고소 대상 게시물과 댓글은 네이버, 네이트판,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등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및 SNS를 모두 포함합니다. 해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및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거쳐 법적 판결 등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당사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르세라핌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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