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탁구 간판’ 장우진·신유빈, 혼성단체 월드컵 나선다한국 탁구의 장우진과 신유빈이 ITTF 혼성단체 월드컵 2024에 출전한다. 대회는 12월 1일부터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손흥민, 시즌 4호골 폭발...AS로마전서 페널티킥 선제득점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AS 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렸다.손흥민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마와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토트넘에 1-0 리드를 안겼다.로마 수비수 마츠 후멜스의 반칙으로 파페 사르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골키퍼를 완전히 속이고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에 차넣었다. 손흥민의 올 시즌 UEL 첫 골이자 공식전 4호 골이다.지
피겨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막…'통증' 차준환부터 '징계' 이해인2025-2026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30일과 다음달 1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를 겸하는 이번 대회엔 내년 2월에 열리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선수권대회 출전 티켓도 걸려있다.2025 사대륙 선수권대회가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리기에 국내 선수들에겐 더욱 의미 있다. 한국은 2025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종목별 3장씩의 출전권을 배정받았으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종목별 상위 3명의 선수가 나선다.다만 ISU 규정에 따라 올해
[인천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 방안은] (하) 지역사회 힘 합쳐 선수 육성·발굴을인천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관(民官) 모두의 노력과 역할이 중요하다.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전국 장애인실업팀(직장운동부)은 총 110개로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64개, 지자체 26개, 공공기관 9개, 민간기업 11개다.이중 인천은 인천시와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배드민턴, 역도, 사격, 육상 4개 종목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2022년 창단된 인천도시공사 장애인 골볼선수단을 제외하면 지역에서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기업, 기초단체가 운영하는 장애인실업팀은 전무한 상황이다.특히 이번 제44회 전국
하나카드, PBA 팀리그 4라운드 정상PBA 팀리그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가 마지막날 우리금융캐피탈을 끌어내리고 PBA 팀리그 4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하나카드는 27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4-2025’ 4라운드 최종일서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대 2로 제압했다. 최종 6승2패(승점 17)로 라운드를 끝낸 하나카드는 우승 경쟁을 벌이던 우리금융캐피탈이 이날 SK렌터카에 3대 4로 패하면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하나카드는 지난 시즌 5라운드 우승과 함께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합류, 챔피언결정전서
“통합의 힘으로 인천테니스협회 발전 이루겠다”2025년부터 4년 동안 인천테니스협회를 이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한수명 전 인천테니스협회 부회장과 김성영 인천중구테니스협회장이 적극적인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에 인천일보는 공정한 경쟁을 돕고자 잰걸음 중인 두 출마 예정자의 포부를 차례대로 보도한다. “통합의 힘으로 인천테니스협회 발전을 견인하겠다. 이를 통해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도모하겠다." 차기 인천광역시테니스협회 회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성영(사진) 인천중구테니스협회 회장이자 전 인천테니스협회 부회장은 유독 인천 테니스계의 화합과 통합을 강조
손흥민, 금요일 AS로마 격돌…시즌 4호골 정조준금요일 새벽, 토트넘 홋스퍼와 AS로마가 24-25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격돌한다.직전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 상대로 패배한 토트넘은 홈 팬들을 등에 업고 순위 회복에 나선다. 한편, 라니에리 감독 체제에서 반등을 꿈꾸는 로마는 승점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11월 A매치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는 맨시티를 상대로 도움을 추가하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홈에서 AS로마를 맞이하는 손흥민은 기세를 이어 시즌 4호 골에 도전한다.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인천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 방안은] (상) '깜짝 성적' 재도약 발판…이어갈 선수가 없다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인천은 종합 순위 10위(총득점 10만 660.90점)에 오르는 '깜짝' 성적을 냈다.지난해 대회 14위에서 네 계단이나 상승한데다 애초 목표로 세웠던 13위보다도 높은 성적을 달성한 것으로 향후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실제 인천은 한 계단 아래 있는 11위 경북(8만8851.40점)과는 점수 차를 약 1만 2000점 벌린 반면 9위 전남(10만 5663.10점)과는 약 5000점 차이로 붙으면서 TOP10 진입 가능성도 엿볼 수 있
SSG 박시후·최준우,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 투·야수 MVP박시후와 최준우가 SSG랜더스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 투·야수 부문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SSG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28일(목)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위치한 종합운동공원에서 실시한 유망주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프 MVP는 투수 부문 박시후, 야수 부문 최준우가 선정됐다. 이들은 가장 우수한 훈련 성과와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줬다고 평가를 받았다.투수 MVP로 박시후는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진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훈련했다. 좋은 훈련 분위기를 만들어 준 코치님들과 선배들께 감사드리며 누가
리버풀 VS 레알, 챔스 빅매치...내일 새벽 5시내일(28일 목요일) 새벽, 24-2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리버풀과 레알마드리드가 맞붙는다.리버풀은 조별리그 전승 행진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2승 2패로 주춤한 레알마드리드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두 팀의 최근 전적은 7승 1무로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리버풀이 오랜 악연을 끊고 복수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인다. 살라와 음바페의 화력 대결에도 관심이 쏠리는 이 경기는 28일 목요일 새벽 5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슈퍼 스타' 김도영, 2024시즌 '최고의 별'…역대 야수 최연소 MVP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2024 KBO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역대 최연소 MVP 기록을 경신했다.
“인천 ITF 투어팀 결성 및 국제 대회 활성화, 인천을 테니스 대표 도시로”2025년부터 4년 동안 인천테니스협회를 이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한수명 전 인천테니스협회 부회장과 김성영 인천중구테니스협회장이 적극적인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에 인천일보는 공정한 경쟁을 돕고자 잰걸음 중인 두 출마 예정자의 포부를 차례대로 보도한다. “인천 ITF 투어팀을 결성해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각종 국제 대회 개최를 통해 인천을 테니스 대표 글로벌 도시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차기 인천광역시테니스협회 회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한수명 전 인천광역시테니스협회 부회장이자 인천광역시체육회 이사가 최근 주변에 널리 밝
김민재 뮌헨 VS 이강인 PSG, UCL 격돌...내일 새벽 5시오는 27일 수요일 새벽,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가 24-25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격돌한다. 리그 페이즈에서 부진하고 있는 두 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뮌헨의 든든한 벽으로 거듭난 김민재와 PSG 내 존재감을 과시 중인 이강인이 출격을 앞둔 가운데, 올 시즌 첫 코리안 더비는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승점 3점이 걸린 두 팀의 맞대결은 27일 수요일 새벽 5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채널 스
'토트넘 루키' 양민혁 "롤모델은 당연히 손흥민…스피드 자신"내달 16일 마침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는 양민혁(강원)이 K리그1 무대에서 한 시즌 동안 갈고 닦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으로 EPL 무대에 빠르게 녹아들겠다는 포부를 다졌다.양민혁은 25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스타뉴스가 주최한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축구 부문 대상으로 뽑힌 뒤 취재진과 만나 "당연히 해외 무대는 더욱 빠르고 피지컬에서도 강점이 있는 리그라는 것을 잘 안다"라고 말했다.이어 "결코 K리그1도 약한 리그가 아니다. 한 시즌을 치른 경험이 좋은
'유남규 딸' 유예린 등 탁구인 2세들, 韓탁구 역사 새로 썼다한국 여자 주니어 탁구 대표팀이 2024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 단체전에서 대만을 3대1로 이기고 21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밴쿠버 월드컵 단체전 우승...송세라 2관왕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송세라(부산광역시청), 이혜인(강원도청), 임태희(계룡시청), 김향은(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에페 월드컵 여자 단체전에서 정상에 등극했다.단체전 메달에 도전한 올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8강 탈락한 뒤 세대교체에 들어간 여자 에페 대표팀은 2주 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에서는 5위에 그쳤으나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일궈냈다.16강전에서 루마니아를 45-
SSG랜더스, 타격왕 에레디아와 재계약…총액 180만 달러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이하 SSG)는 25일 기예르모 에레디아(Guillermo Heredia·33세)와 총액 180만 달러(연봉 160만, 옵션 20만)에 재계약했다. 2023시즌부터 SSG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한 에레디아는 리그 정상급의 타격, 수비 등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구단과 3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에레디아는 2024시즌 136경기에 출장해 타율 0.360(리그 1위), 195안타(리그 2위), 118타점(리그 3위), 21홈런, OPS 0.937 등 각종 타격지표에서 지난 뛰어난 성적으로 팀의 중심
‘어디든 함께하자’…인천유나이티드, 시즌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내년 시즌 2부 강등이 확정된 인천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천은 2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38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인천은 지난 10일 대전과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2로 패하면서 이번 대구전 결과와 상관 없이 내년 시즌 2부 강등이 확정됐으나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인천 팬들에게 위로와 함께 내년 시즌 희망을 줬다. 이날 인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방에 박승호, 제르소, 김보섭이 서고 중원에는
대한항공, 파죽의 4연승…현대 제치고 남자배구 1위지난 시즌 남자배구 통합 4연패 위업을 달성한 대한항공이 올 시즌도 정규시즌 순위표 꼭대기로 올라갔다.대한항공은 2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0 33-31 25-14)으로 완승했다.4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7승 3패, 승점 23으로 현대캐피탈(7승 2패·승점 20)을 제치고 리그 단독 1위가 됐다. 줄곧 1위를 달리던 현대캐피탈은 전날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전에서 세트 점수 0-3으로 일격을 당했고, 대한항공은 이 기회를
SSG 에레디아, 2024 KBO 수비상 좌익수 부문 주인공…2년 연속 영예SSG랜더스 에레디아가 2024 KBO 수비상 좌익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이로써 에레디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 최고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KBO는 2023시즌 제정 이후 올 시즌 2번째로 수상하는 KBO 수비상 투수와 외야수 부문 수상자를 24일 발표했다. 좌익수·중견수·우익수로 구분해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외야수 부문에서는 좌익수 에레디아(SSG), 중견수 정수빈(두산), 우익수 홍창기(LG)가 기쁨을 맛봤다. 에레디아(SSG)는 지난해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좌익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75점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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