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1위 달리는 한국 축구 이어… 2025년 새해 주요 스포츠 일정2025년 한국 스포츠는 축구, 야구, 수영, 동계 스포츠 등 다양한 일정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월드컵 예선, KBO리그, 동계 아시안게임 등이 기대된다.
新빙속여제 김민선 "하얼빈서 4관왕 목표, 2025년을 김민선의 해로"‘빙속 여제’ 이상화의 후배 김민선, 세계 주목 속 아시안게임 메달 목표로 훈련 중. 변화와 도전을 통해 다시 비상할 준비 완료!
인천Utd, 2025시즌 1부 승격 이끌 ‘새얼굴’ 속속 영입‘윤정환호’ 인천유나이티드가 2025 시즌 1부 승격을 위한 선수단 보강에 속속 나서고 있다. 인천은 지난 1일 충북청주FC 김명순(24)을 이번 시즌 ‘1호 영입 선수’로 낙점한데 이어 2일에는 국가대표팀 출신 베테랑 수비수 이주용(32)과 이동률(24)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먼저 김명순은 이회택축구교실 U-12 출신으로 유소년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유망주다. 2021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고 이후 2023년 충북청주FC로 이적해 구단 최다 출전(70경기) 및 최다 도움 기록하는 등 팀 내 핵심 자원
장나라·허준호, ‘SBS 스페셜’ 내레이터 출격…‘The 빵’ ‘육체실험’ 등SBS 대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 스페셜’이 2025년에도 SBS 명품 다큐의 명성을 이어간다. 2025년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SBS 스페셜은 현명하게 건강을 챙기는 방법(육체실험 시즌2), 우리의 일상을 침범하고 있는 마약과 갱의 위험성(갱단과의 전쟁), 음식으로 자리 잡은 빵의 세계(The 빵)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2025년 목표도 건강한 다이어트. ’육체실험’ 시즌2 컴백첫 번째 주제는 우리의 몸이다. 5일과 12일 밤 11시 2부작으로 방송되는 ‘육체실험’은 지난해에 이은 시즌2로 돌아온다. 쏟아
새로운 코치 새로운 다짐…윤정환호 2025년 출항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윤정환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새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국가대표 출신 수석코치와 외국인 전술코치를 비롯해 과거 인천에서 뛰었던 선수 출신 코치도 2명이 ‘윤정환호’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1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이번 시즌 윤 감독을 보좌할 코칭 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먼저 수석코치로는 이호(40) 코치가 선임됐다.이 코치는 2022년 울산에서 선수 겸 코치로 지도자로 첫발을 뗐고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서울 이랜드FC 수석코치로 있었다.2006 독일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돼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박정태 前 해설위원, SSG 퓨처스 지휘봉박정태 전 해설위원이 SSG랜더스 퓨처스 지휘봉을 잡는다. SSG랜더스는 박 전 해설위원을 사령탑에 앉히면서 2025시즌 퓨처스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 박정태 퓨처스 감독은 2005년에 미국 오클랜드 애슬래틱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타격 및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까지 롯데자이언츠 타격 코치와 퓨처스 감독을 역임함과 동시에 당시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 10여 년 동안 유소년 양성과 지도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또 2022년 밀양시 중·고등학교에서 클럽야구단 창단을 추진해 아마추어 야구 저변을
동계 아시안게임부터 FIFA 클럽월드컵까지...2025년에도 풍성한 스포츠계2025년 새해에도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9회째를 맞는 동계 아시안게임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2025년 2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열린다.동계 아시안게임은 1986년 일본 삿포로에서 1회 대회가 시작됐고, 이번 대회는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다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이다.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의 종목에 총 64개 금메달이 걸려 있다. 개회식은 2월 7일이지만 컬링과 아이스하키가 2월 5일부터 경기를 시작한다.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금메달 16개를 따내 일본(
흥국생명, 3연패 끊고 1위로 반환점 돌았다여자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3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안방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김연경과 정윤주가 빛났다. 김연경은 이날 양 팀 최다인 17득점을 올리며 팀의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열린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정윤주도 이날 16득점(서브 1, 블로킹 4 포함)을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허벅지 통증으로 지난 경기에 빠졌던 피치도 코트로 돌아
상무에 덜미 잡힌 인천도시공사, 4위 제자리 걸음상위권 진입을 노리던 인천도시공사가 상무 피닉스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도시공사는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1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에 25대 27로 패했다. 승점 쌓기에 실패한 인천도시공사는 4승 1무 6패(승점 9)로 4위에 머물렀다. 반면 세 게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상무 피닉스는 3승 2무 6패(승점 8)로 인천도시공사를 바짝 쫓았다. 전반은 인천의 실책과 상무의 안재필 골키퍼의 선방이 흐름을 갈랐다. 인천도시공사는 10대
13골 2실점…베트남축구 재건 김상식, ‘박항서신드롬’ 재연?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이 미쓰비시컵 준결승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2-0으로 이기며 결승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손흥민 VS 황희찬, 2024년 마지막 코리안 더비...29일 밤오는 29일 일요일 밤,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과 황희찬의 2024년 마지막 코리안 더비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즌 전반기 내내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울버햄튼이 3연승을 거두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홈팀 토트넘이 설욕에 성공할지, 울버햄튼이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재도약을 노리는 황희찬의 코리안 더비는 29일 일요일 밤 11시 50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
대한체육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 내년 1월 4일 고양서 열린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42대 회장 선거에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정책 토론회는 내년 1월 4일 개최된다.
“모든 구성원 하나 돼야” 윤정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당부“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돼야 한다.” 윤정한 인천유나이티드 신임 감독은 내년 시즌 팀 1부 승격의 필수조건으로 구단 프론트와 코칭스태프, 선수단 등 구성원의 결속을 강조했다. 윤 감독은 26일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내년 시즌 2부 리그를 대비한 선수단 구성이나 전술적인 준비 부분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일단 팀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윤 감독은 인천에 오게 된 계기로 심찬구 전 임시대표의 역할이 컸다고 여러 차례에 걸쳐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부 강등이
PL 오늘 박싱데이 돌입...토트넘은 노팅엄, 울버햄튼은 맨유 상대26일 목요일 밤, 축구 팬들의 설렘과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어우러진 프리미어리그(PL) 박싱데이가 시작된다. 선두 경쟁을 벌이는 리버풀, 첼시, 아스날의 삼파전부터 맨체스터 형제의 반등 여부, 그리고 강등권 탈출을 위한 치열한 순위 싸움까지 후반기 판도를 가를 중요한 일정이 될 전망이다.박싱데이의 첫 경기는 26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에버튼과 맨시티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12/26(목) 21:30
현대캐피탈, 성탄절에 대한항공 3-0 완파…레오 19득점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성탄절 빅매치에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남자부 선두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현대캐피탈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블로킹 득점·서브 에이스·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기록한 허수봉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3-0(25-16 25-19 25-21)으로 완승했다.이로써 현대캐피탈은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시즌 15승2패(승점 43)를 기록, 2위 대한항공(11승6패·승점 35)과 간격을 승점 8차로 벌렸다. 현대캐피탈의 8연승은 지난
'3파전' 정몽규·신문선·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등록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시작으로 대항마로 나선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례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25일 마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정몽규 후보는 1994년 울산 현대(현 HD) 구단주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축구계와 인연을 이어온 정 회장은 2013년 1월 경선을 통해 축구협회 수장을 처음 맡은 뒤 2, 3선에 성공했고, 이번에 4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정 회장은 지난 19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
르브론vs커리 포함 빅매치 한가득...NBA 크리스마스 데이26일 목요일 새벽, NBA 크리스마스 선물이 하루 늦게 한국에 도착한다. 5개의 빅매치를 만날 수 있는 NBA 크리스마스 데이가 진행되는 것. 올해 NBA 크리스마스 데이는 르브론 제임스 대 스테픈 커리 매치업부터 빅터 웸반야마, 앤서니 에드워즈의 데뷔전을 만날 수 있다. [12/26(목) 02:00 샌안토니오 vs 뉴욕]NBA 크리스마스 게임 데뷔전을 앞둔 ‘외계인’ 빅터 웸반야마가 역대 NBA 크리스마스 게임을 가장 많이 치른 뉴욕 닉스를 만난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질 이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는 단연 웸반야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3선 도전 공식 선언 "변화 완성할 것"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이 회장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14일 예정된 제42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2016년 통합 체육회 선거를 통해 수장에 오른 뒤 올해 두 번째 임기 종료를 앞둔 이 회장은 3선을 노린다.이 회장은 체육회를 사유화한다는 비판 속에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 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이 회장은 정부 차원의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다.11월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대한체육회 비위 여부를 점검한 결과를 발표하며 업무방해와
와신상담 오범석·송유빈, 복서에서 경찰로 화려한 변신“지난해 한차례 아픔을 겪고 나서 올해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결국 합격해 기쁘다. 끝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과 김원찬 감독님에게 감사의 말 전합니다.”(오범석) “오랜 꿈을 이뤄 기쁘다. 가족과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울컥했다. 선수 생활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늘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좋은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송유빈) 인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복서에서 경찰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선수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인하대학교(2017~2020)와 인천시청(2023~현재) 소속으
'흥민이형, 저 잘하죠?'…양민혁, 드디어 홋스퍼 웨이 입성, 지켜보던 손흥민은 '흐뭇'토트넘에 합류한 18세 양민혁이 손흥민의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시작했다. 그는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토트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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