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코냑 기업 ‘메종 페랑’ 주요 브랜드 독점 수입주류기업 아영FBC는 메종 페랑의 주요 브랜드를 독점 수입한다. 플랜테이션 럼, 페랑 코냑, 페랑 드라이 큐라소, 시타델 진 등을 공략할 계획이다. 플랜테이션 럼은 주류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인기 제품이며, 페랑 코냑은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아영FBC
동서식품, 스타필드 고양·하남에 ‘그랜드 카누 호텔’ 팝업 운영동서식품은 여름을 맞아 스타필드에서 '그랜드 카누 호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양한 카누 제품과 포토존, 게임 존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체험 후 스탬프 티켓을 모으면 경품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하남점에서는
콜마, 북미·미국법인 대표에 허용철 사장 선임… "해외 공략 박차"한국콜마는 북미법인 콜마 라보라토리즈와 콜마 USA의 CEO에 허용철 사장을 선임했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 영업, 생산, R&D의 협력을 통해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까지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다.
CJ프레시웨이, 미래 농업 솔루션 개발 위해 대동과 업무협약 체결CJ프레시웨이와 대동이 미래 농업 솔루션 개발과 농가 기술 보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파, 마늘, 감자 등 대형작물을 중심으로 농산물 생산성과 가격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스마트 계약재배 사업을 통해 농가 상생 생태계를 구축
[인터뷰] 할아버지가 일군 위스키, 아버지가 바꾸고, 손자는 다듬었다… ‘버번 왕조’ 세운 러셀 3대미국 켄터키 버번 위스키 브랜드 와일드 터키는 3대가 함께 만든 와일드 터키 제너레이션즈를 출시했다. 3대가 공식적으로 본인들 이름을 병에 새겨 넣은 첫 위스키로, 각자 9년, 12년, 14년, 15년 숙성 버번 나무통을 사용했다.
초복 앞둔 삼계탕 재료비, 전년比 7.5% 내려… "1인분 8000원"초복을 맞아 삼계탕 재료의 가격이 전통시장에서 지난해보다 7.5%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인분으로 환산하면 8000~1만원으로, 외식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전통시장보다 30.7%~34.4% 비싸다.
[오늘의 와인] ‘141년 동안의 고독’ 트라피체 메달라 말벡아르헨티나 와인 생산량은 칠레와 비슷하지만, 국내에서 소비하는 양이 많아서 국제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1인당 연간 18리터의 와인을 소비한다. 트라피체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배민 수수료에 최저임금까지 올라… 프차協 “재고해달라”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인상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최저임금 동결 또는 인하와 업종·규모별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을 요구했다. 또한,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인상을 철회하고 상생방안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 등 조치를 취할 것을
가공식품 만족도 ‘하락세’... 가격·편의성·맛↓【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가공식품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3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 기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10월 주부 등 전국 2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출액 규모가 큰 가공식품 만족도는 3.6점으로, 전년 3.89점보다 하락했다. 모든 요소가 전년 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20년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2020년 3.6점, 2021년 3.5점, 2022년 3.4점, 지난해는 3.3점이었다. 요소별
'무설탕' 소주라더니... 일반 소주와 당류·열량 비슷무설탕 소주인 제로슈거 소주의 열량과 당류가 일반 소주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제로슈거 소주가 일반 소주보다 열량이 낮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제로슈거 소주는 알코올 도수에 따라 열량이 차이
‘최저시급 20弗 인상’에 손 든 美 BBQ “시급 인상조치 취하라”미국 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서부 지역 매장 가맹점주에게 시급 인상을 안내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의 법안 시행에 따른 것이다. BBQ는 시급 인상에 따라 메뉴 가격 인상도 준비 중이다.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이에 대비하고 있
[100년 꿈꾸는 CJ 下] ‘라이프스타일’ 기준 만든다…식품 넘어 문화기업으로【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CJ제일제당과 CJ ENM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진행한 ‘대학생이 꼽은 일 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CJ ENM은 ‘브랜드 파워 인덱스 TV 채널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대한통운은 데이터앤리서치의 조사에서 택배업계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CJ는 2023년 자산총액 기준 재계 순위 13위에 올라 있지만, 브랜드 및 대중 선호도는 이를 상회하는 모습을 항상 보여왔다. 이 같은 대중 선호도는 생활과 밀접한 식품 및 외식 사업, 1
[르포] ‘오크통 5000개에 담긴 100년의 기술’ 하이트진로 이천 소주 공장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 숙성되는 증류식 소주는 100년의 기술력과 소비자 맞춤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감압 단식 증류 방식과 대나무 숯 여과 공법을 통해 깔끔하고 품질 좋은 맛을 구현하며,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증류 원액만을 사용한다. 또한,
[인터뷰] “한국 셰프 6개월마다 초청해요”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총지배인베트남 다낭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중요한 시장으로,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는 패밀리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리
KT&G, 주총서 방경만 신임 사장 선출 ... 9년 만에 수장 교체KT&G의 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가 가결되었다. 방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외대 출신으로 KT&G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 밝혔다. 최대 주주인 기업은행과 행동주의 펀드,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는 반대했지만 결정권을 가진 주주들의 지지로
“탭 개발에만 10개월”… 오비맥주, 한맥 생맥주로 시장 공략 승부수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출시, 핵심은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 거품 추출을 위한 두 단계 노즐로 부드러운 거품 추출, 한맥 전용 탭은 입자가 곱고 탄산이 빠지지 않게 함, 한맥은 거품이 중요한 맥주로 알려져 있음, 오비맥주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6년 만의 귀환... ‘전 세계 와인 축제’ 비넥스포 아시아, 올해 5월 홍콩 개최세계적인 와인 박람회 비넥스포 아시아가 오는 5월 홍콩에서 개최된다. 프랑스 와인을 중심으로 세계 주류를 다루는 이 박람회는 아시아 지역의 와인과 주류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수입 시장과 다
MLB 서울시리즈 ‘카스’에 내 준 ‘테라’...고척돔 ‘맥주전쟁’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참가하는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카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맥주 판매를 독점하고 카스 라이트를 홍보하고 있으며, 하이트진로는 구장에서 테라 생맥주를 판매하고 켈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국 손 바뀐 제주맥주... ‘테슬라 상장’ 피해, 투자자 독박제주맥주가 코스닥 신규상장 후 영업손실과 주가 하락으로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 제주맥주 최대 주주 엠비에이치홀딩스와 대표이사가 주식 864만주와 경영권을 101억5600만원에 더블에이치엠에 매각하기로 했다. 제주맥주는 상장 후 주가가 하락하며 개미 투
“일조량 10년래 최저”...5000원 金사과 이어 오이, 딸기도 물가 비상올해 겨울 일조량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어 작황이 좋지 않아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산물 작황 악화는 농산물 가격 상승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축산물 물가 상황은 3월 이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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