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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Archives - Page 7 of 12 - 뉴스벨

#소상공인 (230 Posts)

  • 은행권·소진공 경영컨설팅 이수자, 금리 우대 혜택 받는다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은행권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시행한 경영컨설팅 이수자에게 대출금리 할인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경영컨설팅을 이수받거나,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대출 시행일 기준, '3년 전 연도'부터 '0.1~0.2%포인트' 이상 금리 할인을 적용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소진공이 함께 뜻을 모아 은행권 경영컨설팅 및 소진공 지원사업 이수자 등에게 대출금리 할인(우대) 혜택을 상호 적용하는 방안을 오는 2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은행권과 소진공 컨설팅을 이수한 소상공인은 정책자금 융자, 은행권 사업자대출 이용시 금리 우대 혜택을 받는다. 이번 우대 금리 혜택 사업엔 신한·우리·SC제일·하나·국민·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기업·농협·수협 등 14개 은행과 소진공이 참여한다. 우대 금리 적용 대상은 2021년 1월1일 이후 컨설팅 이수를 받은 소상공인들이다. 은행권에서 역량 제고·경쟁력 향상과 관련된 은행 컨설팅 및..
  •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자립 돕는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시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IBK기업은행이 30일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 및 예비 소상공인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플러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희망나눔 플러스'는 창의·혁신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AI·SNS 마케팅 홍보 등의 교육과 후속 성장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역량을 갖춘 20개사에게 역량강화 심화교육과 피칭 경진대회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총 3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 투자처 연결 등을 추가
  • 소상공인 발전 기여 유공자·단체 산업 훈·포장 등 포상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포상 신청·접수를 받는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대회 포상은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적·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수여해 왔으며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수여하고 있다. 포상분야는 △모범 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 3개 부문으로 탁월한 성과로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육성·발전, 애로 해소·규제개선 등에 기여한 유공자·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수출 등 해외진출에 힘쓴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해외진출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 소상공인' 분야 유공자 선정 시 수출실적과 해외진출 노력 정도의 평가 비중을 높였다. 포상의 훈격과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 총 140점 내외로 관계부처..
  • 요기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생 협약…온라인 판로 지원 요기요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요기요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푸드 테크 플랫폼으로써의 오랜 노하우를 살려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함양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보다 편리하게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고 매출 상승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특히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에도 매해 참여하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세 차례의 동행축제에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 요기요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소비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점포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 가게 쿠폰, 포장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종범 요기요 ESG 팀장은 “요기요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컨콜] 한화에어로 "추가 수주, 긍정적 기대… 구매한 국가들 수요 꾸준"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영수회담 끝나자마자 몰아치는 민주당…"5월 2일 반드시 특검법 통과"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 소상공인 협동조합 85개사 선정…최대 3억 지원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대상 협동조합 85개사를 선정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조합원이 5인 이상이고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또는 협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상표(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누리집·어플리케이션 등), 가맹점(프랜차이즈)화, 공동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조합의 업력을 중심으로 선정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업력이 짧더라도 성장 잠재력이 있는 협동조합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선정 기준을 매출액을 기반으로 성장과 도약 2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원하는 분야를 자유롭게 신청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매출액(또는 매출증가율) 기준으로 성장단계와 도약단계의 2단계로 구분해 최대 1억원에서 3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협동조합이 지역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활성화하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기반형 협동조합' 유형을..
  • "1000만 고객 넘어 모두 위해" 토스뱅크, 브랜드 페이지 신규 오픈 토스뱅크가 브랜드 페이지를 새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1000만 고객을 넘어 모두를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물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소통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토스뱅크는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마치 우주를 항해하는 것과 같은 인상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토스뱅크가 걸어온 길은 물론, 은행 경험을 바꿔간다는 위대한 목표의 여정을 항해에 빗대 시각화 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토스뱅크가 만들어 온 새로운 은행 경험은 고객들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를 남겼다는 평이다. 총 6개로 구성된 영상을 통해 토스뱅크는 이 같은 경험을 누린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대학생부터 자영업자, 회사원 등 직업과 무관하게 토스뱅크와 함께해 온 6명의 목소리다. 권오현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부터 금리 인상기까지 어려운 시기를 넘어온 소상공인이었다.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인,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로 그는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술회했다. 은행 최초로 고객들의 평생 무료 환전을 선언한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이용 중인 대학생 이수진 씨는 “토스뱅크 덕분에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준영, 서성원 씨 부부는 첫 발을 내딛은 아이를 위해 적금에 가입했다. 이들은 ”아이의 아이의 미래를 약속하기 위해 태어나자마자 통장부터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K pop처럼 금융에서도 K 신드롬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1000만고객이 함께 한다는 것은 그동안 토스뱅크가 보여준 혁신과 상생의 움직임이 하나의 가치로 자리잡았음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이제 막 발을 떼기 시작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그 길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히 소통해가며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제2의 에이즈' 라임병, 두 배 늘었다...증상과 원인은?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 먼저 등록된 상표 있어도 ‘공존’ 길 열려 아시아투데이 권태훈 기자 = 상표법 개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먼저 등록된 동일·유사 상표가 있어도 선등록상표권자의 동의를 받을 경우, 추가 등록이 가능해진다. 법 시행으로 동일·유사한 상표의 선등록으로 상표등록을 하지 못하던 소상공인들의 고민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상표공존동의제란 기존 등록상표권자나 출원인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존상표의 등록에 동의할 경우 추가 등록아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금까지는 동일·유사한 상표가 이미 등록이 돼 있거나, 먼저 출원을 한 상표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후에 출원한 상표는 등록이 거절돼 상표의 양도·이전 등을 통해 해당 상표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상표공존동의제가 시행됨으로써 이같은 출원인의 불편이 줄어들고, 상표권 관련 분쟁도 미연에 방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상표 사용과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거절된 상표의 40% 이상이 동일·유사한 선등록상표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 중 80%의..
  • 중기부, 중소기업전략기획관 신설…중소·창업벤처·소상공인 정책·대응전략 총괄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조직개편을 추진, 중소기업정책관을 개편해 중장기 정책 수립을 전담하는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을 신설한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전략기획관 신설은 오영주 중기부 장관 취임 후 진행 중인 중기부의 정책부처화를 위한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등 정책대상별로 흩어져 있는 정책들이 하나로 모이고 연결될 수 있도록 기능을 조정해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조직개편 주요내용을 보면 중소기업정책관을 중소기업전략기획관으로 개편하고 하부조직의 기능을 중소·창업벤처·소상공인 정책·대응전략을 총괄·조정하도록 신설·개편했다. 전략총괄과는 글로벌화, 디지털화, 인공지능(AI) 활용 등 소상공인부터 창업벤처, 중기업까지 모두 영향을 주는 전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각 실의 정책을 총괄·조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신설·강화해 급변하는 기업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전략 수립·총괄·조정 부서로 운영한..
  • "소금빵도 1000원!"…10년만에 다시 등장한 1000원 빵집 신촌역 역사 내 1000원 빵집 / 사진=법률N미디어 경예은 어서 오세요, 모든 빵 단돈 1000원입니다~ 겨우내 신촌 지하철 역사를 어묵냄새로 가득 채우던 분식집이 사라지고 최근 그 자리에 '1000원 빵집&#···
  • 한동훈, 서울 서대문 신촌동주민센터서 사전투표...“나라 미래 청년에 있어”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법과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신촌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민주당은 최악의 혐오·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며 “국민들께서 그게 착각이고 오만이라는 걸 알려주실 것”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등 잇따른 망언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사퇴 요구
  • 한동훈, “영업정지 처분 유예제 도입”...소상공인 정책 공약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청소년 신분증 위조 음주’ 등을 언급하며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유예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도봉구 지원유세에서 “영업자가 기소 유예를 처분 받거나 그 위반 정도가 경미해도 현행 식품위생법 다수 개별 법령은 영업정지의 2분의 1까지만 감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이어 “개별 사안을 보면 정말 억울한 경우 많다. 청소년 신분증 위조하고 ‘먹튀’용 고발 등 업주에게 귀책사유가 낮다고 인
  • 국민의힘, “영업정지 처분 유예제도 도입”…막판 '민생 챙기기' 주력 4일부터 여론조사를 공표하지 못하는 ‘깜깜이 선거’가 시작되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소상공인 지원책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민생 정책 챙기기에 힘을 쏟았다. 한동훈 위원장은 4일 서울 도봉 유세에서 “우리는 영세 사업자를 보호하고 4일부터 여론조사를 공표하지 못하는 ‘깜깜이 선거’가 시작되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소상공인 지원책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민생 정책 챙기기에 힘을 쏟았다. 한동훈 위원장은 4일 서울 도봉 유세에서 “우리는 영세 사업자를 보호하고
  • [인터뷰] 인요한 "문재인, 반성문 쓸 사람…국민 눈에 불쾌"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 총선 등판과 관련해 "반성문을 써야하는 사람이다. 탈원전·대북·집값 정책도 해결 못 한 사람이 왜 나서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인 위원장은 2일 오후 서울 동대문의 한 카페에서 아시아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직 대통령은 이럴 때 나서면 안 된다. '에티켓'(예의범절)에서 벗어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문 전 대통령이 4·10 총선을 앞두고 울산 등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응원에 나선 것을 직격한 것이다. 그는 "국가를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현시점에서 말을 하지말아야 한다"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다. 국민들이 보기에도 매우 불쾌한 행동"이라고 꼬집었다.여당이 강조하는 '이조(이재명·조국)심판론'에 대해서는 "돈봉투 사건부터 불법대출 의혹 등 민주당의 부패를 국민들이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도덕한 사람들이 권력으로 죄를 덮으려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
  • 직장인·소상공인 공략 나선 새미래… 서울 일대 도보 유세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가 직장인 및 소상공인을 집중 공략하는 선거 운동을 전개했다.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선대위 지도부는 1일 오전 비례대표 후보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여의도공원 일대로 이동하는 '직장인들과 함께 올레' 도보 선거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유세에 나선 오 위원장은 "오늘날 양당 정치가 민생 문제만큼은 합심해서 해결부터 하고 봐야 되는데, 정쟁에 밀려서 어느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는 정치 보이고 있다"며 "새로운미래가 양당 사이에서 갈등과 복수의 정치를 넘어 서민 경제 하나만큼은, 밥상 물가 하나만큼은 반드시 잡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의 정치, 합의의 정치, 새로운미래가 반드시 보여 드리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고통을,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가운데의 정치를 새로운미래가 반드시 보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에는 서울 마포구 망원역에서 망원시장..
  • 한동훈, PK서 소상공인 지원책 강조…이재명, 지역구 인천서 지지 호소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대표는 각각 부산·경남(PK)과 인천과 수도권지역 유세에 나서는 등 안방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보수 지지세가 강한 부산·경남(PK) 지역 10곳을 돌며 선거 유세에 나섰다. 지난달 26일 이후 6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대표는 각각 부산·경남(PK)과 인천과 수도권지역 유세에 나서는 등 안방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보수 지지세가 강한 부산·경남(PK) 지역 10곳을 돌며 선거 유세에 나섰다. 지난달 26일 이후 6
  • "나를 고소하시라" 한동훈이 '사기 대출 논란' 의혹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맹비난하며 이재명을 언급했다 한동훈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저격하며 민주당이 위선적이라고 비난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양문석(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학생 딸 사기 대출 논란'을 집중 거론했다. "제가 아침뉴스 보다 황당한 걸 봤다. 양문석이란 분 계신다. 그분이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내서 사업할 생각도 없으면서 주택에 쓸 자금을 새마음금고로부터 11억 원을 빌렸다"라며 그는 "그 돈은 소상공인이 받을 돈이었다"면서 이는 '사기대출'이라고 지적했다.앞서 양문석 후보는 21억 원가량의 서울 서
  • 대구은행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고객 금융비용 지원 DGB대구은행은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비용 경감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은 연 7% 이상 고금리 사업자대출을 연 5.5%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지원은 신용보증기금 대상 반기별 특별출연한 재원을 통해 보증료가 감면된다. 저금리 대환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1년치 분납 보증료의 0.7%포인트(p)를 지난 18일 이후 납부분부터 지원한다. 이달 중으로 1년 납부 이자의 0.5%p를 환급한다. 신규 고객의 경우 보증료 지원을 포함해 향후 1년간 0.5%p 인하된 5.0%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대상에는 올 2월 실시된 이자환급과의 중복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이자환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법인사업자의 대환대출과 지난해 12월 21일 이후 취급된 개인사업자의 대환대출이 포함된다. 황병우 행장은 "대구은행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고통을 나누고자 이번 지원안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野 강세 '경기광주' 찾은 한동훈…"시민의 종, 함경우·황명주 선택을" 계약직 여교사 컵에 '체액 테러' 남고생…"선처에도 반성은커녕" [단독] 문재인, 총선판 직접 뛰어든다…29일 '사상' 배재정 지원 출격 레인보우로보틱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서 이동형 양팔로봇 최초 공개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 [시승기]내가 알던 스타리아가 맞나…? I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7인승 스타리아가 24년형으로 연식 변경을 진행하며 하이브리드를 출시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지난 해 출시한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동일합니다. 지난 해 시승했던 스타리아 디젤을 생각해보면 아예 다른 차입니다. 특히 NVH의 수준이 훨씬 좋아져 의전용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디젤 대비 낮은 토크와 6단 자동변속기의 적용은 투어러 모델이나 카고 모델로 운용하기에 적당한지 미지수이긴 합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시승기 ※ 이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
  • [과수원 사람들] 최돈익·강득구 안양만안 후보·김현준 수원갑 후보 최돈익 "강득구 유권자 부정·조작과 정치자금법 위반 고발" 강득구 "비방 도 넘었다…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조치" 국민의힘 김현준,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장안지부 간담회 '과수원 사람들'이 총선 한 달여를 앞두고 잰걸음을 딛고 있다. 과연 '과수원 사람들'이 누구이길래…사실 '과수원 사람들'은 특정 인물이 아니다. 그저 △과천 △수원 △의왕 △안양 지역 후보들을 일컫는 말이다. 경기도를 잡기 위한 여의도의 셈법은 △과천 △수원 △의왕 △안양 표심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도 양당 후보들은 수없이 지역민들을 만나며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유권자들의 표심을 움직이게 하는 오늘의 후보들 소식을 알아보자. 안양 만안 '지난 총선 선거부정·정치자금법 위반' 여야 공방 4·10 총선 안양만안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돈익 예비후보는 19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강득구 의원의 지난 총선 선거 부정·조작과 정치자금법 위반을 수사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최돈익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강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공무원을 선거에 이용하고 가짜주소 당원 1000여명 이상을 모집해 경선에서 이긴 정황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강 의원이 공천을 미끼로 수천만 원을 뜯어냈다'는 언론 기사도 게재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자를 단수공천한 것은 친명(친이재명)이면 다 되는 민주당의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준 공천 사례"라며 "강 의원은 후보에서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더 이상 거짓된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 의원에 대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민주당은 강 의원을 단수공천한 것을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현역인 강득구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의 기자회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강 의원은 "흑색선전으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행태가 이제 도를 넘어섰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유권자의 눈을 현혹하는 행태에 대해서 단호하게 조치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인용하는 기사와 관련해서도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김현준,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장안지부 간담회 국민의힘 수원갑 김현준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장안지부 회원들과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밀키트 산업 규제 개선 △상권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 교육지원센터 설치 등을 논의했다. 소상공인들은 자사 상품으로 밀키트화하는 것을 희망하는 데 반해 많은 규제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2인의 소상공인이 상품 제작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 절차부터 개발, 마케팅을 모두 담당해야 하는 만큼 절차가 복잡하다. 이길자 장안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의 사업 현황 및 건의사항이 담긴 '소상공인 정책과제집'을 김 후보에게 전달했다. 김 후보는 "소상공인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상공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수원 사람들] 염태영 수원무, 최기식·이소영 의왕과천 후보 [과수원 사람들] 수원 국민의힘 후보들·수원 민주당 후보들·임재훈 안양동안갑 [과수원 사람들] 홍윤오 수원을·김승원 수원갑·김영진 수원병 후보 [과수원 사람들] 민주당 수원 후보들·방문규 수원병·박재순 수원무 후보 [과수원 사람들] 염태영 수원무·강득구 안양만안·최기식 의왕과천 후보
  • 프로야구단 창단·검찰청→기소청 전환…전북서 쏟아진 공약들 "하림과 프로야구 11구단 창단"…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건립 건지산로 개통·서해안 철도·고속도로 확충으로 '편리한 전북' 이성윤·강성희 "검찰청 수사·기소 분리, 김건희 특검도 추진" 국회 입성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후보가 전북에 내놓은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후보들에 따르면 공약은 프로야구단·프로농구단 창단부터 검찰청의 기소청 전환, 서해안 철도 건설까지 사회, 문화, 경제, 사회간접자본(SOC)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진보적 색채가 강한 지역 특성상 검찰 개혁, 사법 개혁을 앞당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공약으로 제시됐다. 국민의힘 양정무 전주갑 예비후보 [촬영: 임채두 기자] ◇ 프로야구단·파크 골프장 신설…"신나는 전주로" 30년 넘게 기업 활동에 전념하다 정치권에 발을 들인 국민의힘 양정무(랭스필드 회장) 전주시갑 예비후보는 "전주가 '스포츠 불모지'로 전락했다"며 프로야구 제11구단 창단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 복합스포츠타운에 들어설 야구장 준공 시기(2026년)에 맞춰 전주, 완주, 익산, 군산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단을 창단하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4개 시·군의 인구가 126만여명이어서 프로야구단 연고지 자격(100만명 이상)을 갖췄다는 근거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내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인 하림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앞서 2013년 전북도와 부영그룹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추진했지만, 경기도 수원을 연고로 한 KT에 밀려 실패했다. 전주시을 현역인 진보당 강성희 예비후보도 '프로농구단 창단'을 약속했다. 그는 지난해 KCC 이지스가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길 당시 전주 시민이 느꼈던 분노와 허탈감을 복기하면서 "농구 도시, 전주의 명성을 드높이겠다"고 했다. 옛 전주 KCC 이지스 팬 등 3만여명이 참여하는 시민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프로농구단 창단을 추진, 전주시와 도내 대기업으로부터 재정 지원을 끌어내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건강한 전주'를 설계하겠다는 후보들도 있다. 국민의힘 정운천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36홀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실내야구연습장, 테니스 코트를 새로 조성해 생활체육의 진흥을 이루겠다고 했다. 신원식 전주갑 예비후보 역시 아중지구에 배드민턴, 탁구, 당구, 스크린 골프, 헬스, 요가, 풋살 등이 가능한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을 추가로 건립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 건지산로 개통·서해안 철도 건설…SOC 공약도 봇물 고질적 교통대란으로 몸살을 앓는 전주 북부권 시민을 위해 '건지산로' 개통을 약속한 건 민주당 정동영 전주시병 예비후보다. 북구권의 유일한 간선도로인 송천대로의 병목현상을 완화하고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송장례식장을 연결하는 2.2㎞의 도로를 뚫는 것이다. 이 사업은 도로가 건지산을 관통하면 환경이 파괴된다는 반대 논리에 직면해 2017년 무산된 바 있다. 정읍·고창의 현역인 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는 SOC 기반 시설인 철도 교통망 확충을 제시했다. 그가 내놓은 '서해안 철도 건설 프로젝트'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 철도를 집어넣는 게 골자다. 윤 예비후보는 "전북자치도와 공동 용역을 추진하면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기 위한 특별법도 제정하는 '투트랙' 방법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완주·무주·진안의 안호영 민주당 예비후보는 범위를 넓혀 영호남의 새로운 교통지도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새만금과 포항을 연결하는 무주∼성주 고속도로, 전주∼김천 남부권 동서횡단철도를 확충하고 달빛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각 지역의 강점을 살려 완주를 첨단경제특별시로, 진안을 휴양관광특별시로, 무주를 청정태권도특별시로 바꿔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전권희 진보당 전북도당 정책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지역 실핏줄 살리자"…소상공인·지역 상권 회생 자영업자, 소상공인·지역 상권의 회생은 진보당 전권희 익산갑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이다. 구체적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이자 탕감, 지역 공공은행 설립으로 서민금융 강화,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제시했다. 경기 침체로 가게 유지도 어려운 상황에서 대출 상환 압박 등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옥죄는 '칼날'이 된다는 게 공약의 배경이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창업, 경영, 폐업 등 단계별 지원이 원활하도록 종합지원센터설립을 약속했다. 민주당 신영대 군산·김제·부안갑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확대'를 내걸었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군산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줌으로써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해지는 제도다. 이차보전 지원금을 최대 5%까지 높이고 기한 역시 최대 5년으로 연장하는 게 공약의 주요 내용이다. 신 예비후보는 "자영업자가 살아야 군산이 산다"며 "자영업자 전성시대를 열어보겠다"고 힘줘 말했다. 기자회견하는 이성윤 예비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 '친문 검사' 이성윤·'입틀막' 강성희 "검찰 개혁 완수" 정권 심판, 검찰 개혁을 부르짖는 예비후보들의 강성 공약도 눈에 띈다. 검찰총장 시절의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민주당의 '친문 검사' 이성윤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검찰 개혁과 정권 심판을 정면으로 내세웠다. 그는 국회에 입성하면 도이치모스터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의혹, 디올백 수수 의혹 전반을 들여다볼 수 있는 '김건희 종합 특검'을 추진하려 한다. 아울러 검찰의 직접 수사를 제한하고 기소·공소 유지 기능을 축소, 인권 보호를 충실히 하는 방법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반드시 분리하겠다는 각오다. 검찰의 무분별한 영장 청구와 법원의 '자판기식' 영장 발부를 개선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인력과 예산을 서울중앙지검 수준으로 확보하겠다고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당일 '입틀막(입을 틀어 막는다)'을 당한 진보당 강성희 예비후보는 보다 나아가 검찰청의 기소청 전환을 주장했다. 검찰 권력의 기반을 해체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검찰청은 기소를 전담하는 기소청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범죄 수사는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에 맡기고 기존의 국가수사본부, 공수처에도 그 기능을 일부 나눠주면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강 예비후보는 "한 명의 검찰 총장이 전국의 검찰 조직을 좌지우지하는 지금의 구조는 검찰의 기득권화를 부추긴다"며 "갖가지 방법으로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친푸틴 발레리나' 내한공연 취소에 러 "우크라탓…안타깝다" 조국 "제 딸 일기장·카드 압수수색한 것만큼 한동훈 딸에게도 하라" 류준열·한소희 열애설…소속사 "사생활에 대응 안 해" 애플, 말한마디에 6천500억원 빚졌다…'CEO 발언' 소송서 합의 맨 엉덩이 후임 얼굴에 접촉하고 깨물어 추행한 군부대 선임병 택시 기사에게 "다리 만져달라" 요구한 여성 강제추행죄 인정 "돈 좀 보내줘" 부친에 1천500회 연락한 '도박중독' 아들 재판행 달리던 승용차 20m 절벽으로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국제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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