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시민과경제 Archives - 뉴스벨

#시민과경제 (322 Posts)

  • 기후대응 움직임에 산유국 반발 지속, 올해 기후회담 '총체적 난국'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16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COP16) 회장 모습.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세계 각국의 사막화 방지, 플라스틱 오염 종식, 생물다양성 보존, 에너지 전환 지원 등 다양한 기후대응 의제와 관련된 회담이 총체적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회의를 개최하며 주요목표로 삼았던 기후대응 의제들이 산유국의 반발에 부딪혀 대부분 좌절되면서다.15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제16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COP16)가 구체적인 이행수단에 합의하지 못한 채 종료됐다고 보도했다.유엔사막화방지협약은 가뭄, 토질 악화, 사막화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결성된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에서 핵심 목표는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심화되
  •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올해 7월 태풍 개미가 내린 비에 침수된 필리핀 수도 마닐라 시내.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기후변화에 아시아 지역에서 태풍이 발생하는 빈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화석연료 배출이 지속되는 한 태풍 강도와 발생률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화석연료 채굴을 주도한 국가와 기업들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다.12일(현지시각) 기후과학자들의 민간단체인 세계기상기여조직(WWA)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태풍 발생 빈도가 기후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가정한 상황과 비교할 때 약 2배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기상학계에서는
  •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파키스탄 싱드주 하이데라바드시에 설치된 병동에 말라리아 등 열대성 전염병에 걸린 환자들이 누워 있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이상기후 현상으로 말라리아와 뎅기열 등 열대성 전염병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일부 전염병은 발병 지역까지 확대되며 남아메리카를 넘어 미국 본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11일(현지시각) 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한 '2024년 세계 말라리아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전 세계 말라리아 발병 사례는 2억6300만 건으로 이전 해보다 1100만 건 늘었다.사망자 수도 59만7천 명으로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세계보건기구는 말라리아 사망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원인으로 매개가 되는 이집트숲모기 등 해충의 살충제 내성
  • 기온상승에 북극도 탄소 내뿜는다, 기후변화 악순환에 속도 붙어 올해 10월 촬영된 미국 알래스카 북극 야생동물 보호구역 모습.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기존에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던 북극 지역이 이제는 탄소배출원으로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원래는 온실가스를 잡아두는 역할을 하던 북극권 툰드라 지대의 영구동토층이 기온상승으로 녹는 속도가 빨라진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다.이에 기온상승으로 북극이 녹고 온실가스가 배출돼 다시 기온이 오르는 기후변화의 악순환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나온다.10일(현지시각)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연례 '북극 보고서(Arctic Report Card)'를 통해 북극 환경이 기온상승으로 상당히 변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북극 지역에는 해빙 유실, 서식지 변화 등 여러 부정적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NOAA 연구진이 가장 심각
  • [국제플라스틱협약] 생산규제 놓고 난항, 논의 진전 촉구하는 목소리 커져 29일 오전 부산 벡스코 회의장 앞에 시민단체연합 구성원들이 모여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각국 정부 대표단에 신속한 논의를 촉구하고 있다. <그린피스>[부산=비즈니스포스트] 국제플라스틱협약의 초안 발표를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명시하는 부분을 두고 각국 입장차가 첨예한 상황이다.이에 유엔뿐 아니라 기후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협상 진전을 재촉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9일 환경단체의 말을 종합하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국제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5)에서 이날 오후 합의문 초안이 발표될 계획이 잡힌 것으로 파악된다.루이즈 바야스 발비디에소 INC 의장은 합의문 초안 발표를 앞두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세부 조항들을 놓고 각 접촉 그룹과 협의를 숨가쁘게 진행한다.협의 내용으로는 △플라스틱
  • 올해 태양광 발전량 증가 역대 최대, 중국 공급망 독점해 '친환경시대 사우디' 위상 중국 닝샤후이족 자치구 내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 모습.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올해 태양광 발전량이 2년 연속 최대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값싼 중국산 태양광 패널이 글로벌 태양광 에너지 성장세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일각에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을 맞아 중국이 과거 고유가 시대에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졌던 것 같은 위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글로벌 싱크탱크 엠버의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글로벌 태양광 발전량이 593기가와트(G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2023년과 비교하면 29% 증가하는 것으로 2022년 대비 2023년 증가율과 비교해도 약 두 배에 달한다.중국, 인도, 독일 등 주요
  • 중국 미국과 갈등에도 기후대응 논의는 적극 환영, 친환경 산업에서 협력 노려 27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을 만난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왼쪽).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8년 만에 있는 일이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무역 및 안보 분야에서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지만 기후위기 대응 논의에는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겠다는 태도가 분명해지고 있다.중국 정부가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 미국의 규제 완화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손을 내미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9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은 중국 방문을 계기로 두 국가 사이 기후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설리번 보좌관은 27일 중국에 입국하며 8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땅을 밟은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이 됐다. 무역 갈등으로 양국의 관계가 악화한 뒤 미국 고위
  • 세계적 폭염에 도심 내 기후 쉘터 확산, 국내 지자체도 움직임 분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에서 기후쉘터로 제공하는 공공시설물 내부 모습. <바르셀로나시>[비즈니스포스트] 기후변화로 기온이 오르면서 세계 각지에서 이상고온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이에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폭염에 특히 취약한 도심 지역에서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기후 쉘터'가 주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11일 관련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유럽과 북미에서 일부 도시들은 최근 기후 쉘터 숫자를 크게 늘리고 있다.기후 쉘터란 시민들이 폭염과 한파 등 극한 기후 영향을 피해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공시설을 말한다.도이체벨레 등 유럽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시는 올해 기후쉘터 353개소를
  • 트럼프 공언 ‘IRA 폐지’ 구두선 그치나, 공화당과 화석연료 기업도 반대 가세 18일(현지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가운데).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올해 미국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핵심 공약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를 내세우고 있다.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속 정당인 공화당과 주요 지지세력인 화석연료 기업들은 IRA 존속으로 입장이 기울고 있어 정권이 바뀌더라도 IRA 백지화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5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미국 공화당 의원들을 취재한 결과 다수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에 부정적이었다고 보도했다.현재 공화당측 미국 대선 후보로 출마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프로젝트 2025'라는 직무 수행 로드맵의 핵심 내용으로 IRA 폐지를 내
  • 연준 금리인하 실기론에 고개 드는 8월 한은 조기 인하설, 이창용 선택은 [비즈니스포스트] 예상을 뛰어넘는 미국의 고용부진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제때 인하하지 못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 유진투자 “일본은행 금리인상 속도 완만할 것,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력 낮아” [비즈니스포스트] 일본은행(BOJ)의 금리 정상화가 완만한 속도로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왔다.
  • 연준 파월이 쏘아 올린 금리인하 신호탄, 한은 이창용 10월 인하 군불 지핀다 [비즈니스포스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9월부터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고 예고하면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국내 기준금리를 낮출 여건이 조성됐다.
  • 미국 연준 기준금리 5.25~5.50%로 8연속 동결, 9월 인하 가능성 시사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8연속 동결하면서 9월 금리인하가 시작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 국제유가 상승,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공습에 중동 긴장감 고조된 영향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 미국 상원 태양광 세액공제 기준 강화 검토, 중국·북한·러시아 원자재 금지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상원이 중국과 러시아 등 일부 국가 태양광 업체들에 세액공제가 제공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제 강화안을 검토하고 있다.
  • 한국투자공사 기재부 출신 사장 또 나오나, 기재부 박일영·한은 양석준 2파전 박일영 세계은행 상임이사(왼쪽)와 양석준 한국은행 전 외자운용원장(오른쪽)이 다음 한국투자공사 사장 유력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공사(KIC) 새 사장 자리를 놓고 기획재정부 출신 박일영 세계은행 상임이사와 한국은행 출신 양석준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이 경쟁을 벌인다.금융권에서는 그동안 역대 한국투자공사 사장 가운데 기재부 출신이 많았던 것을 고려해 박 이사가 새 사장을 둘러싼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다고 바라본다.31일 한국투자공사에 따르면 진승호 사장의 후임자를 뽑기 위해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를 꾸리고 사장 공모절차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사추위는 12일까지 지원자들의 서류접수를 마친 뒤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해 6명의 후보자를 골랐고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지원자를 3명으로 좁혔다.
  • 세계 메탄 배출량 급증세, 미국연구진 “감축 노력 두 배 이상 높여야” 싱가포르에 위치한 쉘 소유 정제설비에서 플레어링이 이뤄지고 있다. 플레어링은 천연가스를 안전상의 이유로 태우는 과정으로 메탄이 대량 배출된다. < Flickr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메탄 배출량이 지난 몇 년 동안 급격하게 올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0일(현지시각) 가디언은 2006년부터 메탄 배출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2021년에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이번 보고서를 내놓은 미국 듀크대학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 인 사이언스'를 통해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드류 신델 듀크대학 기후학자는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메탄 배출량 증가는 매년 가속이 붙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20년 전에는 메탄 배출량은 매년 일정한 수준이었는데 지난 몇 년 동안 갑자기 급격한 증가
  • 미국 기후특사 “미·중 무역분쟁에도 양측 기후협력은 굳건, 협의 이어나갈 것” 존 포데스타 미국 기후특사. < Flickr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정부가 중국과 무역분쟁에도 기후대응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했다.30일(현지시각) 가디언에 따르면 존 포데스타 미국 기후특사는 기자회견에서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자 가장 큰 온실가스 배출자인 양국이 협력을 이어나가는 것이 기후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무역 분야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기후대응 협력은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양측 관계에 있어 상당한 긴장과 갈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나 우리 시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을 향한 의무를 지고 있다"며 "계속해서 기후와 곤련한 논의를 이어나
  • 할증된 차보험료 환급 고지 의무화된다, 보험사기 특별법 개정안 8월 시행 [비즈니스포스트] 보험사는 8월부터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에 보험료 할증 사실을 알리고 환급 절차를 의무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 '친환경 올림픽' 강조한 프랑스, 극한 폭염에 2달 동안 전력 수출 중단 프랑스 툴루즈 인근에 위치한 골페치 원자력발전소.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에 극심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돼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프랑스는 자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 수출을 향후 2달 동안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2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프랑스 전력수요가 31일 기준 53.3기가와트(GW)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이날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수도 파리 기온은 36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됐다. 비슷한 기온이 8월 초까지 이어져 가정과 기업 등에서 사용하는 에어컨 등 냉방 설비의 전력 소비량이 급증할 것으로 분석됐다.프랑스 정부는 이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친환경 올림픽'을 표방하고 선수촌에까지 에어컨 제공을 거부한 바
1 2 3 4 5 6 17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드래곤이 밀렸어?” 국내 첫 사이버트럭 오너는 비행기까지 동원한 김준수
  • “꽃보다 남자 구준표”이민호, 음주운전 사고로 1년 간 병원 신세 고백
  • “7천 넘는데 아빠들 계약 폭주!” 벌써 3만대 팔린 팰리세이드의 인기 비결
  • “그냥 사형으로 올려라” 12월, 집 밖에 나갔다간 목숨도 위험한 이유!
  • “제네시스 표절 논란!” 토요타의 롤스로이스급 3억원 SUV 센추리
  • “이젠 이 차 욕하면 바보 취급” 올해 안에 안 사면 무조건 손해본다!
  • “엄청 싸졌네, 전기차 한 대 사봐?” 1천만 원대로 내려간 캐스퍼 전기차 가격
  • “현대 팰리세이드, 벤츠 S클래스” 알고보니 사실상 동급 차다?

추천 뉴스

  • 1
    대한체육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 내년 1월 4일 고양서 열린다

    스포츠 

  • 2
    “연예인 사위는 NO”, 결혼 반대 뚫은 앤디 ♥ 이은주

    연예 

  • 3
    6.25 전사자 기리는 자리서 '중국산' 기념품 논란…찢어진 유족들 마음

    연예 

  • 4
    [ET인터뷰] 오현우 "내 매력은 '위로를 주는 목소리'"

    연예 

  • 5
    “히말라야도 끄떡없다”..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국산차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30대 초반이 혼돈의 나이인 이유

    뿜 

  • 2
    [바오가족] 아이바오표 눈썰매 신나게 타는 루이바오

    뿜 

  • 3
    2025년 좋다는 띠

    뿜 

  • 4
    다 망해가던 패밀리레스토랑이 슬금슬금 부활하는 이유

    뿜 

  • 5
    박정민, 안유진 보며 "저분이 연기를 하신다면 잘하겠다…생각" [픽터뷰]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