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규의 직설] ESPN서 맹활약 NFL 한국인 여성 해설자 '미나'…연봉만 22억→항상 배경엔 태극기프로 스포츠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미국에서 미식축구(NFL)의 인기와 지배력은 다른 종목을 압도한다. 수입이 말해 준다. 프로야구(MLB)의 한 해 총수입은 14억 달러, 프로농구(NBA)는 12억 달러. 이에 비해 미식축구는 2배가량인 25억 달러
내가 경정 최강자다! 그랑프리 우승컵 들어 올린 김민준[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신흥 강자의 선두 주자인 김민준이 지난 50회차에 열린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의 주인공이 됐다. 결선 경주에서 3코스에 출전한 김민준은 스타트 후 1턴 마크에서 인코스에 위치한 1코스 조성인과 2
크라운해태 기세 무섭다…4연승 질주하며 '13연승' NH농협카드와 4라운드 우승 경쟁[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크라운해태가 PBA 팀리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4라운드 우승 경쟁은 크라운해태와 ‘1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NH농협카드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크라운해태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국내파 강세 돋보인다!…조재호, 강동궁 등 국내파 6명 PBA 8강 안착[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프로당구 시즌 7번째 투어의 8강이 압축됐다. ‘토종 투톱’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을 비롯해 서현민, 이상대(이상 웰컴저축은행) 등 8명 가운데 무려 6명이 8강에 올랐다. 28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연출!…'동호회 출신' 임혜원, 스롱 제압하며 4강 진출! 김정미와 결승행 격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무명’ 임혜원(27)의 돌풍이 계속됐다. 이번엔 ‘우승 후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를 제압하고 LPBA투어 4강에 진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낳았다. 27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
안세영·황선홍 감독,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올해의 지도자상 수상[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안세영(21)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와 황선홍(55)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체육기자연맹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는다. 연맹은 지난달 31일 회장단 추천을 받아 올해의 선수상과 올
시즌 'LBPA' 챔프들, 나란히 7차투어 첫판 승리[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등 이번 시즌 LPBA 우승자들이 나란히 LPBA 7차투어 첫판을 통과했다. 2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
'편성'이 흐름 좌우한다! 경륜 경주 주요 체크 포인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최근 경륜의 흐름은 편성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크게 보면 파업 또는 비파업으로만 구성된 편성 그리고 파업과 비파업이 대립각을 이루는 편성으로 나뉘어진다. 이런 편성에 유불리는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 흐름
'경정 여제' 손지영, 역대 최고의 시즌을 향한 질주[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정은 '물위의 격투기'라는 말처럼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고도의 집중력과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요하는 레포츠다. 기술(조종술)도 필요하지만 피지컬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경정은 남녀 구분 없이 평등한 조건에서
'최다 우승자'들의 엇갈린 희비…김가영은 32강 진출, 스롱은 3회 연속 조기 탈락[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필두로 임정숙(크라운해태), 김민아(NH농협카드) 등 LPBA 강호들이 32강에 진출한 가운데,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김보미(NH농협카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등은 64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ISU 판정 번복으로 월드컵 2차 계주 금메달 놓쳐[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판정 번복으로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놓쳤다. 이에 따라 한국의 월드컵 2차 대회 성적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에서 금메달 3개
[손태규의 직설] ‘인기-비인기 종목’나누기 잣대는 무엇인가…내가 즐기면 인기종목이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빛났던 선수를 꼽으라면 양궁의 임시현, 펜싱의 오상욱을 빼 놓을 수 없다. 임시현은 금메달 3관왕, 오상욱은 2관왕. 성적 이외에도 여러 얘깃거리로 어느 연예인 부럽지 않을 관심을 모았다. 양궁과 펜싱은 올림픽 등 국제대
'당구 여제' 김가영, LPBA투어 가볍게 첫판 통과…'캄보디아 특급' 스롱은 탈락 쓴맛[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LPBA투어 첫판서 가볍게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반면, ‘LPBA 최다우승’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는 탈락했다.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
국가대표선수촌에 팝아트 '기역양니은군' 작가 작품 전시[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국가대표선수촌에 한글 팝아트 '기역양니은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글 팝아트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작품 전시는 한글 팝아트 '기역양니은군' 이대인 작가의
'아이들 천국' 광명스피돔 키즈파크, ESG 경영 모범사례 주목[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륜 경주가 없는 목요일의 광명스피돔은 고요하다. 가끔씩 경륜 선수들의 훈련하는 소리만 들릴 뿐이다. 하지만 3층 한 공간만은 다르다. 이곳은 아이들의 '까르르' 하는 웃음소리와 즐겁게 뛰어다니는 소리로 시끌벅적하다. 국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 '멘털 甲 챔피언' 안세영[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기 도중 무릎에 이상을 느꼈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투혼을 발휘해 1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부상 탓에 몸이 무거워져 2세트를 내줬다. 역전패가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놀라운 정신력을 발휘하며 우승 스매
[MD항저우] '마침내 中 꺾었다!' 한국, 남자 계영 800m 금메달 획득→아시아 신기록+단체 사상 첫 金[마이데일리 = 항저우(중국) 최병진 기자] 한국 수영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9시 54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 경쟁 2파전 압축…'6연승' NH농협카드-'5승 1패' 크라운해태 혈투[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 경쟁은 NH농협카드와 크라운해태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3라운드 7일 차 경기서
이변이 속출한다…'미스터 매직' 사이그너·'스페인 전설' 산체스·강동궁 모두 64강서 쓴맛[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를 비롯해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 강동궁(SK렌터카) 등 강호들이 PBA투어 64강서 줄줄이 고배를 들었다. 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역전의 명수' 휴온스, 3경기 연속 역전승…PBA 팀리그 우승 희망 살렸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PBA 팀리그 휴온스가 3일 연속 역전 승리를 이끌어내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2라운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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