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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Archives - Page 4 of 12 - 뉴스벨

#소상공인 (230 Posts)

  •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 사업' 시범 추진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외부 전문기업이 운영하는 매출분석, 재고관리, 고객예약 관리 등의 B2B서비스를 구독 형태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이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 사업은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수작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매출분석, 재고관리, 수발주·물류관리, 고객예약관리 등을 전용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미 시중에 상용화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사용료(구독료)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사업 운영 관련 정보(매출액, 재고·수발주 등)를 손쉽게 관리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매장운영 비용 절감과 고객관리(예약·포인트 적립·할인쿠폰 발행 등)를 통한 홍보·마케팅과 단골고객 확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최저임금 1만원' 우려하는 소상공인…“업종별 차등적용 필수, 6월 결의대회” 소상공인들이 6월 중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대응에 나선 것이다. 소상공인들은 지난해 인상률(2.5%) 수준이 이번 재산정에 반영될 경우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는 만큼 정책 소상공인들이 6월 중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대응에 나선 것이다. 소상공인들은 지난해 인상률(2.5%) 수준이 이번 재산정에 반영될 경우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는 만큼 정책
  • 원더풀플랫폼, 스마트폰 기반 SLM 통한 반려로봇 개발 AI 반려로봇 벤처기업 원더풀플랫폼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실행되는 자체 개발 소형언어모델(SLM)을 통해 서버를 거치지 않고 구동되는 AI 반려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내장할 수 있는 경량화 모델을 활용해 개발했으며, 별도의 서버 없이도 데이터 처리 AI 반려로봇 벤처기업 원더풀플랫폼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실행되는 자체 개발 소형언어모델(SLM)을 통해 서버를 거치지 않고 구동되는 AI 반려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내장할 수 있는 경량화 모델을 활용해 개발했으며, 별도의 서버 없이도 데이터 처리
  • 토스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6.3%…목표치 30% 상회 토스뱅크 올해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했고, 그 결과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저평가 된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는 설명이다. 또한,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세 요소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며, “하반기도 녹록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겠지만,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며 포용금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추경호, 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주장에 "나쁜 정치·꼼수정치"
  • 토스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6.33% 달해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토스뱅크는 2024년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저평가 되어온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 또한,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 토스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6.3%…목표치 30% 상회 토스뱅크 올해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했고, 그 결과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저평가 된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는 설명이다. 또한,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세 요소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며, “하반기도 녹록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겠지만,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며 포용금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추경호, 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주장에 "나쁜 정치·꼼수정치"
  • 토스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6.33% 달해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토스뱅크는 2024년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저평가 되어온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 또한,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 위메프오, 현장 주문 서비스 'QR오더' 시작 위메프오는 매장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사용해 고객이 현장에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위메프오 QR오더’ 서비스를 시작하고 입점 파트너사의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위메프오 QR 오더는 고객이 직원 없이도 매장의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메뉴 확인부터 결제 등 주문 과정 전반을 통합 지원하며, 영문 기능도 탑재해 외국인 손님 맞이도 가능하다. 특히 태블릿이나 키오스크 등 별도 주문기기가 필요 없어 기기 설치비와 인건비를 줄이며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돕는다. 실제 위메프오는 주요 매장들을 대상으로 2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실효성을 검증했다. 주문 편의성 개선은 물론 손님이 몰리는 집중 시간대 주문 누락을 방지하고, 고객들의 대기시간도 줄이는 등 매장 이용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앞으로 위메프오는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점주들의 고객관리와 경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매장들은 위메프오 파트너스 사이트 또는 배달·픽업 프로그램인 위메프오 주문접수에서 QR코드 발급과 테이블오더 서비스 관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 결제 방식이나 할인 쿠폰과 포인트 적립 등 매장 별 마케팅 활동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는 “위메프오 QR오더 서비스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 개선과 고객만족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며 파트너들과 상생협력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 넥스트페이먼츠, 42.5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오픈AI와 협업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리테일 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 넥스트페이먼츠가 42억5000만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리드 투자사인 엔베스터를 비롯해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미라클랩 등 신규 투자사 3곳과 기존 프리A 투자사였던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팔로우온(후속 투자)했다.2019년 설립된 넥스트페이먼츠는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상점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리테일 테크 분야에서 빠르게 ...
  • 中企·제지업계, 경쟁력 강화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제지업계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솔제지는 23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로얄호텔서울에서 '멸균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멸균팩(펄프·합성수지·알루미늄으로 만든 주스팩 등)은 일반 살균팩(펄프와 합성수지로 만든 우유팩 등)과 달리 내부의 공기차단을 위해 알루미늄 막이 한겹 더 있는 구조를 지니는데 내용물의 상온 보관이 용이해 최근 출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멸균팩은 복합재질로 구성돼 있어서 일반 살균팩과 함께 재활용되기 어렵고 별도 수거가 쉽지 않아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환경부는 멸균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멸균팩에 재활용 어려움 표시 의무화 등을 통해 재활용성 제고를 유도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재활용 업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멸균팩이 멸균팩이 고부가가치 종이(백판지)와 위생용품(화장지·핸드타월)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솔제지를 비롯한 재활용업계는 멸균팩..
  • 내달 5~7日 청년 소상공인 축제 개최…“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주역으로” 다음 달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청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주체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 다음 달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청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주체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
  • “의류제조 소공인 경쟁력 강화”…이랜드월드·리테일, 동반위·소진공과 MOU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의류제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이하 패션메이커허브)에서 진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의류제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이하 패션메이커허브)에서 진
  •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 시설 '소담스퀘어', 충주에 신규 구축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충북 충주시에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종합지원 시설인 소담스퀘어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상품기획자(MD) 컨설팅·교육장, 공유오피스 등을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네이버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충북 충주시에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종합지원 시설인 소담스퀘어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상품기획자(MD) 컨설팅·교육장, 공유오피스 등을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네이버로
  •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체계적 지원 필요"…오영주 "6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6월 '(가칭)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청년 시장상인, 소상공인 등과 함께 '전통시장·골목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동시장은 1960년 설립돼 올해로 64년된 전통시장으로서 대기업과의 상생활동을 통해 2018년 노브랜드를 시작으로 2022년 LG의 이색경험공간인 '금성전파사'와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한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가 입점하고 청년몰에 있는 '1960 야시장' 등이 지역 명소가 되면서 젊은 세대들이 자주 찾고 있다. 앞서 4번에 걸친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결과 총 45건의 애로·건의사항을 받았으며..
  • 패션 대기업·소공인 상생협력 모델 지원체계 구축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패션 대기업과 패션부문 소공인 간 상생협력 모델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동반성장위원회, 이랜드월드, 이랜드리테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창신동 창신의류 소공인특화센터에서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창신의류 소공인특화센터가 있는 창신동, 숭인동 일대는 우리나라 의류제조 소공인의 최대 밀집 지역으로서 1600개 이상의 의류 소공인이 한데 모여 있는 곳이다. 최근 급격한 디지털화 등으로 고부가가치의 제품 생산·사업구조 다변화 등이 필요한 시점에서 새로운 성장 계기 마련을 위해 패션·유통 분야 대기업인 이랜드와 손을 잡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집적지 내 소공인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조성 지원 △이랜드월드·이랜드리테일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판로 확대·기획전 개최 △의류제조 소공인의 창업·성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이번 협..
  • 경기신보, 이용욱 경기도의원 일일명예지점장에 위촉 경기신보 파주지점 일일명예지점장…지역경제 애로 청취 경기침체로 어려움 겪는 파주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소통 신용보증제도 필요성 체감…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적극 협력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은 22일 경기신보 파주지점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욱 의원을 경기신보 파주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파주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날 현장상담회는 최근 파주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살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 의원은 경기신보 파주지점에서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보증 상담을 위해 찾아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직접 맞이하며 현장상담에 나섰다. 이날 출판업을 영위 중인 한 소상공인은 “원재료 구입 등 자금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고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매출이 높지 않아 자금 융통 자체가 어려운 현실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경기도의회에서 현장에 직접 나와 상담까지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상담을 마친 후 이 의원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파주시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매출부진, 고객감소, 자금난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참석자들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서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이 의원은 “이번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를 통해 경기신보를 찾아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처한 어려움을 듣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신용보증제도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기도 민생현장의 사업 성공을 책임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강조했다. 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소통으로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함께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소식]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주도형 마을정원’모집 경기도,공헌형 일자리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400명 모집 경기도보건환경硏, 서해안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통합 ERP 시스템' 구축 추진 경기도,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28곳 우기 안전점검
  • 다시 고개 드는 플랫폼 규제론…“AI 강국 도약 공염불 될라” 이달 30일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정부와 국회 안팎에서 플랫폼 규제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최근 ‘라인야후 사태’ 등으로 토종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섣부른 규제가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과 신규 플랫폼 활성화를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 이달 30일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정부와 국회 안팎에서 플랫폼 규제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최근 ‘라인야후 사태’ 등으로 토종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섣부른 규제가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과 신규 플랫폼 활성화를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
  • “실질임금 저하” vs “경영실적 악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시작 최임위, 21일 제1차 전원회의 개최 인상 여부·차등적용 등 신경전 치열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첫 심의가 21일 시작됐다. 제13대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를 이끌 위원장에는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에는 하헌제 최임위 상임위원이 선출됐다. 근로자위원 측 간사에는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사무총장과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선임됐다. 사용자위원 측에서는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와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이 간사를 맡았다. 최임위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임위를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며 “노와 사가 배려 타협 정신을 바탕으로 최대한 이견 좁히고 합의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심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 위촉 절차로 인해 (최저임금 심의가) 다소 늦게 시작된 만큼 앞으로 속도를 내서 어느 때보다 충실한 논의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1차 전원회의에서는 예상했던 대로 최저임금 인상 여부와 업종별 차등적용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근로자위원 측인 류 사무총장은 “최저임금 제도의 가장 큰 목적은 최저임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안정”이라며 “최근 몇 년간 일부에서 이러한 최저임금 제도와 순기능을 부정하고 최저임금제도를 악용해 우리 사회의 차별을 조장하고 용인하는 것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 올 초부터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별적용 주장을 비롯해 마치 최저임금이 사회악인 양 비상식적인 주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최저임금을 더 이상 차별의 수단으로 악용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도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니 국민들이 시장에서 식구 먹을 과일 둘째 치고 생필품 사기 위해서 물건을 몇 번이고 들었다 놨다 한다”며 “최저임금은 인간으로 살기 위한 생명과 다름없다. 이 소중한 의미를 이익을 앞세워 폄훼하지 말아달라”라고 촉구했다. 사용자위원 측인 류 전무는 “그간의 코로나19 경기침체 과정에서 재료비 상승, 인건비 부담으로 중소영세기업 소상공인은 어렵다는 호소가 많다”며 “영세 중소 및 소상공인 어려움은 그간 높은 최저임금의 일률적 적용으로 어려움 가중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저임금을 구분적용 해야된다는게 시대 사회적 요구”라며 “저출생 고령화 문제까지 고려하면 수용성 높이고 국민 후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최저임금 구분 적용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 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 역시 “올해 높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저임금 노동자들 어려움 겪고 있지만 중소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경영실적 악화라는 더 큰 고통 겪고 있다”며 “일부 수출 기업들의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되는 등 긍정적 지표가 보도되기도 하지만 중소 자영업자 사정은 지난해보다 더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우려했다. 최임위는 지난 3월 29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요청한 ‘2025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요청서’를 접수하고 심의 기초자료를 전문위원회에 심사 회부하는 등 2025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최저임금 고시 시한은 매년 8월 5일로 정해져 있다. 제2차 전원회의는 내달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TV와 반대로 가네... IT용 OLED 전성기
  • 소상공인들 "내년 최저임금 최저임금법 4조 1항 사업 종류별 구분 반영돼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소상공인들은 21일 최저임금 관련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가 오늘 열렸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소상공인과 근로자가 공감하며 공생과 공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결정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최저임금은 2015년 5580원에서 2024년 9860으로 지난 10년 사이 76.7% 인상됐다. 그 사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2015년 159만5000명에서 2023년 141만3000명으로 줄어든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는 같은 시기 402만6000명에서 437만 명으로 늘었다"며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는 업장은 최소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형태로 전환한 이같은 변화에 최저임금의 급속한 인상이 영향을 미친 건 부인할 수 없디"고 주장했다. 소공연은 "대표적인 소상공인 업종인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최저임금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사업장이 많아지며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율이 37...
  • 중기유통센터, 롯데·SK·오아시스와 중소·소상공인 판로개척 프로그램 실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롯데온, SK스토아, 오아시스 등 유통 플랫폼 3개사와 중소·소상공인 판로개척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민관이 협업해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유통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입점 업체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롯데온, SK스토아, 오아시스 등 유통 플랫폼 3개사와 중소·소상공인 판로개척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민관이 협업해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유통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입점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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